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전라남도장성교육청(교육장 안평군)은 지역사회의 우수한 인재 양성 요람인 장성영재교육원 개강식을 3월 25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가졌다.이 날 개강식에는 4단계의 어려운 관문을 거쳐 선발된 초․중학생 80명과 담당강사,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는데, 지도강사 임명장 수여, 학생대표 선서, 교육과정 운영 안내, 학부모 간담회 등으로 진행되었다.안평군 교육장은 격려사에서 다양한 과정을 거쳐 선발된 입학생에게 장성의 미래임을 잊지 말고 자긍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며 뒷바라지 해주시는 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질 것을, 학부모에게는 자녀들의 꿈을 키워 줄 것을, 지도교사에게는 영재들의 수준에 맞는 지도로 실력을 높여달라고 당부하였다. 개강식 후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재교육원 운영에 대한 협의회를 통해 영재교육에 대한 학부모와 지역민의 관심을 고취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학년별 학부모 대표가 구성되어 1년 동안 학생들을 위해 아낌없는 마음을 주기로 하였다. 장성영재교육원은 올 1년 동안 영재들의 머리와 가슴을 채워주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논리적인 사고력 향상을 위한 수학, 사물에 대한 세심한 관찰
모든 환자를 내 가족처럼 대한다는 자세로 열과 성을 다하여 진료에 임한다는 것이 우리 병원의 원칙입니다.여기에 오시는 모든분들에게 진정 건강과 가족애가 회복되길 간절히 기원하고 그 회복이 이루어지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최고라기 보다는 최선을 다하고 정성으로 돌보는 병원이 되겠습니다.이는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윌 내과 조 현호 원장(내과 전문의)이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지난 2007년 3월 내시경과 소화기 내과 전문 클리닉으로 노원구 중계동 은행4거리에 문을 연 중계 윌 내과 항문외과(원장 조현호)는 국내 최고 대학병원 교수 출신의 의료진으로 구성되었으며 제일좋은 장비로 꼼꼼히 진료하는 것으로 소문나 유명세를 달리는 내과, 항문외과 전문 병원이다.특히 종합검진센터는 모든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맞춤식 종합검진을 하고 있기에 주변은 물론 의료계가 주목하고 있는 전문 병원이다.검사항목에서도 유방암과 정밀 조기암 그리고 뇌졸증과 심장 초음파, 갑상선 초음파 등 왠만한 검진은 이곳에서 다 이뤄지는 것으로 그야말로 원스톱 검진이 이루워지기 때문에 빠쁜 직장인들에게는 너무나 편리하고 간편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것이 이 병원만의
부산 지방경찰청 수사과는 6일 세금 포탈 사실을 알고 모 철강회사 대표 허00(67)씨 에게 접근해 3억5천만원을 갈취하려 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모 은행 지점장급 금융인 정00(54)씨를 구속하고 부동산중개업자 김00(50)씨에 대해 같은 혐의로 구인장을 발부받았다 경찰은 또 공동공갈에 가담한 농수산물도매시장 중매인 김00(40)씨와 건축업자 황00(5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피의자들은 수년간 허씨의 땅 매매를 10여 차례 중개하면서 탈세 사실을 포착했던 부동산중개업자 김씨는 자신의 고교동창 정씨와 짜고 지난 2008년 3월 허씨의 회사를 방문하여 ;내가 부산의 한 구청장을 잡아 넣은 적이 있다; 며 검찰,세무서,언론사에 고발하겠다고 협박, 이후5_6회에 걸쳐 당시 은행지점장이었던 정씨의 부산 사상구 덕포동 지점장실에서 1억원을 건냈다 지난해 부터는 황씨까지합세한 이들 일당은 허씨를 재차협박,자신들이 작성한 고발장을 보이고 2억5천만원을 추가로 요구했다 협박에 못견딘 허씨는 탈세를 털어놓자고 결심 지난달 말께 경찰에 알렸고 3일 부산 동구소재 국제호탤에서 허씨가 2억5천만원을 건네는 현장에서 정씨를 체포해 수사를 하였다. 더타임스 대구
[더타임즈] 정부의 귀농정책에 따라 귀농인구에 대한 전원주택 구입비 지원, 귀농교육 및 컨설팅 제공, 전원생활 인턴제도 등 각종 지원이 늘면서, 2010년 전원주택 시장은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원주택 분양 및 마케팅 전문기업 ㈜포씨유(사장 김대중)는 전원주택 시장의 최신 트랜드를 분석, 를 발표했다.㈜포씨유가 밝힌 는 첫째 위치, 둘째 미래가치(투자가치), 셋째 인프라 구축여부, 넷째 레저 및 취미활동 가능여부, 다섯때 수익모델이다.전원주택을 구입할 때 가장 크게 고려하는 것은 단연 ‘위치’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접근이 가능하도록 서울근교에 위치하고 있다면 상품성은 크게 올라간다.휴양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조용한 공간을 선호하며, 강가나 산림을 끼고 있어 조망이 좋다면 가격은 더욱 올라간다.특히 안전을 고려해 ‘나홀로 전원주택’보다 ‘단지화’가 된 전원주택을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파주의 헤르만 하우스, 용인의 발트하우스, 광주의 라폴리움 등이 단지화를 이룬 전원주택의 대표적 사례다.다음으로 전원주택의 상품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미래가치(투자가치)를 들 수 있다. 신규도로 계획이나 대규모 개발계획이 있거나,
