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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인천 영종도에 재미동포타운 들어선다

리포인천개발-코암인터내셔널, 재미한국노인회와 재미동포 모국방문 추진

 
ⓒ 더타임즈 김우진
재미동포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재미동포타운이 인천 영종도 미단(MIDAN)시티(운북복합레저단지(구), 개발: 리포인천개발주식회사, 대표 Joseph Chiang(조셉치앙)) 내에 세워진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재미동포 모국방문단 200명이 오늘 9월 13일 처음으로 재미동포타운이 세워질 미단(MIDAN)시티에 직접 방문했다.

재미한국노인회의 주관으로 남가주 지역을 중심으로 모집된 재미동포 모국방문단은 인천공항 도착 후 오전 10시에 인천 송도에 있는 갯벌타워 국제회의장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리포인천개발주식회사, 코암인터내셔널 등으로부터 인천경제자유구역과 미단(MIDAN)시티, 재미동포 타운 개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이종철 청장의 축사와 더불어 리포인천개발주식회사 이안 마호니(Ian Mahony) 전무 그리고 코암 김동옥 회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설명회 이후 재미동포방문단은 오찬을 함께 나누고 미단(MIDAN)시티 개발공사 현장을 방문, 견학했는데 동포들은 엄청난 개발규모에 관심을 보이면서 다양한 질문을 하기도 했다.

현재 재미동포타운은 홍콩 리포 그룹과 함께 미단(MIDAN)시티 개발 그리고 상암동 DMC 랜드마크빌딩 프로젝트 개발에 외국인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는 재미동포기업인 코암인터내셔널의 주관으로 개발되고 있다. 197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미국 이민자들의 은퇴와 한국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약 3만 여명의 재미동포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재미동포타운의 필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다.

코암인터내셔널이 지난 8월부터 재미동포 분양의향서를 접수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550명이 신청을 했고 10월말까지는 1,000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번 재미동포 모국방문단을 이끌고 있는 재미한국노인회 구자온 회장은 “재미동포들이 노후에는 경제적으로 크게 발전하고 건강보험 혜택이 최고인 모국에 돌아와 살고 싶어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더 많은 재미동포들이 이 단지를 방문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재미동포타운은 내년 3월 미단(MIDAN)시티 내에 22,000평의 대지에 약 1,500세대가 건설되어 2013년 말 경 준공할 예정이다.

미단(MIDAN)시티는 홍콩 리포그룹과 GS건설, 포스코건설, 인천도시개발공사, 우리은행, 외환은행 등 11개 회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영종도 56만평을 레저/관광, 쇼핑, 교육, 비즈니스, 금융, 의료, 주거 등을 갖춘 자립형 국제 레저복합도시로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기반공사가 약 80% 진행되었다.

리포인천개발 조셉 창 대표는 “미단시티는 재미동포타운, 몰입형 쇼핑 시설과 위락 시설, 비즈니스호텔, 벤처타운, 국제학교, 글로벌헬스케어센터 등을 제공하는 한국의 기념비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이며, “미단시티의 프로젝트를 통해 최소 5,000개의 일자리 창출과 약 7억불 이상의 수익이 예상된다. 이번 재미동포 모국방문단의 미단(MIDAN)시티 방문은 앞으로 추진되는 재미동포타운 사업에 더욱 탄력을 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김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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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