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그룹의 자동차 부품/용품 유통 및 물류 전문기업 ㈜마이스터(대표 박윤수)가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식품앗이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마이스터의 지식품앗이 활동은 직원 개인이 소유한 업무 지식이나 노하우를 동료들에게 전수해 개인의 발전과 동시에 기업의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의의가 있다.지난 10일 마이스터는 물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매 년 반기마다 진행되는 마이스터 물류 아카데미는 수송·보관·포장·물류법규·물류관리 등 글로벌 물류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사내 직원들이 스스로 강사로 나서서 업무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에 기초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소개했다.이우영 물류사업실장은 “자동차 부품 물류를 기반으로 토탈 물류·유통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임직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박윤수 대표도 현장에 참석하여 직원들을 격려했다. 교육 후 참석자들은 강의평가를 통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 것은 물론 100%에 달하는 재 참석 의사를 밝히며 큰 호응을 보였다.마이스터의 지식품앗이 활동은 사내 소모임제도에서도 엿볼 수 있다. 해외 담당자와 의사소통을 해야 할 경우가 많은 물류회사의 특성상 임직원의 어학능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2011년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해였다. 지구촌 곳곳에서 민주화와 반금융자본 시위를 촉발한 SNS는 국내에서도 한진중공업 희망버스, 서울시장 선거등 굵직한 현안마다 이슈를 이끌어냈다. 그중 올 한 해 트위터 세상에서 공감하고 소통한 이야기는 무엇일까. SNS분석 전문업체인 코난테크놀로지가 트위터 상에서 올 한 해 동안 한글로 주고받은 멘션 5억9960만 건을 분석한 결과 연중 트위터 소통이 가장 활발했던 시기는 휴가철인 8월과 10~11월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월 평균 4997만건씩 오가던 트위터 멘션은 8월 들어 전체의 10.9%인 6549만 건으로 폭증했고, 10월과 11월에도 각각 6309만(10.5%), 6582만 건(11%)으로 급증세를 보였다. 8월엔 휴가(23만1380건)에 이어 8월3일 5집 앨범을 발표한 슈퍼주니어(17만6555건) 관련 멘션이 가장 많았다.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4만3676건)와 희망버스(1만7333건)도 그 뒤를 이었다. 10월의 공감 키워드는 서울시장 선거로 후보자 등 관련 트위터 멘션이 136만건을 넘어섰다. 11월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이어 한미 FTA가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단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직장인들이 지출되는 비용 중에서 전혀 아깝지 않게 쓰는 것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10명 중 7명은 자신의 외모에 투자하는 비용과 문화생활에 쓰이는 비용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취업포털 스카우트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직장인 656명을 대상으로 ‘쓰이는 데 아까운 것과 아깝지 않는 비용에 대해 설문한 결과 가장 아깝게 느끼며 쓰이는 것은 과태료이고 아깝지 않게 느끼는 것은 외모와 패션 등 자신에 투자하는 비용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전체 응답자 중 44.5%가 옷 구입 등의 패션과 헤어, 피부관리 등 미용에 드는 비용은 전혀 아깝지 않다고 응답해 자신 스스로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것을 엿볼 수 있었다. 이어 ‘문화생활비’가 27.1%로 365일 가능한 뮤지컬이나 연극, 영화 등의 공연관람과 재즈댄스나 마술 동아리 등의 활성화로 최근 ‘목소리’에서 ‘적극 행동층’으로 변화된 2040 직장인들의 모습이 비춰진다. 반면 ‘식비’에 지출되는 비용이라고 응답한 이들이 14.5%에 불과해 최근 먹거리 물가상승에 따른 부담이 만만치 않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외에 ‘여행’(8.2%)과 ‘유흥비’(1.3%) 순이었고
