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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대한민국 빚더미에 올라앉아 있다

우리나라 공적부채가 무려 835조원이다. GDP대비 74%. 10년 전엔 18.6%에 불과했었다. 지난 1년 동안 정부와 공기업 부채가 무려 12%의 속도로 빠르게 증가한 것이다. 최근 5년간 공공기관 부채도 58.4%나 증가했다.

MB정부 들어서 공적부채의 증가속도가 가히 롤러코스트 수준이다. 공적부채의 빠른 증가세는 국가적 위기를 초래할 수도 있다. 국민 1인당 1천7백만원, 4인기준 한가구당 7천만원의 빚을 이고 사는 꼴이다.

835조원의 공적부채는 연간 이자비용만 42조원이다. 공적부채를 줄일 특단의 대책을 서두르지 않으면 나라가 절단날 수도 있다. 공적부채를 줄이기 위해서는 재정 건전성 확보부터 해야 한다. 국회는 지금 예산심의를 앞두고 있다.

혈세가 줄줄 세고 있는지 우리 자유선진당이 앞장서서 따져갈 예정이지만,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뼈를 깎는 각오로 공기업 구조조정부터 해야 한다. 유사하거나 중복된 사업은 과감하게 통폐합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서민경제를 살려야 한다. 경제지표에만 희희낙락할 때가 아니다. 우선 국가 부채규모부터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조사마다, 연구자마다. 국가부채 규모가 다르다면 국민의 불안은 가중될 수밖에 없다. 공정사회는 투명사회가 전제되어야 한다. 빚더미에 올라앉아서 어떻게 선진국이 될 수 있겠는가? 자유선진당 대변인 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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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