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트레이닝복 전문회사 루오크가 보온과 활동성을 높인 트레이닝복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루오크는 성인뿐 아니라 아동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트레이닝복 전문기업으로 패션과 스포츠를 결합한 합리적인 브랜드다.가격대비 퀄리티가 높은 제품을 찾아 가성비를 따지는 합리적인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겉옷과 달리 유아동 트레이닝복의 특성상으로 한 해밖에 입지 못하기 때문에 브랜드의 네임 밸류 금액까지 줄 이유가 없다는 판단에서다.이러한 소비시장의 니즈를 반영한 루오크는 유아에서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보온성과 편안한 활동성, 엣지 있는 패션까지 삼박자와 기존 스포츠 브랜드의 질 높은 원단, 100% 국내 생산이라는 장점을 내세우며 소비자를 겨낭한다.루오크 수석디자이너 이지원 팀장은“인터넷의 발달로 가격, 기능성 등 가성비를 따지는 합리적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스포츠 웨어의 기본인 편안함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담아 고객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부분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소비자들의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프리미엄 브랜드의 창업비용이 비싸다는 인식도 있지만 소자본으로도 키즈 스포츠웨어 창업이 가능하다. 여기
한국에이치백산업협회(회장 노환용)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가 주최하는 ‘제13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이 오는 2015년 3월 3월 10일(화)부터 3월 13일(금)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KINTEX 제2전시장 7,8홀에서 개최된다.지난 1989년 시작돼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이하 HARFKO)’은 AHR EXPO(미국), 中國制冷展(중국), Chillventa(독일)와 함께 세계 4대 냉난방공조 전문전시회 중 하나이다. 국내 유일의 냉난방공조 전문전시회로 국제전시회인증을 획득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유망전시회로 매번 선정되고 있다.매 2년마다 열리는 HARFKO에서는 냉난방공조관련 주요 업체들의 저탄소 녹색 첨단 기술과 글로벌 냉난방공조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HARFKO 2015’에서는 다년간의 행사 운영을 통해 쌓아온 주요국 냉동공조협회와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업체들에게 국내외 바이어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한국에이치백산업협회는 중국, 태국, 필리핀, 인도 등 다수 국가의 냉동공조관련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대규모 출품단 및 초대형 바이어를 유치하는 한편, 각국 협회와 공조해 전시회
[더타임스 김민주기자] 높은 품질의 경쟁력을 가진 제품만을 선별하여 고객에게 합리적 가격을 제시하는 CJ몰에서는 동안동농협의 껍질째 먹는 세척 안동사과(3kg) 상품을 55%할인하여 판매한다. 동안동농협협동조합의 안동사과는 2007년부터 2014년까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상을 4회 수상한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이다. 전국 최초로 캄보디아로 사과 수출을 성사시킨 동안동농협의 사과는 당도가 높을 뿐 아니라, 조합에서 엄격한 기준을 통해 사과를 선별하여 판매하기에 안심하고 껍질 채 믿고 먹을 수 있다.또한, 구매자에게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전시중인 「유럽모던풍경화의 탄생 –인상파의 고향, 노르망디」 의 초대권을 증정하는 추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매서운 강추위가 몰아치는 계절, 올해 수확한 안동 껍질 째 먹는 꿀 사과를 껍질 째 먹는 식습관으로 면역력도 높이고 명화도 감상하는 두 배의 혜택을 누려보자.
