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김재신)는 중?장기 복무 제대(예정)군인의 기술직 취업을 위한 무료 기술교육 설명회를 실시한다.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자동차 정비 및 IT분야의 기술직으로 취업을 원하는 중?장기 복무 제대(예정)군인들을 대상으로『직업교육훈련과정』설명회를 오는 8월 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 강의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에는 자동차 정비 관련 훈련원인 GM대우 직업훈련원(원장 이종범)과 IT교육 훈련원인 모바일랩 정보교육원(대표 조성원) 두 직업훈련기관이 참석한다. 설명회는 직업훈련기관 관계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교육 과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이번에 소개되는 교육과정들은 교육비가 무료이고, 4~6개월간의 과정을 수료하면 취업과 연계된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 따라서 최근 극심한 구직난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대군인들에게 취업의 활로를 뚫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설명회에 참가하는 직업훈련원의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GM대우 직업훈련원의 자동차 정비는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제대(예정)군인(만
차이를 넘어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듭니다.인터넷 미디어 솔루션 전문기업 (주)마이미디어DS (대표이사 여원동, www.mymedia.com)는 아시아 최초로 웹접근성과 웹표준을 적용한 ‘마이뉴스 3.0’을 출시했다. 이는 2009년 4월 법적 구속력이 있는 장애인차별금지법안에 준수하는 인터넷신문 솔루션으로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웹 접근성(Web Accessibility)이란 어떠한 사용자(장애우와 노인 등), 기술적 환경(인터넷 초보자, 저사양 PC, 이질적 SW사용자 등)에 관계없이 모두가 평등하게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에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포화상태인 미디어 시장에 다양한 사용자 확대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차별 없는 세상 함께하는 IT 마이뉴스 3.0마이뉴스 3.0(프리미엄버전)은 장애인차별금지법 뿐만 아니라 W3C와 WAMS의 국제 표준을 준수하고 있다. 이는 대내외 사이트로부터 신뢰성을 확보하고, 동종 솔루션 업계와 기술력으로 차별화되는 부분이다.또한, 기존 신문솔루션의 방대한 정보로 컨텐츠 관리에 생길 수 있는 문제들을 보완하기 위해 컨텐츠 생성, 출판, 배포, 보관 등으로 정리하여 컨텐츠 라이프스타일 전
퍼스트잉크(대표 정지원)는 최근 서울·경기지역 초등학교에서 프린터 및 무한잉크공급기 아이리스(IRIS) 렌탈 서비스 주문이 쇄도함에 따라 초등학교 영업팀을 신설, 체계적인 마케팅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퍼스트잉크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 평촌초등학교에서 57대의 프린터 및 아이리스를 구매한 것을 비롯해, 서울 교남초등학교, 동의초등학교 등에서도 각각 10대 이상의 구매가 이어졌다. 이들 초등학교에는 현재 프린터 및 아이리스 설치가 끝났으나 이외에도 현재 학교로부터 십여 건의 설치요청이 몰려있는 상태다.초등학교에서 렌탈서비스 주문이 크게 늘고 있는 것은 소비자들의 이용 후기나 언론보도 등을 통해 출력 품질이 높으면서도 잉크 비용은 대폭 절감된다는 사실이 각 학교 담당자들 사이에 퍼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퍼스트잉크측은 보고 있다. 직접 방문을 통한 제품 설치, 정기 관리, 신속한 A/S 등도 긍정적인 평가를 확산하는 요인이다. 이 밖에도 학생들에게 수시로 출력물을 나눠줘야 하는 교사들이 잔고장이나 비용부담 없이 출력할 수 있기 때문에 교무행정의 능률을 높일 수 있다는 점도 학교측이 이 서비스를 선호하는 이유로 꼽고 있다.퍼스트잉크는 상반기 중으로 수십여 곳의 초
LED 조명 전문업체 에이치맥스(대표 박경진)는 자체 개발 렌즈를 부착한 고성능 LED 조명기구 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에이치맥스가 양산 개시한 제품은 기존 메탈등 및 수은등 대체 제품인 APEXLED-P7(이하 P7), 방수 방진이 필요한 보안등, 광고판 조명등, 집어등의 대체 제품인 APEXLED-P8(이하 P8), 형광등 대체 제품인 APEXLED-N4(이하 N4) 등 3개 제품으로 현재 신일본석유, 혼다 등 일본 유수 업체에 시제품을 납품, 현장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골자로 하는 쿄토의정서의 의장국으로 온실가스 절감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일본의 경우 대표적 온실가스인 CO2절감에 효과가 있는 LED조명 도입에 매우 적극적이어서 에이치맥스의 주요 타겟이기도 하다. 또한, 일본의 전기료는 우리나라보다 4배 가량 비싸 기업 측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에이치맥스의 제품은 LED조명등에 사용되는 렌즈를 자체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렌즈가 5배 정도의 빛 확산 효과를 가진 데 비해 에이치맥스가 자체 개발한 렌즈는 무려 12~13배에 달하는 빛 확산효과를 나타내 전력 소모
