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2대 총선 박은정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는 4월 7일 “지금 이번 총선에 가장 큰 시대 정신은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심판이고 지금의 민생 파탄, 정치의 실종, 형사사법 시스템의 공정성의 붕괴 이 모든 책임이 윤석열 정권에 있는 것” 이라고 말했다 . 또,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6일 저녁 대구 동성로 유세에서 한 발언에 대해 “ ( 이재명 대표, 조국 대표를 )범죄자라고 확 단정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매우 잘못됐고 지금 현재 재판 중에 있고 저희 조국 대표는 대법원에 상고하셔서 판단을 받아보겠다는 입장 “이라고 했다. 그리고 ”지금 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그다음에 김건희, 한동훈 그 세 분이야말로 그 범죄자에 대한 심판을 막기 위한 방탄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한다“며 발언 수위를 높였다. 조국 혁신당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감이 한계치에 달했다. 그래서 너무나 분노하고 계신다고 생각하고 그런데 기존의 지금 정치 세력이 그것을 담아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저희 조국 혁신당이 선명하게 검찰 독재 정권 조기 종식을 선명한 기치로 내걸고 또 국민들께서 원하시는 열망들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지역 국민의힘 책임당원 10여 명은 7일 대구 중구 도태우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주민들과 당원들이 국민의힘 공천자로 선택했던 도태우 후보를 중구 남구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윤석열 정부를 지키자”며 지지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책임당원들의 도태우 후보 공개 지지선언은 벌써 세 번째다. 이날 국민의힘 책임당원들은 “민주당 정부의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비서실장 출신으로 통일부에서 리틀 정세현으로 불린다는 김기웅 후보가 우리 당의 국회의원이 될 수는 없다”며 “공천 취소로 무시당한 중구 남구 주민들의 힘을 투표로 보여주자”고 주장했다. 책임당원들은 “공직생활 내내 통일부에서 일하며 남북회담만 300회 참여했다는 사람이 어떻게 쇠퇴하는 중구 남구를 되살릴 수 있겠나”라며 “중구와 남구에서 성장하고 지난 몇 년 동안 주민들과 소통해온 도태우 후보가 우리 지역 부흥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이재명, 조국 정당과 맞서 싸울 사람은 영토 개념조차 의심스러운 후보가 아니라 거리에서, 법정에서 오로지 보수의 한길을 걸어온 도태우 후보”라며 “보수의 중심인 대구 중구 남구에서 보수의 자존심을 지키자”고 호소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2대 총선 대구 중구남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허소 후보는 6일(토) 논평을 내고 김기웅 후보의 공양 준비 미흡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 허소 후보는 “이번 선거는 지난 2년 무능한 국정운영으로 민생파탄을 초래한 윤석열 정부에 대한 평가의 장이자. 오랜 기간 쇠락해가고 있는 중구남구의 재도약을 위한 비전과 정책 경쟁의 장이다”라고 규정했다. “김기웅 후보는 어느날 갑자기 중앙에서 내리 꽂은 낙하산 후보로 공천을 받을 때부터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 부족에 대한 우려가 컸다”고 주장했다. 허소 후보는 “김기웅 후보가 중구 남구를 위한 정책 공약 1 탄으로 내세운 동성로 일대 관광 특구 지정은 이미 중구청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던 사업으로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13만명이 다녀가 법적 요건을 갖추었다”며 “중구청이 곧 관광특구 지정 신청서를 문화관광체육부에 제출하고 7월중 특구 지정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허소 후보는 “김기웅 후보가 좀 더 성실한 자세로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에 대해 공약을 제시 할려면 특구 지정 이후 보다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허소 후보는 동성로 관광특구의 빠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6일 “대구·경북이 다시 지금의 위기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6일 저녁 8시 30분 '국민의힘으로 대구살리기’ 동성로 집중유세에서 한 위원장은 ” 지금 이 선거가 그냥 정책의 차이를 가지고 얘기하는 선거인가?. 아니다. 범죄자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망치는 것을 막겠다는 선거“라며 .”그 싸움에 저희가 나서려 하는 것이고, 여러분께서 나서주셔야 한다.“고 포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 정말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국민의힘으로 뭉쳐달라. 여러분 생각이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대한민국이 범죄자들에게 미래를 맡길 수는 없지 않겠는가“라고 야권의 지지율 상승에 국민의힘이 위기 상황임을 우회 강조했다. 그는 ” 여러분 투표장으로 나가 달라, 지금 양쪽이 결집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투표장에 누가 나가느냐에 따라서 결국 승부가 결정된다. 대한민국의 운명이 결정된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한 위원장은 ”지금은 대한민국의 위기를 항상 극복해온 대구·경북에서 범죄자들에게 우리는 당신들같이 살아오지 않았고, 우리는 범죄자들에게 미래를 맡기지 않을 것이라고 당당하게 외쳐주셔야 한다. 그것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국민의힘 달서병 국회의원 후보는 4월 6일 2.28 기념탑 앞 총집결 유세에서 “대구 정치인들이 지역 현안에 대해 함께 대응하고 뭉치는 구심적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권영진 후보는 “대구시의 주요 사업인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과 ‘맑은 물 하이웨이’, ‘대구신청사 건립’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큰 힘을 보태겠다”라며 “대구 발전이 달서병 발전으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권후보는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로 인해 서대구역은 공항철도와 달빛고속철도, 대구 산업선 철도의 시·종착역이 되는 새로운 교통 요충지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대구역을 출발하여 두류공원을 순환하는 서대구 순환 모노레일 건설하고, 두류정수장에 들어서는 대구 신청사의 조기 완성을 통해 달서병의 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 권영진 후보는 ”대한민국은 지금 위기다. 