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정지영 전 아나운서가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정지영은 지난 22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선배님 중 한 분이 남자를 소개시켜 주겠다고 일주일에 한 번씩 3개월동안 계속 말씀하셨다"며 "그 선배님과 차 한 잔 마시는 의미로 소개 자리에 나갔다. 한 남자가 왔는데, 느낌이 너무 괜찮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지영은 이어 "심지어 남편이 늦게 왔는데도, 이 남자가 카페에 걸어 들어오는 5~6초 시간동안 ‘이건 뭐지?’ 라는 느낌이 들면서 차를 마시며 얘기가 너무 잘 풀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정지영은 "그날 분위기가 정말 좋았는데 남편이 이후 애프터 신청을 안했다"며 "연락이 없어 애가 좀 타면서 자존심이 살짝 상하고 오기가 생겼다. ‘언제 연락이 오나 보자’하고 있었는데 한 열흘이 지나고 연락이 왔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정지영은당시를 회상하며“이 남자가 날 길들이고 있구나”라고 생각했다고밝힌 뒤, "남편이 밀면 밀리고 당기면 당겨졌다"고 밝혔다.특히 정지영은 “어느날 갑자기 결혼날짜가 잡혔다"며 "우리 시아버지가 추진력이 있는데 친정아버지한테 전화를 걸어 아버님 둘이 만나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정지영 전 아나운서가 과거 아찔했던 생방송 실수담을 고백해 화제다. 정 전 아나운서는 지난 22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속옷에 코트를 입고 생방송을 했다고 털어놨다.정 전 아나운서는“그 당시 과천에 살고 있었는데 매일 아침 6시에 생방송을 했다”며 “눈을 뜨니 5시 45분 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 전 아나운서는 이어 “일어나자마자 속옷 위에 코트를 입고 나와 무조건 직진했다”며 “‘곧 잘리겠구나’ 생각하며 울면서 운전했는데 다행히 차가 막히지 않은 시간이라 생방송을 1분 앞두고 방송국에 도착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정 전 아나운서는 “너무 섹시하지 않나. 짜릿했다”며 “특히 라디오가 아니라 TV 생방송이어서 더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KBS드라마 '학교 2013'에서 얼짱 과학선생님으로 알려진 탤런트 김겨울(24)의 과거 졸업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한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학교 2013 김겨울 과거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김겨울의 과거 사진이 게재됐다.사진에는 김겨울이 학사모를쓰고 솜사탕을 귀엽게 입에 물고 있는 모습이다.이 사진은 '학교 2013'에서 김겨울이 보여준 이미지와는 달리 귀여운 표정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김겨울은 최근 소속사 티에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맺으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한지붕 세가족'과 '장닭 고교 얄개'에서 얼굴을 알린 아역 스타 정명현이 지난 2011년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앞서 21일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 관계자에 따르면 정명현은 지난 2011년 12월 생을 마감했다. 그러나 고인의 사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이같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서재경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명현…형은 병태, 나는 병식이었는데…우린 '한지붕 세가족'에서 형제였지. 천부적으로 천재적 재능을 가진 배우였는데…부디 좋은 곳에 가서 고이 잠드소서"라는 글을 게재했다.앞서 정명현과 서재경은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배우 박상원이 21일 방송된 tvN‘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돌연 스티브 잡스를 비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박상원은 이날 방송에서 "스티브 잡스는21세기 인류의 재앙을 가져다줬다고 생각한다. 가족단계의 단절, 인간의 감정에 돌이킬 수 없는 선을 넘어 병들게 만들었다”고 말했다.박상원은 "디지털이 가져다주는 편리함은 인정한다"면서도 "편리함이 현대인을 병들게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이유로 스마트 폰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그는 "문자메시지도 하지 않고 이메일도 사용하지 않는다"면서 "편지를 보내야 할 때는 꼭 우표 붙여서 편지를 보낸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너무 과격한 발언이다", "스마트폰으로 무슨 안 좋은 일이라고 겪었나", "한쪽 시각만 가진 것 아닌가"라는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지난 20일 오후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에서 성수진이자신에게 혹평을 했던 박진영의 '너뿐이야'를 열창해 극찬을 받았다.앞서 성수진은의외의반전캐스팅으로 SM 보아에게 캐스팅됐다.이에 성수진은 "저요?"라고 놀라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보아는 SM트레이닝 과정에서 성수진에게 그동안의 선곡이 아닌 다른 선곡을 추천했다. 보아는 잠시 고민한 뒤 박진영의 '너뿐이야'를선곡해 주었다. 그러나 성수진은 성대결절이 찾아와 노래에 무리를 겪어 또다시 캐스팅오디션에 고비를 겪은 듯했다.