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소녀시대 태티서' 태연에게 "인터넷을 보지 말라"고 조언해 화제다. 지난 14일 밤 방송된 '온스타일' 프로그램 'THE 태티서'에선,김희철이 태연의 절친으로 출연해 태연을 걱정했다. 김희철은 "인터넷 보지 말고 얼굴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 듣지마라"고 말했다.이어"이렇게 얼굴 보는 사람들은 자기 이름을 걸고 얘기하는것 아니냐.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얼굴 안 보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은)..."이라며 타자 치는 흉내를 냈다.또 김희철은 태연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아프지 마 이제. 우리 앞으로도 오래 함께하자."고 각별한 우정을 과시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선 티파니와 친구로걸그룹 '씨스타'멤버 보라, 서현의 절친으로 '씨스타' 소유가 출연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13일 아이돌그룹 '엠블랙' 멤버 이준이 탈퇴를 선언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가운데 '엠블랙' 멤버 지오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화제다. 지오는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결국 배려심이 이기심을 안고 가리다"라는 글을 올려의구심을 자아냈다.앞서 이날 오전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엠블랙 이준의 탈퇴선언이 실시간 검색어로 올라왔다.언론보도에 따르면, 이준은 엠블랙 소속사 '제이튠캠프'와 전속계약이 끝내고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준은 연기자 활동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엑소' 루한이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허지웅이 썰전에서 예언을 적중해 눈길을 끈다.허지웅은 지난 9일 방송된 '썰전'에서 설리-최자 열애 및 제시카 소녀시대퇴출사건 등이 두달마다 불거지는 것과 관련, 11월에"외국인멤버 한 명이 또 말썽을 피우지 않을까"라고 추측했다.허지웅의 예언은 시기만 다를뿐 내용은 적중했다. 10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루한은 이날 서울중앙지법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냈다. 앞서 엑소는 외국인 멤버 크리스가 지난 5월 SM 측에 루한과 같은 내용의 소송을 제기해 몸살을 앓은바 있다.특히 루한은 크리스가 선임했던 소송대리인으로 법무법인 한결을 선임해 제2의 크리스사태로 불리고 있다.
인기 보이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본명 정윤호)와 배우 서예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9일 한 언론매체는 "정윤호와 서예지가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며 "주위의 시선이 따갑기 때문에 촬영장 내에서는 조심스럽게 행동하지만, 휴일에는 둘이 오붓하게 데이트를 한다"고 보도했다.유노윤호와 서예지는 현재 MBC드라마 '야경꾼 일지'에 함께 출연 중이다. 이에 대해 유노윤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서예지의 소속사 매이드인찬 측은 "친한 선·후배 사이"이라며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한편 서예지는 지난해 KBS 연예대상에서 국민MC 유재석으로부터 외모로 극찬을 받은 미모의탤런트다.유재석은 이 자리에서 함께나란히 선 서예지를 향해"정말 예쁘신 것 같다"며 "그냥 예쁜 것도 아니고 엄청나게 예쁜 것 같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서태지의 정규 9집 앨범 '콰이어트 나이트'의 커버 이미지가 8일 공개됐다.앨범커버에는 수많은 별들이 펼쳐진 하늘이 배경인 가운데 묘한 표정의 소녀 그림이커버를 장식했다. 이 소녀의 머리에는 '서태지'라고 적힌 글자가마치 상형문자처럼그려져있다. 이글자체는서태지의 이번 앨범을 위해 김대홍 작가가 새롭게 만든 폰트로 알려졌다.또한 소녀의 팔목의 그려진 세잎 클로버는 '행복'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신비로움을 자아낸다.서태지 컴퍼니는 앨범커버에 대해 "순수함을 대표하는 소녀와 이와 대비되는 상징들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라며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두려움을 동시에 가진 소녀를 통해 앨범 전체의 테마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한편 서태지 버전 '소격동'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0일 공개된다. '콰이어트 나이트'앨범정식 발매는 20일 진행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KBS2TV내일도 칸타빌레에 출연하는 배우 주원이 상대역 심은경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주원은 지난 7일 강원 철원군 동송읍 모닝캄빌리지에서 진행된 내일도 칸타빌레 기자간담회에서 심은경 캐승팅에 대해"심은경을 추천한 것은 바로 나였다"라고 털어놨다.