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네스북에 도전할 "월월이청청" 시연 포항을 비롯한 경북 동해안에서 대표적인 여성 집단놀이(群舞)로 알려진 포항 월월이청청이 포항국제불빛축제를 통해 기네스북 등재에 도전한다.포항시축제위원회와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국제불빛축제 기간 중인 8월 2일(음력 6월15일) 북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지역 내 문화단체와 여성단체, 시민, 국내외 관광객 등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포항월월이청청’ 중 ‘실꾸리 감기와 실꾸리 풀기’ 을 시연해 이를 최다인원 참여 기록 으로"기네스북"에 도전한다는 것이다.포항시축제위원회는 월월이청청이 달빛아래에서 행해져 ‘불과 빛’을 주제로 한 축제의 고유 콘셉트에 부합될 뿐 아니라 지역 여성들의 신명난 놀이문화를 국내 및 세계에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자는 취지에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축제위원회는 "이미 한국기록원에 도전신청서를 제출했고 8월2일 행사당일에는 마당놀이에 이어 지역 월월이청청관련 문화단체의 시범과 교육에 이어 오후 8시께부터 기네스북 도전에 들어갈 계획이다" 라고 한다.이정옥 포항시축제위원장은 “월월이청청의 기네스북 도전은 보름달 빛 아래 행해진 지역고유의 민속놀이를 축제를 통해 국내외는 물론 세계 속에 알리
중앙상가상인회(회장 강철순)에서는 지난달 시민의 날을 맞아 중앙상가 실개천 일원에서 「중앙상가 감사 대축제」를 개최하였고, 부대행사로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내어 놓은 물품들을 저가에 판매하여 불우이웃을 돕는 “만원의 행복 자선바자회” 부스를 운영하여 그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감사나눔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중앙상가상인회가 운영한 자선바자회에는 57개 매장에서 1,024점의 물품을 기증하여 1만원이하로 시민들에게 판매하여 150만원의 수익금을 거두었는데, 상인회에서는 행사의 취지를 제대로 살리기 위해 자선바자회의 수익금을 농협포항시지부를 통해 우리지역 쌀(영일촌)로 교환하여 지난 7월 13일 중앙동 관내 불우이웃 60명에게 전달하였다. 중앙동사무소(김정란 동장)에서「사랑의 쌀 전달식」은 장두욱 도의원과 권광호, 김상원, 복덕규 시의원이 참석하여 행사의 취지를 더욱 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 실개천의 각종 공공시설물 관리를 위한 CCTV 설치와 공중화장실 설치 등 시급한 현안부터 실개천의 성공을 골목길로 확산하는 이면도로 보도블록 교체와 상징조형물 설치, 중앙상가 특화축제 발굴 등 중장기 현안들을 설명하고는 참석한 의원들에게 중앙상가의 변화노력에 대한 찬사
포항을 비롯한 경북 동해안에서 대표적인 여성 집단놀이(群舞)로 알려진 포항 월월이청청이 포항국제불빛축제 기간인 8월 2일(6월 보름)통해 기네스북 등재에 도전한다. 포항시축제위원회와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국제불빛축제 기간 중인 8월 2일(음력 6월15일) 북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지역 내 문화단체와 여성단체, 시민, 국내외 관광객 등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포항월월이청청’ 중 ‘실꾸리 감기와 실꾸리 풀기’ 을 시연해 이를 ‘최다인원 참여 기록’에 기네스북에 도전한다는 것이다. 포항시축제위원회는 월월이청청이 달빛아래에서 행해져 ‘불과 빛’을 주제로 한 축제의 고유 콘셉트에 부합될 뿐 아니라 지역 여성들의 신명난 놀이문화를 국내 및 세계에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자는 취지에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축제위원회는 이미 한국기록원에 도전신청서를 제출했고 8월2일 행사당일에는 마당놀이에 이어 지역 월월이청청관련 문화단체의 시범과 교육에 이어 오후 8시께부터 기네스북 도전에 들어갈 계획이다 라고 한다. 이정옥 포항시축제위원장은 “월월이청청의 기네스북 도전은 보름달 빛 아래 행해진 지역고유의 민속놀이를 축제를 통해 국내외는 물론 세계 속에 알리는 계기가 될
포항시 농업기술센터(김도진 소장) 시험농장에 연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오가는 이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생태연못(331㎡)주위에는 하늘을 향해 시원하게 물을 뿜어내고 있는 분수와 물레방아, 6각 정자와 덩칡 그늘 쉼터가 위치해있다. 농업 기술보급과 (전동준 과장)는 “넝쿨터널(20m)에는 조롱박과 각양각색의 호박이 앙증맞게 달려있고 난쟁이 해바라기 화단, 국화 동산, 과수원과 함께 수수, 기장 등 15종의 토종 농산물 재배포장도 둘러볼 수 있다” 또 “연꽃단지는 다음 주중 만개해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탐스럽게 핀 연꽃 사이로 난 산책길을 따라 걸으면 햇살과 연꽃잎 사이로 부는 바람 느낌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고 한다. 도심의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원예치료실에서는 우리 지역에서 잘 볼 수 없는 각종 수련과 수생식물, 다양한 기능성 식물들의 은은한 향기와 아름다운 모습들을 감상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사랑을 받기에 충분하다. 전 과장은 “녹색 시험농장은 연중무휴로 개방하고 있으니 언제든 시민들의 방문을 환영한다”고 했다.
