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전북 전주·완주혁신도시 B1블록 보금자리주택 장애인 특별공급 대상자를 6. 20 ~ 6. 26(5일간) 모집한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장동 194-3번지에 건설되는 전주·완주혁신도시 B1블록 보금자리주택은 총316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며, 이중 4세대가 도내 무주택 장애인에게 특별공급 된다. 전주·완주혁신도시 B1블록 보금자리주택은 6월 20일부터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특별공급 대상자는 2012. 6. 19일 현재 전라북도 행정구역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 장애인으로서, 과거 특별공급을 받지 않은 자이다. 도내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 장애인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읍·사무소,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특별공급알선 신청서 및 무주택서약서, 주민등록등본, 주민등록초본을 제출하면 된다. 특별공급 대상자 선정은 장애등급, 무주택세대주기간, 세대원 중 장애인유·무, 65세 이상인 장애인 유·무, 세대원 수, 특별공급 해당 거주지기간을 평가하여 선정되며, 특별공급 선정자는 7. 5일 전라북도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특별공급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도청 노인장애인복지과 및 시·군,
청주시장애인단체 복지를 위해 써달라며 청주시 부시장에게 현금·현물 2100여만원을 아래(▲)가 기증하였다.▲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 전국하이샾연합회 충청지부장, 청원휴게소 청주시청 접견실에서 이루워진 기증식은 남진영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 고객팀장, 김영길 전국하이샾연합회 충청지부장, 김진규 청원휴게소장, 지헌상 청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단체장들이 함께 자리하여 서로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사랑의 기증식을 주관한 곽임근 청주시 부시장은 “청주시 장애인들을 복지지원에 동참해주신 한국도로공사, 전국하이샾연합회, 청원휴게소 여러분의 사랑에 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리며 우리 청주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청주! 모두가 행복한 청주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 시민 김모씨는 이런 손길 하나하나가 우리 한국이 복지국가의 좋은 발돋움이 된다라며 기증에 고마움을 표했다.
18일 청주시장애인단체 복지를 위해 써달라며 청주시 부시장에게 현금·현물 2100여만원을 아래(▲)가 기증하였다.▲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 전국하이샾연합회 충청지부장, 청원휴게소 청주시청 접견실에서 이루워진 기증식은 남진영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 고객팀장, 김영길 전국하이샾연합회 충청지부장, 김진규 청원휴게소장, 지헌상 청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단체장들이 함께 자리하여 서로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가 되었다.이날 사랑의 기증식을 주관한 곽임근 청주시 부시장은 “청주시 장애인들을 복지지원에 동참해주신 한국도로공사, 전국하이샾연합회, 청원휴게소 여러분의 사랑에 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리며 우리 청주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청주! 모두가 행복한 청주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 시민 김모씨는 이런 손길 하나하나가 우리 한국이 복지국가의 좋은 발돋움이 된다라며 기증에 고마움을 표했다.
K-water는 페루 헬기사고로 사망한 故김병달 社友의 시신이 국내로 이송되어 유족에게 인도되면, 대전 충남대병원 장례식장으로 운구, 안치하고 장례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K-water장례위원회는 장례 일정, 장지, 진행계획 등 구체적인 장례절차를 유족과 협의하여 公社葬을 엄수할 계획이다. 지난 6일 사고발생 직후 K-water는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사고 수습을 해 왔으며, 사망이 확인되자 1직급 승진(처장) 추서와 함께 장례를 公社葬으로 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K-water는 공사의 해외사업 개척에 최선을 다하다 희생된 故人에게 최고의 예우를 갖추기 위하여 현재 대전 본사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임직원들과 내빈들의 조문을 받고 있다. ※ K-water는 Korea Water Resources Corporation (한국수자원공사) 준말이다.
