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새벽 2시께 알렉스는 음주 상태에서 자가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강남에서 경찰의 검문을 받고 현장에서 입건됐다. 적발 시 알렉스의 혈중 알콜 농도는 0.134%로 면허 취소 수치였다.경찰 관계자는 별도의 사고는 없었고 단순 음주운전 사건이다. 알렉스는 새벽에 조사를 마치고 귀가 조치했다. 모든 조사를 마쳤기 때문에 별도의 조사는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18일 소속사를 통해 알렉스는 음주 후 운전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공인으로서 신중하지 못했던 행동에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향후 계획이나 일정에 대해서는 말하기 어렵다. 우선, 반성과 자숙하는 것이 먼저다고 말했다. 한편, 알렉스 소속 레이싱팀인 쏠라이트 인디고는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로 불구속 으로 물의를 일으켜 공식 사과문을 내고 알렉스는 앞으로 국내 레이싱 대회에 참가할 수 없어 당분간 레이싱대회에 출전 정지한다고 통보했다고 전했다.
인천발전연구원(원장 김민배)은 오는 7월 23일 오후 2시부터 인천광역시 대회의실에서 ‘인천시 마을만들기 정책 추진방안’에 대한 연구 성과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최근 많은 지자체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마을만들기 정책은 지역공동체 파괴, 원도심지역의 경제 침체, 도시정비사업 지연 및 중단에 따른 노후한 생활환경의 지속 등 도시화 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도시문제를 풀어가는 하나의 정책대안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마을 만들기는 주민들이 스스로 공통된 관심사를 기초로 공동체를 구성하여,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전개하고 살아가는 공간을 개선하고자 하는 일련의 노력과 과정을 의미한다. 이번 발표회에는 이왕기 인천발전연구위원이 ‘인천시 마을만들기 정책 추진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전찬기 인천대학교 도시건설공학과 교수의 사회로 시 관계자, 업계 전문가, 시의원, 인천지역 마을활동가 등이 폭넓게 참여하여 활발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또한 국내 마을만들기 사례와 인천지역 공동체 활동에 대한 조사결과를 토대로 마을활동가를 육성하고, 마을공동체를 지원하며, 마을공간의 재생에 필요한 공공의 지원 방식과 절차에 대한 인천발전연구원의 중간 연구결과가 발표될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내 집앞 내가 쓸기 청결운동’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긍정적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민간단체인 광주시새마을회(회장 김규룡)를 중심으로 지난 4월부터 ‘내 집앞 내가 쓸기 청결운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번 운동은 새마을회가 시내 94개동 새마을지도자와 회원, 일반주민 등 2,747명이 참여하는 171개 청결봉사대를 구성하고, 매일 자기 집 앞은 물론 시내 940개소의 취약지와 골목 등 생활주변 청결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봉선2동 주민센터(동장 박종채)와 동새마을회(회장 양광영),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광희)가 남구문화예술회관에서 내 집 앞 내가 쓸기 청결운동 발대식을 갖고, △동 취약지역 협력 정비 △아파트·주택 등 생활주변 자율 청소 △주변상가 청결운동 참여 캠페인 전개 △동 주민센터 홈페이지·구보 등 홍보를 통한 주민참여 유도활동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 또 아파트 총 8,300세대에 자원봉사자 모집운동을 전개해 세대당 1명씩을 목표로 자원봉사자를 모집 자원봉사자 40만 배가 운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시 박해구 시민협력관은 “2015년 하계U대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장애인 복지시설 개보수 지원 업무협약식’을19일 여의도 본사에서 갖고 전국 19개 장애인 시설에 대한 개보수 공사비 2억원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장애인 복지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은 노후화된 복지시설을 보수하고 안전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시설을 이용하는 사회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한주택보증이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2009년부터 올해까지 총 75개 시설에 8억원을 지원했다. 공사비 지원 뿐 아니라 공사업체를 사회적 기업 및 자활사업단 중에서 우선 선정함으로써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된다. 대한주택보증은 복지시설 개보수 지원사업 외에도 소외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저소득층 주택임차자금 지원, 무주택 국가유공자 주택임차자금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세계모유수유주간(8월 1∼7일)을 앞두고 ‘제11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충남도는 19일 아산 온양그랜드호텔에서 대한간호협회 충남간호사회와 공동으로 ‘제11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열었으며, 도내 시·군에서 선발된 생후 4∼6개월 아기 50명이 참가했다. 수상자로는 최우수상을 차지한 공주시 소예현(여·신관동) 아기를 비롯, 우수상 3명과 특별상 1명, 장려상 15명 등 모두 20명의 아기가 선발돼 금메달을 상품으로 각각 수여 받았다. 도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모유수유의 우수성과 모유수유율 증진, 직장 및 공공시설 등에서 산모들이 모유수유를 할 수 있는 육아친화적 사회인식과 환경 조성 계기를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는 이번 세계모유수유주간을 맞아 엄마젖의 우수성에 대한 인식 향상과 모유수유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비롯, 모유수유 포스터(표어) 공모전, 모유수유 판넬 전시 등 홍보 캠페인, 모유수유교실 운영 등을 진행 중이다.
