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서울 중구 파이낸스센터 15층 미단시티개발㈜ 서울사무실에서 미단시티개발㈜과 일본 페이드인홀딩스(Feid-in Holdings)가 미단시티 내 장미축제 ‘로즈가든’ 운영을 위한 MOU체결식을 가졌다. ‘로즈가든’은 일본의 여러 국립공원에서 성공리에 개최된 바 있는 장미축제로, 페이드인홀딩스가 주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유기농 재배와 각종 장미관련 상품의 생산으로도 유명하다. 지난달 기반공사가 완료된 미단시티개발㈜는 페이드인홀딩스와의 이번 MOU를 통해 2011년 6월 개최 예정인 미단장미축제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장미축제 시설인 로즈가든하우스는 약 33,057~49,586m²(10,000~15,000평)의 부지에 로즈하우스 10동(유리하우스5동, 비닐하우스5동)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장미가 전시되고 체험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장미와 관련된 유기농 상품을 접할 수 있으며 발 온탕욕 등의 휴양시설도 제공된다. 로즈가든은 연간 100일정도 개장하는데, 주로 주말과 휴일 등에 운영한다.미단시티개발의 대표 조셉치앙(Joseph S. Chiang)은 “기반공사가 완료된 미단시티의 단지 초기 활성화를 위해 장미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며 “행사 개최를 통해 일반
인천 영종도 운북지역의 거대복합레저단지 미단(MIDAN)시티를 개발중인 리포인천개발주식회사가 미단시티개발주식회사로 법인명을 변경한다고 29일 밝혔다.미단시티개발㈜의 조셉치앙(Joseph Chiang) 대표는 “현재 개발중인 미단시티 프로젝트와의 연계성을 더욱 강화하고 보다 효율적인 개발 진행을 위해 기존의 리포인천개발㈜에서 미단시티개발㈜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미단시티는 2007년 창립 이래로 코암인터내셔널과 재미동포타운 건립 관련 협약, 미국의 IDG사와의 리테일 어드벤처 파크 개발 MOU체결, 중국 천우그룹과 타운하우스 개발 MOU체결 등 순조로운 개발을 진행 해 왔으며 11월 현재 기반공사를 완료 하고 본격적인 개발 및 착수에 들어갔다.2013년 1차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미단시티는 세계최고인 인천국제공항과 10분 거리, 서울 및 수도권과 40~60분 거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꾸준히 증가하는 인천국제동항의 환승객 수, 인천시에서 추진중인 영종도 무비자(Free VISA)지역 지정 등을 고려했을 때 향후 국제적인 동북아 글로벌 복합관광허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더타임스 김우진
영종도 미단시티개발㈜의 죠셉 치앙(Joseph Chiang) 대표가 11월 22일 서울 원서동 공간그룹 소극장에서 열린 ‘시티스케이프 서울 부동산 포럼’에 참가 했다.시티스케이프는 두바이를 포함해 뉴욕, 싱가폴, 호치민, 상파울로, 카이로 등 전세계를 아우르는 세계 최대 부동산 투자박람회로서 유명 건축, 개발 관련 회사들이 자사의 프로젝트들을 설명 하고 홍보하는 박람회이다.이번 서울에서 열린 2010 시티스케이프 서울 부동산 포럼은 시티스케이프 박람회와는 별도로 박람회를 개최하지 않는 국가에서 열리는 행사로 미단시티개발㈜ 조셉 치앙 대표를 비롯한 사빌스코리아(Savills)의 로버트 맥켈러(Robert McKellar) 아태지역 대표, 스카이랜(Skylan) 대니얼 그로버(Daniel Grover) 대표와 하나금융 조니 아지(Johnny Adji) 이사, 국토 해양부 이상훈 국제협력담당관 등이 참가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외 부동산 시장에 관한 경제전망과 비즈니스 기회, 해외 투자 유치 관련 전략과 한국의 기관투자가들을 위한 국제적인 기회 등을 논의 하였으며, 국내 부동산 시장에 관한 분석 및 잠재기회를 중점적으로 토론했다.미단시티개발㈜ 조셉치앙 대표는
미단시티개발㈜의 죠셉치앙 대표가 오는 11월 10일에서 12일까지 3일간 홍콩에서 열리는 미핌 아시아 2010 (MIPIM Asia 2010) 에 참석하여 영종도 미단(MIDAN)시티를 소개 하고 한국 대표단과 함께 적극적인 투자 유치에 나선다.미핌(MIPIM)은 세계 최대의 부동산 박람회로 프랑스 칸느(Cannes)에서 2004년 처음 개최 되었으며, 2006년부터 아시아 지역의 부동산 프로젝트를 겨냥 해 홍콩에서 열리기 시작한 이래로 이번이 7번째 이다. 미핌 아시아(MIPIM Asia)는 국제 부동산 박람회의 특성상 기존의 상품박람회와 달리 참가자가 일반 기업 투자자들을 포함한 국가나 그 국가의 지방자치 단체인 경우가 많으며, 한국 대표단으로는 한국 관광 공사, 국내 6개 경제자유구역(FEZ: 진해, 광양만, 황해, 대구경북, 군산새만금, 인천), 지식경제부, 문화체육관광부, 인베스트코리아 등이 참석한다. 참석하는 대표단은 한국 투자에 관한 설명회를 갖고, 한국의 최근 부동산 개발과 관광 부문에 있어서 투자자들에게 가치 있는 투자기회를 소개, 정보를 제공 하는 등 활발한 부동산 투자유치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미단시티개발㈜의 경우 공식부스를 설치하
