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날 민주진보연합 출정식에는 민주당 강민구 수성갑 후보, 새진보연합 오준호 수성을 후보, 진보당 황순규 동구군위군을 후보를 포함하여, 중남구 허소, 동구군위군갑 신효철, 북구갑 박정희, 북구을 신동환, 달서을 김성태, 달서병 최영오, 달성군 박형룡과 수성구(라) 기초 보궐선거 전학익 후보가 총출동했다. 각 지역 선거운동원과 당원 지지자 2백 명도 함께 했다. 달서갑의 권택흥 후보는 오전 탄핵 및 비위 징계자인 유영하 후보와 첫 TV토론으로 불참했다. 이날 출정식에서 강민구 수성갑 후보는“이번 선거는 크게 두 가지 포인트가 있다. 대구 11개 지역에서 야권단일후보로 선거에 임한다. 이번처럼 깔끔하게 선거연합이 된 적이 없다. 둘째 윤석열 대통령 심판 선거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 일이 많다. 국민 실망을 많이 시켰다. 나아가 무능력, 무대책, 무능, 무도한 4무 정권이다. 이번에 똘똘 뭉쳐 승리하자. 파란색과 하늘색을 기억해달라.”고 했다. 새진보연합 오준호 수성을 후보는“어제 대구전세사기피해자 대책회의에 갔다. 국힘당 당원이라는 한 분이‘그들은 우리를 대변해주지 않았다.’며 탈당했다고 한다. 대구지역 국회의원과 시장을 찾아갔지만 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대구 동구군위군을 선거구에 출마한 강대식(국민의힘)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리며 차분한 현장 출정식을 치뤘다. 이 자리에서 강대식 후보는 “이번 선거는 ‘민생을 챙기는 국민의힘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이재명과 조국 같은 범죄연대 세력들을 선택’할 것인가의 문제’”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원내 1당을 차지하면 현재의 여소야대 국면을 바꿔야만 국정을 뒷받침할 동력을 확보할 수 있고, 국민의힘이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달빛고속철도 등 지역 현안을 성공적으로 건설 할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그는 “총선 승리를 통한 힘있는 집권여당으로 국가균형발전을 제대로 이룩하는 것이야말로 ‘서울보다 더 살고싶은 대구’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며, “반드시 승리하여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출정식은 오전 6시 30분 “낮은 곳에서 우리 사회를 지켜온 동료시민들과 함께하는 첫 선거운동 챌린지”(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선거운동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의 발이자 하루를 시작하는 대구 시내버스 동호 차량 회차지 차량 청소, 출발버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인선 후보(대구 수성구을, 국민의힘)는 28일(목) 오전 7시, 두산오거리에서 당원 및 지지자 300여명과 함께 출정식을 열고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출정식은 비가 오는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지자들이 함께 하였고, 전직 수성구의회 의장 및 당협 고문, 후원회장 등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이인선 후보 승리를 위해 함께 해준 300여명의 지지자들은 대한민국과 국민의힘, 이인선을 연호하는 만세삼창을 외치며 압도적인 승리를 다짐했다. 특히, 2030세대를 대표하여 마이크를 잡은 최동주 영남대학교 전·현직 총학생회장단 회장은 “말로만이 아닌, 행동과 실천으로 청년 사랑의 진심을 보여주는 이인선 후보를 우리 청년들은 온 마음 다해 지지한다.”며 “전국에서 그 어떤 지역보다 청년의 응원을 받는 후보임을 투표와 지지로 증명하겠다.”며 젊은 세대들의 투표 참여와 응원을 약속했다. 이인선 후보는 출정인사에서 “오만한 거대 야당의 독선과 입법독재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고 수성구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선거다.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오늘부터 수성구 골목골목을 구석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4대구마라톤대회가 지난해 같은 코스를 세바퀴도는 루프코스에서 대구시 전역을 한바퀴 도는 순환코스로 변경돼 교통통제 영향권이 넓어짐에 따라 성공적 대회 운영을 위해 예년 대비 교통안내 근무인력을 확대 배치하는 등 보다 세밀한 교통통제 및 소통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당일 교통통제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며 불법주정차 단속, 시내버스 우회 등 종합 교통대책을 수립해 시민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올해 대회 종목은 2023년 대회와 달리 엘리트 풀(42.195km), 마스터즈 풀(42.195km), 풀 릴레이(2인 풀코스), 10km 및 건강달리기(약 5km)로 구분해 운영한다. 대회코스는 2023년 대회 대비해 엘리트 코스 등 전체적으로 새롭게 설계됐으며, 특히 마스터즈(동호인) 풀코스가 부활하여 통제시간이 늘어난 만큼 이를 대비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교통대책을 수립했다. 교통통제구간은 중구, 수성구, 동구 일원의 달구벌대로, 동대구로, 동촌로 등 선수들이 달리는 진행방향 구간이 시간대별로 통제가 된다. 통제시간으로는 대회 당일인 4월 7일(일) 출발지인 대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권영진 달서병 국회의원 후보는 3월 28일(목) 오전 10시 대구 신청사 부지(두류정수장)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정식을 힘차게 열었다. 이날 권영진 후보는 “이곳 두류정수장은 앞으로 대구 신청사가 들어설 예정지이다. 원안대로 조속히 들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와 주민들과 함께 달서병의 압도적인 승리를 이끌자는 다짐으로 이곳을 출정식 장소로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권 후보는 ”이번 선거는 종북 좌파와 이재명과 조국 집단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선거이다“라며 ”유일한 진짜 보수 국민의 힘 후보인 권영진을 압도적으로 지지해, 대한민국 정치와 달서 병을 획기적으로 바꾸게 해달라.”라고 호소했다. 