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군수 김병목)이 주최하고 “영덕군육상경기연맹”(회장 이규식)과 “(사)마라톤 플러스”가 공동주관하는『제8회 영덕로하스해변전국마라톤대회』가 오는 7월 22일 일요일 오전8시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에서 전국 달림이들의 힘찬 레이스로 펼쳐질 예정이다.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대회는 올해 2월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마라톤 동호회 및 전국 지자체 동호회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현장접수 참가인원과 가족을 포함한 약3,000명이 전국 최우수 해수욕장인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에 모여 천혜의 경관을 바라보며 힘차게 달릴 예정이다.특히 이번대회는 경기종목을 5km, 10km, Half, 42.195km로 구분하고 확정함으로써 권위있는 대회로 발전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으며 종목별 참가선수들에게는 고급 스포츠고글(10km, Half, 42.195km), 캡 모자(5km), 완주메달, 사진기록증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푸짐한 먹거리도 제공하여 명실상부한 전국적 대회로 거듭나도록 대회준비에 여념이 없다.영덕군관계자는 “전국 지자체마다 마라톤대회가 급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어 참가선수 모집이 쉽지 않은 만큼 전국 최우수 마라톤코스를 배경
7월 17일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병목)가 주최한 2013년도 대학입시설명회에 학생, 학부모 및 학교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와 학생들은 최원종 (주)교육그룹 정진 공교육사업부 대표의 2013학년도 수시모집 및 특별전형, 입학사정관제 등의 설명을 듣고 필요한 정보를 받아 적으며 궁금한 점을 문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최원종 강사는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마다 수많은 수시전형이 있다. 전형요강에 맞는 올바른 전략을 세우고 자신 있는 과목에 집중하면 얼마든지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다”며 영덕군 학생들의 실정에 맞는 대입전략과 효과적인 학습방법에 대해 열강을 하였다. 뒤이어 마련된 질의 및 응답시간에는 학생 및 학부모들이 관심대학의 세부전형방법과 효과적인 과목별 학습법과 수도권 학생들과 경쟁할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해 질문하며 입시정보를 정리했으며 4명의 입시전문가는 쏟아지는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하였다.이날 참여한 학부모는 “강의를 듣고 우리 아이의 대학진학에 희망을 갖게 되었다. 강사님 말씀처럼 아이와 진로에 대해 대화를 자주 하고 원하는 대학의 입시전형을 꼼꼼히 살펴보며 준비하겠다. 없는 시간을 내
영덕군 병곡면(면장 김삼규)은 고래불해수욕장 앞 휴경지에 해바라기, 금계국, 코스모스 등으로 작은 공원을 조성하고 허수아비를 전시하여 지역을 찾는 피서객 및 관광객들에게 정감있는 볼거리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7월 22일(토)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에서 개최하는 제8회 영덕로하스 해변전국마라톤대회와 7월 13일 ~ 8월 16일 해수욕장 운영 시기에 맞춰 마라톤동호회원 및 피서객들이 보다 아름다운 추억을 가져갈 수 있도록 허수아비와 함께 하는 울타리공원을 만든 것이다.허수아비와 함께 하는 울타리공원은 신선한 아이디어와 적은 예산으로 아름답고 아담한 공원을 만들어 주민 및 관광객에게 포토존을 제공해 이에 면관계자는 “ 유휴지를 개간하여 작은 공원을 만드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주민과 관광객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밝혔다. 주민 김○○씨는 “장마에도 불구하고 면직원이 해수욕장 관광객맞이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사하며 병곡면 덕천, 영리, 고래불 해수욕장 진입로마다 금계국,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 향기로운 꽃내음이 널리 펴져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또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길로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피서철을 맞아 지난 7월 16일부터 8월 18일까지 생활쓰레기 불법배출 및 행락지, 피서지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군은 고래불, 장사 해수욕장 등 피서지와 산간계곡 행락지 등의 오물투기 집중단속과 도심지, 상가, 시장, 단독주택 주변, 다중집합장소 등을 대상으로 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여부, 쓰레기 종량제 규격봉투 사용여부, 음식물 쓰레기 혼합배출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그동안 영덕군은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 농업용 폐기물 수거, 읍면별 자체 환경정화를 통한 깨끗한 마을조성, 새마을회, 그린영덕 21 등 단체 활동을 통한 지속적인 환경 정화에 힘써왔다.하지만 아직까지 하천변과 산간계곡, 시내 밀집지역에 쓰레기 불법투기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이번 집중 지도 단속 기간 동안 불법투기 및 소각 행위자 현지 지도 및 과태료 처분 등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군관계자는 “다양한 주민 홍보를 통해 분리배출 및 불법투기 근절에 대한 주민의식을 심어주고, 피서객을 대상으로 한 행락지 ”자기 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과 재활용 쓰레기 자원화 등에 대한 의식 고취를 위해 환경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방종수)은 지난 7월 13일(금)부터 14일(토)까지 영해초등학교 체육관 및 운동장에서 “꿈․상상․미래로 가는 Fun! Fun! Science Festival”이라는 주제로 학생, 학부모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2회 영덕융합과학체험한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 영덕과학한마당은 영덕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영덕과학발명교과연구회가 주관하는 지역 최대의 과학축제로, 특히 올해는 융합인재교육(STEAM) 프로그램을 적용한 25개의 체험․전시 부스가 관내 초․중학교 및 기관 단체에 의해 운영되었다. 13일(금)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개막 행사에서는 방종수 교육장을 비롯한 초․중학생 대표 등 10여명이 행사장 개장을 알리는 테이프컷팅을 하였으며, 무대 위에서는 음악줄넘기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줄넘기 공연, ‘물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APC)’ 회원 선생님들의 ‘매직 사이언스 쇼(Magic Science Show)’가 펼쳐 져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영덕고래불항공동호회(대표 신형동)의 에어로켓 발사 및 RC비행 시범, 경보화석박물관(관장 강해중)의 화석 특
영덕군 강구면(면장 권오화)은 지난 7월 13일 오후 3시부터 강구대게축구장 풋살경기장에서 강구면내 7개 단체[강구면사무소(이장협의회), 강구농협, 강구수협, 119안전센터(의용소방대), 강구파출소(자율방범대), 강구해양파출소(수난구조대), 영덕군 환경사업소)] 200여명의 관련기관단체장 및 회원 등이 모인 가운데 『제5회 강구면장기 직장대항 풋살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장에는 영덕군의회 하병두 부의장과 권오섭 의원을 비롯하여 하상수 강구면 개발자문위원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 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임찬수 강구면 체육회장의 개회선언과 권오화 강구면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7개 단체의 열띤 경쟁 끝에 대회 개최 처음으로 강구면사무소(이장협의회) 선수단에게 우승기가 돌아갔다.또한, 번외경기로 열려 많은 관심을 받은 윷놀이경기에서는 강구수협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굵은 빗줄기에도 불구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강구면내 기관단체간의 우의를 다지는 즐거운 한마당 잔치가 되었다.
