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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건강한 눈 관리 10계명”

평소 생활 습관으로 안구 건강유지 및 안질환 예방

피서지, 수영장, 쇼핑몰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나, 여름철의 에어컨, 선풍기 바람 등은 눈을 쉽게 지치게 하여 눈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세계최초로 주변시 관리기술을 개발하여 근시진행을 30% 완화시키는 기능성렌즈 ‘마이오비전(MyoVision)’을 출시한 칼자이스비전코리아에서 ‘내 아이 건강한 눈 관리 10계명’을 발표했다.

1. 먼 곳 자주 바라보기
컴퓨터나 독서 등 1시간 이상 근거리 작업 시 마다 최소 5~10분 정도 먼 곳을 바라본다. 이는 안구 경직의 정도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눈의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2. 비타민이 풍부한 녹황색 야채와 과일 충분히 섭취
녹황색 야채에는 비타민 A, B1, B2, B6, B12등 눈에 좋은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매일 골고루 섭취하면 눈의 건강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3. 눈 체조와 눈 주위 지압 습관화
눈을 세게 감았다 뜨기를 반복하고, 눈동자를 좌우상하로 움직이는 등 눈 체조를 해준다. 눈 꼬리나 아래 위 눈꺼풀 가장자리 등 눈 주위 부분을 마사지해주면 눈 피로 개선뿐만 아니라 심신이 편해지는 효과도 있다.

4. 성장기 자녀, 6개월 마다 정기 검진 필수
성장기의 어린이 및 청소년은 시력에 많은 변화가 생기는 시기이므로 정기적인 안과검진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근시는 어릴 때부터 관리해야만 건강한 눈을 평생 유지할 수 있으므로, 6세 이후부터는 6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시력을 검진받고 관리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5. 눈의 휴식은 가급적 어두운 곳에서
빛은 눈에 지속적인 자극을 주는데, 주변이 밝으면 눈은 계속 일하게 되는 셈이다. 따라서 휴식시간을 가질 때에는 가급적 주위를 어둡게하여 눈의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6. 지나치게 단 음식 피하기
어린 학생들의 경우 군것질 등으로 과다한 당분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지나친 당분 섭취는 눈 건강을 유지해 주는 칼슘을 앗아가는 특성이 있다. 눈 건강의 필수요소인 칼슘이 부족하면 시신경으로부터 비타민을 빼앗겨 눈의 노화가 촉진되며 어린이들의 경우, 근시진행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7.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눈 건강에도 악영향
어린 자녀에게 장시간의 학업이나 독서를 강요하면 근시 위험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로 인한 눈의 기초건강까지 악화될 수 있다. 스트레스는 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데, 한의학에서는 눈이 간에 속해있어 간의 문제가 눈의 피로감이나 염증 등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또한 눈이 과로하면 각막이 쉽게 건조해지면서 미세한 자극에도 쉽게 상처받게 된다.

8. 여름철 선글라스 착용 생활화
눈이 자외선에 과다 노출 되면 익상편이나 백내장, 망막 질환 등 심각한 안질환을 유발 할 수 있다. 여름철 뜨거운 태양 아래서 물놀이 등의 피서활동이나 야외활동 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9. 실내 습도유지와 환기
실내의 적절한 습도유지와 환기는 눈의 건조현상과 알레르기 현상을 제거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지나치게 건조하거나 먼지, 세균 등의 유해요인이 많은 환경은 안구건조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심한 경우 통증 및 눈이 시린 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

10. 안약은 꼭 필요할 때만 사용
장기간의 안약 사용은 안약에 첨가된 방부제 성분으로 인해 결막염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스테로이드제가 첨가된 안약을 오래 쓸 경우 안압이 높아지고 시신경이 위축되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적당기간 안약을 사용해야 한다.

칼자이스비전코리아 강태영 부사장은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은 요즘 같은 휴가철이나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은 세심한 눈 관리가 필수다”며 “특히 근시 같은 안질환은 한 번 진행되면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미리 조심하고 근시 진행 시에는 조기에 근시완화렌즈를 착용해 진행속도를 늦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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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