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캠퍼스

폭염과 폭풍이 함께한 국토대장정

공주영상대학 이벤트연출과 국토대장정 340km 완주

 
▲ 공주영상 대학 국토 대장정 참가 학생들 
ⓒ 더타임즈
폭풍을 뚫고 나아가는 도전과 폭염도 이겨낼 패기로 진행된 국토대장정
지난 8월 12~23일, 11박12일로 공주영상대학 이벤트연출과에서 백제여 다시 한번 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국토대장정이 사고 없이 참가자 전원 완주를 하며 성황리에 끝 마쳤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국토대장정은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 버스를 타고 해남에 도착하니 뜨거운 태양이 우리를 맞이 해주어 폭염과 함께 첫날을 걸었고 이튿날에는 아침부터 호우주의보가 내리고 앞이 안보일정도로 비가 많이 내렸지만 폭풍을 뚫어가며 도보를 하였다.

이틀이나 폭풍이 거세게 몰아쳤지만 굴하지 않고 꿋꿋이 걸어 나아갔다. 폭풍이 끝날 무렵 폭염이 몰려와서 더욱 험난한 국토대장정이 되었다. 그렇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참가자와 기획팀은 서로가 서로에게 힘을 주며 끝까지 완주하였다. 참가자 중에서는 이런 말을 하기도 하였다.

“여러분 날씨에 질만큼 저희는 나약하지 않습니다. 우리에 젊음과 패기로 모두 함께 국토대장정 완주합시다.” 젊음을 느낄 수 있는 한 마디였다.

행사 자체가 많은 예산으로 진행된 행사가 아니기 때문에 여유로운 행사가 되지 못하였지만 많은 후원을 해주신 세계대백제전에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행사가 전체적으로 진행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으며, 협찬을 해주신 익산시 농협 쌀 조합분들 덕분에 행사기간동안 맛있는 밥을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다

또한 썬크림을 협찬해주신 마이너스제로측에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될 수 있는 행사기간동안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 할 수 있었으며, 공주시 신관동 한우타운에서 삼겹살을 협찬해주셔서 허기짐을 느끼지 않을 수 있었고 행사진행을 하는 데에 숙소를 섭외하는 과정에서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민들에 도움을 받아 마을회관, 교회에서 잠을 잘 수 있었고, 때로는 길에서 모포를 깔고 노숙을 하기도 하였다. 그렇기에 더욱 기억에 남을 수 있었다.

마지막 날 걸어오며 목적지인 공주영상대학이 보이기 시작하니 참가자 전원은 마지막 힘을 짜내서 공주영상대학에 입성하였다. 학교에 도착하니 국토 팀을 맞이 해주는 선배, 동기들과 해단식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완주를 축하해주는 해단 식에선 발을 닦아주고 발도 장을 찍고 해단 주를 다 같이 마심으로써 340km에 긴 여정 이였던 제7회 국토대장정은 단1명에 낙오자 없이 마칠 수 있었다.

올 해로 7회를 맞이하는 국토대장정은 공주와 부여에서 열리는 2010 세계대백제전을 맞이하여 끼와 꿈을 가지고 있는 스무 살의 프로! 공주영상대학 이벤트연출과 재학생인 20살이 직접 기획을 하는 것이라 미숙한 점도 많았다. 하나부터 열까지 생소한 것들이라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선배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행사였다.

이번 국토대장정의 참가자로 완주한 박수지(20세)씨는 “혼자가 아닌 우리 이벤트 연출과 친구들과 함께여서 성공 할 수 있었던 국토대장정이였습니다. 11박 12일이란 시간이 짧은 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나의 계획들을 다 접어놓고서 참가를 하게 되었지만 돈으로도 살수 없는 우리라는 동기애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개인이 아닌 모두가 같은 목표와 생각을 갖고 우리라는 이름으로 함께 했기에 힘들고 지쳤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낼 수 있었고 누구보다 보람찬 방학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참가하고 싶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공주영상대학 이벤트연출과는 매년여름방학 중 더운 날씨 속에도 웃음으로 해나가고 있다. 올해의 국토대장정도 매년 가장 중요시했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완주를 목표로 하지만 그보단 보람찬 그리고 친근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친구들과 자동차가 아닌 신발을 타고 떠나는 여행 이라는 또 다른 의미로 젊은 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국토대장정을 성공리에 끝 맞출 수 있게 도움을 주신 공주영상대학분들과 세계대백제전, 익산시 농협 쌀조합, 마이너스제로, 한우타운 그밖에도 많은 분들에게 감사에 뜻을 전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