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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호남한나라당은 친이계들의 독무대...

 
▲ 여동활 칼럼니스트 
호남 한나라당은 친이계들 독무대다,

참으로 개탄스럽다
호남에서는 친박지지자들이 대의원이 될 자격이 없다,
모조리 차단당했다,

조금이라도 친박 의중이 들어나면 가차 없이 대의원 자격은 상실이 된다.
특히 전북한나라당도당에서는 친박대의원은 몰살이다,

전남광주에서는 그래도 약 20%는 친박성향 대의원이 존재하고 있다.

어떻게 20%의 친박대의원이 존재하는가 하면
어쩔 수없이 당협위치를 지키고 있는 지역이 있기 때문이다.

호남지역에 친박대의원 몰살은 과연 누구의 책임이냐?
친박들이 존재 못해서 대의원들이 없었나?

그것은 호남지역 한나라당 사무처가 모두 친이계들이 장악했기 때문이다.
분명히 전북도당에도 도당상임위 및 기타 도당 책임있는 위치에 친박들이 존재했다.
그러나 이번 당대표 선출과정의 대의원자격에서는 친박지지자들은 모조리 퇴출됐다.

이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러고도 친박, 친이 구분말자고?
화해하고 협조하라고?
친이계들의 간교한 협잡행위는 반성의 기미는 전혀없다,

아주 교활하게 더욱더 친박들을 현혹하여 시궁창에 쳐박을 궁리만 하는 것이
친이계들의 술수인가? 더이상 묵과해서는 안된다,

한나라당 사무처,
공명정대해야 될 한나라당 사무처는 일찍부터 친이계들이 모두 장악하고 있다.
아무리 친박들이 노력을 해도 모두 친이계들의 짜여진 각본대로
한나라당은 흘러가게 돼있다

중앙당 및 지역당 사무처장들은 친이계들이 장악하고 있는 현실에서는 대의원 구성에서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한나라당은 모조리 친이계들의 독무대가 될 수 밖에 없다.
이것은 모두 사실이다

조금이라도 거짓이 있다면 이글을 쓴 필자를 고발하여도 좋다,
당 대표선출......지금 현재로서는 친박이 되기는 불가능하다,

최고위원 역시 소수를 제외하고는 모조리 친이계들의 잔치상이다,
덕분에 친박 출마자들의 들러리 역할이 아주 돋보인다,

한나라당이 아직도 위기인줄 모르는 자들은 한나라당의 친이계들이다,
아마 앞으로 다가올 모든 선거는 더욱 뼈저린 국민의 혹독한 심판이 있을 것이다.

친이계들이 스스로 무덤을 파는 행위는 무식할 정도로 보인다,
남의 이목정도는 아주 가볍게 생각한다.

국민의 눈치도 안보는데 친박의 눈치를 보는 것은 더욱 없을 것이다.
아무리 각성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도 각성은커녕 오히려 더욱 광기를 부릴 것이다.

아직은 현정권을 쥐고 있는 실세들이기 때문이다,
힘이 있을 때 그 힘을 아껴야 된다,

한나라당의 존립은 당 사무처의 역할이 중요하다,
사무처는 한나라당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오르지 윗사람의 의중만 받드는 자린가?

이명박정부의 탄생을 주도한 곳이 바로 한나라당 사무처가 일등공신이다,
그들은 이명박정부가 몰락하면 같이 몰락해야 된다,

한나라당 사무처는 거국적 인적쇄신없이는 도저히 중립지키기는 불가능한 집단들이다.

한나라당이 몰락하면 가장 먼저 타격을 받는 자들은 바로 사무처다
분명히 기억해야 될 것이다,

한나라당 책임당원 여동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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