[더타임즈] 나이와 직업의 상관없이 도시에 거주하는 많은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도시를 떠나 전원에서 생활하는 것을 꿈꾸었을 것이다.취업난과 인구의 고령화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정부도 각종 제도를 통해 귀농/귀촌을 지원하는 정책을 내놓고 있다. 이를 위해 전원주택 구입비 일부 지원, 귀농교육 및 컨설팅제공, 농촌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실효성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인들이 원하는 전원주택의 유형을 보면 생계형 전원주택, 자아실현형 전원주택, 여가형 전원주택, 노후생활형 전원주택, 수익보장형 전원주택 등으로 나누어볼 수 있다.자아실현형, 여가형, 노후생활형 전원주택의 경우는 경제활동은 도시에서 하고, 생활은 전원에서 하면서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여유롭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유형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없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스타일 이다.생계형 전원주택의 경우는 돈을 벌어서 생활을 유지해야 하는 측면에서 농사나 작물재배 등과 같이 수익을 만들 수 있는 경제활동이 근본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농촌체험 등과 같은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농업컨설팅도 받게 된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초기 전원생활에서
[더타임즈]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윤태진)는 지난 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발병 및 확산예방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구 관계자에 따르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400여명이 참여한 이날 교육은 신종 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특히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이용시설 및 집단생활을 하는 생활시설에 대해 철저한 예방과 관리를 통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했다는 것이다.이날 교육은 박윤수 가천의과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단체생활을 하는 사회복지시설에서의 손 씻기 생활화 등 철저한 개인별 위생관리, ▲시설내 유사증세 환자발생시 신속히 보건소나 병원으로 진료 받도록 하는 등의 조치 요령 등에 대해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철저한 예방수칙 및 보건위생관리만으로도 많은 전염병 및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태진 구청장은 “우리구에서도 거점병원과 약국을 지정하는 등 신종 인플루엔자 확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모두가 특별한 관심과 철저한 예방을 통해 신종 인플루엔자 발병 및 확산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소찬호
[더타임즈] 열악한 환경 속에서 공부하는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학용품을 선물하기 위해 한국의 청소년들이 나섰다.서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직접 예쁜 주머니를 만들고 그 안에 다양한 학용품을 넣어 저개발국가 아동들에게 선물하는「러브켓(Lovket)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사랑(러브)을 전하는 주머니(포켓)라는 의미의 ‘러브켓’ 프로젝트는 반포1동 주민센터에서 8월 12일, 13일, 18일, 20일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되는데, 1회당 200명씩 총 800여명의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하게 된다.