미단시티개발㈜ 조셉치앙 대표가 11월 1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된 외국인투자주간 행사(Foreign Investment week 2010)에 참가 해 현재 인천 영종도에서 개발중인 복합레저단지 프로젝트 ‘미단(MIDAN)시티’를 소개 하고, 서비스 산업 부문 투자 회의에서 한국에서의 외국인 투자자 성공 사례에 관한 내용을 발표 했다.미단시티는 인천 영종도 운북지역 일대 총 개발 면적이 1,841,049㎡ (약560,000평)에 달하고 리테일어드벤처파크, 랜드마크타워, 카지노리조트, 국제헬스케어센터, 재미동포타운 등 총 5개 개발구역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관광, 비즈니스, 금융, 의료, 주거 등을 모두 갖춘 자립형 국제레저복합도시로 개발 중이다. 지식경제부와 KOTRA가 주관한 이번 외국인투자주간 행사는 미국, 중국, 유럽, 일본 등 21개국의 약 230여개 외국인 투자기업들을 초청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기업, 중앙정부, 지자체, 경제자유구역(FEZ) 관계자 등 약 400여명이 참여 하였다.특히 G20 서울 정상회의 개최로 인해 해외 투자자들의 참석이 지난해 대비 크게 증가 하였으며, 주요국 초청 기자 간담회에 참여하는 해외 미디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를 돌아다니다보면“영어가능부동산”이라는 빨간 팻말이 눈에 확 띈다. 지금까지 외국인들이 부동산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의사소통의 문제 때문에 통역을 해줄 누군가와 함께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외국인들의 원활한 부동산 거래를 돕고 한국 생활에 빨리 적응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관내 21개 업소를 “영어가능 부동산”으로 지정하여 운영,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반포동에서 거주하고 있는 아론 존슨(한국거주 13개월째)씨는“한국에서 집을 구할 때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많아 불편했다.”며 “영어가능부동산이 지정되면서 이제는 혼자서도 부동산거래와 투자상담이 가능하게 되어 너무 좋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번에 선정된 업소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서초구에서 운영한 부동산중개 전문영어교육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중개업소로, 외국인 상대 상담능력 및 영문부동산 매매계약서 문서 작성능력 등이 검증된 곳이다. 구는 상반기 교육과정에서 선정된 21개 업소를 지속적으로 지원, 관리하는 한편 9월 6일부터 시작된 하반기 교육과정이 12월 마무리되면 상담에서 투어, 매매계약서 작성, 사후 투자관리까지 부동산중개 기
재미동포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재미동포타운이 인천 영종도 미단(MIDAN)시티(운북복합레저단지(구), 개발: 리포인천개발주식회사, 대표 Joseph Chiang(조셉치앙)) 내에 세워진다.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재미동포 모국방문단 200명이 오늘 9월 13일 처음으로 재미동포타운이 세워질 미단(MIDAN)시티에 직접 방문했다.재미한국노인회의 주관으로 남가주 지역을 중심으로 모집된 재미동포 모국방문단은 인천공항 도착 후 오전 10시에 인천 송도에 있는 갯벌타워 국제회의장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리포인천개발주식회사, 코암인터내셔널 등으로부터 인천경제자유구역과 미단(MIDAN)시티, 재미동포 타운 개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이날 설명회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이종철 청장의 축사와 더불어 리포인천개발주식회사 이안 마호니(Ian Mahony) 전무 그리고 코암 김동옥 회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설명회 이후 재미동포방문단은 오찬을 함께 나누고 미단(MIDAN)시티 개발공사 현장을 방문, 견학했는데 동포들은 엄청난 개발규모에 관심을 보이면서 다양한 질문을 하기도 했다.현재 재미동포타운은 홍콩 리포 그룹과 함께 미단(MIDAN)시티 개발 그리고 상암동 DMC 랜드마크빌딩 프로젝
