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걸그룹 '씨스타'의 막내멤버다솜의 민낯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솜 민낯’ 이라는 제목으로 다솜의 셀카 사진이 게재됐다.사진에서 다솜은 하얀 피부의 민낮을 보이고 있다. 특히 다솜은 큰 눈과 뽀얀 피부가 돋보인다. 이 사진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화장하나 안 하나 별 차이가 없네", "청순미인이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프랑스 유명 매니지먼트사인 '에피지스' 대표 파비엔느 마르땡 등과 함께 소박한 생일을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패션디렉터' 심우찬은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어떤 분의 생일을 축하하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인공은 심우찬의 절친인송혜교로, 송혜교는 지난 22일 생일을 맞아 최근 생일파티를 보냈다. 이날 송혜교의 생일 파티에는 새 소속사인 UAA 식구들과 마르땡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송혜교는 프랑스에이전시와 계약을 맺었다. 마르땡은 배우 샬롯 갱스부르와 로빈 라이트 등의 매니저로 유명하다. 공개된 사진에서 마르땡은 송혜교를 감싸안아 친밀한 관계임을 과시했다.한편 송혜교는 지난달 1일 연합 에이전스 UAA와 계약을 체결했다.UAA는 송혜교 1인 기획사를 운영한 박현정 이사와 영화 투자 제작사인 'UP', 법무법인 '더펌' 등이 공동 설립한 연합 에이전시로, 중국의 'ATN', 프랑스 '에피지스'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개그우먼 백보람의 쇼핑몰이 연매출 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보람은 지난 27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내가 수퍼모델 출신인데 작은 키가 콤플렉스라 킬힐을 구입하기 시작했다”며 ”그런데 신발에 맞는 옷도 사다보니 쇼핑중독에 이르렀다”고 과거를 고백했다.백보람은 “우연히 마이너스 통장이란 걸 알게 되서 500만원 한도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했다”며 “평소 동대문 쇼핑을 좋아했는데 도매 쇼핑거리는 가격이 더 싸더라. 그런데 하나씩은 안 팔아서 마음에 드는 옷 있으면 몇 벌씩 사서 친구들에게 팔았다”고 고백했다.백보람은 이어 “그리고 내가 사진 올리는 걸 좋아해서 새로 산 옷을 입고 미니홈피에 사진을 올리면 사람들이 어디서 샀는지 물어보더라"며 "그래서 마이너스 통장 잔고 20만원으로 옷을 사고, 돈을 빌려 100만원을 모아 쇼핑몰을 차렸다”고 사업 배경을 알렸다.그러면서 그는“쇼핑몰 첫 달 매출이 400만원이었고, 현재는 연매출이 20억원”라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송지효, 박광현,영지, 소이현, 오승은, 신사동 호랭이, 백보람, 황광희, 김지숙, 손담비 등이 출연했다.
[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중국에서 배우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가수 유승준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유승준은 지난 24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HELLO.오랜만이에요. 오늘 '초급방문'이란 프로그램 녹화가 있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유승준의 모습이 아니라 밝은 모습으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두 아이의 아빠라곤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유승준은 권상우,성룡과 함께 촬영한 영화 '12생초' 홍보에 한창이며 유승준은 "모두가 응원해주는 영화이며 분명이 좋은 영화다. 바로 내가 출연하기 때문이다"라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레이싱걸 이예빈의 솔로대첩 참석 소식에 남성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이예빈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몸도 마음도 추운겨울은 너무 싫다. 넓은 가슴으로 안아줄 늑대목도리가 겨울에는 필수인데 이럴 대 왜 솔로? 오늘 화제였던 솔로대첩 꽤 재미난 이벤트! 홀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없기에 살짝 참석 버튼을 눌러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두운 길거리에 서서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는 이예빈의 옆모습이 담겨있다.특히 흰 피부와 오똑한 콧날, 작은 얼굴 그리고 베이글녀 타이틀에 걸맞는 아찔한 볼륨감을 선사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것.