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균섭, 이하 한수원)은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서울사무소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발전본부장에 전용갑 前 한수원 발전처장을, 안전기술본부장에 조병옥 現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을, 건설본부장에 김동수 現 한국전력기술(주) 원자로설계개발단 수석연구원을, 신설된 설비본부장에 김범년 現 울진원전 제2발전소장을 각각 선임했다. 한편 신임 울진 제2발전소장에는 임승재 現울진 제2발전소 기술실장이 보직되었다. -제2발전소장 프로필□임승재(任承在, ‘57년생) 제2발전소장△학력 : 홍익대부고 인문과 졸업, 인하대 화학공학과 졸업(학사)△경력 : 1981년 한전 입사, 2003년 영광원자력 2발전소 운영실 화학기술부장, 2005년 영광원자력 1발전소 안전부 안전관리부장, 2008년 발전본부 발전처 화학기술팀장, 2011년 울진원자력 2발전소 기술실장, 2012년 10월 울진원자력 2발전소장 △주요 수상 : 2008년 발전컨퍼런스 전력산업 장관상, 1997년 전기산업진흥유공 지식경제부 장관상 □문의 : 대외협력실 홍보팀장 유경록(☎ 054-785-2840)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북 울진 후포동부초등학교(교장 김투일) 4, 5, 6학년 학생 27명은 지난 10월 10일 날 오전 9시부터 울진군 죽변승마체험장에서 승마체험 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울진군에서 지원하여 실시한 체험학습으로 승마체험은 물론 말 먹이 주기 체험 등도 함께 실시하여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경찰서(서장 조강원)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주성열)에서는 지난 10월 9일 ‘2012년 울진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3/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 하였다. 조강원 울진경찰서장은 북한이탈주민 지원 및 청소년 안보현장 견학 등 보안업무에 적극 협조해주신 보안협력위원들을 격려하고, 사회안전망 업그레이드를 위한 치안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을 설명하였으며, 또한 한반도 주변 정세, 산업기술 유출 등 앞으로 보안업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안협력위원회의 역할과 협조를 당부 하였다. 이날 보안협력위원회 자체회의에서 앞으로 북한이탈주민 집수리와 쉼터가 없는 울진에 이탈주민 및 외국인(결혼이주여성포함)이 가정폭력 등 범죄피해를 당했을 때 숙식제공 등을 지원해주는 안건을 통과시켜 추진하도록 하였다.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는 지난 9일 울진소방서 2층 대회의실 및 차고 앞에서 울진중학교 학생 및 교사 66명을 대상으로‘1일 소방관직업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소방공무원이 되기 위한 과정 및 소방서의 역할 등 장래에 소방공무원이 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교육해 학생들이 구체적으로 소방관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화재시 대피요령 등 소방안전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또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한 구급대원 체험과 직접 방화복을 입고 공기호흡기를 착용해 보는 등 소방관이 되어보는 체험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울진중학교 이경희교사는“이번 체험교육을 통해서 아이들이 자신의 꿈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며“소방관체험을 통해서 안전의식도 높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였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북 울진군이 제작지원한 소지섭, 이미연 주연한 액션 드라마 영화‘회사원’이 11일 전국 영화관에서 개봉됐다.영화 회사원은 청부살인회사에서 일하는 주인공이 점차 죄책감과 회의를 느끼며 회사를 상대로 목숨을 건 싸움을 하는 액션 멜로물로 영화‘궁녀’, ‘해부학교실’ 등 탄탄한 연출로 인정받는 임상윤 감독과 톱스타 소지섭과 이미연을 앞세운 기대작이다. 울진군은 회사원 제작사 (주)심미안과 지난해 협약을 체결하여 기존 죽변 드라마세트장을 영화 세트장으로 리모델링하는 비용을 지원하였으며 영화에는 주인공 액션장면을 촬영한 죽변 드라마세트장 및 원남면 오산항, 망양정 촛대바위 등 청정울진지역의 모습이 영화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울진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울진군에서 제작지원한 영화가 개봉되는 만큼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향후 죽변 드라마세트장은 지속적인 촬영장소 제공과 재정비로 울진군 관광지로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하였다.한편 영화 회사원은 10월~11월중 군민들에게 상영될 예정이며, 상영시간은 총 96분으로 청소년 관람불가다.
