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미추홀도서관(관장 정용택)은 26일과 27일에 본관 3층 세미나실1에서 ‘2014 찾아가는 작은도서관 운영과정’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운영과정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지방자치단체를 위한 공모사업으로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이 선정되어 진행하게 된 직무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내용은 국립중앙도서관의 관련분야 전문가와 담당사서, 우수한 작은도서관운영자 등 총 6명이 강사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20분까지 이며, 대상자는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 활동가로 30명 내외이다. 접수는 21일까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http://www.michuhollib.go.kr) 우측 Quick Menu에서 접수하면 선착순 마감한다. 순회사서는 2014년 신규 모집된 인원이 참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정책팀(032-440-6622)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환경운동연합은 29일 인천대공원 너나들이 캠핑장(건너편)에서 ‘20주년 숲 만들기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숲 만들기 프로젝트는 지구를 끊임없이 소비하는 지구인으로써, 아파하는 지구를 위해 우리들이 숨쉬는 숲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인천환경운동연합는 20주년 숲 만들기 프로젝트로 도시텃밭 만들기, 생태교육, 2⃘⃝ C TEMP DOWN FOR EARTH FOR US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29일 오전 10시에 시작되며, 준비사항은 작업용 복장(구두제외), 목장갑 등을 개인이 지참합니다. 생수 제공됩니다. 기타 신청 및 문의 사항은 전화(032-426-2767)로 문의하면 된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인재개발원(원장 김상길)은 지난 1일부터 인천사이버교육센터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센터는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기회제공으로 자격증 취득, 외국어 능력 함양 등을 위해 진행됐다. 교육과정은 외국어, 자격증, 소양·취미 등 132개의 교육과정으로 웹과 모바일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외국어과정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기타 국가언어 등 15개국 언어과정이며, 소양·취미과정에는 컴퓨터기초, OA, 법률, 역사 등 모두 105개 과정이 있다. 자격증과정에는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사회복지사 1급, 행정사, 부동산경·공매, 농산물품질관리사, 직업상담사, 한식조리기능사, 한자능력시험, 정보처리기사, 워드프로세서, 컴퓨터활용능력1·2급과정 등 12개 과정이다. 수강은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수강신청 후 이용하면 된다. 과정별로 진도율이 60%를 넘으면 자동으로 수료 처리된다. 수강생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직업상담사 등의 교재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교재 구매는 수강신청 후 강의를 들으면 학습화면에서 연결이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모바일웹 주소창에 m.cyber.inc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미추홀도서관(관장 정용택)은 17일부터 5월 중순까지 진행하는 ‘지식은 나누고 행복은 더하는’ 지식 나눔 IT강좌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강좌는 ▲어르신 컴퓨터 기초과정 ▲다문화여성 기초과정 등 2개 과정이다. 어르신 컴퓨터 기초과정은 55세 이상 어르신이 대상으로 17일부터 5월 14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다문화여성 기초과정은 다문화 여성을 대상으로 17일부터 5월 1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이다. 모집은 가각 25명으로 14일까지 선착순 마감하며, 미달 되면 소외계층, 일반시민도 수강이 가능하게 된다. 접수방법은 방문신청이나 전화(032-440-6662)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michuhollib.go.kr) 공지사항이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미추홀도서관은 2011년부터 KT IT 인천서포터즈팀과 연계해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IT 기기를 활용할 수 있게 교육해 왔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서부공원사업소(소장 최태식)는 8일 월미공원의 한국 전통문화 공연에 ‘국제라이온스클럽 동양 및 동남아 대회’에 참석한 각국 총재 100여명을 초청했다. 이날 월미공원 공연은 전통 공연관람과 문화체험 행사 등이 진행됐다. 공원전망대에서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항만‧공항‧경제자유구역 등을 조망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만남 인천지부 너나들이(대표 김진택) 자원봉사단은 천화예술단의 부채춤, 사물놀이, 오롯이 예술단의 북 난타공연 등 다양한 전통문화 공연으로 총재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최태식 소장은 “우리 문화의 얼이 깃든 부채춤, 사물놀이, 북공연 등 다양한 전통문화 공연과 궁중음식체험, 전통한복체험, 전통혼례, 회갑연 체험 등은 외국인들에게 한류문화를 전승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택 대표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만남 너나들이에서 한국의 전통문화 공연을 선보여 기쁘”며 “너나들이는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축구사랑모임협회(회장 안상재)는 8일 오후 2시 효성잔디구장에서 (사)만남 인천지부 너나들이(회장 김진택)와 ‘지역체육 및 문화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웃사랑을 통한 정서적 안정, 신체 건강, 지역 체육 및 문화 발전 등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내용은 선의와 성실을 원칙으로 하며, 주기적인 교류, 지역 체육발전에 상호협조, 축구특기자 발굴지원 등이다. 