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군수 김병목)과 장사해수욕운영위원회 주관으로 8. 4(토)~ 8. 5(일) 2일간 장사해수욕장에서 2012 장사해수욕장 영덕여름축제를 개최하였다“쪽빛바다, 금빛모래, 한 여름밤의 흥”을 주제로 개최되는 해변축제 첫날에는 크라잉넛, 김양 등을 초청하여 피서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흥겨운 공연을 펼치고 공연 후에는 화려한 한여름밤의 불꽃축제로 첫 날 행사를 마쳤으며축제 둘째날은 지역특산품인 복숭아를 이용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행사를 시작으로 야간에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해변가요제”를 개최하고 TV, 세탁기,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을 시상품으로 준비하여 모두가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었다. 이성계 장사해수욕장운영위원장은 “청정해변, 맑고 아름다운 장사해수욕장을 찾아주신 관광객에게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마음과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여름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 타임스 신택철 기자] 57회째를 맞이하는 영덕블루로드 달맞이 여행이 8월 행사를 개최하면서 다국적 여행객이 참여하는 다국적 행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오는 8월 4일 토요일 저녁 7시 영덕읍 창포리 일대에서 “영덕블루로드 달맞이 8월 여행”을 개최하게 되며 이 여행에는 영미권 외국인 40여명이 대거 참여한다. 이번 달맞이 여행에 참여하는 외국인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원어민 교사들이며 8월 4일 영덕을 방문해 오십천 은어잡이 체험, 옹기만들기 체험, 죽도산 탐방 등 영덕의 해양문화를 체험한 뒤 마지막 일정으로 달맞이 여행에 참여하게 되며 이밖에도 서울 등지에서도 단체여행객 160명이 참여키로 했다. 영덕군이 주최하고, 영덕군새마을회(회장 전종하)가 주관하는 이번 여행은 저녁 6시 40분부터 영덕야성초등학교 창포분교 운동장에서 지역특산품 영덕복숭아를 상품으로 주는 민속놀이경기를 시작으로 부녀자들이 보름달을 보며 춤을 추고 놀았던 영덕의 전통 민속놀이인 월월이청청 따라하기 등 식전행사를 마친 뒤 풍력발전단지와 해맞이공원 일대 6.5km 산행코스를 2시간가량 걷게 된다. 종착지인 창포물양장에서는 달빛 아래 파도가 철썩이는 밤바다를 배경으로
[더 타임스 신택철 기자]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농작물 피해를 자력으로 대처할 능력이 없는 농민들을 위해 2012년 8월 1일부터 10월 31일(3개월)까지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하 방지단이라 함)을 운영한다. 효율적인 수확기 농작물 보호를 위해 영덕군을 5개 구역으로 나눠 5개조 21명(엽사15명, 감시원6명)으로 운영하며 포획동물은 멧돼지, 고라니, 까치, 멧비둘기로 한정하고 무분별한 남획을 방지하기 위하여 군과 야생동물보호협회 합동으로 지도․감독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금년에는 멧돼지 등 유해야생동물 개체수 증가에 따른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지난해보다 1개월 앞당겨 조기 운영한다. 방지단이 운영되면 피해농민은 유해야생동물 포획허가 신청 등을 별도로 할 필요 없이 신고전화 한통화로 신속하게 출동 포획할 수 있게 되어 허가에 따른 시간낭비를 줄일 수 있다.한편, 피해방지단이 운영되는 기간 동안은 안전을 위해 등산 및 약초채취를 위해 입산하는 주민들은 눈에 잘 띄는 복장을 하고 이웃주민에게 입산사실을 알리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피해발생 시 방지단 출동요청은 군청(730-6311~4) 및 각 읍․면 산업개발담당으로 하면 된다.
[더 타임스 신택철 기자]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오는 8월 4일(토) 저녁 7시 30분 창수면 인량리에서 “500년 종가문화와 함께하는 한옥음악제”를 개최한다.이번 음악제는 지역에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인량리 종가문화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또 이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열리게 되었으며 행사에는 지역의 기관단체장, 유림계 인사를 비롯해 지역주민, 피서객 등 2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식전행사는 영덕군 차인회 회원들의 전통차 다도 시연과 함께 방문객들을 위한 시음회가 개최되며 이어진 본 행사에서는 고전적이고 전통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가야금 연주, 대금 연주, 민요, 통기타 연주, 시낭송 등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연주 사이사이에는 젊은 층도 함께할 수 있도록 기타, 하모니카 연주 등 현대음악도 준비하여 다양한 연령층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특히, 이날 음악제가 열리는 ‘삼벽당(三碧堂)’은 강원도 관찰사를 지낸 영천 이씨 이중량의 종택으로 조선 중기에 지어져 그 유래가 500년을 자랑하는 문화재이다. ( ‘삼벽당(三碧堂)’은 세 가지 푸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그 세 가지는 ‘별채 옆 청오동 나무’, ‘삼벽당 뒷산의 소나
[더타임스 신택철 기자]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최고의 민원행정 실현과 고품격 맞춤형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 공무원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4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민원행정컨설팅」을 신청하여 컨설팅단과 각 부서 민원담당자와의 상호 토론을 통해 민원행정에 대한 역량을 강화했고 군청과 읍면 공무원 200명을 대상으로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KSC 민원서비스 실무교육과 전화민원 응대법에 대한 강의도 함께 실시했다.그리고 오지지역 생활현장 민원해결을 위해 지적, 건축, 복합민원 등 5개 분야로 구성된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을 매월 1회 운영,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산간 오지마을 주민들에게 호평을 얻었으며지난 6월 1일부터 모든 민원처리 과정에서 군민고객의 권리를 민원인들에게 알려주는 민원-미란다 ‘군민고객의 권리’를 시행하고 있다.