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기 좋은 5월을 맞아 항공사들의 다양하고 이색적인 고객 이벤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이벤트로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난 비즈니스 타고 발리간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의 ‘더블 아시아 마일즈 프로모션’, 카타르항공의 ‘마스타카드 공동 프로모션’ 등이 있다.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은 ‘난 비즈니스 타고 발리간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초특급 럭셔리 발리여행을 위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준비한 것으로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우선 ‘연인과 친구와 함께라면’ 이벤트는 비즈니스 클래스 성인 1매 구매 시 동반 1인을 50%를 할인해 주거나, 이코노미 클래스 1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라면’ 이벤트는 비즈니스 클래스 성인 2매 구매 시 동반 1인에 대해 비즈니스 클래스 1매를 무료로 제공한다. 예약과 발권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과 전화(02-773-2092) 및 각 여행사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발리, 인천-자카르타 직항을 각각 오전 11시 15분, 10시 30분에 운행하고 있다.캐세이패시픽항공은 캐세이패시픽과 드래곤에어를 이용해 7월 13일까지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제40회 어버이날’을 맞아 8일 오후 2시30분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체육관에서 열린 부모를 극진히 공경한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등에게 정부포상과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이날 행사는 1,000여명의 어버이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서구, 북구, 광산구 노인복지관의 축하공연에 이어 강운태 시장의 기념사와 윤봉근 시의회 의장의 축사로 진행되었으며, 기관 단체장등 1천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사회는 급격한 산업화 과정을 거치며 백행의 근본을 삼았던 ‘효’의 실천이 약화되고 있는 것이 현 세태이다”며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효’의 의미와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고 박태준 명예회장의 일대기를 주제로 한 포항을 대표하는 드라마가 제작된다.포항시는 TV 드라마 ‘강철왕(가제)’의 제작지원 협약을 박승호 포항시장, 이주석 경북도행정부지사, 유호식 강호프로덕션 대표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10일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포항시와 경상북도는 드라마 제작에 필요한 세트장 구 청와대 및 룸멜하우스 함바 등 제작을 지원하며, 제작사인 강호프로덕션은 드라마 세트장 및 포항시 일원에서 드라마를 촬영하고 KBS 2TV를 통해 드라마로 방영함과 동시에 매회 종료 시 포항시와 경상북도를 홍보하게 된다.드라마 ‘강철왕’은 강호프로덕션에서 각색·제작하여 오는 12월 말부터 KBS2TV를 통해 24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강철왕’은 포항을 배경으로 한 최초의 시대 휴먼 경제 드라마로 꿈과 열정으로 포항제철소를 건립해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초석과 영일만 신화를 창조하게 한 강철왕 ‘고(故) 박태준’ 회장의 불굴의 의지와 도전정신을 재조명한다. 포항시는 “이번 협약은 국내외에 널리 알려져 포항시민의 자긍심은 물론 포항을 대표하는 드라마로서 역사적, 교육적 가치를 높이고 드라마 촬영명소의 노출·홍보를 통해 관광객 증가로 이어질
주5일 근무등 여가시간 증대에 따른 산을 찾는 가족단위 인구가 증가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숲길을 선호하는 걷기문화 수요의 변화에 맞추어 지리산 둘레길 274km가 오는 5월25일 완전 통합 개통 된다.이와 관련하여 지리산 둘레길 통합 개통식을 앞두고 지역주민과 숲길 이용자에게 통합 개통식을 알리고 지리산둘레길 전 구간 모니터링을 하기 위해 이음단을 모집하여 지리산둘레길 한바퀴 걷기 행사로 5월 9일 11시에 남원시와 구례군의 경계인 밤재에서 지역 기자 간담회와 지리산둘레길 이음단 출범식을 개최한다.지리산둘레길은 2007년부터 2011년 까지 5년에 걸쳐 조성한 총 거리 274㎞의 장거리 트레일로 전라북도 남원시(46㎞), 전라남도 구례군(77㎞), 경상남도 함양군(23㎞)·산청군(60㎞)·하동군(68㎞) 3개도 5개시·군(20개 읍·면) 117개 마을을 잇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숲길이다.지리산둘레길 이음단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자를 모집하였으며 총 14명을 선발하여 각 7명씩 한마음이음단과 푸르미이음단으로 나눠 밤재에서 출발하여 양방향으로 보름간 둘레길274km를 한바퀴를 걷는 이음 행사다 이음단은 걸으
□ 오는 6월7일(목)~9일(토)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2 국토해양기술대전」을 주관하고 있는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원장 신혜경, 이하 건교평)과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원장 신평식, 이하 진흥원)은 5월8일(화) 오전 10시 대학생 홍보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다짐했다. □ 지난 4월16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된 “국토해양기술대전 홍보 서포터즈” 모집에는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은 물론 부산, 광주, 대구 등 전국 각지의 대학생들이 큰 관심을 보였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20명이 최종 선발되었다. ○ 이번에 선발된 홍보서포터즈는 유니세프 한국지부에서 활동하는 여학생부터 건축학도, 조경학도는 물론 예비과학선생님까지 개성 있는 대학생들로 다양하게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블로그, SNS 등 1인 미디어 활용에 적극적인 것은 물론 특히 국토해양R&D사업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국토해양기술대전의 대국민홍보를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뱅크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진흥원에서 열린 이 날 발대식에는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건교평과 진흥원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국토해양기술대전 홍보서포터즈”에 대한 높은 관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강남구 신사동에 사는 36세 이미연(가명) 씨는 병원에 방문하여 탈모라는 진단을 받고 깜짝 놀랐다. 