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만 3~4세 어린이도 유아교육비와 보육료로 월 22만원을 지원받는다. 또 양육수당 지원 대상은 현재 소득 하위 15% 수준에서 70%로 대폭 확대된다.정부는 18일 오전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3차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만 3~4세 누리과정 도입계획을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있었던 교육과학기술부의 2012년 업무보고와 이명박 대통령이 신년 국정연설 등에서 2013년부터 만3-4세 어린이도 누리과정을 확대하여 지원한다는 방침을 밝힌 이후 관계부처가 협의하여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대통령은 지난 2일 국정연설에서 부모들의 실질적인 양육부담을 덜기 위해 태어나서부터 다섯 살까지 어린이에 대한 보육지원을 확대 하겠다며 보육에 대한 투자는 복지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미래를 위한 투자이자 저출산 고령화에 대응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누리과정은 현재 유치원과 어린이 집으로 이원화되어 있는 교육⁃보육과정을 통합하여 유아 단계에서 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생애초기 출발점에서 평등을 보장하는데 그 의의가 있으며 특히 유아기부터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공감
감성 리더십 놀이학교 ‘위버지니어스’가 2012년 원아를 모집한다. 대상은 4세~7세까지며 선착순 마감이다. 위버지니어스는 63년 전통의 교육기업 미래엔(옛 대한교과서)의 자회사에서 운영하는 유아 교육브랜드다. 프리미엄 통합 놀이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인성과 지성, 감성 리더십을 균형 있게 발달시켜주며 체계적인 원아 관리 시스템으로 학부모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최근 회원들의 프로그램 만족도, 적극적인 컨설팅 지원 등으로 신규 가맹점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2012년 경기 분당, 하남 지점을 오픈 할 예정이다. (문의: 6933-5361~4, http://www.uber.co.kr/)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쌀쌀해지는 가을 바람을 피해 어린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놀수 있는 인기 체험전 ‘코코몽 녹색놀이터’가 능동 어린이회관에 찾아온다. 이번 능동 어린이회관에서 개최되는 코코몽 녹색놀이터 체험전은 시즌2로 새롭게 단장한 인기 애니메이션 ‘냉장고 나라 코코몽’ 속 캐릭터들과 친환경 손발동력 놀이기구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어린이 체험전으로 세균킹의 음모로 온난화가 시작된 냉장고 나라를 구하기 위해 어린이들이 만들어 내는 손발동력 ‘씽씽에너지’로 냉장고 나라를 구한다는 스토리로 구성 돼 있다. 더불어 환경을 사랑하는 ‘코코몽 녹색놀이터’라는 주제로 오픈일로부터 장바구니를 들고 체험전을 찾는 어린이에 한하여 들고 온 장바구니에 선물을 담아주는 녹색 이벤트도 마련 돼 있어 흥미를 더하고 있다. 체험전은 코코몽, 아로미 등 캐릭터별 테마와 20여 종류의 손발동력 체험기구들로 구성 돼 있으며, 놀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여 신나게 놀면서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체험기구들은 코코몽 녹색놀이터의 인기 비결이다. 냉장고 나라의 적 세균킹을 무찌르기 위한 볼대포와 3m 높이의 타워에서 미끄러져 내려오는 냉기 슬라이드, 미니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놀이
아직 늦여름의 더운 기운이 낮에는 맴돌지만, 처서를 지나 밤이 길어진다는 추분이 다가오면서 아침과 저녁에는 제법 쌀쌀한 기운이 감돈다. 맞벌이를 하는 워킹맘 이현지(31세)씨는 3년 째 이 맘 때가 되면 아이와 함께 병원을 찾고 있다. 큰 병은 아니지만 잦은 감기로 인해 병원 출입이 잦은 아이 때문이다. - 똑똑한 엄마들의 오진이 감기 키워 저출산 시대인 만큼 각 가정에서 아이가 한 명이나 두 명뿐인 경우가 많다 보니 엄마들은 아이의 문제라면 반(半)은 전문가이다. 집 안에 구비해 둔 구급약상자에는 종합감기약이나 해열진통제 등이 1~2가지 이상 구비되어 있다. 아이가 병증을 보이면 엄마들은 나름대로 병명이 무엇인지 마음 속으로 결정하고 약을 먹인다. 아이가 열이 나고 힘들어하면 측은한 마음에 종합감기약이나 진통해열제에 손이 가기 쉽다. 체온은 1℃ 올라갈 때마다 대사율은 7%씩 상승하는데, 이는 스스로 감기를 이겨내고자 하는 자연치유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함부로 해열제는 쓰는 행동은 아이의 자연치유력을 떨어뜨리고, 정확한 진단에 방해가 된다. 대개 아이가 콧물을 흘리거나 열이 나는 등의 증상만 일단 멈추면 병이 해결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렇듯 증상만 잡는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사흘 앞으로 바짝다가왔다. 명절이 끝나면 꼭 찾아오는 며느리 증후군, 남편증후군 같은 이야기는 이미 많이 들려온 말이지만 그 뿐만이 아니다. 연휴의 끝엔 아이들의 명절 증후군도 있다. 평소 학교, 학원에 얽매여 있는데다가 형제없이 자라 참을성과 단체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들을 10여년동안 지도해온 극기훈련 전문단체 해병대전략캠프(camptank.com)와 인성리더십 전문업체 아이캠퍼(icamper.co.kr)이희선 대표(서울시 교육청 명예교사)의 ‘어린이 명절 증후군 해소 7계명’을 소개하면서 어린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리듬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부모가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거리 차량 이동에 따른 스트레스를 풀어줘라 장시간에 따른 지루함을 줄이기 위해 게임기, 스마트폰 등을 이용하여 아이들의 피로를 줄여준다. 또한 차량 운행중 가급적 용변을 자주 보게 한다. ▶대가족 스트레스에서 어린이를 보호하라 최근 가족제도는 3~4명의 핵가족이 많다. 핵가족 속에서 적응하고 살아왔던 아이들에게는 대가족이 모이는 명절에 익숙하지 못하고 부담스러울 수 있으므로 명절 내내 어른들 속에 아이를 가두지 마라. ▶공부나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광주김치박물관은 7월부터 11월까지 6회에 걸쳐 ‘어린이김치문화학교’를 운영한다. 강의주제는 7월에는 ‘김치란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8월은 ‘남도김치 바로알기’, 9월은 ‘기원의 음식-떡’, 10월은 ‘한과의 으뜸-다식’, 11월 ‘숨 쉬는 그릇-옹기 및 김장과 겨울나기’ 등이다. 