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우선 저개발 국가의 실정을 보여주는 영상물을 시청한 후, 친구들끼리 모여앉아 서툰 솜씨로 한땀 한땀 바느질해가며 작은 주머니를 직접 만들게 된다. 완성한 러브켓에는 손수 준비해온 학용품과 타국의 아이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편지도 담는다.이렇게 제작된 러브켓은 향후 볼런티어21 등 국제자원봉사 협력기구를 통해 미얀마의 보육원과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박성중 서초구청장은 “러브켓 주머니 안에는 학용품 뿐 아니라 참가자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겨있다”며 “청소년들이 제3세계 아동들
[더타임즈] 나눔을 위한 또 하나의 자원봉사단이 새로운 출발을 했다중구(구청장 정동일)의 자원봉사센터 ‘일등자원봉사단’이 새로이 발족하여 봉사활동의 첫걸음을 내 디딛은 것.장마철 곰팡이로 가득찬 방에서 홀로 지내고 있는 홀몸어르신 김할아버지(72세, 신당5동 거주)집에서 자원봉사 단원들이 온집안 청소로 습기를 제거했다. 또한 일부 자원봉사자는 땀을 뻘뻘 흘리며 도배를 새로했다.김할아버지는 여태까지 느끼지 못했던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고 고마운 마음에 어쩌할 줄을 몰라했다.일동봉사단은 이어서 차할머니(82세, 신당5동 거주) 댁을 방문했다.거동이 불편하여 누워서만 생활하고 있는 차할머니에게 위생적으로 병간호를 할 수 있는 위생패드 및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곧바로 좁은 쪽방에서 홀로 거주하며 제때 끼니조차 챙길 수 없는 우할머니(84세, 신당5동 거주)도 방문하여 라면, 과일 등 식료품을 전달했다.‘일등자원봉사단’은 지난달 31일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나눔을 위한 자원봉사자 40명이 한자리에 모여 만들었다.중구 각 동의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된 ‘일등자원봉사단’은 용옥화 자원봉사자를 단장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을 위해 매월1회 정기적으로 봉사
‘변화’와 ‘희망’을 꿈꾸며[더타임즈] 미국의 한 지방도시에서 대통령과 시민과의 대화가 열렸다. 한 시민이 질문을 마치고 자신을 따라오느라 학교를 결석한 딸아이 케네디가 걱정이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그러자 대통령이 이렇게 말했다. “내가 쪽지를 써드릴까요?”농담으로 알고 웃고 있는 시민 쪽으로 대통령은 성큼성큼 걸어가 즉석에서 쪽지를 썼다.“케네디의 선생님에게. 케네디의 결석을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케네디는 나와 함께 있습니다. 버락 오바마얼마 전 미국에서 있었던 버락 오바마의 에피소드이다. 버락 오바마가 없었다면 미국 사회는 아직도 흑인은 대통령이 될 수 없다는 굴레 속에 있었을 것이다. 우리가 그에게 박수를 보낸 이유는 부모의 이혼과 마약, 흑인이라는 소외 계층으로서의 굴레를 딛고 변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우리에게 전해주었기 때문이다. 변화를 기다릴 것인가 변화를 만들어 갈 것인가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면 영원히 가난하게 살다가 죽어야 하고 부자 부모를 만나면 죽을 때까지 부유하게 살 수 있다면 지금의 사회가 수천 년 전 신분사회와 무엇이 다를 것인가. 최근 역사드라마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그 배경이 되고 있는 고대 신라는 골품이라는 신분제로 인해 성
반기는 사람 하나 없어도 매해 이맘때쯤 늘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 해가 갈수록 황사의 농도는 짙어지고 피해를 주는 기간도 늘어나 황사를 대비하기 위한 각종 디지털 제품들이 소개되고 있다. 그렇다면 봄철 황사나 꽃가루로 인한 미세먼지에 민감한 우리집 IT기기를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특히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봄을 맞아 디지털카메라, MP3 플레이어, 노트북 등 외부에서의 사용이 빈번해지는 휴대용 IT기기와 TV, 홈시어터, 오디오 등 고가의 대형 가전제품을 황사로부터 보호하는 생활의 지혜를 알려 드립니다.1. 덩치가 큰 제품은 진공청소기로 먼지제거 하세요TV, 홈시어터와 같이 부피가 커서 집 밖으로 이동시키기 어려운 제품의 경우 진공청소기를 활용해 먼지를 제거한다. 특히 스피커와 같이 작은 틈이 있는 부분과 각종 단자로 홈이 많은 TV뒷면과 같은 곳은 먼지가 잘 쌓이는 곳이니 자주 청소해 준다. 단, 진공청소기를 지나치게 세게 작동시키지 않도록 한다.2. 부피가 작은 제품은 집 밖에서 먼지제거 스프레이, 붓, 드라이기 등으로 먼지제거 하세요부피가 작아서 간편하게 집 밖으로 들고나갈 수 있는 노트북, DVD 플레이어, 미니오디오 등은 먼지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