민선5기 박승호 시장이 포항시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사항이 민선5기 출범 2년을 맞은 현재 만족 할 만한 성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선 5기는 미래 성장 동력 발굴 및 국제물류 도시기반 구축과 더불어 문화․환경․복지․교육․일자리창출 등에서 포항의 더 많은 성장과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해피파이브(HAPPY-5) 프로젝트)’에 투자를 확대해 영일만르네상스를 실현한다는 것이 중점 공약 이었다. 세부추진사항으로는 실업해소를 위한 8만개 이상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업, 사회적 약자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장애인 종합복지관 건립 등 복지사업, 미래의 포항을 견인할 인재양성을 위한 어린이 타운 조성,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을 비롯한 교육사업 등 8개 분야 100개 사업이다. 지난 2년간 100대 과제중 학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2012년 초 설치된 학교급식지원센터 설치를 비롯해 축제기획단 상설화, 침몰선박 경신호 잔존유 제거사업, 곡강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등 22개 과제에 대한 공약은 이미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12년 설계경기 공모공고를 한 포항 외국인 학교 사업을 비롯해 포항중앙도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오동석)는, 지명수배(체포) 도피 중 노숙생활을 하며야간에빈집을 물색 후 침입하여 5회에 걸쳐 현금 등을 절취한 피의자 임 모씨(남,19세)를 검거하여 수사 중에 중에 있다. 북부경찰서 강력3팀 (경사 임영택)은 “절도 피의자가 12. 6. 22. 04:20경 포항시 북구 장성동에 있는 원룸 내 열려진 출입문을 통하여 침입, 현금 6만원과 시가 50만원 상당의 산악용 자전거를 절취하는 등 그때부터 7. 5. 06:00경 까지 5회에 걸쳐 시가 140만원 상당의 재물을 절취 하여 검거하였다” 고 한다. 강력3팀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명수배(체포영장) 중 노숙생활을 하며 빈집을 물색, 범행을 계속하던 중 이를 수상히 여긴 주민의 신고를 접하고, 범인으로 지목된 임 모씨를 검문하던 중 소지품에서 타인 명의 신용카드 등 소지한 출처를 추궁하자, 범행사실을 자백하여 긴급체포하였다” 고 한다. 또 “피의자가소지하고 있던 절치물 25점 (손목시계,귀중품)을 피해자 4명에게 돌려주었다. 경찰은 피의자가 직업 없이 노숙으로 도피 생활을 한 점 등으로 보아 추가 범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 수사를 계속 진행 중에 있다”고 한다.
