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애경기자] 스키어, 스노보더들의 질주 본능에 불을 지르는 착한 가격 일본 스키여행 상품이 출시됐다.여행박사는 옵션을 모두 포함하여 37만8000원 저가형 상품으로 항공부터 렌털까지 무료인 상품을 출시했다.스키장 리프트 이용료 역시 따로 물지 않아도 되며, 스키복과 장비 렌탈비도 포함되어 있다. 숙박은 2박 3일간 특급 온천호텔 리스텔 이나와시로에서 머물며 공항에 내리면 호텔로, 호텔에서 스키장으로 셔틀버스 비용도 무료다. 하루 종일 설원을 누비다가 점심이나 사먹고 출출해지면 또 간식이나 사먹으면 알뜰여행을 할 수 있다. 호텔에서 아침저녁 뷔페식으로 든든히 배를 채우면 점심값 외에 별도로 비용이 들지 않아 부담 없이 스키 타기에 그만이다. 일본 스키여행의 백미는 새털처럼 포근한 파우더 설질에 있다. 또 일본은 워낙 스키장이 많아서 리프트를 기다리지 않아도 될 정도로 여유로운 데다, 국내 스키장과 비교할 수 없는 4km에 달하는 넓고 긴 슬로프는 스키 타는 제 맛을 느끼게 해준다. 스노보드로 설원을 점핑하며 내려오는 기분은 잊지 못할 정도로 짜릿하다. ‘여행박사 반다이 스키여행’은 리스텔 이나와시로 바로 앞에 있는 판타지아 스키장을 베이스캠프로 삼고
[더타임스 최자웅 기자] 경기 침체 속에서도 해외 여행객 증가세에 힘입어 지난해 연간 항공교통량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연간 항공 교통량이 약 55만2000대로 전년(51만4000대)보다 7.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렇듯 해외 여행객 증가세와 함께, 새해를 맞아 항공사들이 지난해 고객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하기 위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항공사로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 특별요금’, 싱가포르항공의 ‘보너스 마일리지 제공’, 아시아나항공의 ‘창립 25주년 기념 이벤트’ 등이 있다.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2013년 새해를 맞아, 인천~발리 구간 이코노미 클래스 이용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드리는 ‘비즈니스 클래스 특별 요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13년 2월부터 3월까지 출발하는 이코노미 클래스를 발권한 고객에게 예약 클래스에 상관없이(단 S클래스 제외) 편도 15만원, 왕복 30만원의 비용을 추가 지불하면 비즈니스 클래스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이벤트다. ‘비즈니스 클래스 특별 요금’ 행사는 제한된 좌석 수만 운영하므로 사전 문의 후 이용할 수 있고, 그룹 항공권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한국지점장 데와라이)은 ‘대학생 서포터즈’ 각자의 개성을 살린 4개의 여행 후기를 읽고, 가장 따라 하고 싶거나 가장 마음에 드는 후기를 투표하는 인도네시아 배낭여행객을 위한 ‘필수지침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1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여 선정되면, 인천~자카르타(또는 발리) 왕복항공권 3장과 바디샵 선물 세트 7명, 문화상품권 30명, 커피도넛 교환권 30명 등 푸짐한 선물이 주어진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난해 10월 23일부터 30일까지 6박 8일간 김윤혜-김민주 학생이 ‘여대생의 배낭여행’ 컨셉으로 족자카르타와 발리의 문화유적, 맛 집 등을 취재했고, 유장원-윤태진 학생이 ‘두 남자가 펼치는 인도네시아 야생체험!” 컨셉으로 자카르타와 롬복, 발리를 여행하며 인도네시아 여행지와 해상 스포츠를 즐기고 돌아왔다. 이번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다녀온 인도네시아 여행 후기는 각자의 개성을 담아 블로그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홈페이지(www.garuda-indonesia.co.kr)를 통해 소개되고 있다.‘대학생 서포터즈’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6박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은 보잉, 에어버스 등에 이은 세계3위 민항기 제조업체인 봄바디어(Bombardier)와 ‘CRJ1000 NextGen’ 항공기 18대 주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이번에 구입한 ‘CRJ1000 NextGen’는 단거리 노선을 위해 주로 사용되는 항공기로, 수라바야(Surabaya)와 발리(Denpasar) 등 인도네시아 동부 지역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카사 허브(Makassar hub)에 집중 운항할 예정이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에밀샤 사타르(Emirsyah Satar) 회장은 “이번 항공기 주문 체결은 미래의 경쟁력 있는 항공사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을 변화시키려는 ‘Quantum Leap 2011-2015’ 전략에 따라 진행된 항공기의 지속적인 구입 및 네트워크 개발의 일환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타르 회장은 “‘Quantum Leap 2011-2015’ 전략을 통해 2015년까지 현재 94대의 항공기를 194대로 늘리고, 17,100,000명의 승객에서 45,400,000명으로 승객 수송을 증가시키며, 현재 350 항공편에서 1.100 항공편으로 비행
지난 21일 충청남도 보령시는 서울 명동거리와 강남지역에서 산타들의 가두행진과 카드섹션 등의 다채로운 게릴라성 플래시몹 프로그램으로 무창포 해수욕장 홍보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플래시몹 행사에 참여한 스텝들은 시민들에게 보령시 관광지도를 나눠주며 계사년 희망의 새해맞이를 할 수 있는 가족단위 휴양지로 무창포 해수욕장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했다.무창포 해수욕장은 대천 해수욕장과 함께 보령시가 자랑하는 대표 해수욕장으로 신비의 바닷길과 송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가족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푸른 파도와 어우러진 서해 낙조로 유명하다.또한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신비의 바닷길은 음력 초하루와 보름을 전후해 해수욕장 건너편 석대도까지 1.5km의 바닷길이 열리는 장관이 연출되어 해마다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은 △28일 09시01분~10시07분 △29일 09시23분~10시54분 △29일 09시23분~10시54분 △30일 09시53분~11시32분 △31일 10시29분~12시06분이며, 이 시간보다 1-2시간 전에 도착해야 한다.