오는 22일까지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은 광주김치박물관 홈페이지(kimchitown.gjcity.net) 또는 전화 접수, 문의하면 된다. 문화학교의 회차별 모집인원은 50명(25팀)으로 학부모를 동반한 초등학생이면 참가할 수 있고 매월 쉬는 토요일에 실시된다. 광주김치박물관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김치문화학교는 한국의 대표음식 김치와 친숙해 질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삼성출판사(대표 김진용, www.ssbooks.com)의 멀티미디어 북 브랜드 ‘스마트북스’가 육아 전문 매거진 ‘Babee(베이비)’를 앱으로 출시했다. 베이비는 최신 육아법부터 아이 건강을 위한 이유식과 간식 레시피, 아이와 함께하는 365일 놀이법 등 임신∙출산∙육아에 이르는 모든 정보를 총망라한 대한민국 대표 육아 전문 매거진이다. 매거진 ‘베이비’ 앱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도 잡지로 보는 것과 동일한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별도의 편집과정 없이 잡지의 내용과 레이아웃을 그대로 살려내, 독자들은 ‘베이비’의 모든 콘텐츠를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볼 수 있다. 스마트기기 사용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도 특징. 잡지에 실린 모든 기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목차 팝업과 섬네일 뷰 기능을 삽입해 자유로운 기사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더블 터치만으로 이뤄지는 확대∙축소 기능을 통해 작은 화면에서도 손쉽게 기사를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베이비 앱을 설치하면 매거진 ‘베이비’의 2011년 모든 과월호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친환경 놀이 체험전으로 어린이들에게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코코몽 녹색놀이터’가 6월 4일 대구 엑스코에서 오픈한다. 올 여름 대구 어린이들이 만들어낼 씽씽에너지의 양은 얼마나 될까? 코코몽 녹색놀이터 체험전은 ‘냉장고 나라 코코몽’의 애니메이션 캐릭터들과 친환경 손발동력 놀이기구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어린이 체험전이다. 기존의 캐릭터 체험전과는 달리, 온난화가 시작된 냉장고 나라를 구하기 위해 아이들이 손발동력을 사용할 때 나오는 ‘씽씽에너지’로 냉장고 나라를 구한다는 스토리와 환경보호에 대한 의미를 담고 있다. 애니메이션의 7가지 캐릭터별 테마와 20여 종류의 손발동력 체험기구들은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만들어졌으며, 놀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여 신나게 놀면서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체험기구들로 꾸며졌다. 3m 높이의 타워에서 미끄러져 내려오는 냉기 슬라이드와 물고기를 낚는 얼음호수 낚시터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크고 작은 볼을 하늘로 띄우고 땅으로 튀기며 노는 냉기볼 놀이터와 앞뒤로 움직이는 스탠드 바이크 등도 체험해 볼 수 있다. 5세 이하 유아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놀이터 등도 갖춰져
[더타암스 강민경 기자] ‘어린이의 대통령(일명 뽀통령)’이라고 불리는 ‘뽀로로’가 전 세계 어린이들을 발명과 창의력의 세계로 안내하게 된다. 특허청(청장 이수원)과 “뽀롱뽀롱 뽀로로” 애니메이션 기획·제작사인 (주)오콘(대표 김일호)은 5월 4일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뽀로로’ 캐릭터를 이용하여 지식재산권에 관한 어린이용 국제교육 애니메이션을 공동제작하기로 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앞으로 특허청과 (주)오콘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공동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고, 발명, 특허, 상표 등 지식재산권의 기본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 국제적 발명교육 애니메이션을 공동 제작하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은 작년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어린이용 국제교육 컨텐츠의 필요성을 제기함에 따라, 그간 WIPO, 특허청, (주)오콘간 협의를 거쳐 2012년 개봉 예정인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뽀로로의 레이싱 대모험’의 설정과 캐릭터를 활용하여 컨텐츠를 제작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추진하게 된 것이다. 동 애니메이션은 창의발명, 특허, 상표 등에 관한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한국어와 영어로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교육출판 전문기업인 (주)노벨과 개미(대표 이형수, www.nobelgaemi.com)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 동안 ‘노벨상아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노벨상아이’는 학생 스스로가 관심과 흥미, 적성에 따라 학습에 대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자기주도형 전과목 주간 학습지로 유아, 유치, 초등, 중등 대상의 노벨과 개미 대표 학습지이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노벨상아이’ 신문광고 속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여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거나, ‘노벨상아이’ 홈페이지(www.nobelsangi.com)의 이벤트 팝업창을 통해 구독상담신청을 하면 되며, 전화문의도 가능하다. 상담신청을 통해 신규 가입한 전원에게 노벨과 개미 자녀교육서, 아동서, 유아/유치 제품(택1)을 증정한다. 또한 5월 이벤트 기간동안 가입한 신규 회원 중에 ‘행운상’ 10명을 추첨하여 증정품 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골든 책상’과 ‘지구본램프’를 각각 5명에게 특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