미혼들은 남성, 여성 불문하고 애인이 자신의 술 취한 자태를 보면 평소의 모습과 판이하게 달라 충격을 크게 받을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연애결혼 정보업체 커플예감 필링유(www.feelingyou.net)와 공동으로 22일 ∼ 27일에 걸쳐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46명(남녀 각 273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데이트시 평소 드러내지 않는 모습 중 애인이 알면 기절할 것 같은 본인의 숨겨진 ‘진실’”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 응답자의 35.2%와 여성의 45.1%가 ‘술 취한 모습’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다음으로는 ‘친한 친구들과 있을 때의 가식없는 모습’(남 20.9%, 여 18.0%)이 차지했다. 그 외 남성은 ‘부모와의 껄끄러운 관계’(17.5%)와 ‘각종 잔병치레’(14.0%), ‘직장생활 모습’(7.0%) 등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여성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안에서의 모습’(12.2%), ‘직장생활 모습’(9.0%) 및 ‘부모와의 껄끄러운 관계’(8.1%) 등을 숨겨진 진실로 꼽았다. 재미있는 사실은 술 취한 자신의 모습을
맞선 등에서 처음 만난 이성과 함께 앉아 있을 때 남성은 상대와 지능 차이가 크면 왠지 불편하게 느껴지고, 여성은 외모 수준 차이가 클 때 거북하게 느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연애결혼 정보업체 커플예감 필링유(www.feelingyou.net)와 공동으로 8일 ∼ 14일에 걸쳐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38명(남녀 각 269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맞선상대가 본인과 어떤 점에서 차이가 심할 때 불편하게 느껴지나?’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 응답자의 36.4%는 ‘지능차이가 클 때’, 여성의 26.8%는 ‘외모 차이가 클 때’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다음으로 남성은 ‘집안수준 차이가 클 때’(21.7%) - ‘종교가 다를 때’(18.1%) - ‘외모차이가 클 때’(14.5%) - ‘직장수준 차이가 클 때’(5.4%) 등의 순을 보였고, 여성은 외모차이 다음으로 ‘지능차이가 클 때’(21.6%) - ‘집안수준 차이가 클 때’(19.3%) - ‘직장수준 차이가 클 때’(13.4%) - ‘정치적 성향이 다를 때’(10.4%) 등의 순을 보였다. 비에나래의 손동
축산농가와 소비자, 직접 연결하는 유통 혁신으로 기대 모아 직접 사육한 소·돼지를 자체 축산물 공장에서 육·가공해, 매장에서 바로 손질·판매하는 국내 유일의 축산물 상설 도매센터가 12월1일 안양에 문을 열었다.생고기만을 취급하는 ‘보리네생고깃간 축산물 상설 도매센터’는 축산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유통혁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외식전문기업 (주)금천F&B(www.borine.co.kr, 손재호 대표)가 운영하는 ‘보리네생고깃간 축산물 상설 도매센터’는 식당과 정육점 등에 공급해 온 가격으로 축산물을 판매함으로서, 일반 소비자가 대형 할인마트보다 최소 3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생고기를 구입할 수 있다.‘보리네생고깃간 축산물 상설 도매센터’에서는 1kg당 국거리가 1만2천원, 장조림용은1만1천원, 사골뼈는 7천원, 소등뼈는 3천원 수준으로 특히 비선호부위의 경우 생산단가로 판매하고 있다. 100만원 이상 구매 시 배송도 가능하다. (문의 : 031-466-6992)전국에 40여 개 정육식당 프랜차이즈 브랜드 ‘보리네생고깃간’을 운영하는 (주)금천F&B는 매장에 공급하는 축산물의 규격, 품질, 단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그동안 자가생산을 고수해왔다
자유민주 애국시민운동 단체들은 나라가 다시 주저앉게 될지 모르는 절대 절명의 위기 앞에서 3백여개의 단체들이 우리 내부의 작은 차이들을 극복하고 의 깃발하에 대동단결함으로써 당면한 나라의 위기를 공동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결의하고 12월9일 5백-7백명의 시민단체 인사들이 모여 한국시민단체협의회(약칭 시민협) 출범대회를 갖는다.또한 출범식을 통해 김진홍 (목사)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박효종 (서울대학교 교수) 서경석 (선진화시민행동 상임대표) 김진성 (교육선진화운동 상임대표) 이춘호(마중물여성연대 대표) 홍순경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 김길자 (대한민국사랑회 회장) 박영구 (광주전남시민사회단체연합회 상임대표)가 공동대표로 최인식 (시민사회네트워크 공동대표)이 집행위원장으로 출범대회를 갖는다.축사로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정몽준 한나라당 국회의원,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 김덕룡 국민통합특별보좌관, 강문규 지구촌나눔운동 이사장이 확정되었으며,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최고의원, 이재오 한나라당 국회의원 등이 연락중이다.
