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3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에서 도전자 방예담이 라쿤보이즈 형들을 누르고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 극찬을 받았다.이날 방예담은 미리 녹화된 인터뷰에서 절친한 형들은 라쿤보이즈와의 대결로 부담스러운 표정을 지었으나 생방송에서는 귀여운 춤과 표정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신나는 무대를 연출했다.방예담은 스티비 원더 'Sir Duke'를 편곡했으며 무대 말미에는 또래 여자아이와의 커플 댄스로 심사위원 보아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보아는 자신이 여자아이 대신 서고 싶었다면서방예담을 극찬했다. 양현석은 "기존 가수도 저렇게 하기 어렵다"며 "거기에 맞는 모션과 창법, 리듬 타는 게 대단하는 말밖에 할 수 없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박진영도 "박자를 완벽히 타는 상태에서 노래를한다"며방예담을 칭찬했다.이후 심사위원들은 라쿤보이즈와 방예담 중 방예담을 모두 선택해 방예담은 TOP6로 진출하게 됐다. 라쿤보이즈는 방예담과의 대결에선 졌으나 문자 투표로 생존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한편 이날 생방송에서는 걸그룹 유유와 최예근이 탈락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황광희와 한선화가 키를 공개했다. 이날 한선화와 황광희는 헬스장을 방문, 운동에 앞서 키와 체성분을 측정했다. 한선화는 인터넷포털사이트 프로필에 165cm라고 기재돼있으나실제 키는 162cm였다. 몸무게는47.3kg으로 나타나 프로필과 다른 키를 공개하게 됐다. 이에 한선화는 "며칠 전에 쟀을 때 164.5cm였다"며 "기계가 잘못됐다"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반면 황광희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프로필보다 큰 키를 공개하게 됐다. 황광희는 175.2cm 나오자 자신만만하게 "175cm예요!"라고 단호히 말했다.한편 이날 한선화는 몸무게 47.3kg 중 골격근량이 몸무게 절반에 가까운 21.2kg으로 나와 베이근녀로 등극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24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의 TOP8이 결정됐다.특히 이날 악동뮤지션을 문자 최다득표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을 맡은 윤도현은 “문자 최다득표자를 발표하겠다”며 “주인공은 악동뮤지션”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도현은 신지훈의 이름을 불러 문자 득표가 두번째로 많았음을 알렸다. 또한 이날 이천원은 보아 박진영 양현석의 와일드 카드로 회생해 TOP8에 진출하게 됐다. 반면 성수진과 이진우는 탈락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 TOP8은 이천원 악동뮤지션 신지훈을 비롯해 최예근 유유(YouU) 앤드류최 방예담 라쿤보이즈 등이다.
오는 10일 오후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2’에서 악동뮤지션의 자작곡인 ‘착시 현상’이 공개돼 관심이모아지고 있다. 앞서 악동뮤지션이지만 배틀 오디션에서 방예담에게 1등을 넘겨주며, 2등을 기록했다. 악동뮤지션은 “지난 라운드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싶다”며 강한 포부를 전했다.그동안 악동뮤지션은 자작곡 '다리꼬지마', '매력있어' 등을 선보여 화제에 올랐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SBS'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시즌2' 도전자인 '이천원'이 지난 3일 방송에서 비장의 무기를 선보였다.이날 방송에서 이천원은 그룹 블랙아이드피스의 'Let`s Get It Started'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편곡, 개사해 열창했다. 이들의 비장의 무기는 다름아닌 심사위원 보아의 목소리였다. 이천원의 무대가 끝나자 보아는 양현석과 박진영을 향해 "혹시 눈치 채셨냐"며 "중간에 나온 여자 목소리가 제 목소리다"라고 밝혔다.이에 박진영은 "나는 그렇게 해달라고 부탁했는데도 안 해주더니"라며 보아의 피처링을 희망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한편 이날 양현석은 이천원의 무대를 본 뒤, "오늘 무대는 신선하다고 볼 수 있지만 프로무대에서도 경쟁력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개사 이외에는 신선함이 없었다"라고 혹평했다.보아는 "아이디어로 싸우는 친구들이 가장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힘들다"면서 "그래도 다시 이천원다운 아이디어가 나왔기 때문에 만족한다"라고 말했다.