영화 ‘도둑들’의 개봉을 앞두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수현은, 18일 빈폴 아웃도어의 광고촬영을 위해 뉴질랜드로 출국하면서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김수현은, 나침반 프린트문양이 돋보이는 카키색 티셔츠와 네이비 컬러의 점퍼, 데님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컬러풀한 백팩으로 전체착장의 포인트를 주어 김수현만의 패션센스가 더욱 돋보였다. 김수현의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작은 얼굴, 공항조차 런웨이로 만드는 완벽한 비율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김수현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기가 공항이야? 런웨이야?”, “신발끈 컬러도 티셔츠와 깔맞춤?”, “역시 김수현! 모델 포스 대박”, “김수현의 뉴질랜드 광고 촬영,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제일모직의 빈폴 아웃도어의 광고 촬영 차 출국했으며, 이번 광고는 특히 뉴질랜드를 배경으로 촬영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잘 나가는 건달에서 하루 아침에 신빨 날리는 박수무당이 된 한 남자의 위험천만한 이중생활을 그린 영화 박신양 주연의 이 지난 10일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박신양, 묘령의 여인과 자동차 데이트?! 숨고 달리고 화장까지! 넉 달 간의 이중생활 청산하다! 한국영화사상 가장 흥미로운 캐릭터의 만남! 부산을 휘어잡는 잘 나가는 건달과 최고의 신빨을 자랑하는 박수무당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며 벌어지는 아찔한 이중생활을 그린 영화 이 지난 10일 넉 달 간의 촬영을 마쳤다.서울의 한 지하 주차장에서 진행된 마지막 촬영은 신빨 날리는 건달 광호(박신양)가 묘령의 여인과 차 안에서 긴밀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으로, 여인의 정체는 다름아닌 처녀귀신. 극과 극의 생활을 오가는 광호에게 일어나는 황당한 에피소드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건달과 박수무당 사이를 오가는 연기를 펼친 박신양은 기존의 도시적이고 부드러운 이미지에 그동안 감춰왔던 코믹함까지 보여주며 동료 배우들과 현장 스탭들을 사로잡았다. 올 3월부터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이어진 총 67회차의 촬영 중 90% 이상의 분량을 소화해낸 그에게 스탭들은 ‘수제비누와 화분’을 선물했다. 이에 박신양은 그간 고생한 모든 스탭들과
건국대학교 텍스타일디자인전공 대학원생들이 최근 열린 국내 디자인 분야 공모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권위 있는 대회인 ‘제47회 대한민국 디자인전람회’에서 대거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는 1966년부터 시작하여 디자인 전 분야를 대상으로 공모하고 있다. 건국대 대학원 텍스타일디자인전공에 재학중인 이혜진 학생은 ‘Partial Knitting을 이용한 니트웨어와 스카프’로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각분야별 최고상)을 수상하였고, 김재원 학생이 ‘디지털콜라쥬를 이용한 패션텍스타일디자인’으로 중소기업청장상을, 한왕모 학생이 ‘Fold Your Passion, 오리가미기법을 이용한 남성용 패션소품디자인’으로 한국디자인단체총영합회장상을 수상하였다. 이외에도 장재익 학생이 ‘Python & Line 패턴을 이용한 Tablet PC Case 및 Bag’, 조한주 학생이 ‘Comfortable Time, 감성소비자를 위한 이중직 인테리어 러그’, 한지혜 학생 ‘자연물의 결을 모티브로 한 텍스타일제품’ 으로 특선을 수상하였고, 김미주 학생이 ‘Rib편조직을 적용한 무봉제 니트원피스’, 김민
제7호 태풍 ‘카눈(KHANUN)’은 19일(목) 12시경 속초 북쪽 약 70km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으며, 시속 61km의 빠른 속도로 북동진하고 있음. 지난 16일(월) 15시경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870 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7호 태풍 ‘카눈(KHANUN)’은 그 중심이 18일(수) 밤 제주도 서해안, 19일(목) 새벽 전라도 도서지방을 지나 19일(목) 아침에는 태안반도 끝자락을 통과해 경기만으로 진입하는 이례적인 진로를 보였음.
옥서면(면장 김형설)에서는 지난 17일 주민센터 2층에서 ‘孝 삼계탕 나눔 잔치’가 열렸다.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기중)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자)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기금으로 마련 되었으며 독거어르신과 경로당 어르신들 200명이 참석했다. 이 날 옥서면 주민자치위원과 부녀회원들은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직접 장만한 재료와 각종 한약재를 넣어 정성스럽게 끓인 한방 삼계탕과 음식을 대접하며 ‘효’를 실천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맛있는 음식도 먹고 오랜만에 동네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준비한 자치위원회와 부녀회, 면사무소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옥서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을 섬기는 아름다운 효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없는지 늘 주의를 기울이면서 후원자 발굴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