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원이 MBC 지고는 못살아에 후속으로 방송될 드라마 나도꽃의 캐스팅이 확정됐다.나도, 꽃!은 내 이름은 김삼순, 여우야 뭐하니의 김도우 작가와 내조의 여왕의 고동성 PD가 함께 만들어 가게 된다. 극 중 김재원은 명품샵 오너와 주차요원으로 두 가지의 삶을 사는 성실한 청년 서재희 역을 맡았고, 이지아는 괴팍하고 심술쟁이 여순경 차봉선 역을 맡아 알콩달콩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출연이 확정된 김재원은 대본을 읽어가는 내낸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재미있고 흥미진지하게 봤다. 내 마음이 들리니 이후 차기 작품을 바로 결정지을 수 있어 기쁘다.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길 바란다. 또한, 보답하는 의미를 담아서라도 나도,꽃의 농사를 잘 짓겠다며 작품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KBS 아테나 이후 약 8개월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이지아와 MBC 내 마음이 들리니로 호평을 받은 김재원의 새 작품이 기대된다.한편 MBC 나도, 꽃!은 현재 배역 캐스팅이 진행 중이며, 캐스팅을 마무리 지은 후 오는 11월 초 첫 방송될 예정이다.사진출처=다음이미지
걸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이 배우 유승호에서 좋아한다며 고백해 화제다지난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니콜은 연애 경험은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분과는 서로 바빠 한 번도 마주친 적이 없다라며 바로 유승호씨로 정말 좋아한다며 고백했다.니콜에 고백에 붐과 강호동은 지금 유승호와 전화연결이 됐다라며 니콜을 속였다. 이에 붐은 니콜이 유승호 전화를 받았을 때 목소리가 달라졌다고 놀리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어서 니콜은 한 번도 뵌 적은 없지만 언젠가 만나리라 믿고 있다는 영상편지를 띄우며 유승호에게 고백했다.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니콜 외에 성시경, 김조한, 변우민, 이예린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사진출처=SBS캡처
KBS 새 월화드라마 포세이돈에 출연중인 이성재가 극 중 딸 한나(김수현)에게 따뜻한 아빠의 모습을 보이며 딸바보의 합류했다.극중 권정률(이성재)은 사고로 아내를 떠나보내고 트라우마를 겪으며 살아가는 해양경찰대원으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딸의 생일 파티를 열어주며 쉴새 없이 뽀뽀세례를 퍼붓는 팔불출 딸바보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이성재의 모습은 실제인지 연기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애정이 녹아 있는 연기를 보이며 리얼한 부녀지간을 연기했다는 평을 받았다.한편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성재의 모습일 실제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된다. ,딸바보 일줄 알았다,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출처=KBS캡처
가수 윤건이 미친존재감 계열에 합류했다.지난 20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 2회에 첫 등장한 윤건은음악선생님의 역할을 맡았다.이날 방송에서는 지나고등학교로 새로 부임해 선생님들과 인사를 나누는 가운데 등장했다. 줄리엔 강에게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으며 창틀에 걸터 앉아 커피를 마시는 뒷모습만 공개됐지만 시청자들은 이를 놓치지 않고 윤건을 찾아냈다.지난 8일 하이킥3의 제작발표회 당시 윤건은 특기는 혼자 놀기, 취미는 아무데나 걸터 앉기, 뮤지션의 감성으로 조각연기를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이적은 윤건은 극중 대사 없이 조각 같이 멋있기만 하다고 덧붙여 소개했다.한편 이날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윤건 완전 기대된다, 완전 내 스타일이다, 미친존재감 윤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출처=MBC캡처