영덕군 관내 유일의 제1금융권인 농협중앙회 영덕군지부(지부장 이상식)에서 교육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작년에도 1억원을 기탁했던 농협중앙회 영덕군지부는 올해도 1억원을 기탁하여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선명하게 보여주었다. 농협은 자체적으로 농업인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도농교류, 농업인 복지, 사회공헌, 농업인 권익대변, 문화-예술 활동 등의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농협중앙회 영덕군지부 역시 영덕군 농정의 주요한 협력기관으로 지역 농민과 주민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상식 지부장은 “영덕군의 농민, 상인, 기업인 등 영덕인들의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우리 농협이 영덕의 교육발전을 위해 발벗고 나서야함을 잘 알고 있으며 지역경제발전의 원동력은 다름 아닌 지역인재양성에 있다. 즉 우리 영덕군지부의 미래도 영덕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에 달려있다는 뜻이므로 계속해서 영덕군 교육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재단이사장이신 김병목 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큰 금액을 기부한 농협중앙회 영덕군지부에 감사드린다. 많
시내 상인들은 죽어라 말인가? 수협 어판장 건물 홍보간판 철거 요구경북 영덕군이 민간 위탁으로 경영하고 있는 축산대게활어타운 임대계약이 완료됐으나 지역민의 의견수렴 절차도 무시하며 주변 현황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채 수의계약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주민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축산대게활어타운은 영덕군이 지난 2005년 재정경제부로부터 영덕대게특구로 지정받아 지역특화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7년 2월 영덕군 축산면 축산리 3-39번지에 총 사업비 25억원(국비35% 도비25% 군비40%)을 투자, 연건축면적 1506㎡ 7층 규모의 대게활어타운 건립하고 2009년부터 민간위탁경영으로 무상으로 운영되면서 2012년 4월22일자로 임대계약이 완료됐다. 그러나 경쟁입찰 공고를 기다리던 지역주민들은 영덕군이 이미 지난 4월16일 현재 영업중인 운영자와 수의계약을 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는 밀어 붙치기식의 탁상식 행정 관행에 분개하며 조속하고 확실한 답변을 요구하고 나섰다.특히 마을 중앙통에 밀집된 횟집 일대 수협 어판장 위에 영덕대게활어타운 가는 길 600M란 문구가 새겨진 홍보 간판을 상인들이 군에 영업에 큰 지장을 받고 있다며 영업에 차질이 없도록
민선5기 3차년도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부회장에 김병목 영덕군수가 선출됐다.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7. 13일(금)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공동회장단 회의를 열고 민선5기 3차년도 전국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 선출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시․군․구가 함께 힘을 모아가기로 의견을 같이 했다.신임 김병목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부회장은 “최근 지역경제회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 친서민 정책 발굴, 재난․재해 대비 등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자치단체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며 협의회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하여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리고 “지방자치의 열악한 재정여건, 불합리한 법령과 제도, 중앙집권적 행정시스템으로 인한 현실을 직시하여 「민선자치 패러다임」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1996. 7. 1 민선자치시대가 시행된 이후 “풀뿌리 자치” 구현을 위해 1996. 9월에 창립하여 현재까지 지방자치단체의 지역발전과 공동문제를 협의하고 지방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소통의 기구로서 활발히 운영되어 오고 있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전국 최고의 명품복숭아를 생산하기 위하여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12 지역농업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로하스 명품복숭아 생산사업]의 상반기 종합평가회를 7월 13일(금) 사랑해요 영덕휴게소 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로하스 명품복숭아 생산사업 종합평가회는 당초 계획인원 80여명보다 많은 120여명의 복숭아재배농가들이 참여하여 복숭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 주었으며 영덕농업기술센터 이영조 경제작물담당으로부터 상반기 사업에 대하여 전반적인 상황을 정리하고 내년도 복숭아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그리고 이어진 복숭아신품종 현장평가회에서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시험장 김임수 재배실장으로부터 청도복숭아시험장에서 수년에 걸쳐 육종된 조생황도 신품종인 ‘미황’과 ‘조황’에 대한 품종설명과 함께 시식행사를 가져 맛을 평가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영덕군은 362.5백만원의 예산으로 상반기중에 37호, 19ha의 복숭아 신규과수원을 완료하여 하반기에는 각 사업장별로 맞춤식 컨설팅을 펼칠 예정이며 복숭아와 연계한 관광․가공분야 활성화를 위해 분야별 벤치마킹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