주원은 "내가 정하는 것도 아닌데 누가 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며 "'심은경이라면 정말 잘 하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이어"심은경을 꼭 잡고 싶었다"면서 "'내일도 칸타빌레'를 하기로 결정하고 나서 심은경 생각이 떠나질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현재 에릭, 정유미가 출연하는 연애의의 발견 후속작으로,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내일도 칸타빌레’는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한 일본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한국판 리메이크작이다. 일본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아시안 전역에 큰 인기를 끌며 남녀 주인공을 톱스타 반열에 올려놓았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는 남녀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와 유쾌한 웃음을 다룬 드라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레드벨벳'이 1세대 걸그룹 'S.E.S'의 곡 'Be Natural'을 리메이크해 화제다.레드벨벳은 오는 13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e Natural’ 음원을 공개하며 새로운 색깔의 무대를 선보일예정이다.앞서 레드벨벳은 ‘행복’(Happiness)으로 데뷔해 컬러풀하고 상큼한 이미지를 선보였으나, 이번 앨범에선 가을과 잘 어울리는 성숙하고 매혹적인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한편,‘Be Natural’은 레드벨벳 멤버 슬기와 아이린이데뷔 전 SM의 프리데뷔팀 ‘SMROOKIES’로 활동하며 불렀던 곡으로,레드벨벳만의 매력을느낄 수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현빈(32)이 웹툰 ‘지킬박사는 하이드씨’을 원작으로 한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현빈은 최근 SBS 새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출연을 확정지었다. 2011년 '시크릿가든' 이후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현빈은 이 드라마를 통해차가운 지킬과 순정남 하이드의 1인 2역 연기를 소화할 예정이다.다만 상대 여배우는 아직 섭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의 상대역은 현빈과 비슷한 연령대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원작 '지킬박사는 하이드씨'는 이충호 작가의 웹툰으로,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삼각로맨스를 다뤘다. 2015년 1월 방송될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는 드라마 ‘야왕’, ‘잘키운 딸하나’를 연출한 조영광 PD와 ‘청담동 앨리스’를 집필한 김지운 작가가 함께 힘을 합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을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나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배우 차승원이 아들 노아 군과 관련, 친부 확인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받은 가운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6일 YG는 보도자료를 통해 “차승원은 22년 전 결혼을 했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 살배가 아들도 함께 한 가족이 됐다”며 노아 군이 차승원의 친아들이 아님을 인정했다. 이어“차승원은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지금도 그 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언론매체는 “한 남성이 차승원의 아들 노아가 자신의 친아들이라고 주장하며,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지난 5일 보도했다.이 남성은 1억 원에 상당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서태지와 아이유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소격동' 뮤직비디오가 아이유 버전으로6일 먼저 공개됐다.노래 '소격동'은 서태지 정규 9집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 선공개곡이으로, 아이와 세대 차를 뛰어넘은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이날 공개된 '소격동' 뮤비에는1980년대를 배경으로 소녀(김현수 분)과 소년(성유빈 분)의 감성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연히 만나게 된 소년(성유빈)과 소녀(김현수)는 조금씩 가까워졌고 눈이 내리는 날다시 만나기로했으나 끝내 만나지 못했다.아이유는 소년과 소녀의 약속장소인 옛 집에 나타나 바람개비를 눈 위에 올려놓고 내리는 눈을 바라보고 있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소격동'은 서울 종로구 소격동으로 서태지가 자란 어린 시절 동네이다. 이에 일부에선, '소격동' 속 소년이 서태지를 상징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다. 소년의 교련복 차림과 등화관제 등은 마치 서태지의 어릴 적 모습인듯 향수를 불러일으킨다.한편 서태지 버전의 '소격동'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0일 자정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