가수 성시경과 김조한이 친척 관계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지난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다 가수다특집에 출연한 성시경은 사실은 김조한이 나의 셋째 고모부의 조카의 남편이다라고 밝히며 김조한과 비록 촌수를 세긴 복잡하지만, 먼 친척사이라고 밝혔다.이에 MC들은 촌수가 어떻게 되는 거냐라고 물었고, 성시경은 모르는 척 해도 될 정도록 멀다라고 덧 붙였다.이날 성시경은 너무 먼 친척이라 사실은 모르는 사람이나 마찬가지다라며 그럼에도 데뷔 했을 때 셋째 고모부의 조카의 남편인 김조한에게라도 의지하고 싶어 어렵게 다가가 아는 척을 했다며 웃음을 전했다.함께 출연한 김조한은 성시경의 데뷔곡 내게 오는 길이 자신의 곡이 될 뻔했던 사연을 밝히면 직접 노래를 불렀다. 이에 성시경은 김조한의 성대모사를 하며 친분을 과시했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성시경, 김조한 외에 자우림의 김윤아와 이선규, 카라의 니콜과 강지영 등이 출연했다.사진출처=SBS캡처
탤런트 윤은혜가 육감적인 몸매를 맘껏 뽐냈다.캘빈클라인 네이키드 글래머(Cavlin Klein Naked Glamour)의 화보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며 과감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화복 속의 윤은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탄력적인 몸매를 과시했다.뉴욕의 맨즈필드 호텔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는 포토그래퍼 홍장현과 윤은혜의 작품이다.한편 이번 화보는 패션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Dazed & Confused) 10월호에 실릴 예정이다.사진출처=데이즈드 앤 컨퓨즈드(Dazed & Confused)
지난 20일 방송된 MBC 새 일일시트콤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 2회에 첫 등장한 백진희 연기가 호평을 받고 있다.백진희는 청년백수를 현실적으로 묘사했다. 고시원에 살며 고영욱과 음식 때문에 싸우는가 하면 걸려온 전화도 옆방에 들릴까 조심히 받는 모습들이 방송됐다.취업준비를 하는 청년백수로 등장한 백진희의 연기가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 고시원에 살고 있는 청년백수 백진희는 삼겹살을 사준다는 선배에 말에 모임에 나가서 익지도 않은 고기를 야채에 몇 점씩 싸서 먹으며 현실을 한탄하는 술 주정역을 완벽히 해냈다.너무나도 현실적인 백진희의 연기에 누리꾼들은 정말 공감간다, 너무 현실적이다, 내 얘기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출처=MBC캡처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이지선이 오는 10월 웨딩마치를 올린다이지선의 소속사측은 지난 20일 이지선이 외국계 금융회사 모건스탠리에 이사로 재직중인 77년생 여섯 살 연상의 이 모씨와 10월 22일 결혼을 한다고 전했다.이지선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예비신랑이 유머러스함과 결단력이 있는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알려졌다.한편 2007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이지선의 예비신랑은 모든 것을 갖춘 훈남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다.사진출처=이지선미니홈피
커피를 주식으로 삼는 일명 커피 중독남이 등장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밥 대신 커피를 마시는 남편때문에 속앓이를 하고 있는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아내는 냉장고에 커피가 가득하다며 아침에 출근할때도 엄청난 양의 커피를 가져간다고 고민을 토로했다.이어 밥을 먹지도 않고 커피만 마신다며 커피를 즐기는 탓에 몸무게가 48kg다라고 전하며 해골같은 모습으로 등장한 남편의 모습에 출연자들은 경악했다. 커피 중독남은 배가 고프면 커피에 시리얼이나 밥을 막아 먹기도 한다며 직접 커피에 밥을 말아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이에 MC 김태균은 맛을 본 후 의외로 나쁘지 않다며 이영자 역시 약식 맛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가수 성시경과 김조한이 친척관계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성시경은 20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다 가수다 특집에 출연해 가수 김조한과 사실 먼 친척관계라고 밝혔다. 이날 성시경은 사실은 김조한 씨가 나의 셋째 고모부의 조카의 남편이다.라며 너무 먼 친척이라 사실은 모르는 사람이나 마찬가지다.라고 전했다.이어 그럼에도 데뷔 했을 때 셋째 고모부의 조카의 남편인 김조한이 형에게라도 의지하고 싶어 어렵게 다가가 아는 척을 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성시경과 김조한의 친척 관계를 접한 네티즌들은 엄청 먼 친척인가 봐요?, 가까운 친척 같다, 성시경 요즘 너무 웃겨, 김조한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심장에는 성시경, 김조한 외에도 자우림, 김혜선, 변우민, 인피니트, 이예린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