최근 머리카락이 부드러워지고 스타일링이 잘 안된다고 생각하였지 탈모라는 생각은 안했다. 그러나, 대부분 탈모가 진행이 되고 나서야 병원을 방문한다. 남녀를 불문하고 진행된 상태에서 내원하여 탈모치료와 더불어 모발이식을 하게 된다. 이미 탈모가 시작되었다면, 치료에 시간이 더 걸리므로 탈모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탈모가 말 그대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데에만 집중하여 빠지고 다시 안 나오는 상태로 오해하고 있다. 머리카락은 4-5년의 성장기 2-3주의 퇴행기 3-4개월의 휴지기를 반복하며 정상적으로 자라는데 탈모가 진행되면서 성장기가 점점 짧아지며 머리카락이 얇아지는 모낭의 축소화가 일어나며 탈모는 진행한다. 초기의 자각증상은 머리카락이 부드러워진다던지 얇아지는 것으로 나타난다. 탈모의 치료는 이때 시작하여야 모낭을 보존하여 수술을 피할 수 있다. 제이제이외과 박태준 원장은 흔히들 모발이식을 하면 따로 탈모치료를 안 해도 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고 모발이식 병원에서도 잘 설명을 안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고 전하면서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대구시는 ‘제25회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5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012 어르신 인터넷 과거시험’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 계명문화대학 성서캠퍼스에서 어르신 정보화에 대한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고 세대 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정보사회의 기본소양인 인터넷정보 검색과 문자 및 이미지를 활용한 문서편집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이번 대회는 대구시에 거주하는 5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구·군 정보화 부서를 통해 5월 16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연령에 따라 ▶75세 이상(제1부문) ▶65세~74세(제2부문) ▶55세~64세(제3부문)로 나눠 그동안 갈고 닦은 정보화 실력을 겨루게 된다. 대구시는 이번 대회에서 부문별 성적 우수 어르신 3명씩 총 9명을 선발, 시장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입상자는 6월 26일 행정안전부 주최 ‘2012년 정보화제전(본선대회)’에 대구시를 대표해 출전하게 된다. 대구시 권태형 신기술산업국장은 “고령화 대책의 핵심수단으로 어르신 정보화에 대한 관심이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령층의 정보화 교육 확대와 IT를 통한 세대 간 정보격차 해소에
문화적으로 소외되는 전통시장이나 산간 오지마을 등을 직접 찾아가서 맞춤형 공연을 개최하는 신나는 예술버스가 지역주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문화활동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신나는 예술버스는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예술버스를 이용해 전통시장이나 오지지역 등 문화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서 문화예술을 공연하는 것으로 2007년도부터 지역간 문화시설 격차해소를 위해 타 시도에서는 없는 전라북도만의 특수시책 사업이다.신나는 예술버스 공연은 시군으로부터 문화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축제 또는 전통시장 등 주로 오지 지역민이 많이 모이는 시기에 공연신청을 하게 되는 바, 금년도 신나는 예술버스는 총 75회에 걸쳐 공연할 계획으로 1회 공연에 4개의 공연팀이 출연해 국악, 무용, 음악, 마술, 가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주민의 호응도가 좋은 것은 해당지역 주민들이 24개의 프로그램 중 가장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맞춤형 공연을 실시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지난 4월에 실시한 신나는 예술버스공연은 12회 공연에 무려 1만 여명의 주민들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되어 해가 갈수록 주민의 인기와 호응도는 가히 폭발적이다.전라북도는 신나는 예술
올해 첫 선을 보이는 ‘2012 서울정원박람회’ 사무국이 무료관람을 위한 온라인 사전등록신청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도심 속 삭막한 생활에서 벗어나 친환경 삶을 꿈꾸는 시민들에게 직접 정원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2012 서울정원박람회’가 오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열린다. 앞서 박람회 사무국은 사전등록 서비스와 관련해 특별한 홍보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정원 트랜드 열기를 반영하듯 수 천명의 관람객들이 자발적으로 박람회 홈페이지를 찾아 사전등록 신청을 하는 등 뜨거운 관람 의지를 보였다. 사전등록신청 서비스를 이용하면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현장에서 별도 등록절차가 생략돼 편리하게 입장할 수 있다. 사전등록 서비스는 서울정원박람회 홈페이지(www.gardenshow.kr)에서 사전등록안내→사전등록신청하기를 클릭한 후 관람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사전등록 신청한 관람객은 박람회 개막 전까지 휴대폰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초대권을 발송, 박람회장 입구에서 제시하면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등록 마감은 박람회 개막 하루 전인 16일까지다. 특히, 서울정원박람회에 관람을 희망하는 단체들의 사전등록 서비스를 적극 이용하고 있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여수엑스포가 3차 예행연습에는 11만 관람객 중 어린이를 동반한 30~40대가 60%를 차지해, 국내 여느 놀이공원보다 더 큰 인기를 얻었다. 아이들을 위한 익살스러운 모습을 한 공연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