이같은 심사평을 들은 이천원은 2등을 기록해생방송 진출을 앞두고 재대결을 치른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tvN프로그램 'SNL코리아'코너여의도 텔레토비에서 열연했던 김슬기가 MBC '무한도전' 뱀파이어 편에 출연했던 모습을 인증샷으로 남겼다. 김슬기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도전 촬영은 즐거워. 냐하하하하하하"라는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슬기가 바텐더 복장을 하고 빨간조명 아래서 입을 떡 벌리며 재미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무한도전 방송에서 김슬기는 클럽 블러드 바텐더 선지 역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슬기는 뱀파이어가 된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관을 알 수 있는 장소에 대한 힌트는 인간의 몸에 있다"고 알려주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위탄3)’에서 생방송 도중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3'에서는도전자 박수진이 소녀시대 유닛인 태티서의 ‘트윙클’ 무대를 공개했다.화려한 무대의상과 메이크업으로 박수진은 이목을 끌었으나 도중에 마이크에서 소리가 나오지 않았다.이에 결국 생방송 도중 무대가 중단됐고, 스태프가 투입되는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이후 제작진은 TOP12가 사전 녹화했던 문자투표 로고송 영상을 급하게 내보내며 마이크를 재점검했다. 이어 MC 유진은 "잠시 음향 사고가 있었다"며 "박수진의 무대를 다시 처음부터 보도록 하겠다. 죄송하다"고 차분히 말했다.박수진도 차분히 노래를 이어나가며 신예답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심사위원인 김연우는 “생방송에서 실수가 있었는데 18살 소녀가 당당하게 무대를 채우는 모습 대단하다”며 “가수가 되기 위해 태어난 분 같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울슈프림 성현주 양성애 남주희가 탈락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SBS 새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배우 황정음이 뚱녀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25일 공개된 '돈의 화신' 촬영현장에서 황정음은 검은 안경에 단발머리를 하고 특수분장을 통해 70kg이넘는 뚱녀로 변신했다.실제로 이날 일부 스탭들과 취재진 등은 황정음을 알아보지 못했다고 한다.한편 '돈의 화신'은 주말드라마'청담동 앨리스' 후속으로 다음달 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아이유와 배우 조정석이 KBS2 새 주말극 '최고다 이순신'(정유경 극본, 윤성식 연출)의 남녀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25일 '최고다 이순신' 측에 따르면, 아이유는 여주인공 이순신 역으로 확정됐으며 조정석은 남자 주인공 신준호 역으로 발탁됐다. 아이유가 맡은 이순신 역은어떤 역경에서도 밝고 씩씩한 모습을 보여 젊은 세대에 용기와 희망의 전도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아이유는 "시놉시스가 굉장히 재미있었고, 순신이라는 인물에 큰 매력을 느꼈다"며 "부담도 있긴 했지만 그보다는 하고 싶다는 마음과 해내고 싶다는 결심이 더 컸다"고 출연이유를 밝혔다. 남자주인공인 조정석은 오만하고 냉정한 기획사 사장 신준호 역을 연기한다. 조정석은 "국민여동생 아이유와 함께 호흡한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고 정말로 좋다"고 밝혔다. '최고다 이순신'은 주말극 '내 딸 서영이' 후속으로 오는 3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견미리 전 남편 배우 임영규가 165억 원을 사업과 도박 중독 등으로 탕진한 과거를 고백해 화제다. 임영규는 오는 23일 밤 11시에 방송될 채널A ‘분노왕’에서 배우 견미리와의 이혼에 대해 “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임영규는 이혼 후 미국으로 건너가 사업을 시작했으나 사업에 실패하고 도박에 중독돼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재산 165억 원을 모두 탕진했다고 밝혔다. 특히 임영규는 “ 네 살 때 헤어진 딸 유비의 데뷔 소식을 우연히 인터넷으로 접하게 됐다. 20년 만에 딸의 얼굴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며 "다시 두 딸을 만난다면 기절할 것 같다”고 말했다. 덧붙여 임영규는 “언젠가 딸 이유비와 한 작품에서 만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