웹서비스 통합(WSI) 전문업체 싸이크론시스템(www.cyclon.co.kr 대표 공필호)은 웹표준 및 장애인접근성 을 지원하는 웹사이트 관리 시스템 ‘ everWMS ’ 를 개발했다고 9 일 밝혔다 .싸이크론시스템의 everWMS는 웹사이트 담당자들이 웹 사이트를 운영ㆍ관리하는 과정에서 웹표준 및 장애인접근성을 준수할 수 있도록 기능 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 은 웹에서 생성되는 콘텐츠 관리를 기본으로 사용자 및 관리자 관리, 접속 및 통계 관리 등이 통합적으로 지원된다.everWMS를 구축한 웹사이트에서는 콘텐츠를 웹에 올린 후 진단ㆍ평가 툴을 통해 오류를 보고받는 것이 아니라, 운영자가 콘텐츠를 생성하거나 편집하는 중에 웹표준 및 장애인접근성 준수 지침 이 자동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오류가 발생했을 때 다시 그 페이지를 찾아 일일이 수정 하는 과정 없이 고객이 직접 웹표준 및 장애인접근성을 만족시키는 콘텐츠를 생성 , 수정, 삭제 등이 가능하다.특히 하나의 기관이 여러 서브 웹 사이트를 가지고 있는 경우, everWMS 로 모든 웹 사이트의 웹표준 및 장애인접근성 준수를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어 웹사이트 담당자들의 편의성이 크게 개선된 다. 또 서브
“세계와 함께 하는 콘텐츠 문화강국 만들자!” 대한민국 콘텐츠 유통개선을 위한 단체, 가칭 ‘콘텐츠공정유통협의회’ 출범 기자회견을 오는 12월 9일 오전 11시, 여의도 CCMM빌딩 1층에서 각계각층 모인 가운데 열려 “콘텐츠 시장 육성, 유통업계가 나선다”언론?법조?시민사회단체, 웹하드-P2P 업계를 지도할 협회 결성 그동안 저작권 침해의 온상처럼 여겨져 왔던 웹하드-P2P 업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까. 가칭 ‘콘텐츠공정유통협의회(Committee for Contents Fair Distribute, CFD, 이하 협의회)’는 오는 12월 9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CCMM빌딩에서 창립 기자회견을 가진다고 밝혔다.협의회는 “현재 우리나라 콘텐츠 거래시장은 무질서 그 자체”라며 “불법 다운로드가 범죄라는 인식이 미흡한 사회, 당장의 이익에 급급해 장기적인 시장 활성화를 위한 양보는 하지 않는 거대 저작권자들, 이들 틈바구니에서 음성적인 콘텐츠 유통시장으로 성장해 온 웹하드-P2P 업계 모두의 각성이 필요하다”며 창립 배경을 설명했다.협의회 측은 “이 같은 우리나라의 콘텐츠 산업을 정화하고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중간 유통구조에 있는 웹하드-P
[더타임즈] 올 가을 신종플루의 대유행이 예상되면서, 효율적인 위생 관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위생 관리 제품이 많은 인기를 끌고, 위생 관리에 대한 정보도 넘쳐나고 있는 실정이다. 친환경 살균소독수인 이산화염소수의 제조장치 개발 전문업체 에코시아(www.ecosia.co.kr_이승채 대표)는 심장전문의이자 건강 전문가인 프레데릭 살드만 박사의 저서 「손을 씻자」를 바탕으로 생활 속 위생 관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 7가지를 소개했다.하나, 세정이나 살균용으로 쓰이는 알코올은 100% 효과가 있다? → No!알코올 성분의 손 세정제나 집안 청소용으로 쓰이는 살균제로 100% 더러움을 제거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알코올은 다른 유기물이 존재하는 환경에서는 살균효과를 잃으므로 손이 더러운 상태에서 알코올로 손을 세정하거나 집안의 더러움을 깨끗이 닦지 않은 채로 강력 살균제를 사용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다시 말해 손이 더러운 상태라면 일단 비누로 더러움을 닦아낸 후 수용액 상태의 알코올로 헹구어내야 한다. 집안 청소를 할 때에도 눌어붙은 먼지나 음식물 찌꺼기 등을 제거한 후 살균제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둘, 과일을 꺠끗이 씻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