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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직장

포항제철소, 드림 팩토리(Dream Factory) 구현

설비, 운전장애 제로화를 통한 꿈의 공장 만들기

 
▲ 포스코 드림 팩토리 킥오프 행사, - 드림 팩토리 킥오프 행사에 참여한 조봉래 포항제철소장과 포스코 직원들
포항제철소(소장 조봉래)가 8일 드림 팩토리(Dream Factory) 구현 활동에 돌입하는 행사를 가졌다.

드림 팩토리는 공장과 설비 환경개선, 설비관리의 시스템화, 설비 운전장애의 제로화를 통해 작업율을 향상하고 최적의 공장환경을 구축하는 활동이다.

포항제철소는 이 활동을 위해 지난 6월 30일 특별 테스크포스팀(TFT: Task Force Team)으로 운영되는 드림 팩토리 추진팀을 신설하였으며 팀리더를 포함한 전임자 8명과 인사, 혁신, 환경, 열연, 설비 등 관련 부서 37명의 직원을 겸임자로 구성하였다.

드림 팩토리 추진팀은 세부 활동으로 채광효율 향상, 비산먼지 제로화 등 환경개선활동, 스마트폰을 활용한 설비관리 체제 구현으로 설비점검 및 모니터링 강화, 열간 압연조업 전자동화 실현 등을 추진하게 된다.

포항제철소는 1년간 2열연공장을 우선으로 설비장애 줄이기 활동에 중점을 두어 추진한 뒤 이를 모델로 삼아 전 공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킥오프 행사에 참석한 조봉래 포항제철소장은 “전직원이 회사의 설비 경쟁력을 세계 최고의 경지에 올려놓는다는 신념으로 막중한 책임의식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해야 한다.”며 “강건한 제철소, 꿈의 공장을 실현하기 위해 관련부서에서는 적극 지원해주기 바란다.”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포스코 광양제철소도 동일한 활동을 하는 드림 팩토리 추진팀 구성하여 열연공장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본격적으로 업무에 돌입한 바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