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광역시는 지난 9월 30일 서구, 계양구, 부평구, 남동구 등을 방문해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손님맞이 준비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행정부시장 등 간부공무원 30여명이 현장을 방문해, 전국체전 성화봉송로, 진행 중의 도로공사 현장, 선수단 숙박업소 등을 점검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는 인천문예전문학교(학장 정지수)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2013 아시아식문화페스티발’이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인천문예전문학교가 주최하는 ‘음식의 세계화’라는 주제로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등이 대표하는 식문화 명인들이 한 데 모여 아시아 식문화의 진수를 선보인다. ‘아시아 식문화 페스티발’은 ▲한‧중‧일‧태국 등의 대표와 외식기업과 식문화 명인 참가 ▲푸드, 파티, 조리, 제빵 등 차세대 라이프 디자이너들의 데뷔전 ▲고전머리 한복 패션쇼, 푸드 스토리 뮤지컬 등의 퍼포먼스도 공연 등이 펼쳐진다. 관람객이 직접 참가하는 체험 프로그램(떡메치기 체험, 전통놀이 체험)도 진행된다. 한국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최 도시인 인천을 알리고 식문화를 바탕으로 국내외 관광객의 눈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전시와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정지수 인천문예전문학교 학장은 “세계를 무대로 하는 한류문화와 세계인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는 저력을 지닌 한국의 식문화가 또 다른 한류의 흐름을 창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동구(청장 조택상)는 지난 24일 동구정신건강증진센터(인중로 377, 만석동)에서 ‘알코올상담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알코올상담센터 개소’는 건전한 음주문화와 알코올사용 장애자의 조기발견․상담․치료․재활 및 사회복귀를 유도해 음주폐해를 예방함으로 지역사회통합관리체계 구축과 안전한 사회 환경조성과 국민건강증진에 기여코자 개소했다. ‘알코올 상담센터’는 동구정신건강증진센터 2층에서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오전9시~오후6시) 상시 운영된다. 상담 및 재활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지난 5월 민간위탁 심의에서 선정된 고정선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에서 위탁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음주는 사회 전체적으로 피해와 비용을 발생시킨다”며 “동구알코올상담센터는 지역의 음주폐해 예방과 알콜중독자의 효율적 관리로 건강한 가정과 지역사회 구현에 기여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시장 송영길)는 25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감사관(감사옴부즈만)’ 87명의 위촉장 수여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시민감사관 제도는 2007년 감사행정의 객관성과 투명한 감사체계 확립을 위해 조례를 제정해, 올해도 공개모집으로 선정․위촉된 시민감사관이 활동하게 된다.. 시 산하기관 등의 감사 참여는 전문분야에 대한 감사와 감사의 자문을 하게 되며, 평상시는 시민의 불편사항, 공직자 부조리 등을 제보하게 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시민감사관 제도는 감사행정의 투명성 확대를 위한 시정참여시스템으로, 부조리를 척결하고 청렴한 인천을 만들어 향상된 행정서비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서구(구청장 전년성)는 오는 28일과 29일에 수도권매립지 녹색바이오 단지 일원에서 ‘제3회 녹청자 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녹청자축제’는 국가사적 제211호인 녹청자요지(인천 경서동 소재)의 역사적 가치와 녹청자의 위상 정립을 위해 녹청자의 우수성을 알리는 자리이다. 서구는 서구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인천AG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내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 등을 제공코자 올해부터 녹청자축제를 드림파크 국화축제와 함께 개최한다. 행사진행은 28일에는 개막식과 특집 공개방송이 진행되며, 29일에는 다채로운 공연행사가 진행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032-560-4564 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드림파크 국화축제와 함께 열리는 녹청자축제는 다양하고 알찬 행사로 준비됐으니,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는 25일 ‘2013년도 사업체통계조사 분석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2013년도 사업체통계조사’는 2012년 11월 개최된 인천시 ‘중소상인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에서 제안된 자영업자 실태조사와 통계청이 주관한 2012년말 기준 사업체통계조사 결과(잠정치)를 활용했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시 전체 사업체수 중 소상공인은 사업체 수 131,607개, 평균 종사자 수는 2.08명으로 나타났다. 이중 생계형자영업자의 경우에는 사업체수 51,666개, 평균 종사자 수는 2.22명으로 나타났다. 상위 3개 업종은 한식당, 기타주점, 의류점 순이며, 차지하는 비중은 46.2%로 나타났다. 생계형 업종별 최고 밀집지역을 살펴보면 시청주변, 아파트 밀집지역인 남동구 구월 1동 일원으로 7개 업종이 수위를 차지했다. 