한편 권영진 후보는 지난 2월 28일 대구에서 유일하게 경선을 통해 현역의원인 김용판 의원에게 승리하고 달서병 국민의힘 후보가 됐다. 이후 김용판의원은 권영진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해 힘을 보태어 주는 등, 달서병 국민의 힘은 권영진 후보로 대통합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중·남구 주민 100여명은 3월 27일 무소속으로 출마한 도태우 후보의 사무실을 방문하고 도 후보를 격려하고 건승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K씨는 “도태우 후보는 남구와 중구 주민이 뽑은 진정한 주민의 후보다” 며 “국민의힘 텃밭이라고 주민의 뜻을 무시하고 생판 모르는 사람을 내려보내 지지하라고 하는 것은 주민을 무시하는 처사다”며 격양했다. 또 다른 지지자는 “나라 걱정하는 마음에 한결같이 묵묵히 지지해 주었는데 그 결과가 20년 넘게 전략공천이다.”라며 “이러고도 전략공천이 당선된다면 전국적으로 중남구가 참 부끄러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도태우 후보는 인사말에서 “걱정해주고 격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반드시 승리하여 지역민의 선택을 다시 받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권영진 달서병 국회의원 후보의 선대위는 3월 27일선거사무소에서 총괄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대구와 달서발전을 위한 권영진 후보의 정책을 공유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공명선거 운동을 다짐했다. 회의에서는 흑색비방, 선거운동 방해 등의 부정선거로 공명선거를 훼손할 조짐이 있다는 선대본부의 보고가 있었고 선대위 관계자들은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 권영진 후보는 “민심을 왜곡하는 구태선거는 주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 뿐 선거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 며 “우리는 우리의 정책으로 주민 생활에 더 가까이, 더 겸손하게 다가가자”고 말했다. 또, “이번 선거는 분열된 보수를 통합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선거”라는 점을 다시한번 강조하고, “공명선거와 정책경쟁선거를 통해 압도적으로 승리하여, 우리 국민의힘이 달서발전의 유일한 책임정당이라는 점을 확인받자”며 결의를 다졌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와 한국부동산원(이하 부동산원)과 정비사업의 분쟁과 갈등을 해소하고,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정비사업 노하우와 한국부동산원의 전문적 역량을 바탕으로 기존 정비사업 지원 업무를 강화하고, 대구형 정비사업 정책 발굴 및 제도 개선 등에 상호협력 한다. 대구시는 한국부동산원 정비사업 전문가의 지원을 받아 정비사업 조합의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위한 ‘조합운영실태 현장점검’을 확대 추진하고, 공사비 분쟁·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공사비 사전 컨설팅’과 ‘공사비 분쟁구역 전문가 파견제도’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부동산 시장질서 확립과 도시정비사업 지원에 앞장서 온 부동산원과 전국 최초로 정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부동산원과 앞으로 긴밀한 정책공유와 업무협조를 통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지원정책을 선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28일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총선)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고 27일 밝혔다. 대구시선관위에 따르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선거기간개시일인 28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4월 9일까지 '공직선거법'에서 제한되지 않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내일부터 후보자는 선거벽보와 선거공보를 작성해 선관위에 제출하면, 선관위는 지정된 장소에 선거벽보를 붙이고, 매세대에 선거공보를 발송하게 되며, 후보자와 그의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선거사무원 등은 후보자의 명함을 배부할 수 있다. 후보자는 선거구안의 읍·면·동수의 2배 이내에서 거리에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지만, 정당은 선거기간 중 시설물 등을 이용해 자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에 대한 입장을 홍보할 수 없다. 후보자와 선거사무장·선거연락소장·선거사무원 등 선거운동을 수 있는 사람 중에 지정한 사람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공개장소에서 연설대담을 할 수 있다. 다만. 개장소 연설·대담용 확성장치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녹화기는 소리 출력 없이 화면만 표출하는 경우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기웅 국민의힘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후보가 27일 앞산 충혼탑을 참배한 뒤 총선 필승 결의를 다졌다. 김기웅 후보는 이날 충혼탑을 참배한 뒤 "오직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온몸을 바쳐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위대한 정신을 본받아 저 역시 조국과 지역발전을 위해 살신성인의 자세로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압승해 대한민국과 대구 중구·남구의 밝은 미래를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후보는 대구 성광고,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통일부에서 주로 근무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대통령비서실 통일비서관을 지냈고, 윤석열 정부에선 초대 통일부 차관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