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롯데월드 이동우 대표와 신입사원, 외국인 연기자들이 29일 서울 송파구 거여동을 찾아 따뜻함을 전하는 연탄 배달 봉사를실시했다.이번 ‘온정나눔 연탄배달’ 행사는 롯데월드와 송파구청,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가 함께 추운 연말 지역주민에게연탄 1만장을 기부했다.
행복한 삶이란 무엇일까? 바람직한 결혼생활은 어떻게 사는 걸까? 결혼을 앞둔 미혼들 중 남성은 결혼관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될 때, 그리고 여성은 행복에 대한 개념이 일치할 때 교제 중인 이성이 ‘죽이 척척 맞는’ 이상적 배우자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연애결혼 정보업체 커플예감 필링유(www.feelingyou.net)와 공동으로 22일 ∼ 28일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32명(남녀 각 266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이성이 죽이 척척 맞는 이상적 배우자감이 되려면 어떤 측면에서 공감대가 형성돼야 할까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41.7%가 ‘결혼관’으로 답했고, 여성은 절반이 넘는 51.1%가 ‘행복의 의미’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행복의 의미’(30.1%)와 ‘직업관’(12.0%), ‘여가생활’(10.2%) 등이 뒤따랐고, 여성들은 ‘결혼관’(25.6%)과 ‘여가생활’(12.8%), ‘직업관’(6.4%) 등을 이상적 배우자의 조건으로 들었다. 비에나래의 손동규 명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보면짜증나는 사진'이 게재돼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보면 짜증나는 사진'이라는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이 사진에는 스티커를 깨끗하게 제거하려다가 흔적이 남아 처리하기 어려워진 상황과따뜻한 국물에 밥을 말아먹으려다가 밥공기 통째로 빠뜨려버린 사진 등이공개됐다.또참지캔을 따려다가손잡이만 떨어져 나가 캔을 딸 수 없는 난처한 상황에빠진 사진도 게재됐다. 이와 함께비빔면을만들려다가 스프를 넣어버려 맹탕으로 비빔면을 먹어야하는 상황이 담긴 사진도 게재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짜증난다~", "나도 저럴 때 있었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전설의 전국 꼴찌'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다.게재된 게시물은 한 학생의 성적표의 일부분이 사진으로 찍혀공개돼있다.이 성적표는 "전국계열 예상석차 전체 11만 9,092명 11만 9,092등으로 전국꼴지에 해당한다.특히, 이 성적표에는 "학급은 3명 중 3등, 교내 계열은 68명 중 68등"이라고 적혀있다.충고하는 듯한 글귀로는 "전영역이 취햑합니다"라고 적혀 있어 안타까움까지 자아낸다.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들이 재혼을 하면서 상대에게 기대하는 최소한의 재산은 어느 정도일까? 남성은 3억 원, 여성은 자가 한 채에 5억 원 정도의 기타 재산을 보유하고 있기를 바라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사이트 온리-유(www.ionlyyou.co.kr)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19일 ∼ 24일 전국의 재혼희망 돌싱남녀 514명(남녀 각 257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재혼상대에게 기대하는 최소한의 재산’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4명 중 한명 꼴인 24.9%가 ‘3억 원’으로 답했고, 여성은 23.7%가 ‘자가+5억 원’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2억 원’(20.2%) - ‘1억 원’(15.2%) - ‘자가’(12.1%) - ‘5억 원’(8.2%)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자가+10억 원’(20.6%) - ‘자가+3억 원’(16.3%) - ‘자가+1억 원’(10.9%) - ‘자가’(9.7%) 등의 순을 보였다. 위의 조사내용을 종합해 보면 남성은 전체 조사 대상자의 80.6%가 ‘1억 원∼자가 한 채’ 정도를
[더타임스 = 백형순 기자] '요즘 고3의 점심시간' 사진이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요즘 고3의 점심시간'이라는 제목으로 교실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사진이 올라왔다.학생으로 보이는 이들은 교실 책상을 붙인 후 기름이 튀는 것을 방지해 신문지를 조목조목 덮어 그 위에 버너와 불판을 놓고 고기를 구워먹는 모습이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비빔밥은 몰라도 삼겹살은 무리아닌가?", "점심시간인데 문제 있나?", "옛날에는 상상도 못할 일...", "고3의 점심시간 정말 기가 막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삼성그룹이 이건희 회장의 어린 시절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1일 삼성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환하게 웃고 있는 이 소년은 누구일까요”라는 질문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주인공은 이건희 회장으로, 흑백사진 속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사진은 이 회장의 초등학교 시절 모습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 = 백형순 기자] 미국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지급한 기업 10곳이 발표됐다.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은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은 급여를 지급한 기업 25곳을 선정해 이중 상위에 있는 '미국 연봉 TOP10'을 홈페이지에 발표했다.1위를 차지한 '서던 오하이오 의료센터'의 내과의사가 지난해 49만647달러(약 5억3500만 원)를 받은 것으로 확인돼 모든 직장인의 부러움을 샀다.2위는 1위의 연봉 절반정도인 22만8851달러(약 2억4960만 원)로 '법무법인 빙햄 맥커첸'이 차지한데 이어 이 기업은 직원 1인당 3만5000달러의 특별 보너스가 지급된다고 전해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보너스가 내 연봉보다 많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3위가 20만1233달러(약 2억 1955만 원)을 받는 '법무법인 알스톤 앤 버드', 4위가 18만9409달러(약 2억665만 원)을 받는 '법무법인 퍼킨스 코이'로 3위와 4위가 모두 법무법인으로 올라왔다.'미국 연봉 TOP10'의 중위권과 하위권을 차지한 5~10위, 'EOG 리소시스'의 엔지니어', '데벤 에너지'의 엔지니어, '얼티메이트 소프트웨어'의 시스템 컨설턴트,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즈'의 판매 지원팀과
[더타임스 = 백형순 기자] 가장 선호하는 혈액형은 무엇일까?지난 19일 공모전 포털사이트 씽굿과 취업 경력관리 포털 스카우트가 20~40대 650명을 대상으로 '혈액형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결과를 발표했다.직장 상사의 혈액형 선호도는 A형이 1위(35.3%), AB형(29%), B형(21.6%), O형(13.8%)순으로 A형이 대체적으로 신중하고 차분하다는 이유로 가장 많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외에 '친구의 혈액형 선호도'로 O형이 1위(38.6%), B형(26.3%), A형(21.3%), AB형(13.6%)순으로 나왔고 '대통령직에 잘 어울리는 혈액형'은 O형이 1위(40%), A형(30.9%), B형(15.5%), AB형(13.5%)순으로 나왔으며 '연인의 혈액형 선호도'는 AB형(43.5%)이 세심하고 사려심이 깊다는 이유로 꼽혔고, 타인의 마음을 매료시키는 B형(33.6%), 남성적인 O형(13.6%), 주도면밀한 A형(9%)으로 꼽혔다.혈액형 선호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혈액형 선호도 완전 공감!!!", "대체적으로 A형과 O형이 제일 낫네", "혈액형 선호도 믿기 어렵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일본에서 '2천인분 김밥'을 만든 영상이 인터넷 상에 올라와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최근 '2천인분 김밥'을 만든영상이 게제됐다. 이 김밥의 길이는 21m이고 지름은 31cm로, 그야말로초대형 김밥이다. 특히, 이 김밥에 들어간 쌀의 무게는 1.1톤으로 알려졌다. 이 영상은 지난 6일 일본 히로시마 구레에서 초대형 김밥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모습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밥 한조각만 먹어도 배부르겠다", "진짜 크다", "크기가 엄청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