성수진은 목이 좋지 않은데도 너뿐이야를 열창해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고, YG 양현석에게 캐스팅 되는 쾌거를 이뤘다. 박진영은 "목이 분명히 안 좋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올드하게 들리지 않았다"고 극찬했고, 양현석은 "겁이 난다. 성수진양이 시즌2에서 JYP도 갔고 SM에도 갔다. YG에서 모시는 게 맞는데 부담이 되는 친구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도 양현석은 "시즌1 때 아낀 참가자가 실력이 늘어 좋다"며 "나도 밤새 고민해 더한 칭찬을 받도록 노력해보겠다"고말하며 성수진을 캐스팅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KBS 2TV '내 딸 서영이'가 시청률 40%대에 재진입하며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내 딸 서영이'는 시청률 42.2%(이하 전국기준)로, 지난 방송분 시청률인38.1%보다 4.1%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날 동시간대 드라마 MBC '아들 녀석들'은 6.3%의 시청률을기록했으며SBS '내 사랑 나비부인'은 11.6%를 기록했다. 그야말로 서영이가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는 것. 한편 20일 방송에서 '내 딸 서영이'에서는이서영(이보영 분)이 자신의 아버지인 이삼재(천호진 분)가 3년 동안 자신의 결혼과 남편 강우재(이상윤 분)에 대해 모른척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삼재는 서영이가 시댁을 뛰쳐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딸을 찾아 나섰다.변호사인 이서영은 로펌을 사직하고 나오며 아버지 이삼재를 마주치게 됐다. 이에 긴장감이 더해져 시청률을 올리는데 큰 몫을 했다. 나아가 차지선(김혜옥 분)은 아들의 출생비밀에 이어 이서영마저 자신을 속였다는 것에 대해분노를 느끼고 오열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개그맨 김병만이 프로그램 촬영 도중 고막 파열과 콩가개미 습격을 받아 난관에 부딪쳤다.김병만은 최근 JTBC'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녹화에서 드라마 '아내의 자격'을 재연하는 촬영을 했다. 재연과정에서 김병만은 개그우먼 장도연에게 뺨을 맞는 연출을했고 고막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촬영 이후 김병만은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어갔으나 촬영 이후 찾은 병원에서 고막 파열이라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장도연은 김병만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고 김병만은 "열심히 하다보면 그럴 수도 있다"며 대인배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김병만의 수난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김병만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 콩가개미의 습격을 받아 몸에 빨간 두드러기가 나는 등 고초를 겪엇다. 이 곳 에서 김병만은 콩가개미에게 물렸고물린 곳에서 두드러기가 일어났다.시간이흘러도 김병만의 상태가 나아지지 않고 악화돼 긴장감이 만연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방미가 최근 이사한 뉴욕 부촌 소호거리의 집이 공개됐다. 18일일 오전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사업가로 변신한 방미의 근황을 카메라에 담았다. 방미가 사는 집은 미국 뉴욕 맨해튼 소호 거리에 위치한 호텔식 거주시설 레지던스로 시세가 10억~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방미의 집에는응접실과 옷방까지 갖춰져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방미는 집에 수많은 운동화와시계를소장하고 있어 눈길을 끌엇다. 방미는 "모든지 철두철미하게 확인하는 습관이 있어서 그렇다"며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방미는 이어 "운동도 살을 빼기 위함이 아닌, 살기 위해서 한다"라고 덧붙였다.방미는 "현재 뉴욕에서 혼자 사업을 하다보니 작은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조만간 LA에 사업을 펼칠 예정으로, 내년에는 그곳에 큰 집을 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15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정가은이 자신의 최근 결별에 대해 고백했다.정가은은"작년 지인의 소개로 한 사람을 소개 받았다"며 "이미 만나기 전부터 사랑에 빠졌다"고 밝혔다. 정가은은 자신의 이상형에 99% 가까운 사람이 이 남자연예인을 설명한 뒤, "당시엔 오히려 스캔들이 터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정가은은 "교제를 하면서 둘 다 얼굴을 숨기는 스타일도 아니고, 손잡고 다니는 커플이 부럽다고 했더니 내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겼다"고 덧붙였다.결별이유에 대해 정가은은 "연애 스타일이 서툴렀다"며 "그래서 남자친구가 지쳤었다"고 설명했다.정가은은 이어 "그런 일이 몇 번 있다보니 남자친구와 5개월전 쯤 헤어졌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정가은은 이 남자친구가 "연상의 연예인"이라며 "씨스타를 무척 좋아했다"고 밝혔다.정가은은 "그에게 보여주기 위해 씨스타의 '나혼자' 학다리춤을 연습했는데, 헤어지게 돼 아쉽게도 보여주지 못했다"고 털어놓아 이날 '나혼자' 춤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박신양, 김정태, 김정화, 유하나, 이용규, 쥬얼리 김예원, B1A4 바로, 산들, 은혁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