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타임스 전형우 기자] 디지털케이블 VOD 서비스 전문기업 홈초이스(대표 왕용훈)는 지속되는 무더위 속 집에서 쉽게 더위를 해결할 수 있는 ‘공포영화 특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공포영화 특선 VOD는 총 10편으로 ‘케빈 인 더 우즈’, ‘터러블 앤젤스’, ‘코드37’, ‘베이비콜’, ‘터커 & 데일 VS 이블 맹갑’, ‘프릿 빌트 더 비기닝’, ‘아웃포스트’, ‘러브 크라임’, ‘언레스트’ 등이며 공포영화 VOD를 관람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할 수 있다. 특히 이 가운데 ‘케빈 인 더 우즈’를 제외한 9편의 공포영화는 극장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프랑스, 벨기에, 노르웨이 북유럽국가의 공포영화가 대거 포함되어 있다. 또한, 대부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영화로 호러 매니아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한 여름의 무더위를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공포영화 VOD를 감상하면 추첨을 통해 뉴 아이패드(1명), 네스프레스 커피머신(5명), 백화점 상품권(20명), 영화예매권(100명)을 증정한다.또한 지난 5월에 개봉한 팀 버튼의 공포영화 ‘다크 섀도우’를 감상하면 ‘라 프레리 캐비아 럭스 아이 크림 키트’(3명)를
(더 타임스 백형순 기자) 입사면접을 위해 성형수술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MK창업은 올 상반기 입사 면접자 429을 대상으로 ‘성형 유무’에 대해 설문조사 한 결과 성형수술을 했다고 답한 사람이 전체 면접자의 36.7%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약 20% 가량 상승한 수치다. 성형수술을 했다고 답한 158명의 성형부위로는 남성의 경우 코성형이 응답률 68%로 가장 많았다. 이어 △눈성형 18% △사각턱이나 중주파 교근축소술 13% △피부 성형 2% 순이었다. 여성의 경우에는 코성형보다 눈성형이 더 높은 수치를 차지했다. 쌍꺼풀 수술이나 안검하수 등의 수술이 55%였으며, 다음으로 △코성형 21% △지방이식 19% △ 몸매, 가슴 12% 등으로 나타났다. 취직을 위해 성형의 필요성을 느끼냐는 질문에는 80%가 그렇다고 답했다.반면, 성형하지 않았거나 앞으로도 성형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 20%는 ▲비용 문제 30% ▲사회적인 인식 28% ▲부작용에 대한 염려 20% 등으로 나타났다.재시아성형외과 한재식 원장은 “남성의 경우 코성형만으로 이미지가 크게 호남형으로 바뀌게 되는 효과가 있고, 여성은 쌍꺼풀의 모양에 따라 눈의
전라남도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산물 포전(밭떼기) 매매 시 서면 표준계약서 및 서면 계약 대상 품목(양배추·양파)을 8월 9일 행정예고 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면표준계약서 등 행정예고는 2013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개정과 관련해 포전매매의 계약에 활용하도록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이 정해 권장하는 표준계약서 고시를 제정, 이를 국민에게 미리 알려 의견을 듣기 위한 것이다. ‘포전매매 계약에 활용하도록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이 정하는 표준계약서’ 및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이 정하는 채소류 등 저장성이 없는 농산물’에 대한 의견이 있는 기관·단체 또는 개인은 오는 28일까지 행정예고 사항에 대한 항목별 의견·성명·주소·전화번호·기타 필요한 사항을 기재한 의견서를 농림수산식품부장관(유통정책과)에게 제출하면 된다. 개정 법률은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이 정하는 채소류 등 저장성이 없는 농산물의 포전매매 계약은 서면으로 해야 하며 시범적으로 양배추와 양파를 대상 품목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연말까지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친 후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면계약 여부를 단속하고 향후 배추·무·마늘 등으로 대상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 공식팬카페 "원더풀" 화면 캡쳐 (더 타임스 백형순 기자) 원더걸스 공식팬클럽 원더풀 회원들이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저개발국가 지원단체인 ▲월드쉐어의 식수개선사업 우물파기 프로젝트에 후원금을 전달했다.▲월드쉐어 - 외교통상부의 허가를 받은 국제구호NGO단체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어느덧 기업문화로 자리잡은 것과 같이 연예인들 그리고 팬클럽의 사회공헌활동도 하나의 훈훈한 사회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원더걸스 공식팬클럽 원더풀(WonderFul)은 이번 우물기증뿐만 아니라 이전에도 나눔쌀 100kg을 독거노인과 노숙자들의 식사를 위해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한 적이 있다.원더풀(WonderFul) 관계자는 “3월부터 원더걸스 데뷔 2,000일인 8월 1일날 기부를 목표로 자발적으로 모금을 해왔습니다. 십대 학생 팬부터 삼 사십대 삼촌, 이모팬들이 5,000원부터 10만원까지 다양하게 참여해 주셔서 모은 돈입니다. 부디 물이 부족해서 고통받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싶네요. 그리고, 선예, 예은, 선미, 소희, 유빈, 혜림 모든 원더걸스 멤버들 데뷔 2,000일 축하드려요”라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후원금은 캄보디아 식수 부족지역에 우물 2개를 짓는데
(더 타임스 백형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8월 10일 세포치료제 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세포치료제 업체를 방문하고 관련 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희성 청장은 세계 최초로 ‘동종줄기세포치료제’를 허가받은 메디포스트를 방문하여 연구개발에 참여한 회사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우리나라 신약 개발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현장방문 자리에서는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및 10여개 업체의 최고 경영자들과 간담회도 개최하여 업계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와 ‘세포치료제’ 개발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 지원 방안을 집중 논의 한다. ※ 참여업체 : 메디포스트, 세원셀론텍, 안트로젠, 이노셀, 차바이오앤디오스텍, 코아스템, 파미셀, 녹십자랩셀, 엠씨티티, 포가스템, 에스바이오메딕스 그동안 식약청은 줄기세포치료제 제품화 및 안전관리를 위해 세포유전자치료제과와 같은 전담부서를 신설하였고, 전문성 보강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첨단바이오신약 특별자문단‘을 발족하여 운영하고 있다. 식약청은 이번 현장방문과 간담회를 통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 제대로
