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영덕의 명산물중 하나이며 군어로 지정된 영덕황금은어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축제를 통한 지역 경기활성화와 주민 소득증대를 위해 관내 각 기관 단체가 함께 어울려「2012영덕황금은어축제」를 오는 8월 3일부터 8월 5일까지 3일간 영덕군 영덕읍 문화체육센터 앞 오십천변 둔치에서 개최한다.「2012영덕황금은어축제」는 영덕황금은어축제추진위원회(회장 오영한) 주관으로 체험행사를 통해 관광객들의 직접 참여를 유도하여 내실있는 축제로 승화시켜 나가기로 하였으며8월 3일(금) 전국락밴드경연대회인 “나도밴드다” 예선을 시작으로 황금은어 반두잡이체험, 어린이 맨손잡이체험, 축하공연, 불꽃놀이 및 강변영화 상영 등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이밖에 가족 물놀이장 운영, 체험행사에서 잡은 은어를 직접 요리해 먹을 수 있는 숯불구이 체험장, 지역특산물 판매장, 은어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하였다.특히, 금년도 공연행사에는 비스트, 포미닛 등 최고의 아이돌 그룹의 축하공연도 계획되어 있어 휴가철 많은 관광객들의 유입이 예상되며 그에 따른 지역 경기 활성화에 상당한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오영한 추진위원장은 2012영덕황금은어축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연호공원일원에서 여름밤 무더운 열기를 잠재워줄 청소년‘樂’페스티벌을 지난 7월 21일 저녁에 개최하였다.올해 공연마당으로는 3번째 진행된 청소년문화존은 청소년들의 열망으로 무더웠던 여름을 시원하게 연호공원에서 날려 보냈다. 이날 한마음풍물패(단장 모준규 등 8명) 사물놀이의 시작으로 후포초등학교 ‘블루스카이’, 울진중학교 ‘퍼스트’, 울진고등학교‘로브레이커’, 평해정보고등학교 ‘P6의 죽변고등학교‘이칸도’ 락 공연이 연호공원에 울려졌으며, 평해정보고등학교‘3P의 댄스가 함께 어울어져 연호공원을 찾은 400여명의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의 즐거움을 선사하였다.또한 초청공연으로는 포항시청소년문화존에서 활동하는 포항고등학교‘싸이키’와 구미시청소년문화존에서 활동하는 인동고등학교‘캐치사운드’함께하여 더욱더 흥을 더해 주었으며, 사회에는 평해정보고등학교의 황찬휘양과 서희진양의 차분차분한 목소리가 전문사회자로 착각할 정도로 세련됨을 보여주었다. 청소년들에게 문화공간을 만들어 주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청소년문화존은 다양한 동아리활동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음은 9월 3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최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멧돼지, 고라니로 인하여 농작물 및 주민의 피해가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어 7월 18일부터 10월 26일까지 농작물의 성숙시기와 수확기 동안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수확기 야생동물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특히, 농사철 및 농작물 수확기에는 피해의 심각성으로 인해 농민들의 농업경영 의욕을 현저히 저하시키고 있다.군은 (사)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 울진지회를 통하여 모범적인 엽사 20명을 선정하여 농작물 피해 신고 접수 즉시 야생동물피해방지단을 출동시켜 포획활동을 펼칠 방침이다.효과적인 방지단 운영을 위해 야생동물이 출현하는 군 전지역을 포획구역으로 설정하는 한편, 무분별한 포획방지를 위해 생태경관보전지역, 야생동식물보호구역 등 포획금지 구역을 별도 설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포획활동시 방지단은 야생동물 포획허가증, 수렵면허증를 반드시 지참하여 밀렵 등 불법 포획이 없도록 조치하였다.또한 총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가, 축사, 도로변 등에서는 포획허가를 제한, 특히 많은 사람이 다니거나 모이는 장소 등에서는 총기 사용 규제하고 마을별 안전사고예방 앰프방송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우수인재를 육성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시켜 교육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발전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미래 영덕발전의 밑거름이 될 교육발전기금은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7,600여명의 군민, 출향인, 지인들의 정성으로 58억8천여만원이 조성되었다. 