그밖에 영덕군은 민원인에게 친절․공정․신속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공직자가 되기 위한 행정서비스헌장 준수를 위한 서약식을 지난 6월 정례조회시 개최하였고 민원담당 공무원의 역량강화와 고품격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원담당 공무원 워크숍을 지난 7월 19일 동해비치관광호텔에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7월 31일, 여름방학 중이지만 교실 수업의 모습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한 토론심화과정 연수회가 열렸다. 연수회는 토론식 수업 지원 기초과정 연수를 받은 교사와 중등 교원 110명이 모여 교사들이 직접 참여하는 실습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교사가 참여한 토론은 요즘 인기가 높은 박범신의 소설“은교”를 읽고 CEDA방식의 디베이트 토론 중심으로 5시간 동안 실시되었다. 이날 연수는 교사들이 직접 토론에 참여하여 토론의 형식을 익히고, 학생들의 사고를 촉진하는 방법을 서로 공유하여 2학기부터 수업에 직접 적용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연수회에 참석한 교사들은 “이제 토론을 직접 수업에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강한 자신감과 함께 2학기에 있을 토론대회 지역예선대회에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더 타임스 신택철 기자] 성기용 영덕군 부군수는 7. 31 ~ 8. 1(2일간) 군이 추진하고 있는 대형사업장 전반에 대한 일제점검과 함께 현장에서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이번 대형 사업장에 대한 일제점검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우리 지역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 대한 불편사항 전반의 사전해소와 함께 사업전반의 정상적인 추진을 신속히 지원하여 내년도 예산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자 강구면 오포리 재해위험교량개체공사를 비롯한 20여개의 대형 사업장 위주로 추진됐다.아울러 경북학생해양수련원 외 2개소의 타기관, 민자사업장도 함께 점검하여 지역발전과 주민생활 불편이 해소가 되도록 하는 한편, 영덕군 종합개발방향과 관광산업 활성화의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한편, 성기용 부군수는 계절적으로 8~10월에는 집중호우와 태풍이 빈번히 발생할 수 있음에 대비한 사업장 관리의 전반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할 것을 관련부서에 특별지시했다.
[더 타임스 신택철 기자]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권협력단(단장 김용재)과 공동으로 원어민 교사 초청행사를 실시키로 했다. 대구광역시 교육청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구에 거주하는 외국인 원어민 교사 40여명을 영덕으로 초청하여 영덕의 매력적인 해양자원을 소개하고 문화관광 축제를 체험할 수 있도록하여 한국의 지역관광자원에 대한 관심과 호감도를 높이고 영덕군에는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 참가하는 원어민 교사들은 ‘영덕 황금은어축제’, ‘복숭아 수확 체험’, ‘괴시리 전통마을 문화체험’, ‘영덕의 청정해양자원 관람’, ‘8월 영덕 달맞이 야간산행’을 체험하게 되며특히, 블루로드와 연계된 달맞이 여행은 매월 음력 보름이 끼어있는 토요일 저녁에 열리는 야간행사로 달빛 밤바다를 배경으로 영덕의 전통놀이인 월월이청청 체험을 비롯해 달빛 속 보물찾기, 시문학 거리탐방, 소원 풍등 날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어 원어민 교사들이 영덕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깊은 인상을 가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방문 후 참가 후기는 원어민교사 개인 SNS 및 한국관광공사 외
동해안의 청정바다와 송천강 맑은 물이 흐르는 둔치에 경북 영덕군 영해면은 지난 2008년 희망근로사업으로 조성한 전국에서 가장 긴 600m 조롱박터널에 15종의 조롱박을 심어 형형색색 박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영해면(면장 윤점락)이 여름 피서철을 맞아 영덕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자연속의 체험 피서지를 제공하고자 가꾼 조롱박 공원은송천강의 갈대와 어우러져 운치를 더하고 조롱박들이 서로의 자태를 자랑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어린시절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규모면에서도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특히, 조롱박공원은 8월 7일부터 17일까지 영덕군에서 개최되는 제48회 추계한국중등축구연맹전과 여름해변 및 황금은어축제에 맞추어 우리 고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 영덕을 널리 알리는 좋은 관광코스로 급부상하고 있다한편, 영해면은 조롱박을 수확 후 2,000개의 박 공예품을 제작하여 영덕군 축제에 전시 및 체험행사와 선물용으로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찾아오는 길 : 경북 영덕군 영해면 연평리 60-1번지(내비게이션 주소)
[더 타임스 신택철 기자] 지난 27일부터 대진해수욕장과 고래불해수욕장에서 시작 된 영해관광시장 피서지 특별홍보에 휴가철을 맞아 많은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더욱이 영해관광시장과 대진해수욕장간 무료 셔틀버스가 운영되며,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영해관광시장 상품권을 선물로 드려 많은 피서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영해관광시장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7080 통기타, 전통민속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행사로 쇼핑과 문화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영해관광시장 ‘Cool Summer Event’를 통해 영해관광시장 홍보용 부채, 물티슈, 미니 선풍기를 게임 참가자 전원에게 준다. 대진해수욕장(8월4일~5일), 고래불해수욕장(8월3일~4일), 장사해수욕장(8월4일~5일) 해변축제 기간 영해관광시장 홍보단 (트로트 가수 ‘성원’, LED Show, 영덕군여성합창단)이 찾아가 멋진 퍼포먼스와 함께 홍보에 나선다. 8월 4일 대진해수욕장에서는 피서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1,000인분의 대형 아이스 화채 만들기 행사가 열려 한여름의 더위를 잊게 만든다.특히 대진해수욕장에서는 영해관광시장의 대표특산물인 돌미역, 복숭아, 건어물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