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박세일 국민생각 대표에게 “국민과 국익을 위해 같이 협력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박 위원장은 이날 창당 인사차 국회 비대위원장실을 찾은 박 대표에게 “국민생각이 표방하는 선진화와 통일 등 국가적 과제를 잘 해결하려면 정치권이 힘을 모아야 한…
2012 금석배 전국 초․중학생 축구대회가 23일 초등부 고학년 경기를 끝으로 12일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이번 대회는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12일간 진행 됐으며 총 104개 팀이 출전했다.대회 마지막날인 23일 치러진 초등 고학년부 대회에서는 전북 구암초가 전북이리 동산초를 1:0으…
프로배구가 승부 조작에 휘말렸다. 국내 프로스포츠의 승부조작은 지난해 축구에 이어 두 번째다.8일 대구지검 강력부(조호경 부장검사)는 전직 배구선수 염모(30)씨 등 선수 3명과 브로커 강모(29)씨 등 4명을 승부조작 혐의(국민체육진흥법 위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이들은 2009-2010년 프로배구 V 리…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일상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떨쳐 버리는 대구시장애인볼링협회장배 볼링대회가 대구대경볼링장에서 29일 선수들과 대회관계자등 100여명 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대회는 시각 ,청각장애 ,지체등 4개 팀으로 나뉘어 진행됐고 각 선수들의 뜨거운 열의와 뛰어난 기량으로 경기…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건국대학교(총장 김진규)는 6일 대내외적으로 학교의 명예를 빛낸 학생과 교수, 동문 등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스마트 KU 리더의 1월 수상자로 건국대 사범대학 체육교육과(04학번)를 졸업한 프로야구 2011년 시즌 ‘득점왕’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전준우(26)를 선정, 시상했…
2010년 김모씨(33세)는 ‘하지 절단’이라는 최종 진단을 받았다. 작은 희망이라도 얻기 위해 다른 병원을 찾았지만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평생을 장애인으로 살아가야 하는 김모 씨는 눈앞이 캄캄해졌다. 당뇨환자의 15%는 대부분 발에 문제가 발생해 병원을 방문한다. 이러한 발은 치료 시기를 놓치는…
울진군청 건설방재과에 근무하는 장성연(35세)씨는 마라톤 입상 상금의 일부를 3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으로 기탁해 주위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장씨는 울진군 북면 소곡리 출신으로 고등학교 때까지 중장거리 육상 선수였으나, 부상으로 빛을 발하지 못하여 잠시 운동을 중단하고 본인의 건강을 위…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강덕구)는 지난 12월11일 한수원 사택 운동장에서 울진본부 직원 및 지역주민 약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주변지역 주민 한마음 축구대회」를 개최하였다. 본 축구대회는 2012년도 개최예정인 “한수원 사장기 한마음 축구대회”를 지역주민들에게 적극 홍…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대한민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의 투수였던 선동열과 최동원, 이들의 세기의 맞대결을 다룬 영화 (감독: 박희곤 /주연: 조승우, 양동근)이 관심 속에 오는 12월 22일로 개봉된다. 영화 은 한국 야구계의 최고의 투수였던 선동렬과 최동원의 뜨거운 맞대결과 그 뒤에 감춰진 진한 감…
지천명(知天命)을 눈앞에 둔 직장인이 마라톤에 도전한지 3년 만에 62번째 완주에 성공해 화제다.주인공은 전주시청 자치행정과 소속 청경 김병석(49)씨로, 그는 지난 19일 오전 10시에 열린 ‘제9회 고창 고인돌마라톤 대회’ 폴코스에 출전해 42.195㎞를 거뜬히 질주했다. 지난 2009년 고성 고성공룡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