국내 미술재료 제조업체 알파색채가 8월 7일 455년 전통을 가진 프랑스 캔손(canson)사의 미국 자회사와 알파마커 제품의 북미, 중미, 유럽 남미시장 대상으로 글로벌 마케팅을 위한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캔손(CANSON)사는 루이16세인 1557년 창립으로 고야, 피카소, 미로, 샤갈 등 수 세기에 걸쳐 예술가들의 명작이 담긴 고도의 우수한 품질의 종이를 생산하는 글로벌 브랜드이다. 알파색채는 ‘알파마커(미국명 MEPXY)’를 통해 캔손사와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세계적인 마커지와 마케팅 연계로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매김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알파색채 남궁요숙 대표는 “알파마커는 국내에서는 전문 아티스트들이 디자인,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건축 인테리어 분야 등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영광군(군수 정기호)은 지난 29일 외국인에게 영광을 홍보하기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이번 팸투어는 외국인들에게 7월 21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열리는 ‘제 4회 영광 갯벌 축제’및 갯벌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1일, 22일에 이어 2번째로 실시된 팸투어는 미국, 일본, 중국에서 온 90명의 외국인들과 만남 봉사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오전에는 설레는 마음으로 미르 낙농체험마을에 도착해 먼저 우유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우유의 우수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치즈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평소 맛있게 먹기만 하던 치즈를 직접 만져보며 만들어 보니 외국인들은 아이들처럼 마냥 좋아했다. 특히, 치즈를 반죽해 보자기 모양으로 만들어내고, 가래떡처럼 길게 뽑아내는 것등이 신기한듯 연신 환호성을 지르며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오후에는 ‘숨쉬는 갯벌, 아름다운 추억!’이란 주제로 제 4회 영광갯벌 축제가 열리고 있는 염산면 두우리 백바위 해수욕장을 방문했다.갯벌에서 펼쳐지는 닭싸움, 멀리뛰기, 장어잡기 행사 등에 참여한 외국인들과 만남 봉사자들은 천연 갯벌의 머드가 너무도 마음에 든다면서 온 몸에 갯벌을 바르거나 갯벌 속으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서울시는 농협중앙회·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와 31일 오전11시 서울시립 마포 노인 종합 복지관에서 ‘사랑의 계란 전달식’을 갖는다. 서울시는 양계 농가에서 직송된 신선한 계란 35만개를 25개구에 설치된 노인·아동 무료급식소 222개소 26,874명에게 계란 1일 1개씩 13일분에 해당하는 계란을 무료로 전달한다.이번 나눔 행사는 서울시와 농협중앙회·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함께 계란가격 폭락(30%)과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 농가를 살리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영양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최근 계란 공급과잉으로 값이 떨어져 산란계 사육농가는 생산원가(120원/개)에도 못 미치는 가격인 개당 81원으로 출하되고 있으나, 양계 농가들은 장기간 손해를 감수 하면서도 우리의 중요 먹거리를 생산 중이다. 계란가격은 전년대비 5월에는 17%, 6월 23%, 7월 현재 30%로 장기간 하락하고 있어 농가의 연쇄도산이 우려되고 있다. 계란가격이 떨어지는 것은 산란계사육수가 급증하면서 계란 공급이 증가하였고, 경비침체에 따른 소비둔화, 방학 등으로 수요가 감소되었기 때문이다. 서울시와 농협중앙회는 이번행사로 장기간 계란 가격하락으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인터파크HM에서 운영하는 수제 초콜릿 전문 ‘디초콜릿커피(대표 한정훈, www.dechocolatecoffee.co.kr)가 커피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인 ‘MANIA’ 멤버십 서비스를 전 매장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MANIA’ 멤버십 서비스는 커피를 매일 마시는 매니아 고객을 위한 서비스로 월 15만원 이상 또는 월 15회 이상 방문과 함께 10만원 이상 구매실적이 있는 고객들을 선정(매니아 카드를 1만원에 구매한 고객), 한 달간 음료 40%, 초콜릿 30% 등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디초콜릿커피는 지난 4개월 동안 직영 9개 매장에서 ‘MANIA’ 멤버십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해본 결과, 서비스 런칭 이후 매니아 고객수가 300% 이상 증가할 만큼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직영점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전체 가맹점과 협력해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결정, 본사에서 가맹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고객 할인액의 50%를 지원해주는 등 파격적인 가맹점 지원 정책을 펼쳐 본사와 가맹점간의 상호 윈윈(Win-Win)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디초콜릿커피는 국내 최초로 주요 커피 3종에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경동시장 얼짱녀’라는 제목의 사진과 영상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영상 속에는 전통 재래시장인 경동시장에서 연예인급 외모를 가진 한 젊은 여성이 한약재인 백수오를 팔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그녀의 정체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흰 티에 핫 팬츠를 입은 이 여성은 카라 강지영과 배우 박민영을 닮은 외모로 지나가는 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으며, 영상 또한 지나가는 행인에 의해 촬영 된 것으로 보인다.특히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경동시장 얼짱녀’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어, 이 여성의 정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탤런트 박민영 닮았다”, “여신강림한 줄 알았네!”, “카라 강지영인 줄 알았어”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