한국농어촌공사 영덕. 울진지사(지사장 백승칠)는 지난 10일 울진군 기성면 이평리 마을회관을 찾아 농지은행 홍보 설명 등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찾아가는 고객센터』를 개최하였다. 이번 『찾아가는 고객센터』는 농업인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농업인에게 필요한 업무 추진과 동시에 공사 사업 이해를 통해 사전 민원 예방 및 대농업인 서비스 제고에 초점을 맞추었다. 현재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이 오고갔으며 특히 나이든 어르신들의 관심사는 농지연금과 경영이양직불사업으로 바뀌고 있음을 현장 질문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었다.이날 백승칠 지사장은 시설물관리 및 농업용수관리 상태등, 현지농업인의 의견을 수렴했다.특히 찾아가는 고객센터의 지속적인 운영으로 보다 나은 영농서비스로 한국농어촌공사의 위상제고에 만전을 기하여 희망주고 신뢰받는 일등 공기업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전라북도 군산시어린이집연합회는지난10월8일오전10시부터관내219개소어린이집교직원및재원아동1,000여명이참여한가운데은파수변무대주변에서자연환경캠페인및환경정화활동을펼쳤다.이날어린이집교직원및아동들은은파수변무대에서부터물빛다리산책로를중심으로쓰레기를함부로버리지않기,분리수거하기,일회용품사용줄이기등을시민들에게홍보하고환경정화활동을실시했다.김경화군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이번자연보호활동을통해유아들에게자연의소중함을되새길수있는유익한시간이되었으며,아울러은파를찾는관광객및매일산책하는주민들의쾌적한환경을위해지속적으로자연환경보호캠페인및환경정화활동을실시하겠다고말했다.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전북 군산을대표하는예술제인제44회진포예술제(10월4일~18일)의열기가최고조에달한가운데가을밤을아름답게수놓을음악공연인‘2012음악의향연’이오는11일오후7시30분에시민문화회관공연장에서개최될예정이다.이번무대공연은소프라노정수희,바리톤조시민의독창으로시작해여성중창단인썬플라워중창단과남성중창단인아버지중창단이우리에게친숙한가요를감동의선율로노래할예정이다.아울러,현재군산시립교향악단악장으로재직중인샤샤의바이올린독주와김기철4인조째즈밴드의연주는공연의대미를화려하게장식할계획이다.특히이번공연에특별출연하는김기철4인조째즈밴드는과거MBC드라마‘사랑은그대품안에’의차인표섹소폰연주의실제주인공이포함된국내최정상급재즈밴드로이뤄져있다.한국음악협회군산지부장(최필동)은“이번공연은수준높은음악가들이출연해가슴에오래토록기억될뜻깊은추억의자리가될것이다”고말했다.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청(구청장 박형우)은 지난 8일부터 3일간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자율방범 구연합대 및 동별 활동대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형우 구청장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안전망 강화를 위해 박형우 구청장의 방범대원들에 대한 격려와 지역 치안강화를 위한 건의사항 청취에 이어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현재 계양구에는 구연합대 및 11개동 12개 자율방범대와 512명의 대원이 야간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방범순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박형우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주변에서 성범죄 등 각종 범죄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 지는데 지역사회 치안에 앞장서 자율적으로 활동하시는 여러분들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면서도 고생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 안쓰럽다”며 “구에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CCTV 확대 설치운영하고 자율방범대 순찰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사진 = 인천시계양구청)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청(구청장 박형우)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등 보육관련 종사자 1,6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보육교직원 인성교육’ 이 진행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실시되는 교육은 건전한 영유아 보육에 필요한 인성교육, 아동학대 예방, 보육시설 재무회계 규칙 교육 등을 교육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유인경 경향신문 선임기자가 ‘매력있는 사람들의 공통점’이라는 주제로, 9일에는 KBS 전국노래자랑 심사위원, 작곡가인 이호섭 강사가 ‘노래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보육업무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흥겨운 시간이 됐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한 보육교사는 “아이들을 돌보면서 힘든 상황이 많았는데 긍정적인 생각과 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교육을 통해 알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교육에 앞서 박형우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사회에 핵가족화가 심화되고 기혼여성의 경제활동 증가로 영유아 위탁보육의 필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보육교사의 인성교육은 꼭 필요하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만드는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