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솔로대첩 무조건 참가!", "이예빈 내꺼 찜!", "다른 연예인들은 안오시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솔로대첩은 오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진행되는 미팅 행사로 솔로 남녀가 여의도 공원에 모여 짝을 찾는 이벤트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MBC드라마 ‘마의’의 조승우가 KBS 2TV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꽃거지’를 패러디해 화제다.지난 26일 밤 방송된 ‘마의’에서 백광현 역을 맡은 조승우는 혜민서 동료들에 의해 시체실에 갇히게 되고, 가사 상태의 환자를 발견하고는 시침을 해 살려냈다.이를 본 지녕(이요원 분)은 “나도 의술에서는 꽤나 빨리 익힌다는 말을 듣는데 그쪽 보고 있으면 화나려고 그런다”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그러자 백광현(조승우 분)은 “특별히 침 잘 놓는 방법을 가르쳐 주겠다”면서 “궁금해요? 궁금하면 다섯푼”이라고 말했다. 이는 개그맨 허경환의 유행어를 패러디한 것.개콘의 허경환은‘거지의 품격’ 코너에서 '꽃거지'로 변신해 "궁금하면 오백원"이라는 유행어를 퍼뜨렸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MBC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연출 이병훈 최정규)에 '마도흠'으로 출연 중인 배우 이관훈이 '측은' 도흠으로 등극했다.지난 26일 밤 방송된 '마의'에서 호위무사 마도흠은극 중 숙휘공주(김소은 분)의 부탁으로,백광현(조승우분)과 서은서(조보아 분)와의 관계를 조사하러 나섰다.이후 마도흠(이관훈 분)는 서은서(조보아 분)의 집 앞에서 달을 보면서 앉아 있다가 한숨을 쉬며 “어머니, 보고싶습니다”라는 말을 남기며 시청자들에게 측은지심을 일으켰다.자신의 모습을 들킨 마도흠(이관훈 분)은 서둘러 도망가 몸을 숨기지만, 따라온 서두식(윤희석 분)에게 걸리고 만다.집 앞에서 뭐하냐고 묻는 서두식(윤희석 분)에게마도흠(이관훈 분)은 소변 좀.. 이라는 말을 하자, 뒤통수를 맞는 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방송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이관훈을 향해 “수난에도 든든하게 멋지게 공주를 지켜주세요!” “항상굴욕적이지만 존재감있는 활약이 멋져요!” “앞으로 공주가 얼마나 더한 것을 부탁할지 기대됩니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앞으로 공주를 보필하면서굴욕도흠, 측은도흠에 이어 어떠한 일을 겪게 될지 호위무사 마도흠(이관훈분)의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극본 최순식, 연출 이정섭/전우성) 17회에서 입양됐었던 빅토리아(한채아 분)가 모든 것을 정리하며 친어머니를 만나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샀다.빅토리아 역을 맡은 한채아는 더 이상 자신을 찾지 말라던 친모를 만나 “보고 싶었어요. 많이 보고 싶었어요. 근데 이 말 안하고 떠나면 가슴에 한이 될 것 같아서요. 엄..마....”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이어이날 방송분에서한채아는“세상이 다 미웠는데 내 상처가 다 아팠는데... 억울도 했었는데... 제 마음을 들여다 보니까 그게 미움이 아니고... 외로움이었고, 그냥 막연한 그리움 이더라구요. 그니까 저 때문에 가슴 아파하지 마세요”라고 말해연민까지 느끼게 했다. 한편 유부남인 극중 수남 역의 신현준과의 내연녀로 연기한 한채아는 이 방송에서 뜨거운 눈물과 입양된 극중 캐릭터 역을 맡아 그녀를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게 각인시키게 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배우 오지은이 SBS'드라마의 제왕'에 드디어 첫 출연한 가운데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배우 오지은은 지난 26일 밤방송된 SBS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극중 앤서니김(김명민)의 전 애인이자 톱배우 성민아 역을 맡아 화보를 찍는 장면으로 첫 등장했다. 오지은은 이 장면에서 가슴라인이 돋보이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청순한 외모와 다른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한편이번 방송에서 오지은은 자신을이용한 뒤 버린 앤서니김을 향해 "날 아직도 사랑하냐"고 물었다. 이에 따라 앤서니김과 오지은의 애정라인에 귀추가 주목된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KBS2TV '1박2일' 제작진이 트럭뒷 칸에출연진이 탄 것이 고스란히 전파를 타 질타를 받았다. 이후 1박2일 제작진은 미세한 부분에 신경을 쓰지 못한 데 대해 공사과했다.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섬마을음악회'를 준비하기 위한 출연진들이 전남 가사도로 찾아가는 장면에서트럭 적재함에 탄 모습이 방송됐다.도로교통법 상 자동차의 화물 적재함에 사람이 타는 것을 불법이다.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저거 타도 되는 건가", "왜 방송에 나오는거지"라는 등의 우려어린 시선을 보냈다. 이후 이에 대해1박2일 제작진은 "앞으로 더 작은 부분까지 조심하고 세심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