조성된 교육발전기금으로 2007년 ~ 2011년 고교생 장학금 4억 5천만원, 우수신입생 유치 8천만원, 고교 주말학습 프로그램 7억원 등을 지원한 결과 우수학생의 타 시․도로의 유출이 감소하고 수도권과 국립대 합격생 수가 점차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2012년도에는 성적우수 고교신입생․재학생과 우수대학 진학생 장학금으로 1억 1천만원을 지원하고 지역고교 우수신입생 유치 인센티브로 6백만원을 지원했다. 그리고 영덕여고 1, 2학년 40명을 대상으로 한 고교방과후 심화학습(주중학습)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영덕여고, 영덕고, 영해고 총 90명에게 맞춤형인터넷강의를 제공하는 등 학력증진 프로그램 사업에 총 8천만원을, 지역고교 기숙사비로 3천 9백만원을 지원했다.그리고 올해 연말까지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성적우수 및 소외계층 학력향상 장학금 등으로 약 120명에게 7
▲ 석왕동 동그라미 재활원에서 봉사활동하는 익산시 기획행정국 직원돌 익산시 기획행정국(국장 진희섭) 직원들은 21일 익산시 석왕동에 있는 지체장애인 시설인 동그라미재활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먼저 동그라미 시설의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직원들은 삼삼오오 팀을 꾸려 장애인들과 안부, 일상이야기를 주고받는 등 이야기꽃을 피웠다. 또, 평소 장애인들이 자립을 위해 작업하고 있는 상자 접기를 배우고 도우며 짧지만 소중한 한때를 보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휴일이라 서로 시간내기가 힘들었는데 막상 봉사에 나서니 장애인들과 새록새록 정도 들고 마음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앞장서 이웃과 정을 나누며 서로 돕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그라미재활원에서는 장애인의 생활 자립을 위해 종이상자 접기와 압화, 장신구, 열쇠고리, 육포 만들기 등의 작업을 통해 심신의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경제적 자립뿐만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능력을 높여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위너스스포츠코리아(이하 위너스)는 국내의 ‘스포츠줄다리기’ 활성화를 위해 첫 전국 대회를 개최했다.지난 22일, 위너스가 주최하고 안산시 줄다리기연합회의 후원으로 열린 제1회 위너스코리아컵 전국 스포츠줄다리기대회는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서울, 경기, 강원,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에서 48개 팀이 출전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8명의 선수들은 “We are Korea!, We are One!, We are Winners!”라는 이날 대회의 슬로건에 맞춰 하나의 줄을 잡고 단결된 모습을 보였다. 대회 첫 우승컵은 남자·여자부 우승 및 종합우승인 영웅지존 팀에게 돌아갔고, 혼성부는 대전의 천하제일팀이 우승컵을 차지했다.위너스 줄다리기클럽 박남팔 회장은 개회사에서 “하나의 줄을 모든 선수들이 함께 협력하여 당기고 노력하여 승리를 얻는 모습에서 더 나은 발전이 있다”며 “현재는 줄다리기에 대한 사람들에 관심과 인식이 부족한 상태이지만 스포츠줄다리기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모든 동호회의 회원과 클럽이 함께 동참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어 “1회 대회 시작을 통해 점점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 속에서 계속적인 대회를 치룰 것이다”고 덧붙였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빅이 배수지의 4차원 애교꽃받침으로 시청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스틸 컷에는 얼굴에 꽃받침을 하고 예쁘게 미소 짓는 배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빅’에서 배수지가 연기한 장마리는 독특한 패션센스와 톡톡 튀는 4차원적 언행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캐릭터. 이러한 시청자들의 사랑에 항상 감사함을 느끼던 배수지가 방송 마지막 주를 기념하여 꽃받침 미소로 감사인사를 전한 것이다. 