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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직장

아이넷스쿨, 중국 온라인 교육시장 전격 진출

중국 동조장태그룹, 중국 온라인 교육시장 진출 위해 지분 참여
아이넷스쿨 CHINA, 2012년 예상 매출 300억원

 
▲ <아이넷스쿨 기자간담회> 
아이넷스쿨(공동대표 복진환, 쳔궈칭 060240)이 중국 온라인 교육시장에 진출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이넷스쿨은 중국 현지에 아이넷스쿨 CHINA를 설립하고 중국 동조장태(东兆長泰)그룹과 함께 중국 온라인 교육시장을 공략한다. 이를 위해 아이넷스쿨의 콘텐츠 제작, 시스템 구축 등 10년간의 온라인 교육 노하우와 중국 동조장태그룹의 현지 네트워크 및 인력을 활용할 계획이다.

동조장태(东兆長泰)그룹은 중국 북경, 중경시 등에서 부동산, 에너지, 교육 등의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 총자산 규모 약 1조원, 총매출규모 약 1.5조원의 거대그룹이다. 동조장태그룹은 지난 3월 중국 온라인 교육사업 진출을 위해 자회사 리치와이즈홍콩디벨롭먼트사를 통해 아이넷스쿨 지분 25.02%를 취득한 바 있다.

중국의 중고등학교 온라인 교육시장은 초기시장으로 한국의 시장과 비교시 가입자율 기준으로 볼 때 2001년 시장발전단계에 해당되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평가 된다.

중국 조사기관인 아이리서치 차이나 리포트(2008~2009)에 따르면 2009년 중국 온라인 교육시장은 431억위안(한화 7조7천억)으로 전년대비 23.9% 증가했다. 이중 2008년 초•중•고 온라인 교육시장은 18.6억위안(한화 약3300억)으로 전년대비 20.8% 증가했으며 오는 2012년에는 77억위안(1조3천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2009년 말 중국 네티즌 수는 3.84억명에 달하며 전년대비 8,600만명 늘어나 약 30%가 증가되는 등 인터넷이 빠르게 보급되고 있다. (CNNIC 2009) 이중 10대 학생들의 비중이 약 32%로 가장 높아 온라인 교육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아이넷스쿨 관계자는 “중고등학교 입시 시장에 진입하여 중국 교육시장의 교두보를 확보한 후 온•오프라인 교육업체 인수를 통해 우량 콘텐츠를 확보하고, 오프라인에서 확보된 자금을 온라인 사업에 지원하여 조기에 온라인 사업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이넷스쿨은 올해 북경 교육시장에 진입하여 안정화 한 후 2011년 상해, 광주, 중경 2012년 천진, 심천, 남경, 청도 등으로 거점 도시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며 아이넷스쿨 CHINA의 예상매출은 2011년 150억원, 2012년 300억원을 목표로 잡고 있다.

아이넷스쿨 복진환 대표는 “아이넷스쿨은 중국 온라인 교육시장 진출을 계기로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할 것”이라며, “한국시장에서 검증된 E-러닝 사업 노하우와 중국 현지의 우수한 컨텐츠 확보 및 브랜드 강화의 선순환 구조를 통해 2011년 아이넷스쿨 CHINA 목표 매출인 15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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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