충남도는 예년보다 일찍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발견되어 해산물 섭취시 주의하라고 당부하였다.도는 최근 서해안 6개 시·군에서 어폐류 등의 가검물을 채취해 검사를 실시, 1개 지역에서 비브리오폐혈증균이 검출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비브리오폐혈증균이 7월 12일 최초로 검출된 점과 비교하면 1개월 빠른 것이다. 이에 따라 도는 본격적인 여름철 환자 발생이 우려된다며 해안가 방문객과 고위험군인 간질환자 및 만성질환자, 노약자 등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폐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해산물을 충분히 익혀 먹고, 음식점에서는 해산물을 조리할 때 해수가 닿지 않도록 하며,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에는 바닷물과 접촉하지 않는 것이 좋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특히 수돗물이나 민물에 매우 약해 흐르는 수돗물에 30초만 씻으면 예방되고, 60℃ 이상에서는 사멸되기 때문에 살균장치가 설치된 수족관 속 수산물이나 5℃ 이하 저온 처리된 생선회는 안전하다. 도 관계자는 “수산물을 조리할 때는 면역기능이 약한 사람은 반드시 끓여 먹고, 일반 가정에서는 활어의 아가미나 껍질 등에 묻어 있는 비브리오균이 칼과 도마, 행주 등 조리 기구를 통해 오염되지 않도록 하고 흐르는 물에 씻어
김중수 총재는 금년 들어 집단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 연체율의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였다. 이에 대해 은행장들은 집단대출 연체율 상승은 신규아파트 입주관련 분쟁 등에 주로 기인하므로 앞으로 분양회사와 입주예정자간의 갈등이 점차 조정되어 감에 따라 추가로 악화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평가하였다. 다만 신용대출 연체율의 경우 경기부진 장기화시 저신용자 및 다중채무자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이를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 또한 참석자들은 저소득·저신용층을 대상으로 운용되고 있는 새희망홀씨대출 등 다양한 서민금융 지원제도가 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도덕적 해이 등으로 인한 대출 부실화로 이어지지 않도록 체계적인 관리방안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일부 참석자는 아직까지는 중소기업 대출이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어 중소기업의 자금사정에 큰 문제가 없으나 내수부진 및 대내외 불확실성 등으로 당분간 중소기업 업황이 크게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였다. 한편 이달말부터 시행되는 원화예대율 규제와 관련하여 은행장들은 동 방침이 공표(09.12월)된 이후 시장성 수신 축소, 예수
택시업계가 전국적으로 6.20(수) 운행을 중단하고 대규모 집회를 갖겠다고 예고함에 따라, 전북도 택시업계에서도 법인 및 개인택시 9,513대 모두가 운행을 중단을 예고했다. 전라북도 택시조합 관계자는 LPG가격 인상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LPG 가격의 인하, 연료 다변화, 대중교통 법제화 등 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을 요구하면서 이러한 요구사항의 관철을 위해 택시 운행을 전면중단하고 도내에서는 310여명의 택시기사가 서울 상경 집회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전북도 택시의 운행중단이 시작되는 20일 0시부터 운행중단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시내버스 연장운행, 대 시민 홍보 등 대책 마련을 추진할 비상상황실을 구성해 도민 교통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먼저 전북도 및 14시군에서는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해 15개반 50여명의 비상상황반을 구성하였다. 전북도는 시내·농어촌버스 연장운행 등을 지시하여, 택시 운행이 전면 중단되는 시군에서는 24:00까지 주요도로에서 시내버스 연장운행을 할 계획이다. 또한 전북도에서는 도민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택시 운행중단 상황 안내를 위한 지역신문, TV 자막방송, 아파트 안내방송, 읍면동
법제처는 지난 6월 12일 개최된 제25회 법령해석심의위원회에서 ‘주택법’ 등 7건의 법령해석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이번 법령해석심의위원회에서는 중앙행정기관이 요청한 3건, 지방자치단체가 요청한 3건, 민원인이 요청한 1건의 안건이 상정되었다. 법제처는 법령해석과정에서 법령의 정비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해당 중앙행정기관에 법령의 정비 및 개선을 촉구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2002 한·일 월드컵 4강진출 10주년’을 맞이하여 18일부터 24일까지 시청사 1층 시민홀에서 2002 월드컵 당시 감동의 순간들을 회상하는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에는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광주월드컵경기장과 시가지에서 펼쳐지는 시민들의 열띤 응원전에서부터 선수들의 세심한 표정까지 다양한 사진작품 50여점이 전시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월드컵 당시에 전 국민이 하나가 되어 응원전을 펼쳤듯이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도 응원문화가 정착되어 국민화합과 시민화합의 축제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6월 한 달 동안 생활체육축구대회와 4회의 광주FC홈경기 등을 개최해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키고 광주월드컵경기장 전광판 뒷면에는 ‘이곳은 대한민국이 아시아 최초로 2002 월드컵 4강 신화를 창조한 경기장입니다’라는 안내표지판을 설치한다. ※2002 한·일 월드컵 8강전 광주경기장에서 펼쳤고, 5:3(승부차기) 승리로 4강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룬바 있다
IBK기업은행은 15일 안산시 상록수역 광장에서 조준희 은행장과 김철민 안산시장, 기업은행 임직원 50여명과 함께 인근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 안산시자원봉사센터에 소외계층 복지를 위한 후원금 1억2천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