이들의 평균 생존연수는 절반만이 2~3년간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이란 제조·건설·운수업의 경우 10인 미만, 유통·음식·숙박업의 경우 5인 미만인 사업자를 말한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는 지난 24일 영상회의실에서 ‘2013 하반기 인천시 다문화가족 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시 다문화가족 지원 협의회’는 인천시가 다문화가족지원 주요 정책 협의와 조정을 위해 2011년 1월 구성했다. 이 날 협의회는 2014년 인천시 다문화가족정책 추진 계획(안) 보고와 이에 대한 자문, 질의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인천시는 체류 외국인과 국제결혼 이민자 증가에 따른 ‘행복한 다문화가족, 다양성의 가치가 존중되는 함께하는 사회’ 구현을 위한 5대 분야 20개 사업으로 ‘2014년 다문화가족정책 추진 계획(안)’을 마련했다. 2014년 시 다문화정책과 신설은 결혼이민자 중심의 지원사업과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등 거주외국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신규 사업을 기대하게 한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서구청에서 주경기장에 이르는 도로에서 ‘클린시티 조성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클린시티 조성 환경정화활동’은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대비해 고품격 클린 서구 구현과 시민들의 청결의식을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환경단체회원과 자원봉사자 250명이 참가했으며, ‘2014년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자원봉사자 모집도 실시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클린시티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은 정기적인 실시로 환경보존 공감대 확산과 행복을 만드는 희망도시, 깨끗한 서구 가꾸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4년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자원봉사자 모집은 ▲통역 ▲각종 행사장 안내 및 지원 ▲관광 안내 ▲교통 안내 및 지원 ▲장애인 지원 등 총 5개 분야 3,000명의 경기장외 봉사자이다. 신청은 만18세 이상 자로 자원봉사자 교육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가능한 자에 한하며, 인터넷(www.2014agvt.kr)과 서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은 1일 1만2000원의 실비와 유니폼, 모자, 자원봉사 활동시간 인증서등을 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추석 연휴기간에도 ‘120미추홀 콜센터’를 특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120미추홀 콜센터’는 추석연휴 특별운영을 위해 ‘상담매뉴얼 구축과 상담사 교육’을 마치고 만반의 준비를 완료했다. 추석연휴 ‘120미추홀 콜센터’에서는 ▲전통시장 위치와 주․정차 가능 위치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구월․삼산농산물 운영 시간 ▲대중교통 정보, 교통통제 구간, 공원묘지 주차장 위치, 고향길 원활한 도로, 우회도로, 예상 택시요금 등 다양한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도 ‘120미추홀 콜센터’에서 명절 동안 운영하는 당번약국, 응급의료 기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연휴 기간 수돗물, 쓰레기 배출 시기 등 생활민원도 120에 전화하면 각 구청과 담당 부서를 연결해 신속하게 민원처리 한다. 인천에서 펼쳐지는 추석 명절 다채로운 행사 주요프로그램이나 장소, 시간 등 가족단위 문화행사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송해수 시 정보화담당관은 “‘120미추홀콜센터’는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운영으로 시민의 불편과 애로사항을 신속하고 친절하게 상담 해결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는 오는16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군·구 합동으로 ‘불법 옥외광고물 특별 단속 정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단속정비는 10월18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 대비해 ‘깨끗하고 쾌적한 국제도시 인천’의 이미지 제공을 위해서 이다. 특별정비반은 시 도시디자인추진단 15명과 군,구, 경제자유구역청 등의 직원들이며, 일일순찰, 공휴일 및 야간 순찰 등 활동 강화를 통해 정비에 나선다. 대상은 선수단과 스포츠 관람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경기장 65개소, 선수훈련시설 15개소, 숙박시설, 공항, 여객터미널 등 주변의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옥외광고물을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단속에 적발되는 불법 광고물은 준법질서 확립 및 정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계고, 고발, 이행강제금,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하게 된다. 업주 및 광고주는 자진 점검 및 철거를 유도하되 불응할 경우 강력한 행정처분을 이행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일반 시민뿐만 아니라 시청, 군․구청, 교육청, 경찰서 등 공공기관부터 솔선수범해서 광고물은 반드시 지정된 게시대에 광고물을 게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