채식, 효소, 해독주스 등에 이어 웰빙 키워드로 자리를 굳힌 견과류. 사실 견과류는 베스트셀러보다 스테디셀러에 가깝다. 음력 정월 보름날 아침, 견과류를 먹으며 건강을 기원하는 ‘부럼’ 풍속은 견과류의 효능이 오래 전부터 인정되어왔다는 걸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다. 또한 2003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매일 25g의 견과류를 섭취하면, 포화지방 및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져 심장 질환에 걸릴 위험이 줄어든다”고 밝힌 바 있다.견과류가 새삼스럽게 각광받게 된 데에는 현대인들의 생활패턴도 일조한다. 일과 공부 등 바쁜 일상에 쫓겨 제 때, 제대로 된 식사를 하기 어려운 현대인들은 단시간, 간편하게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기를 원한다. 비타민 등 영양보조제나 홍삼 등 건강식품 등이 꾸준히 소비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하지만 견과류는 영양보조제와는 달리 식품 그 자체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으며, 홍삼 등의 건강식품에 비하면 가격부담도 적은 편이다.견과류가 건강식품의 스테디셀러라면, 견과류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는 기업이 있다. "품질은 인격이다"라는 신념으로 고품질의 안전한 식품을 제조,유통해온 ㈜다경이다. ㈜다경은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가장 신선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장소, 사람과 일, 사람과 음식, 음식과 음식, 약재와 약재 등 모든 만남은‘궁합’이 잘 맞아야 좋은 만남인 것은 말할 나위가 없다. 와인애호가들은 와인과 음식과의 궁합을‘마리아주(Mariage; 프랑스어로‘결혼’)’라 하며 중요시하는데, 마리아주는 보통 맛과 향, 빛깔과 촉감 등 감각적인 궁합을 말한다. 감각적인 궁합이 잘 맞으면 음식을 즐길 때 맛과 멋을 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감각적인 궁합이 겉궁합이라면, 식품에 함유된 성분들끼리의 궁합은 속궁합이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멸치와 시금치는 속궁합이 안 맞는 경우다. 각각은 칼슘(멸치)과 엽산(시금치)이 풍부해 성장기 아동과 임산부에게 권장되는 식품이지만, 이 두 음식을 함께 먹는 것은 금물이다. 시금치에 함유된 유기산 성분인 수산이 체내 칼슘과 결합해 수산칼슘으로 변해 멸치의 칼슘 흡수율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작년 채식·효소 열풍에 이어 올해는 해독주스·청혈주스 등 각종 ‘건강주스’ 열풍이 일었다. 건강주스의 재료는 브로콜리, 양배추, 당근, 토마토, 바나나, 사과 등으로, 권장식품목록에 종종 등장하는 과채류다.하나, 재료 간 궁합을 따질 필요가 없다. 재료의 수가 많은 만큼‘궁
[더타임스 김민주 기자] 전 세계 최대 규모를 지닌 시장은 어디일까? 상당수가 ‘중국’을 떠올릴 것이다. 중국 시장의 규모는 약 14억. 하지만 그보다 더 큰 시장이 있다. 바로 ‘할랄’ 시장이다. 아랍어로 ‘허용된 것’이라는 뜻의 ‘할랄(HALAL)’은 이슬람교도인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을 총칭한다. 보통 무슬림하면 ‘아주 특이한, 극소수의 사람들’로 여긴다. 하지만 할랄제품을 소비하는 무슬림은 무려 18억이며, 이들의 연간 소비액은 연간 약 5천6백억 불(약 560조 원)에 달한다. 무역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물론, 누구나 귀가 번쩍 트일 만한 규모다. 한-아세안센터가 주최하는 ‘2014 아세안무역전시회(ASEAN Trade Fair 2014)’가 오는 11월 12일(수)부터 15일(토)까지 4일 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제연합)의 10개 회원국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이다. 지리적으로도 가까운 ‘이웃나라’들이며, 중국에 이어 우리나라와 두 번째로 교역규모가 큰 지역이다. 2014 아세안무역전시회에서는 아세안 10개국의 100개사가 참가하여