포항북부경찰서( 총경 오동석) 는 2012. 7. 6. 급전이 필요한 유흥주점 여주인 및 종업원 상대로 연646%의 고 이율로 불법 대부업을 한 포항시 활동중인 시내파 폭력조직원 S씨 ( 42세, 포항시 남구 해도동 거주)를 검거하였다. 행사과 강력4팀은 피의자가 무등록 대부업을 하면서 급전이 필요한유흥주점 종업업원 및 여주인등 39명을 상대로 고이율의 불법 자금을 대부 해주면서 빌린 돈과 이자를 제때 갚지 않는다고 ‘장사를 하지마라’ ‘가게 문 닫아라’ 등의 협박을 하고, 가게 영업포기 각서를 받는 등 불법으로 채권 추심을 한 것으로 들어났다. 또 피의자를 불법채권 추심 및 무등록대부업(법제19조1항, 폭력행위 ,무등록대부업, 5년 이하징역 또는 5천만원이하벌금)등으로 구속시키고, 또 다른 피해자가 있는지 여부를 계속 수사할 계획이라고 한다.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오동석)는, 지명수배(체포) 도피 중 노숙생활을 하며 야간에 빈집을 물색 후 침입하여 5회에 걸쳐 현금 등을 절취한 피의자 임 모씨(남,19세)를 검거하여 수사 중에 중에 있다. 북부경찰서 강력3팀 경사 임영택은 “절도 피의자가 12. 6. 22. 04:20경 포항시 북구 장성동에 있는 원룸 내 열려진 출입문을 통하여 침입, 현금 6만원과 시가 50만원 상당의 산악용 자전거를 절취하는 등 그때부터 7월5일 06:00경 까지 5회에 걸쳐 시가 140만원 상당의 재물을 절취 하여 검거하였다” 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명수배(체포영장) 중 노숙생활을 하며 빈집을 물색, 범행을 계속하던 중 이를 수상히 여긴 주민의 신고를 접하고, 범인으로 지목된 임 모씨를 검문하던 중 소지품에서 타인 명의 신용카드 등 소지한 출처를 추궁하자, 범행사실을 자백하여 긴급체포하였다” 고 한다. 또 “피의자가소지하고 있던 절치물 25점 (손목시계,귀중품)을 피해자 4명에게 돌려주었다. 경찰은 피의자가 직업 없이 노숙으로 도피 생활을 한 점 등으로 보아 추가 범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 수사를 계속 진행 중에 있다”고 한다.
제9회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5일까지 10일 동안 포항 형산강체육공원과 북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가축제로 지정됐으며 축제기간 10일 동안 매일 밤 9시 불꽃을 연출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포항시축제위원회는 올해 축제슬로건을 “이제는 빛이다(Light Now!)”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Right now와 Light(빛)를 합친 조어로 시민과 관광객이 축제 주체로 참여해 스스로 불빛이 되는 축제를 구현하자는 뜻을 담은 것이다. 이에 따라 올해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많으며 또 축제장을 방문하는 외국인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지역전통 문화를 알리는 기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참여형 프로그램으로는 8월2일(음력 6월15일) 보름날 달빛아래에서 수천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연출할 ‘포항 월월이청청’. 지역 문화단체의 시범에 이어 현장에서 동해안지역 대표적 여성민속놀이인 월월이청청이 대규모로 연출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기네스북 등재를 목표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대학생 동아리간의 경쟁형식으로 진행되는
012년 제17회 여성주간 기념 제15회 포항세오녀 문화제가 2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문화제는 ‘크게 펼쳐요 여성의 힘! 함께 만들어요 감사 포항!’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여성들의 권익신장과 발전을 다짐하는 대표적인 여성축제로 다채롭고 풍성하게 펼쳐졌다. 포항여자전자고의 브라스밴드 연주와 실버여성 춤공연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여성발전 유공자 시상에 이어 포항시 여성상 시상으로 진행됐다. 올해의 여성상은 포항시 여성단체 협의회장으로 재직 시 여성지위향상과 여성권익신장에 힘써온 지수옥 푸른포항21공동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격려사에서 “여성과 가족들을 위한 기분좋은 변화가 우리지역 곳곳으로 확산되도록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하며, “포항여성의 힘이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핵심동력의 하나로 자리잡도록 시와 기업, 가정이 함께 지혜를 모으자”고 강조했다. 본 행사에는 영상물로 그린 여자의 일대기, 제철서초등의 월월이청청 공연, 포항예고 정다운 학생의 여자의 일생 트로트노래에 이어 실버여성의 티아라의 롤리폴리 춤 공연이 펼쳐지는 등 지역 여성들의 세대를 뛰어넘는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문화제의 부대행사 하이라이트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