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9일 서울동물원에서는 북방산개구리, 두꺼비, 도롱뇽 등 우리나라 토종 양서류를 야생으로 되돌려 보내는 사업을 추진함에 앞서 10만마리 올챙이 군단의 증식에 성공함으로써 개구리로의 변태와 마지막 도심지 적응훈련을 위한 장소로의 대이동을 펼칠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동물원 동물연구실은 지난해 2월초부터 동물원 내에 200㎡ 규모의 비닐하우스를 지어 올챙이 10만마리의 증식을 위한 노력에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이날 어항 30개에 담아 5대의 전기차로 자연적응훈련장으로 이동을 하게 된다. 더욱이 서울동물원은 지난 2009년 6월 서울 도심 공원으로의 방사를 앞두고 장마철 폭우로 유실된 실패 경험 사례를 교훈삼아 철저한 대비를 위한 야생 자연적응훈련장을 새롭게 마련해 이날 올챙이 군단을 방사함으로써 올챙이가 개구리로 변태하는 것을 도와주고 변태한 개구리가 먹이포식 등 자연적응을 하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갈 것이다. 자연적응훈련장은 개구리의 도심생태계 적응을 위해 자연 서식지와 유사한 남해의 계단식 다랭이 논처럼 서식환경을 만들어 재현했다. 특히 양서류 방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우선 서식지 적합성 평가와 개체군 존속 가능성 분석을 통해 도심생태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팝아트 작가 마리킴, 강영민, 하우스 룰즈 서로의 ‘빙글빙글’ 콜라보레이션 영상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이 영상은 원조 댄싱퀸 나미의 ’빙글빙글’이 서로의 손을 거쳐 재탄생된 음악과 국내 팝아티스트들과의 만남이라는 특이하고도 이색적인 조합으로 공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5월 3일 서로 자신의 첫 개인 앨범 ‘뉴 빈티지’를 통해 색다른 행보를 시작했다. DJ이자 섹소포니스트, 작곡가로의 역량이 적절하게 배합돼 탄생된 이번 앨범 ‘뉴 빈티지’(New Vintage)는 두 명의 팝아트 작가와의 협업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아티스트 마리킴은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아티스트와 뮤지션의 콜라보레이션 활동이 더욱 활발해 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정보보호보안 전문기업 한국모바일인증(주)(대표이사:최형철)은 PC안에 개인정보(ID/PW,주민번호, 휴대폰번호, 카드/계좌번호)를 관리 할 수 있는 무료 개인정보유출진단서비스 인포스캔(www.infoscan.co.kr)을 일반 컴퓨터 사용자들에게 제공한다고 6월 1일 발표했다. 인포스캔은 사용자 컴퓨터 안에 저장되어있는 개인정보들을 찾아서 유출 위험여부를 알려줌으로써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하여 2차 유출피해를 예방해 준다. 또 확인된 개인정보들은 확인 후 삭제 및 관리 할 수 있고 국내 해외 인터넷에 노출되어 있는 개인정보를 확인 및 삭제를 안내하여 안심하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시중에 나와있는 개인정보보호 관련 서비스들은 모두 유료이다. 개인정보유출에 민감한 개인들은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어도 요금이 부담스러워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한국모바일인증㈜은 이러한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인포스캔(www.infoscan.co.kr)을 제공하게 되었다. 올해 4월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45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를 보면 전체의 51.2%가 ‘신상 정보가 새어 나가 피해를 봤다’고 답했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강원랜드중독관리센터는(KLACC) ‘숲에서 건강한 나 찾기’ 라는 주제로 제6회 가족치유캠프를 강원도 횡성 소재의 숲체원에서 5월 28일(토)~29일(일) 1박 2일로 개최하였다. 이번 캠프는 종전과 달리, 자연을 활용한 숲치유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변화와 생명으로 충만한 자연을 체험하면서 40여명의 중독자와 가족들이 회복의 의지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klacc 관계자는 “:올해로 벌써 6회째를 맞는 가족치유캠프는 해가 거듭 할 수록 그 관심과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중독자를 위한 보다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시도하고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우리 가족만의 작품을 내손으로 직접 만든다’ 엄마 아빠와 함께 이야기를 쓰고 인형을 만들고 직접 무대에서 공연을 하는 신나는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아름다운 자연도시 양주에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1박 2일 프로그램 “자연이랑 인형이랑”은 자연의 소품을 가지고 인형을 만들어 공연을 하는 자연친화적 활동으로, 부모님께는 아이들의 생각을 알 수 있게 해주고 아이들에겐 창의적인 상상력 발휘와 자신감 표현을 도와주는 가족 체험프로그램이다. 6월 11일(토)~12일(일) 1박2일로 진행되는 문화체험은 양주 청소년 수련관에서 하며, 참가신청서 작성후 이메일 발송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예술무대산(www.artstagesan.com) 사이트에서 할수 있다.자연과 가족과 인형이 함께 할 수 있는 “자연이랑 인형이랑”으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는것은 어떨까?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재미있는 쇼핑몰이 등장했다. 게임의 재미와 쇼핑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펀핑(www.funpping.co.kr)이 바로 그것. ‘펀핑 네모 훈련소 10회 등등을 거쳐...