[더타임스 김민주 기자] 한-아세안센터가 주최하는‘2014아세안무역전시회(ASEAN Trade Fair 2014)’가 오는 11월 12일(수)부터 15일(토)까지 4일 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한-아세안센터는 2009년 3월 13일에 공식출범한 국제기구로서 한국과 아세안 10개 회원국 간의 교역증대, 투자촉진, 관광활성화, 문화와 인적 교류확대를 통해 상호 협력 및 우의를 강화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제연합)의 10개 회원국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이다. 특히 이번 아세안무역전시회는 12월 부산에서 열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꼭 한 달 앞둔 시점에서 열리는 행사인 만큼, 그 의미와 기대가 매우 각별하다.※ 문의: 2014 아세안무역전시회 홍보사무국 ☏02-6010-3324 www.aseankorea.org
W-ART SHOW 2014(THE WORLD ART SHOW 2014)가 오는 7월 31일(목)부터 8월 3일(일)까지 서울 잠실동 롯데호텔월드 B1 사파이어 볼룸에서 열린다. W-ART SHOW 2014는 호텔의 고급문화공간과 부스형식의 아트페어를 결합한 ‘융합형아트쇼’로서 국내.외 35개의 컨템퍼러리 갤러리들이 참가하여 회화, 판화, 조각, 사진 그리고 미디어아트 등 국제적인 수준의 작품들과 기획전시를 선보인다. W-ART SHOW 2014는 1일 5만 명의 유동인구가 모이는 지리적 요충지인 잠실에서 주변 호텔, 백화점, 면세점, 놀이공원과 연계하여 상생하며 지역 특성의 문화예술 컨텐츠 역할을 더한다. 이번 전시는 예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산업적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침체되어 있는 국내 미술시장에 새로운 희망과 가능성을 열어 준다. W-ART SHOW 2014는 미술애호가에게는 그림 감상과 작품 구입의 기회를, 대중에게는 국내 미술시장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향후, W-ART SHOW는 국내.외 대도시의 주요 미술시장으로 진출하여 특화된 아트페어로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 개막식은 7월31일(목) 5시이며 전시 관람은
밖에서 사먹는 먹거리가 불안하다면 싱싱하고 건강한 재료를 사용한 홈메이드 음식을 먹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최근 맞벌이 가구의 수가 증가로 홈메이드식, 건조식품이 인기다.채소나 과일은 신선하게 먹어야 제일 좋은 것 이라고 생각되지만 의외로 말렸을 때 비타민과 미네랄이 더 풍부해 진다. 예를 들어 말린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말린 감귤은 미백효과 및 소화 촉진에 도움이 되며 무는 생무일 때보다 말렸을 때 칼슘이 10배 이상 늘어나고 말린 자두 프룬 역시 뼈 분해 속도를 느리게 하고 뼈 성장을 촉진시킨다. 이렇듯 건조식품의 경우 수분함량을 20% 이하로 낮춰 세균류의 번식을 막아 장기보관이 용이하며 영양성분이 농축되어 맛을 물론 더 많은 양의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으며 섬유질이 다량 농축돼 변비 예방에도 좋다. ‘오제주보석귤’은 청정 제주의 감귤을 슬라이스 한 후 그대로 말린 천연스낵으로 여름철에 맛보기 힘든 제주감귤의 맛과 향, 색은 물론 영양성분까지 살린 제품이다. ‘제주고구마빼떼기’는 100% 제주고구마를 찐 후 얇게 썰어 그대로 건조하여 섬유질이 풍부한 영양간식이다.오제주(http://www.o
바쁜 생활속에서도 웰빙을 추구하는 요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영양과 약이 되는 기능성쌀(컬러영양쌀)이 인기다. 혈관건강에 좋은 홍국쌀, 눈건강에 좋은 루테인찹쌀, 뼈건강에 좋은 칼슘찹쌀, 기억력 증대와 항염효과에 좋은 강황쌀, 면역건강에 좋은 토마토쌀, 체질건강에 좋은 브로콜리쌀, 피부건강에 좋은 콜라겐쌀 등 다양한 기능성 쌀이 있다.홍국쌀은 ‘모나콜린K‘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혈관개선에 도움을 주며, 루테인찹쌀은 식약처 인증 기능성 원료인 ‘루테인’(금잔화 추출물)을 함유하여 눈건강에 도움을 준다. 토마토쌀은 대표적인 항산화물질이며 토마토의 주요영양소인 ‘라이코펜’이 함유하여 피곤함을 덜어준다. 브로콜리쌀은 칼륨, 엽산, 비타민이 풍부하여 임산부 영양에 특히 도움을 준다. 콜라겐쌀은 피부에 좋은 콜라겐이 다수 함유되어 있다.다양한 기능성쌀은 해마다 일인당 백미 소비량이 줄어들고, 우리 자녀들의 인스턴트 식문화가 증가되고 있는 사회분위기속에서 위기의식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백미와 잡곡의 부족한 영양학적 가치와 기능성을 강화하고 나아가 약이 되는 메디컬라이스가 우리 가족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다양한 기능성 쌀을 판매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