- 사업단, 18개국 687개 업체 참가하는 국내 최대 식품 전시회 참가- 경북 우수 약용작물 제품 소개 및 안동지역 특산품 전시경북청정약용작물클러스터사업단(단장 정우석, www.onsam.or.kr)은 오는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식품산업전(Korea Food Expo 2011)’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농림수산부에서 주최하는 국내 최대 식품전시회로, 18개국 687개 업체가 참여해 농산물 및 수산물, 건강음료 등 식품과 관련된 모든 것을 선보이는 자리다. 사업단은 천지산양삼고, 태태삼고, 더덕즙, 오갈피 등 시장 경쟁력을 갖춘 약용작물제품을 전시하고, 무료 시식․시음회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안동소주, 양반탈, 탈도자기 등 안동지역 특산품도 전시한다.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서 경북청정약용작물클러스터사업단이 경북지역 특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카메라의 신형 콤팩트카메라인 MV800이 삼성카메라의 광고 모델 이제훈과 한효주의 인기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인터무비 ‘사랑을 보다’를 통해 선보인 ‘MV800’이 지난 9일 한정판매에 돌입하여 폭발적인 관심과 함께 지속적인 판매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광고대행사에서는 기존 삼성카메라 광고모델인 한효주의 인기뿐만 아니라, 이제훈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MV800’의 관심으로까지 이어져 두 CF모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지난 10일부터 전파를 타기 시작한 삼성카메라의 감성 CF 사랑을 보다에서는 ‘MV 800’의 장점인 카메라 화면이 위로 펼쳐지는 180도 팝업 LCD를 잘 보여줘 많은 관심을 모았다.특히 지난 13일에는 지상파 방송에서 이례적으로 ‘사랑을 보다’ 2분 30초 full story가 전파를 탔다. 지상파 TV 광고는 대개 15초 분량이며 길어야 30초 정도다. 그런데 삼성카메라는 ‘사랑을 보다’ Full story가 ‘MV800’의 카메라 화면이 위로 펼쳐지는 180도 팝업 LCD의 장점과 이제훈, 한효주의 환상 호흡으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극대화로 보여줄 수 있기에 추석연휴 가장 ‘Hot’한 광고시간에 이례적으로 기존 광고의
가장 부러운 무결점 도자기 피부 남녀 연예인으로 피겨여왕 김연아와 배우 김재원이 1위에 꼽혔다. 대한민국 대표 도자기 축제인 ‘이천도자기축제(www.ceramic.or.kr)’는 ‘가장 부러운 무결점 도자기 피부의 남/여 연예인은 누구?’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네티즌 100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 결과, 김연아와 김재원이 각각 32%, 33%의 지지를 얻으며 무결점 도자기피부 남녀 연예인 1위를 차지했다. 응답자들은 “김연아 선수는 화장품 모델 못지않은 외모와 피부 그리고 무결점스케이팅 실력의 미녀”, “김재원은 해맑은 미소로 1세대 살인미소의 소유자이며 군대제대 이후에도 우유빛깔 피부를 자랑해 도자기피부와 어울린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뒤이어 아이유와 닉쿤이 19%, 16%의 지지를 받아 2위에 뽑혔다.또한 ‘영화 의 주인공 커플처럼 도자기를 가장 잘 빚을 것 같은 연예인 커플은?’이란 설문조사에서는 48%의 과반수 가까운 지지를 받으며 영화계 공식커플 유지태-김효진 커플이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밖에도 ‘분위기 있는 가을여행을 함께 가고 싶은 연예인’이란 설문에 원빈이 1위를 차지했다.이천도자기축제 측은 “김연아와 김재원의 빚어놓은 것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