첫 네모 당첨입니다...그동안 쌓인 복조리를 포인트로 전환해서 헤어 드라이기 주문 했습니다. 와~ 그 동안 짬짬이 들어와 게임에 참여한 보람의 결실이 맺어지는 순간입니다. 주문한 헤어 드라이기 빨랑 배송 받아 보고 싶네요 ^^(한 푼도 안들이고 당첨되고 상품 주문까지 ~ 정말 되네요!)’ - 펀핑 성공스토리 중 발췌 펀핑에서는 기존 쇼핑몰과 달리 게임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한 후 적립한 포인트로 포인트 샵에서 원하는 물건을 살 수 있어, 말그대로 펀(Fun)한 쇼핑(Shopping)을 즐길 수 있는 쇼핑몰인 셈이다. 포인트 샵에서 판매중인 상품 이외에 특별히 구입코자 하는 상품이 있을 경우 게시판을 통해 요청하면 MD가 착한 가격 착한 품질의 상품을 찾아 등록해 주는 주문형 쇼핑도 제공하고 있어서 원하는 상품을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좋은 상품을 다른 회원에게 소개하는 효과도 있다. 포인트 샵에서는 일반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소셜커머스의 특가제품과 신토불이 지역 특산품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내가 보고 싶은 공연만 골라서 보는데, 최대 50% 할인까지 된다면?따뜻한 봄을 맞이해 공연의 계절이 돌아왔다. 각종 공연이 풍부한 이때에 보고 싶은 공연은 많고, 지갑사정은 여유롭지 않은 대학생, 직장인을 위한 인터파크 DIY패키지로 공연을 즐겨보는것은 어떨까.국내 최대 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INT(ticket.interpark.com 대표 김양선)는 보고 싶은 공연을 직접 선택해 할인 받을 수 있는 ‘DIY패키지’ 서비스를 오픈했다.‘DIY패키지’서비스란, 관객이 보고 싶은 공연을 직접 선택해서 패키지로 묶어 최대 할인혜택을 누리며 공연관람을 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공연 별 최대 50%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지킬앤하이드, 모차르트, 젊음의 행진, 늘근도둑이야기 등 인기공연을 비롯한 뮤지컬, 연극, 콘서트 등 모든 장르 30여 편의 공연 중에서 고를 수 있어 공연을 좋아하고 자주 보는 관객에게 더 없이 유용한 서비스다. 기존에도 2개 이상의 공연을 묶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은 있었으나 같은 기획사가 제작한 작품으로만 묶여 있어 패키지의 특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해 보고 싶지 않은 공연과 함께 싼맛에 봤다면, 이
[더타잉스 강민경 기자] BTN불교TV는 오는 7일 종로 일대에서 펼쳐지는 불기 2555년 부처님오신날 연등축제를 생방송한다. 이번 생방송은 총 2부로 방송될 예정으로 1부 연등법회(동국대학교 대운동장)는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2부 연등행렬(동대문-조계사)은 오후 7시부터 1시간 30분 간 방송된다.연등축제 특별 생방송은 전국 케이블TV, 스카이라이프, 올레TV, BTV(SK) 등을 통해 시청하거나 BTN홈페이지(www.btn.co.kr), Tving 등 웹TV와 스마트폰 전용 웹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종교를 넘어서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자리 잡고 있는 연등축제. 부처님오신날의 기쁨을 이제는 TV에서도 함께 즐길수 있을 예정이다.
종친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조 경공 묘역과 보가존이 선조 춘계 시제봉향은 전국 종친님들의 성원 속에 경건한 마음으로 잘 마쳤습니다.진주소씨 회지 제49호가 발간되어 나누어 드리고 있는데 씨족사의 주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영구보존 가치가 있사오니 확보하시기 바랍니다.제38차 정기총회가 아래와 같이 개최 되오니 가족과 함께 오셔서 즐기시고 일가간의 친목과 숭조 화친의 정신을 더 높혀 주시기 바랍니다. 아들, 딸, 손자, 손녀 손잡고 오시면 더욱 환영합니다.우리 소씨중에는 연예인으로 활동 하고 있는 소지섭, 소유진, 소명, 소광섭 서울대교수, 소시중 문학박사, 소재홍 변호사, 소팔영 KBS카메라감독 등 많은 훌륭한 분들이 활동 하고 있습니다.@ 교통편 ; 전철1호선 대방역 3번출구→ 길건너→5번마을버스 보라매병원 앞 하차@ 2호선 ; 신대방역 서쪽출구→5번 마을버스→보라매병원 앞 하차@ 7호선 ; 보라매 1번출구→도보로 약 10분 소요 (공원 정문)@ 연락처 ; 대종회 사무실 (02)991-9290소진우 ; 010-6889-3555, 소병관 ; 018-233-6533◆ 일시 ; 2011. 5. 5 어린이날 오전 10시 ~16시◆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21세기의 우리의 아이들은 두 가지 측면에서 옛날 부모세대와는 무척 달라졌다. 하나는 사람들이 풍요한 경제 생활에 젖어 들면서 나약하고 물러졌다는 점이고, 하나는 경제적으로 윤택해지고 교육이 발달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이 약해지고 개인주의, 이기주의가 고조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중 나약하고 물러진 것은 여러 가지 이유에서 비롯하긴 하지만 정신력이 약해진데서 비롯한다고 볼 수 있다. 그 결과 우리의 아이들은 자기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부모나 어른에게 의존하고 기대고 보채서 목표를 달성하는 나쁜 의존문화를 낳게 했다. 두번째로 성인이 되었음에도 자기 자신의 삶의 문제를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해결하지 못해서 실패하거나 도태 당하는 사람을 주변에서 우리는 얼마든지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점점 각박한 세상에서 좌절하지 않고 살아 남으려면 강인한 의지력이 요구되지만 상대적으로 의지력은 점점 더 줄어가는 것이 아닌가 하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그렇다면, 아이들에게 강한 자립심의 의지를 길러 주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첫째, 어릴적부터 자기가 해야 할 일은 자기가 하도록 부추기고 격려해 주는 일이 필요하다. 요즘 우리의 가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