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방문미술 브랜드 홍선생미술(www.eduhong.com)에서 기획한 ‘생명의 땅, 독도사랑’ 미술전시회는 조선일보미술전시관에 이어 5678서울도시철도공사 광화문역에서 5월 5일까지 전시가 된다고 밝혔다. 또한 5월 5일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로 5678서울도시철도 공사와 함께 광화문역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페이스페인팅과 가면 만들기를 한다고 했다. 광화문역에서 전시되는 ‘생명의 땅, 독도사랑’ 미술전시회는 “외국인들의 관심이 높아 아이들이 그린 독도를 천천히 세밀하게 관찰하고, 사진도 찍는 모습에서 조용한 외교가 시작되고 있음을 목격하는 순간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이 전시회에 태국IPST(Institute for the promotion of Teaching Science adnd Technology) 관계자들도 관람을 하였다. 또한 미국, 일본, 말레시아, 인도네시아, 중국 등에서 온 외국인들은 30분에서 1시간 이상씩 독도 그림을 감상한 후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천안의 명물 호두과자의 원조(元祖)라 불리는 ‘학화호두과자’가 최근 YTN을 통해 선보인 CF가 시청자들의 추억을 불러 일으키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CF는 중년이 된 아버지가 유년시절 먹던 호두과자를 딸에게 선물한다는 내용으로, 학화호두과자의 변함없는 전통과 맛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학화호두과자가 다른 호두과자와 차별되는 점은 앙금이 하얀 것인데, 이는 양질의 팥을 선별하여 3번 이상 걸러내기 때문이다. 또 자동화 된 작업과정 안에서도 호두를 넣는 것과 기름칠 하는 것은 일일이 수작업으로 하기 때문에 변함없는 맛을 자랑한다. 한편, 학화호두과자는 지난 70여 년간 올바른 먹거리를 선보이며 천안의 명물로 자리잡으며, 속속 등장하는 모조품들 사이에서도 굳건히 원조의 맛을 지키고 있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일본 등 해외에서도 그 맛을 인정받은 학화호두과자는 천안 매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즐길 수 있도록 홈페이지(www.hodo1934.com) 및 고객센터 전화(1599-3370)를 통해 주문하면 바로 다음 날 택배배송 서비스로 받아 볼 수 있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제6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6월 3일부터 6월 9일까지 7일간 펼쳐진다. 울산시는 ‘행복만발 장미도시 울산’, 제6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행사계획에 따르면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6.3~6.9일까지 울산대공원 장미계곡에서 개막식, 로즈밸리 콘서트, 나눔장터, 체험교실 운영 등 다채롭게 마련된다. 주요 행사로는 개막·점등식이 6월 3일 오후8시 울산대공원 장미계곡 일원에서 점등식, 테마가 있는 불꽃쇼, 로즈콘서트 등으로 개최된다. 또 로즈밸리 콘서트가 축제기간 중(20:00~21:30, 현충일 제외) 매일 개최되며, 레이저 퍼포먼스도 장미계곡 이벤트 마당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 새롭게 환타지쇼(빛과 음악, 레이저가 꾸미는 퍼포먼스), 뮤직카페(주간 관객을 위한 DJ가 있는 뮤직박스), 매직 버블쇼도 선보여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행복장터/행복카페, 야생화전시회, 아름다운 장미거리·장미사진 콘테스트, 장미로 전하는 편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장미와 더불어 행복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장미축제 개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주말, 따스한 봄볕에 김대중 컨벤션 센터앞에는 봄나들이 온 시민들의 모습이 즐거워 보인다.김대중 컨벤션 센터는 개관이후 다양한 전시회, 국제회의등을 하고 있으며, 아시아 중심도시 광주를 대표하는 곳으로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4월 20일(수)은 ‘제31회 장애인의 날’이다. 정부는 매년 이날 대규모의 행사를 열어 장애인을 격려하고 희망찬 정책을 약속해왔다. 하지만 장애인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정책’이라 할 수 있는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정책부터 제대로 실천되고 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최근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의 실태’를 고발한 한 여고생(조수연, 18세, 은광여자고등학교)의 동영상이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비롯한 인터넷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 동영상 보기 한국지체장애인협회 - http://www.kappd.or.kr/ 유튜브 - http://www.youtube.com/watch?v=coqUBcBGOYU&feature=player_embedded “누구를 위한 장애인 주차장인가?”