효력기간은 3년이며, 쌍방 이의가 없을 경우 자동 연장한다. 한편, 너나들이는 지난달 28일 인천서부사업소와 월미공원 전통문화공연 활성화를 위한 협약체결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는 7일 인천지역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아이~큐’를 올해 안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다고 밝혔다.‘아이~큐’는 지난해부터 문화예술정보 제공서비스를 시작해,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Play store)에서 다운로드 및 설치할 수 있다. 현재 2만5천여 명이 등록 사용한다.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인천지역의 공연장, 도서관, 박물관, 영화관 등 500여 개소의 문화예술정보를 분야별, 날짜별, 시설별 등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도검색도 가능하다.시는 올해 ‘아이~큐’서비스의 정보 범위를 확대하고, ‘공공 Open API 시스템’과 ‘문화예술정보 빅데이터’도 구축해 시민들에게 공유한다.먼저, 시와 군·구의 문화예술정보 통합 DB를 구축해 시, 군·구 및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나‘아이~큐’에서 인천의 문화예술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연말까지 ‘Open API시스템 구축’으로 시설의 대관 신청, 공연·전시의 예약, 알림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Open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란 인터넷 사용자가 검색결과 열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응용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는 공개 프로그램이다.시 관계자는 “문화예술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한상대)는 28일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화재로 잇따른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2334건의 전국 임야에 발생한 화재에서 78(사망 13, 부상 65)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약 20%(465건)가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화재로 집계됐다. 지난 23일과 24일 전남, 대전, 광주 등지에서는 논‧밭두렁 소각 중 연소 확대로 인해 대피를 못해, 연기에 질식돼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올해 1월에도 337건의 임야 화재 가운데,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화재가 45건을 차지했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논‧밭두렁 소각이 병해충 방지에 도움을 준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며 “오히려 이로 인한 불길이 대형 산불로 이어지거나 인명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는 만큼 논‧밭두렁 소각행위를 절대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소방관서에 신고를 하지 않은 산림 연접지에서 소각행위는 소방기본법 제53조에 의해 20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화재예방조례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인근)는 지난 27일 센터 대강당에서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强小農) 육성”이란 경영개선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농산물시장과 농업현장의 어려움 극복이 미래성장 가능성을 갖추며 농업경영개선 노력도 자율적으로 실천하는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참여한 경영체가 운영하는 농장, 농업인 자신의 기술수준과 경영상태 등에 대한 진단 및 처방을 실시했다. 즉 향후 실천적 방안을 스스로 찾는 농가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자기개발 프로그램이다. 센터에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기본‧심화교육 및 후속교육, 농가 정밀컨설팅 등을 실시해 농가 맞춤형 경영개선 진단과 처방으로 농가 경영환경 개선과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제시하는 방법으로 ‘강소농 육성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는 3월 3일~4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문화홀(5F)에서 동유럽 영화제 ‘영화로 만나는 동유럽’이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재)인천국제교류재단과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이 공동으로 폴란드, 헝가리, 체코, 루마니아, 세르비아, 불가리아, 우크라이나 등 동유럽 7개국의 영화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유럽발칸연구소 후원으로 진행되며, 한국외대 동유럽대학에 재직 교수진이 강사로 참여해 전문가 설명을 곁들임으로 시민들의 이해를 돕는다. (재)인천국제교류재단은 2011년부터 매년 러시아, 남유럽, 동유럽,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해외 지역 문화를 소개하는 ‘글로벌 시민강좌’며, 영화제, 음악, 무용공연,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영화로 만나는 동유럽’영화제는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재)인천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http://www.iirf.or.kr/) 에서 가능하다. 문의는 032-451-1730로 하면된다. 조미령 (재)인천국제교류재단 유라시아팀장은 “인천이 국제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인천시민들의 글로벌 마인드 형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동유럽 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