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박근혜 여성대통령 당선과 새 정부 출범을 생각하며진정한 남,녀 동등과 평등시대 열려 국민의 기대가 높다.국민들은 새정부 당선자를 중심으로 단결 한국인의 저력으로 신경제도약 이뤄내야 51.6%로 개헌 이후 첫 '과반 득표 여성대통령'당선, 탄탄한 정치적 지지와 기반확보, 새정부 잘못된 구시대…
이제 오늘로 대선전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내일은 국민의 선택을 받는 날이다. 필자는 현실참여를 해 온 정치학자로써 지난 12년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발전을 저해하는 여러 요소들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나름으로 해 오고 있다. 그 중의 하나가 분단으로 인해서 국내에서 대한민국의 건국정신을 끈질기…
지난 12월 12일 울산유세 때처음 등장한 초대형태극기[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 월드컵이 열릴 때마다 스타디움에 초대형 태극기가 펼쳐졌을 때. 월드컵 응원을 위해 붉은 악마들이 모여든 시청광장에 초대형 태극기가 펼쳐질 때 전 국민은 물론, 전세계인들은 가슴뭉클한 감동과 뼈속까지 스며드는 전율…
여동활 칼럼니스트박근혜 후보는 역시 강심장이었다. 악랄하고 표독스러운 이정희 후보의 가슴을 후벼파는 송곳같은 비웃음에도 인간으로서는 감내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의연하게 토론을 이어갔다.‘6억’이라는 단어가 튀어나오는 순간 박근혜 후보는 과거로 회귀할 수 밖에 없는, 통렬한 가슴을 부여잡을…
이미 1990년초반부터 세계의 갈등유발지역으로 중동이 아닌 동북아시아를 국제정치학자들이 일찍부터 더 심각한 지역으로 지목했다는 사실을 우리는 대선직전에 심각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민생으로 고통 받는 국민들이 다소 먼 주제처럼 느껴질지라도 이 것이 안되면 장기적인 민생도 어려운 매우 중…
요 며칠 사이 수도권의 택시 기사분들과 대화를 할 기회를 갖었는데, 필자가 이 분들과의 대화에서 느낀 점은 올 해 대선에서의 핵심포인트는 초반의 정책적인 과학적인 접근에서 선거일이 다가 올수록 감성적인 애국심이 더 작동할 것이란 느낌을 받았다. 택시기사분들의 성격상 많은 계층, 다양한 지역출신,…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호남권에서 지난 87년 직선제로 치러진 대선 이후 단 한번도 넘지못한 ‘마의 10%대’를 돌파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호남에서 친노(親盧) 세력에 대한 감정이 별로 좋지 않고 한광옥·한화갑 등…
채근담에 인간에게는 자기변명이라고 하는 방어본능이 있다. 무엇인가 잘못을 저지르면 반드시 그것을 남의 탓으로 돌리고자 한다. 그런 사람에게는 자기혁신이 있을 수 없으며, 따라서 향상이나 발전을 기대할 수가 없다.반면에 어떤 과실을 저질렀을 경우 그 책임을 자신에게서 찾으려는 사람에게는 반성과…
여동활칼럼니스트 김영삼 전 대통령,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 등이 박근혜 후보를 돕겠다고 하자 급기야 이재오 의원까지 나서서 박근혜 후보를 돕겠다고 선언한 모양이다.거두절미하고 말하는데 제발 이재오 의원은 가만 있으라, 이재오가 이명박 대통령을 도와 MB정권을 만든 일등공신이자 친이계의 좌장이…
안철수씨가 대선무대에서 퇴진하면서 대선전은 자연스레 中道保守 對 中道左派의 대결양상으로 급속하게 재편되고 있다. 이젠 국민들이 좀 더 선명하게 자신의 위치에서 나라가 잘 되려면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의 시간이 더 줄어들었다는 이야기이기도 한 것이다. 제주해군기지문제만 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