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저출산 현상이 세계사에서도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급속하게 진행되어 국가 존립자체를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영덕군(군수 김명목)은 저출산 현상을 극복하기 위하여 다양한 출산 장려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특히, 영덕군의 대표적인 기업과 협약을 맺어 관내에서 생산되는 제품 포장박스에 아이가 영덕의 미래입니다.라는 출산장려 문구를 인쇄하여 홍보하고 있다. 홍보 대표 제품으로는 영덕농수산에서 생산하는 대게가공제품, 북영덕농협에서 생산하는 칠보미, 구계자율관리어업공동체에서 생산하는 미역 등이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품목으로 확대할 예정이다.이 외에도 영덕군은 포항 mbc 라디오와 지역신문에 지속적으로 출산장려 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각 지역축제와 연계하여 저출산 극복 릴레이 캠페인를 실시함으로써 출산장려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어르신들의 취미나 특기를 발굴하여 자아실현을 돕고 건전한 노인여가 문화를 보급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영덕군 요요취미클럽 「영해예묵회」와 「이야기보따리 할머니」를 운영중이다. 지난 3월부터 연중 운영되고 있으며 전)영덕노인대학 남효달(78세) 학장을 중심으로 20여명의 회원이 활동중인 영해예묵회는 매주 화요일 주1회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서예와 사군자 등을 지도받고 실습과 연습을 통한 실력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 6월에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영일만서예대전」에서 영해예묵회 회원 5명의 출품작이 입상하는 영예를 차지했으며 남효달 학장은 “예묵회의 활동으로 회원들이 배우는 즐거움과 함께 생활의 활력이 생겼으며 입상이라는 노력의 결실까지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앞으로 「예주학당」 으로 확대해 상시 운영되는 명실상부한 예주의 건전한 노인여가 문화로 정착시킬 계획” 이라고 밝혔다. 여자 어르신들의 동화구연 모임인 「이야기보따리 할머니」는 신정자(71세) 강사의 지도 아래 20여명의 회원들이 동화구연에 필요한 동요, 율동, 인형제작 등 다양한 기술을 배우며 익히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영덕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어린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2012년 7월 지방세 납세의무자에게 재산세 15,784건 13억 7천만원을 부과․고지했다.부과대상은 2012년 6월 1일 현재 주택(주택부속토지 포함)․건축물․선박 소유자로서 주택 12,029건 323백만원, 건축물 3,701건 1,047백만원, 선박 54건에 3백만원이며, 2011년 대비 435건, 과세액은 78백만원이 증가했다 이는 국세청장이 고시하는 신축건물 ㎡당 기준가액이 지난해 58만원에서 61만원으로 5.1% 인상 되었으며, 건물의 신축, 증축 등으로 인하여 세수가 증가된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군은 납세자에게 환급해야 할 6개월이 경과된 3만원 미만의 환급금이 있는 경우 직권으로 차감(충당)하고 부과해 적극적인 세무행정을 추진했으며 주택분 재산세가 5만원 이상일 경우 납세자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하여 7월과 9월에 각각 50%씩 부과하고 주택부속 토지를 제외한 모든 토지는 오는 9월에 부과․고지된다. 재산세 납부기간은 오는 7월 31일까지이며 가상계좌, 금융기관 ATM기, 신용카드, 지방세 납부 홈페이지 위택스(http://www.wetax.go.kr)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맛과 향이 탁월한 영덕복숭아가 본격 출하를 앞두고 있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의 특산물 중 하나인 영덕 복숭아는 재배면적 251㏊에 345농가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금년도 생산량은 4,500톤으로 전년보다 6%정도 증가될 것이 예상되며 농가소득도 135억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영덕복숭아는 1959년 사라호 태풍 내습 당시 대부분의 농경지가 유실되어 모래와 자갈로 황폐화되었으나 이를 계기로 사질 토양에서 재배가 양호한 복숭아를 재배함으로써 위기를 기회로 탈바꿈시킨 살아있는 모범 사례이다. 특히 영덕지역은 연평균 일조량이 2,704시간으로 전국 평균인 2,304시간보다 무려 400시간정도 더 길고 강우량이 적어 복숭아가 13~15브릭스의 탁월한 당도를 가지고 비타민C의 함량이 높으며 복숭아 특유의 향과 아삭거리는 식감이 좋기로 유명하다. 그리고 영덕군은 돈버는 농업육성의 일환으로 복숭아명품사업을 2008년도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태풍 등 재해의 예방을 위한 덕 시설을 지원하여 내재해성을 높이고 신규 과원조성으로 생산량의 규모화를 추진하였으며 신품종을 보급하여 맛과 향이 탁월한 명품복숭아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러한 영덕 명품복숭아는 서울,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즐겁고 머물고 다시오고 싶은 해수욕장』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2012년 해수욕장 피서객 100만명 유치를 목표로 군내 해수욕장 7개소 (일반3개소, 마을4개소)에 대하여 7. 13일부터 일제히 개장하여 8. 19일까지 38일간 운영한다. - 일반해수욕장(3개소) : 장사, 대진, 고래불 해수욕장 - 마을해수욕장(4개소) : 남호, 하저, 오보, 경정해수욕장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깨끗한 해수욕장 운영영덕군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하여 각종 안전시설물 정비 및 보수를 완료하고 수상인명구조요원 34명을 각 해수욕장별로 배치해 관련기관(경찰, 해경, 소방서, 군부대)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해수욕장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심장재세동기를 일반해수욕장에 배치하였다. 또한, 전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청결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하여 해수욕장 송림내 화기를 이용한 취사행사를 전면 금지하고 개장전 2회에 걸쳐 해수욕장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최적의 해수욕장 수질을 확인하였다.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한 관광객 유치 100만명 목표를 위하여..장사해수욕장은 7.28일 전국노래자랑녹화를 시작으로 8.5일까지(9일간) 추억의 해변음
