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타임스 강민경 기자] 전국적으로 22일 오후 9시부터 5분간 소등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국 260개 환경·소비자·여성단체로 구성된 에너지시민연대는 오는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전국적인 에너지절약 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서울을 비롯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에너지날은 피크시간대 에어컨 끄기와 밤 9시부터 5분간 소등 실천을 통해 여름철 전력수요를 줄이고 기후변화를 방지하기 위한 시민과 정부, 기업의 노력이 결집되는 대한민국 대표 환경행사로 자리 잡았다올해로 9회를 맞는 에너지의 날은 03.8.22 에너지소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날을 계기로 에너지시민연대가 8월 22일을 에너지의 날로 지정하여 04.8.22(제1회)부터 서울시, 에너지시민연대, 지식경재부가 협력하여 매년 전국적으로 개최된다.서울을 비롯해 강원, 경기, 경남, 경북,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전남, 전북, 충남 등 12개 광역지자체에서 자체 에너지의 날 행사가 동시 개최된다.우선, 서울시는 에너지 절약에 대한 적극적인 실천의지에 따라, 공공기관, 주거시설(아파트, 주택)에 대해 30분간 소등을 연장토록 했다. 또한, 서울의 대표적 랜드마크 시설인 남산타워,
[더 타임스 이경규 기자] 종합 성적 5위로 원정 올림픽 사상 최고 성적을 거둔 2012 런던 올림픽이 폐막한 가운데,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이슈 검색서비스인 ‘소셜픽(social pick)’의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데이터를 분석해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보인 ‘올림픽 검색어 순위’를 발표했다. ‘소셜픽’은 단순히 검색수 기준으로 순위를 제공하는 ‘실시간 이슈 검색어’와 달리, 검색수는 물론 댓글수, 트위터 반응까지 입체적으로 분석해 네티즌들의 참여가 집중된 이슈를 제공한다. 해당 이슈에 대한 실시간 베스트 뉴스, 가장 많이 추천된 게시글 등 신뢰도 높은 정보와 뉴스 댓글, 트위터를 통한 이용자들의 다양한 반응을 함께 보여줘 이슈 파악에 용이하다.다음이 올림픽 기간 동안의 ‘소셜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네티즌들이 가장 뜨겁게 반응한 종목은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메달을 획득한 ‘축구’로 나타났다. 상위 100개의 ‘소셜픽’ 검색어 중 무려 35개가 축구 관련 검색어로 이에 대한 전체 검색수는 620만건, 관련 댓글 및 트윗수는 32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 됐다. 그 중에서도 한일전에서 명승부를 펼친 끝에 딴 ‘한국 축구 동메달’이 ‘소셜
(더 타임스 백형순 기자)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어느 초등학생 그림일기’가 ‘아빠는 개 같다’라는 표현으로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위 사진은 한 초등학생이 그림일기를 쓴 것으로, 엄마,나,언니는 나비,새,토끼로 비유한 반면 아빠는 ‘잘 놀아줘서 개같다’로 표현해 거침없는 ‘아이의 순수함’을 보여주고 있다.한편,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복날에 아빠 잡겠네~” “아빠는 울지도 못하고 웃지도 못하고...불쌍” “나도 저런 아이키우고 싶다!! 완전 순수!!”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더 타임스 백형순 기자) 가수 싸이의 신곡, ‘강남스타일’을 ‘오빤 건담스타일’로 패러디한 영상이 뜨고있다.이 영상은 ‘강남스타일’ 뮤비 중 얼굴을 건담얼굴로 합성한 것으로, 가사 중 ‘오빤 강남스타일’이 일본인에겐 ‘가슴이 건담 스타일’로 들려 일본인이 약 1주일을 작업해 만들었다고 알려지고 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싸이, 일본에서도 열풍이네~” “강남스타일이 일본인에겐 건담스타일로 들리나? 비슷하긴 하네~” “텔미에 이어 대히트작!!”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또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미국 CNN 방송에도 출현해 세계적으로 메스컴을 타고 있다.