그런데 이는 바로 촬영장 카메라를 향한 것이라 애교인사도 4차원답다는 평이다. 이런 배수지가 귀여웠는지(?) 배수지를 물끄러미 쳐다보는 공유의 표정도 웃음을 자아낸다. 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무상급식 1년을 바라보며 생각해본다. 복지예산 대안 없이 강행한 무상급식, 열악한 지자체 일반회계로 돌려막아재정자립도 열악한 현실, 학생 무상급식비 지원에 주민혈세 부담만 증가 불만 날로 높아, 무조건 무상이나 공짜가 능사가 아니다. 무상복지에 따른 학생들 무상급식도 점진적으로 추진해야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 정치적 논리나 강행 식에 밀어붙이기 보다는 신중하게 추진했어야 했다고 본다. 무상급식 1년을 바라보고 있지만 재정사정이 취약하고 열악한 지방자치단체는 우선적으로 무상급식비를 지원하다보니 일반회계에 잔여예산이 없어 사업자체를 제대로 추진하지 못하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 그리고 글러벌 경제 침체와 내수결기 급랭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 어떻게 보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인 강행으로 지방재정이 학생들 무상급식에 지원하고 나면 여력이 없어 그야말로 지자체는 손 놓고 있는 현실이 되고 있어 안타깝다. 처음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모두 일리가 있었다고 본다. 잘못된 무상복지는 국가 재정을 파산시키고 국가 발전과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고 본다. 아직 현실로 보면 무상은 이르며 단계적으로 여건과 현실을 보아가면 실시하는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인들이 공통적으로 합창하는 입버릇이 하나가 있다. 검찰이나 수사기관에서 부정한 돈을 수수한 혐의가 있어 수사에 착수할라 치면 언제나 “나는 하늘에 맹세코 부정한 돈을 절대 받지 않았다”고 강변한다. 그러면서 추임새도 곁들인다. 이들 뒤에 따라 다니는 추임새는 언제나 그렇듯, 표적수사, 보복수사, 정치검찰이라는 고정 메뉴들이다. 이런 주장들은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야당의 고유명사였다. 하지만 검찰에 출두하기에 앞서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이상득도 그랬고 , 정두언도 그랬으며 , 최시중도 그랬고, 이제는 박지원도 똑같은 앵무새의 반열에 동승하고 있는 중이다. 박지원은 심지어 생명까지 담보를 잡혔다고 무지막지한 철조망 까지 내리쳤다.그러자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개혁해야 할 검찰이 제1야당 원내대표를 소환하는 적반하장 행위를 하고 있다” 면서 검찰이 근거도 없이 소환한다고 날을 세웠다. 이해찬의 말대로 과연 검찰이 근거도 없이 무조건 소환 했을까. 우리나라 검찰의 특이성으로 볼 때, 결코 아닐 것이다.우리나라 검찰은 수시로 정치적이라는 비판을 많이 받아왔다. 하지만 가방 끈이 떨어져 가는 정권말기가 되면 언제나 예외적 현상이 나타났다. 우리
국회 정무위원장인 새누리당 김정훈 의원은 23일 CD(양도성 예금증서) 금리 담합 의혹에 대해 이번에 정무위에서 책임을 철저히 묻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의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금융당국을 향해 지금 담합행위 조사가 들어가니까 지난 19일에야 합동 TF(테스크포스)팀을 만들어서 이 제도를 개선하자며 부산을 떨고 있는데 이건 완전히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라고 질타했다.특히 김 의원은 조사해서 금융당국의 수장에 문제가 있으면 당연히 문책하고 교체를 요구해야한다면서 가계빚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서민들을 착취한 성격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그 책임을 엄하게 물어야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퇴뿐만 아니라 형사처벌까지도 고려해야한다며 금융당국의 책임을 물었다.또한 김 의원은 정무위 산하에 진상조사특위를 구성해 현장조사를 나가는 등 철저히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시민단체가 집단소송 가능성을 제기하는 데 대해선 담합이 사실로 드러났을 때는 금융권이 국민을 담합으로 속여서 부당이득을 취한 것이기 때문에 그 부당이득 액수 플러스 손해배상까지 해서 집단소송이 당연히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