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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1주년 행사 성황리에 열려

신임 회장에 프리존뉴스 강길모 대표 선출

 
▲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창립 1주년 기념식 및 총회가 협회 산하 28개사 1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열렸다.ⓒ 프리존뉴스 
프리존뉴스, 코나스, 뉴데일리, 프런티어타임스, 더타임스 등 주요 인터넷신문들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이하 인미협) 창립 1주년 기념식 및 총회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열렸다.

총 28개사 1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 인미협은 프리존뉴스 강길모 대표를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고 새로운 1년을 기약했다.

초대 회장인 지민호 전 회장은 이날 “21개 회원사로 시작해 1년만에 28개사로 늘어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가운 자리”라며 “오늘 창립 1주년 행사가 기존 회원사와 신규 회원사간 교류하는 자리 및 더 큰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임 강길모 회장은 개회사에서 “인미협은 불공정한 온라인뉴스 컨텐츠 유통 구조 질서를 바로잡자는 목표를 갖고 출발했다”며 “인미협이 지난 1년간 인터넷 언론 문화를 제자리로 돌려 놓는데 혁혁한 발자취를 남겼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이날 1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이한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1년간 인미협의 사회적 영향력이 커졌고 질적인 면도 좋아져서 사회 평가가 좋다”며 “빠르게 현장의 모습을 국민들에게 전하는 인터넷 뉴스사들로 인해 대한민국의 국가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인터넷 미디어 산업 전반의 공동 노력을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재향군인회 박세직 회장은 김규 향군 안보국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활자 매체보다 전자 매체에 강점이 많다”며 “인터넷 신문들의 시작은 미약했지만 끝은 창대하리라고 믿는다. 무궁한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동복 전 의원은 “1년전과 오늘을 비교해 볼 때 확실한 변화가 있구나, 세상이 달라졌구나 하는 감회를 느낀다”며 “여러분들의 노력과 수고, 보람 덕택에 세상이 뒤집어졌다. 그동안 참 열심히 해서 앓던 이를 뽑았다. 자축하는 한편 축하하고 싶다”며 기쁨을 나타냈다.

인미협은 지난 1년간 오프라인 신문사들과 오마이뉴스 등 인터넷신문협회 소속사들의 기득권을 뚫고 회원사들의 포털 진입에 힘써왔으며, 노무현 정부의 취재지원선진화방안에 의해 소외되어온 인터넷 신문사들의 출입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경주해왔다.

전경웅 인미협 사무국장은 이날 “앞으로 각종 토론회를 개최하고 주요 언론협회들과의 교류를 늘려갈 것”이라고 향후 사업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인미협 회원사들과 이형균 한국신문방송인클럽 회장, 한기봉 한국온라인신문협회 회장, 이준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장, 한창민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사무국장, 뉴스앤피플 여영무 회장, 김철균 다음 부사장, 윤영찬 네이버 뉴스팀 이사, 오영규 SK커뮤니케이션즈 이사, 강지엽 신문배포공정화위원회 회장, 김규 재향군인회 안보국장 등 미디어 관련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1주년 행사를 축하했다.

프리존뉴스 이주영 기자(babylift@freezo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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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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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