우리 대구가 똘똘 뭉쳐 대한민국을 지키고 대구 정치를 바꿔야 한다.”면서 “달서병이 대구 발전에 힘이 되도록 제가 총력을 다 기울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유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지역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김성년 녹색정의당 수성 갑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대구 전세사기 피해자들은 지난 5일 기자회견을 통해 “1년 전 전세사기를 당했을 때, 녹색정의당에서 처음 상담을 받았다”며 잘 알아보지도 않고 들어간 게 죄라는 소리만 듣다가 처음으로 따뜻함을 느꼈다. 녹색정의당과 김성년 후보는 항상 우리의 곁을 지켜주었고 그래서 다시 힘을 낼 수 있었다”고 했다. 정태운 대구 전세사기 피해자 모임 대표는 “갈수록 청년들이, 피해자들이 견디기 힘든 가혹한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며 “4·10총선은 미래세대를 위한 선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진보정당이 있으므로 살기 좋은 세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많은 국민들이 느낄 수 있어야 한다”며 “선거운동 기간에도 함께 전세사기 문제를 논의해주고 있는 녹색정의당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김 후보는 “피해자들의 지지에 감사드린다. 전세사기 피해에 대한 인식을 바꿔나가야 한다. 돈을 더 벌려고 투자하다 막힌 돈이 아니라 가족들과 안락하게 쉴 수 있는 내 보금자리를 마련하다가 벌어진 일인데 피해자들이 너무 고통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선거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동구군위군갑 지역구에 출마한 최은석 국민의힘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 배우자와 함께 투표를 했다. 최은석 후보는 4월 5일 오전 9시경 대구 동구 신암3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배우자와 함께 찾았다. 최 후보는 “오늘(5일)과 내일(6일)은 사전투표 기간이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러 왔다. 유권자가 아닌 국회의원 후보로서의 첫 투표이다. 많이 설레기도 하고 많이 떨리기도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단순한 선거가 아니다. 대한민국과 우리 동구의 미래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순간이다. 대한민국 발전과 새로운 동구를 만들기 위해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달라”며 유권자의 적극적인 투표를 독려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일하기 위해서는 ‘일하는 국회’, ‘민생을 챙기는 국회’를 만들어야 한다.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저 최은석이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국민추천 프로젝트’로 동구군위군갑 선거구에 공천을 받은 최은석 후보는 1967년 대구 출생으로, 서울대학원 경영학과 석사과정을 수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인선 국민의힘 대구 수성 을 국회의원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수성2·3가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이인선 후보는 이날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요한 선거입니다.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꼭 투표해주길 바란다”며 “이번 선거부터 국민의힘의 요구로 사전투표를 포함한 모든 개표 과정에 수검표 절차가 추가로 실시된다. 사전투표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 후보는 “국민만 보고 주신 한 표가 범죄자들을 응징하고, 대한민국 국민의 미래를 지키는 힘이 되고, 더 나은 수성을 만들어갈 힘이 된다”며 “우리가 찍어야 국민이 이긴다는 생각하고, 모두 투표해 달라”고 했다. 한편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5일부터 오는 6일까지 2일간 사전투표, 10일 본투표로 실시되며, 투표 시간은 투표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국민의힘 대구 달서 병 국회의원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달서구 본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권 후보는 이날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어느 때보다 중요한 선거인만큼 한 분도 빠짐없이 유권자로서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으면 한다"고 했다. 이어 "우리 대구가 똘똘 뭉쳐야 한다"며 "그래서 반드시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키고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달서구를 대구의 중심으로 만들고 새로운 달서 시대의 서막을 반드시 열겠다"고 강조했다. 권 후보는 "서울시 정무부시장, 18대 국회의원, 8년의 대구시장의 경험과 역량을 보여주겠다"며 "맡겨주시면 지금까지 보던 국회의원들과는 차원이 완전히 다른 정치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대구 수성 갑 국회의원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수성구 고산동 소재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주 후보는 이날 오전 부인 김선희 여사와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했다. 주 후보는 "국민의힘 일부 지지자들 속에서 '선거에 문제가 있으니 사전투표를 하지 말자'는 분위기가 있었지만 이후 여러 가지 상황으로 그런 분위기가 많이 고쳐진 것 같다"며 "민주주의의 기초라고 할 수 있는 선거에 불신이 있어선 안된다"고 했다. 그는 "사전투표를 권장하는 뜻에서 저도 일찍 사전투표를 하게 됐다"며 "본투표가 진행되는 10일 비가 오거나 황사가 심하게 되면 투표에 지장이 생길 수 있는 만큼 미리 투표를 하길 바란다. 유권자들이 많이 사전투표에 참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