2012년 최고의 거짓말로 2012년 런던올림픽 심판 선서가 꼽혀 네티즌들이 공감하고 있다. 이는 펜싱의 신아람 선수, 유도의 조준호 선수, 수영의 박태환 선수 등 우리 선수들을 향한 오심을 맹비난한 것.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12년 최고의 거짓말이란 제목으로 2012년 런던올림픽 개회식 때 심판이 선서를 하는 모습의 사진이 게재됐다. 심판은 이번 올림픽에 참가하는 모든 심판과 경기임원진을 대표해서 공명정대하게 모든 규정을 준수하고 존중하여 스포츠 정신을 실현하겠습니다로 선서했으나 실제 경기는 그렇지 못했다.박 태환 선수는 수영 400m 예선에서 출발 실격 판정을 받았다가 철회됐으며, 신아람 선수는 연장전에서 1초가 계속 흘러 찌르기를 허용하고 패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참 누가 정했는지 몰라도 딱 들어맞는 정답이네요, 진짜 공감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 타임스 백형순 기자) 최근 인터넷상 아들 두 번 죽이는 엄마가 화제다.이유는 사진 속 어머니가 도쿄대에 합격한 반면 아들은 명문대에 낙방했기 때문이다.유명 커뮤니티 게시물로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의 확인 사살이 무섭다.. 울지도 못하고 웃지도 못하는 애매한 표정이다 아들은 얼굴들고 못 다니겠다.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한편, 사진 속 어머니는 50대로 같이 공부했지만 낙방한 아들을 위해 격려한 것이 아들 두 번 죽이는 엄마가 된 것.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1년 중 가장 덥다는 삼복 중 말복, 복날이 되면 우리 조상들은 더위를 이기기 위해 보양식을 먹었다. 그중 가장 많이 찾는 보양식은 무엇일까? 바로 삼계탕. 닭은 오장을 안정시키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을 하여 차가운 음식을 자주 찾는 여름에 배탈을 방지한다. 덕분에 지금까지도 복날이 되면 오리나 닭 등을 파는 보양촌들은 문전성시를 이룬다. 그러나, 최근 건강에 대한 습관이나 생각이 예전과 달라지면서 식테크 문화가 자리를 잡고 있다. 복날 음식에 대한 새로운 트랜드로 기존의 보양음식에서 벗어나 다양하고 편리하면서 지역의 특성을 살린 식재료로 보양하는 보양 족들이 늘어나고 있다. 젊은 엄마들은 복날 가족을 위해 어떤 음식을 할까? 많은 주부들이 복날의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많이 만들어 먹지만 젊은 엄마들은 삼계탕이 아닌 고단백 저지방으로 소문난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고 한다. 그 중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이 바로 황태! 황태는 고단백 저지방으로 음식으로 남녀노소는 물론, 이유식으로도 사용되며 대표 보양음식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고, 영양가가 높으며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특히 땀을 많이
(더 타임스 백형순 기자)최근 온라인상에 미국 유행 화장법제목의 사진과 동영상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이 화장법은 눈 위에 눈을 그려 순정만화처럼 큰 눈을 강조하는 게 포인트다. 다만 화장의 완성은 눈을 감아야 한다는 점.이를 본 누리꾼들은 눈뜨면 징그럽다... 눈이 샤방샤방해서 예쁘다 고등학교 수업시간에 해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 타임스=최은찬기자)여성에게 있어서 가슴은 여성성의 상징일 뿐 아니라 완벽한 몸매를 만드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그렇다면 여성들이 손꼽는 가장 이상적인 글래머는 누구일까? 닥터오에스클리닉(www.thesclinic.com)과 인터넷신문 오늘의뉴스(www.today-news.co.kr)가 공동으로 오픈서베이를 통해 100명의 10~30대 여성들에게 ‘여배우 중 최고의 글래머 스타는?’이라고 물은 결과. 최근 영화 ‘도둑들’로 돌아온 여배우 김혜수가 42%의 지지율을 얻어 압도적인 1위로 꼽혔다. 2위는 16%의 지지율을 얻은 한채영, 3위는 13%의 지지율을 얻은 김사랑, 이효리가 공동으로 차지했다. 5위는 5%의 지지율을 얻은 유인나, 공동 6위는 서우, 송혜교가 각각 4%의 지지율로 올랐으며, 8위는 3%의 지지율을 얻은 최여진 이었다. 이같은 결과는 20~30대 여배우들을 모두 제치고 만 41세인 김혜수(1970년 9월 5일생)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김혜수가 글래머로서의 이미지가 워낙 강한 탓도 있지만, 꾸준한 자기 관리의 힘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참고로 최근 김혜수는 함께 영화 ‘도둑들’에 출연한 전지
(더 타임스=최은찬기자)소개팅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났을 때 다음 연락을 취할 적절한 타이밍은 언제일까? 이뿐만이 아니다. 약속을 잡는 순간부터 만나서 대화를 나누는 순간에 이르기까지 소개팅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알쏭달쏭한 상황들에는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 신개념 소개팅 서비스 이음(www.i-um.com, 대표 박희은)과 출판사 톨은 지난 3일부터 20일까지 2030 싱글남녀 1017명을 대상으로 ‘소개팅에서 호감을 얻는 기본 매너’를 알아보기 위해 를 주제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소개팅 후 상대방 남성이 몇 시간 내 첫 연락을 취하는 것이 좋은가?”라는 질문에 싱글여성의 48%(201명)가 ’30분~1시간 이내’를 1위로 손꼽았다. 2위는 ‘2시간~하루 이내(42%, 177명)’였으며 3위는 ‘30분 이내(6%, 27명)’, 4위는 ‘2일 이내(4%, 16명)’로 나타났다. 2일 이상 지난 경우에 대해서는 단 한 명도 선택하지 않았다. 반면 남성의 경우는 약간의 의견차이를 보여 “소개팅 후 상대방 여성에게 몇 시간 내 연락하는 것이 호감을 얻는 기초 매너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2시간~하루 이내’를 1위(50%, 296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