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 농어촌 공사가 주관하는 “6차 산업화 우수제품 판매전”이‘건강한 장바구니, 농촌6차산업이 만듭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5월21일(목)부터 5월25일(월)까지의 5일간의 여정을 끝으로 1차 판매전의 막을 내렸다.6차산업화 경영체가 생산한 우수제품을 발굴하고 시장조사부터 전문 유통업체에 입점지원까지 이어지는 일관화 된 판로 지원체계를 구축해 6차산업화 기업의 역량강화와 농업·농촌의 활성화를 위해열린 이번 행사는 행사기간 동안 약 1만 여명이 다녀가며 농업·농촌기업의 우수 제품 판로개척의 장으로 재조명 받았다.1차 생산, 2차 가공, 3차 유통 및 체험을 한자리에서 홍보하고 판촉 할 수 있는 6차 산업 우수제품 판매전은 6개월간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오는 7월 2차 판매전이 예정되어 있다.6차산업화 우수제품 기획판매전 운영사무국 우재현 실장은 “6차 산업화 우수제품 판매전은 농촌기업의 판로개척을 마련하고 대한민국의 미래 농촌을 조망하는 뜻 깊은 자리이다. 또한 6차 산업에 대해 보다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낼 기회”라며 오는 7월 판매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더타임스 윤지혜 기자]
□ 한국의 전통문화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5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3월12일(목)부터 3월15일(일)까지 4일간의 여정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대한불교조계종과 서울시가 공동 주최로‘살아있는 한국 전통문화의 꽃’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2015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불안한 사회 속 치유산업을 재조명하고, 전통과 현대의 절묘한 만남을 통해 불교문화의 재해석이라는 평가받았다.○ 단순 치유(힐링)산업으로 여겨졌던 ‘템플스테이, 사찰음식 체험홍보관’등의 문화가 보고 명상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체험하고 힐링 할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 등 각종 서비스 시스템과 연계해 6차 산업이라는 복합산업공간으로 가속화 되고 있다. ○ 현대와 전통문화의 조화로운 만남을 예술로 승화한‘제3회 붓다아트페스티벌’과 건축, 조각, 단청, 조경 등 전통문화 관련 기간산업 업체의 참여로 참관객들에게 전통문화의 재해석의 기회를 제공했다. □ 특히 올해 중국, 일본, 대만, 독일, 스리랑카, 부탄 등 해외 기업의 참여와 국내 여행관광상품 런칭 등을 통해 눈에 띄게 많아진 외국이 관람객과 바이어의 수는‘2015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국제적인 행사로 성장케 하였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