시장조사업체 가트너 조사결과 기업의 평균 문서출력 비용은 연간 매출액의 1∼3%에 달한다. 시장조사업체 ALL그룹에 따르면 출력한 문서를 관리하는 데 드는 비용은 출력 비용의 9배에 이른다.불황기를 맞아 사무실 유지에 들어가는 고정비용을 절감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더 싸고 믿을 수 있는 문서출력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기업에서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문서출력 비용을 눈에 띄게 줄일 수 있으며, 업무 효율 및 생산성 증대라는 부수적 효과도 거둘 수 있다고 말한다. 출력 비용 절감의 대표적인 수단으로 잉크를 들 수 있다. 재생잉크와 충전잉크만 존재하던 외환위기 시절에 비해 무한잉크공급기 출시로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있다.정품잉크, 재생잉크, 충전잉크, 무한잉크의 차이점과 장단점을 비교·분석해 본다.◇ 정품잉크, 재생잉크, 충전잉크, 무한잉크 뭐가 다른가?정품잉크, 재생잉크, 충전(리필)잉크, 무한잉크. 비슷한 이름이지만 각기 차이점이 있다. 정품잉크는 말 그대로 프린터 제조사에서 출시하는 잉크를 말한다. 보통 색상 별로 1~3만원 정도로 4색 카트리지 당 8만원 내외의 구입비용이 든다. 이를 국제표준화기구(ISO) 규격기준
퍼스트잉크, 아이리스(IRIS) 국내 출시업계 최초 실시간 잉크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잉크역류방지 밸브 장착독일박람회서 신개념 디자인·성능 주목 “무한잉크의 아이팟(iPod)” 호평불황기를 맞아 이른바 ‘3R 제품’(리필·Refill, 리사이클링·Recycling, 리폼·Reform)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리필(재생)잉크 관련 전문솔루션업체인 퍼스트잉크(www.firstink.co.kr)가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사용하는 잉크출력비용을 대폭 낮춰주는 무한잉크공급기 신제품 아이리스(IRIS)를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무한잉크공급기 아이리스(IRIS)는 2008년 4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 재제조산업박람회(Remax, Remanufacturing Trade Show)에 출품돼 뛰어난 성능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세계 유수의 바이어들로부터 ‘무한잉크계의 아이팟(iPod)’이라는 애칭을 얻었던 제품이다. 아이리스는 이 같은 호평에 힘입어 현재 세계로 수출되고 있다.퍼스트잉크의 아이리스는 업계 최초로 컬러 LCD와 음향효과를 통하여 소비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잉크 교환시기를 알려주는 잉크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프린터헤드에 잉크
11월1일부터 한 달간 데이터통화료 무료 캠페인 시행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金信培, www.sktelecom.com)은 경기도와 함께 버스이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경기도가 정보이용료 없이 제공중인 버스도착정보 서비스에 대해 11월 1일부터 한 달간 무선인터넷 접속 시 발생하는 데이터통화료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도가 제공하고 있는 버스도착정보 서비스는 휴대폰 무선인터넷을 통해 버스가 언제 정류소에 도착하는 지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2만여개의 경기도 버스 정류소의 버스 도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휴대폰에서 4247을 누르고 이동통신3사의 무선인터넷 버튼을 누른 후, 버스정류소번호 또는 버스정류소번호와 버스노선번호를 동시에 입력하면 도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가 2007년부터 제공해 온 버스도착정보 서비스는 최근 일일 평균 조회건수가 6만7천여 건을 넘는 등 단축번호를 통해 접속하는 무선인터넷 서비스 중 가장 많은 접속횟수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는 SK텔레콤 로밍 & 데이터사업본부 안회균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이 대중교통수단인 버스의 이용고객 증
휴대폰의 진화 속도가 무섭다. 애플이 아이폰 출시로 스마트폰시대를 열자 구글, 삼성, 노키아, LG, 소니에릭슨 등 세계적인 휴대폰 제조사들이 여기에 속속 가세했다. PC제조사인 HP도 신제품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치열한 마케팅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스마트폰시대 개막…모바일 소프트웨어 시장 급부상그렇다면 휴대폰 단말기 사업이 앞으로 모바일시장을 주도할 것인가. 전문가들의 시각은 다르다. 전문가들은 진정한 고부가가치 창출은 휴대폰 단말기 제조 분야가 아니라 모바일 서비스 및 콘텐츠 분야에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모바일 플랫폼, 모바일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그리고 궁극적으로 모바일 서비스와 콘텐츠가 만들어 낼 시장이 훨씬 더 크다는 것이다. 실제로 빌 게이츠는 지난해 초 “휴대폰산업에서도 소프트웨어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 휴대폰 단말기 경쟁에 익숙했던 사람들은 이 말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현재 소프트웨어 시장을 선점하려는 업계의 치열한 경쟁이 빌 게이츠의 그 같은 ‘예언’을 증명하고 있다. 구글 ‘안드로이드’와 애플 ‘앱스토어’ 주목해야 하는 이유인터넷의 강자 구글은 이미 개방형 모바일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를 출시해 모바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