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게릴라 홍보는 연말 해넘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진행됐다”며 “많은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한국지점장 데와라이)은 송년행사인 ‘Garuda Indonesia Appreciation Night 2012’을 20일 저녁 7시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인터파크투어, 투어2000, 탑항공 등 대형 여행사들과 인도네시아 대사관 직원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회사소개, 홍보영상 상영, 한국지점장 축사, 우수여행사 및 고객 시상,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의 순으로 2시간 30분 가량 진행됐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데와라이 한국지점장은 “이번 송년행사는 2012년 한해 동안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내년에도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여기에 함께 하신 분들의 많은 조언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국영항공사로서, 현재 인천~자카르타와 인천~발리를 최신 에어버스(AIRBUS)330-200과 330-300기종으로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전세계 24개, 인도네시아 국내 43개 도시를 연결하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더타임스 최자웅 기자]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은 인도네시아 시장의 K-POP과 한류열풍을 기회로 한국관광 상품을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지난 30일 한국관광공사 TIC 상영관에서 2012년도 인도네시아 테이블 탑(INDONESIA TABLE TOP 2012)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관광시장과 인도네시아 관광시장의 최신 동향을 양국 관광업체들간의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또한, 업체 별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자사의 관광상품을 소개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 국내 관광업체 40여사와 Anta Tour Bali와 SKTM Kupang 등 인도네시아 관광업체 25개사가 참가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데와라이 한국지점장은 “2012년도 인도네시아 테이블 탑 (INDONESIA TABLE TOP 2012) 행사는 한국관광 상품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며 “국내 관광업체와 인도네시아 관광업체가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최신동향과 관광상품을 공유하고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터파크의 여행·숙박 예약사이트 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 tour.interpark.com)는 전세계 항공권과 호텔을 한번에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는 ‘항공+호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항공+호텔’은 내가 원하는 항공권과 호텔을 요금계산기에 담아 비교∙검색하고, 장바구니에 담아 한번에 예약 및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최저가 항공권과 최저가 호텔을 동시에 검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항공과 호텔을 함께 구매할 경우 최대 50%까지 추가 할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함과 실용성을 두루 갖췄다.만약 하와이(마우이)로 가는 항공권, 호텔을 예약하려고 할 경우, 우선 원하는 여행 조건을 검색한다. 2012년 12월 13일에 출발하는 하와이언항공의 최저가는 40만원(tax 50만원), 호텔 최저가는 12월 13일 입실기준 하와이호텔(Sheraton Maui)로 호텔 일반최저가 예약 금액이 172만5202(4박기준/ tax 포함)이다. 원하는 항공과 호텔을 ‘동시구매 요금계산기’에 담으면, 합계금액 262만5202원에서 항공+호텔 177만9203원으로 한 번 더 약 33% 추가할인이 적용된다. 이렇게 내가 원하는 항공+호텔 상품을 최대 5개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짜릿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로 1위는 제주 한라산 백록담(928표)이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한국관광 100선 중 20개 테마관광지의 투표 1주차 결과를 발표했다. 첫 번째 테마는 ‘짜릿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으로 제주도 한라산 백록담외에 부산 해운대(653표), 단양 도담삼봉(536표), 무주 덕유산 향적봉(419표), 청송 주왕산(342표), 설악산 권금성(308표) 순으로 많은 득표를 했다. 현재 ‘연말연시를 보내기 좋은 여행지’를 테마로 3주차 투표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매주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은 3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출발하는 인천~발리행에 ‘왕복 2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가는 화요일 출발하여 일요일 도착하는 4박 6일 패턴과, 목요일 출발하여 월요일 도착하는 3박 5일 패턴, 금요일 출발하여 화요일 도착하는 3박 5일 패턴이 있으며, 출발일 별로 선착순 8석에 한하여 제공한다. (단, 5월 16일과 17일은 출발은 제외)이번 특가에 대한 예약은 11월 29일 오후 12시까지이고, 발권은 11월 29일 오후 4시까지이다. 출발과 도착 날짜의 변경은 안되며, 성인과 어린이 및 유아가 동일한 요금이 적용된다.또한, 비즈니스석과 결합이 불가능하고, 환불 수수료는 10만원(출발 후 환불불가)이 부여되며, 유류할증료 및 세금은 별도이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데와라이 한국지점장은 “내년 봄에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특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 여러 지역의 여행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더타임스 최자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