청정바다, 체험행사로 각광 받는 영덕해수욕장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올여름 피서철을 맞아 전국에서 몰려드는 손님맞이 준비를 위해 각 분야별 사전점검과 정비를 마치고 오는 7. 13일부터 피서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모두 끝냈다. 깨끗하고 긴 백사장으로 전국적으로 이름난 명사 20리 고래불해수욕장과 울창한 산림으로 둘러싸인 대진해수욕장, 동해 일출의 명소인 장사해수욕장을 비롯한 일반해수욕장 3개소와 남호, 하저, 오보, 경정 등 마을해수욕장 4개소를 포함한 7개 해수욕장을 7. 13일 일제히 개장해 8. 19일까지 38일간 운영한다. 특히 장사, 대진, 고래불 해수욕장에서는 체험도 즐기고 특산물도 맛볼 수 있는 오감만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이를 위해 추억의 해변음악회 및 락 페스티벌, 한여름밤의 불꽃축제, 복숭아이벤트, 백합 조개잡이 및 조개요리 먹기, 전통 고기잡이 후리그물 끌기, 광어․오징어 맨손으로 잡기, 영덕복숭아탑 높이 쌓기와 같은 다양한 체험행사 외에도 한여름밤 추억의 영화상영, 해변 가요제 등으로 피서객들이 여름바다의 낭만과 추억을 직접 피부로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저비용 실속형 행사를 추진한다.맑은 계곡, 산림욕 유원지 … 가족단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방종수)은 지난 7월 6일(금)과 7월 8일(일) 이틀에 걸쳐 경보화석박물관과 함께 “녹색 지구, 생명의 신비를 찾는다!!”라는 주제로 영덕야성초등학교 학생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첫번째『2012 찾아가는 박물관 교실』을 개최하였다. 찾아가는 박물관 교실은 지난 5월 22일(화) 과학체험 및 주5일 수업제를 대비한 토요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경보화석박물관과 함께 진행하는 영덕 지역의 특색 프로그램으로 10월말까지 관내 초․중학교 12교, 641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화석을 통해 풀어가는 녹색 지구의 신비한 탄생 과정에 대한 이론 수업과 함께 시대와 지역을 대표하는 실제 화석 표본을 관찰하고 만져보는 시간, 체험 킷트를 이용하여 화석 발굴 작업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보는 과정, 그리고 직접 화석 산지를 찾아 화석을 발굴해 보는 ‘고고학자 되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영덕야성초등학교 강당에서 이날 처음 열린 박물관 교실은 첫째날인 금요일에 경보화석박물관 김덕환 학예실장의 이론 교육과 함께 화석 전시 및 킷트를 이용한 발굴 체험 교육을 실시하였고, 둘째날인 일요일에는 경보화석박물관과 포항
영덕군(군수 김병목)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5일 방문형서비스 사업간 연계 협력 방안 마련을 위해 지역내 방문형서비스 제공기관 담당자 및 군청 사업부서 담당자가 참석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영덕군의 방문형서비스는 읍면의 방문상담,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노인, 장애인바우처, 장기요양의 사업에 17개의 기관에서 참여하고 있고 수혜대상자만 3천여명에 이르고 있다.그리고 그간 지역내 방문형 서비스는 서비스유형별, 기관별로 시행되어져 서비스의 중복과 누락 발생, 단편적인 서비스 지원만 이뤄져왔으나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앞으로 연계․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대상자에 대한 상호정보교류, 공동방문 등으로 체계적이고 복합적인 서비스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더위가 일찍이 찾아오고 본격적인 피서철이 다가오면서 다양한 해양레저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지역 중․고․대학생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내고장 영덕 바다 속 수중세계를 탐험하며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체험 할 수 있도록 스킨스쿠버교육을 7월 23일부터 8월 17일까지(주말제외)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7월 9일부터 18일(8일간, 토․일제외)까지 참가를 희망하는 지역 중․고․대학생 80명의 신청을 접수받으며 신청요건은 지난해와 달리 일반인은 참가할 수 없으며 지역중․고교생은 해당 학교로 일괄 신청하고 대학생은 군청 환경위생공원과 시설물관리담당으로 개별 신청하면 된다.식사와 간식은 자부담으로 추진될 예정이고 교육대상자들은 영덕군 해양레저스포츠체험장(영해 대진소재)에서 전문강사(대표강사 최억)와 함께 잠수이론과 해양실습 등 총 30시간을 교육받게 된다. 또한 교육수료자에게는 오픈 워터(초급) 자격증을 발급하여 해양관광자원과 홍보요원으로 활용하고자 한다.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해양체험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은 지역 학생들이 여름방학 중에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명품
지난 7월 9일(월) 영덕군 병곡면(면장 김삼규)은 기관·사회단체 회원, 25개 이장, 제5312부대 2대대 장병 70명 등 200여명이 참여해 고래불해수욕장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4개조로 나누어 고래불대교에서 병곡 방파제까지 약 8Km 구간을 평소 손길이 잘 미치지 않는 곳까지 3시간이 넘게 구석구석 치우고 잡초를 제거하여 쓰레기 봉투들이 가득 채워졌고 2톤이 넘는 쓰레기들이 수거되었으며 고래불로 5km 연도변의 잡초들이 이발을 한 듯 사라졌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병곡면장은 “민·관·군이 함께해서 행사가 더 뜻깊었다”면서, 참여한 단체회원들과 특히 제5312부대 2대대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