를 제목으로 하는 조 양의 고발영상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한 ‘시민들의 양심불량’과 이를 단속하지 않는 ‘공무원의 직무유기’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조 양의 영상에 담긴 한 빌딩 주차장에는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장애인 소유 자동차임을 증명하는 ‘장애인자동차표지’가 없는 비장애인 차량과, 다른 사람의 장애인 표지를 빌린 차량이 당당히 주차되어 있었다. 특히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다음 장면은 어떻게 찍을까?” 영화감독이 꿈인 박준성군(12세)은 영화제에 출품할 작품 구상에 하루가 짧다. 영화의 줄거리는 친구들과 함께 이미 만들었고 촬영 날짜만 의논 중이다. 촬영은 갖고 있는 휴대폰으로 할 계획이다. 오는 5월 5일부터 10일까지 파주출판도시에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어린이가 직접 촬영한 작품을 어린이가 심사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영화제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어 출품한 작품을 극장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보게 된다. 심사위원은 어린이들로만 구성하고 심사기준과 채점 방식도 스스로 만들게 된다. 출품 작품은 5분이내의 분량으로 주제는 제한이 없다. 핸드폰을 비롯해서 누구나 갖고 있는 촬영 기기로 쉽게 촬영한 영상이면 된다. 체험 프로그램 중에는 실제 만화영화의 배경으로 사용되었던 미술 작품 전시가 눈길을 끌고 애니메이션 영화만들기, 다시 보는 대한 뉴스, 추억의 만화영화 상영이 영화제 기간 동안 계속 이어진다. 또한, 권오준 다큐멘터리 감독과 함께 영화보기, 윤희윤의 해설이 있는 영화감상은 영화만 보여주던 극장이 새로운 형태의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어린이 출판사들이 동화책을 영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윌비코리아(www.iwillbee.com)는 스마트폰 케이스가 가질 수 있는 단순 기기 보호를 뛰어넘어 인체까지 보호할 수 있는 기능성을 더하여 본격적으로 국내외 시장에 진입하였다. 국내외 여러 곳에서 시행 착오를 겪었던 낙하 방지를 위한 핸드(hand) 부착 형태의 케이스 시장에서 세계 최초로 동물 캐릭터를 활용하여 천연 소가죽과 밴드를 결합한 형태의 핸드 부착 케이스를 개발해 냈다. 이번에 런칭된 ‘모바일 헬퍼-늘보’와 ‘모바일 헬퍼-클립온’ 제품은 케이스의 추락방지 기능과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역풍인 거북목 증후군과 터널 증후군을 예방하는 기능까지 완벽히 구현되었다. 디자인은 현대를 살아가는 바쁜 인간의 모습과 완벽한 자유를 꿈꾸며 느리게 살아가는 늘보를 형상화하여 현대 사회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윌비코리아는 모바일 기기 케이스 전문회사로 아이템 개발, 디자인, 기구제작, 양산까지 모든 생산 과정을 자체적으로 양산하는 독보적 회사이며, 국내외 유통에서도 대학들의 생협등을 기반으로 신선한 유통망을 갖추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더타임즈 강민경 기자] 따뜻한 봄날, 벚꽃이 사람들을 맞이해준다. 운암3동의 주공아파트, 20년이 지난 오래된 아파트지만 자연과 하나된 모습이 아름답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8일 전남대학교 교내에서는 봄 기운을 느끼게 해주는 개나리들이 활짝 펴 있다. 화사한 노란색이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오후를 선사하는 전남대학교의 모습이다.
SW개발 및 컨텐츠서비스 전문업체 엔씨투(대표 정해석)가 아이폰, 아이패드용 전자북 어플을 출시했다. 엔씨투의 소프트북 솔루션은 HTML형태로 되어 있어 기존의 전자북을 애플용 어플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돋보인다. 지금까지 국내 대부분의 eBook솔루션(지면보기)개발업체들은 플래시기반으로 되어 있어 아이폰 및 아이패드에서 플래시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새롭게 전자북을 다시 만들어야 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이번 아이폰용 어플은 업계 최초로 기존의 SoftBook솔루션으로 만들어진 전자북을 별도 제작할 필요 없이 누구나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출시된 SoftBook 어플은 애플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국내 수백개 기관의 자료와 기업체의 사보, 신문, 잡지 등을 별도의 회원가입 및 이용료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SoftBook 어플리케이션의 주요기능으로는 지면보기, 메일발송, 목차정보 제공, 페이지 이동, SoftBook 사이트 검색 기능, 방문 사이트 기록, 사이트별 책 목록, 책갈피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엔씨투의 최인혁 개발팀장은 “앞으로도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