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광양시는 6.25 참전용사 추모 및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안보의지 결집을 위한 ‘6.25전쟁 62주년 기념행사’를 25일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이성웅 광양시장을 비롯해 광양시재향군인회, 광양시재향군인회여성회, 6.25 참전유공자회 광양시지회, 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 광양시지회, (사)자원봉사단 만남 광양지부 등의 단체와 관련 기관단체장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 앞서 나라사랑 전문 강사인 탈북자 김성희 강사의 ‘내가 살아온 북한과 오늘의 한국’이라는 주제의 안보 강연이 열렸으며, 평화통일기원 웅변대회에서 입상한 학생 4명의 웅변 발표를 가졌다.개회식을 시작으로 보훈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이성웅 광양시장이 광양시재향군인회 양형석 부회장, 황경애 사무국장을, 우윤근 국회의원이 광양시재향군인회 김성규 이사와 박명숙 여성회 회장에게 수여했다.이어 백명현 광양시재향군인회장 기념사, 이성웅 광양시장 기념사, 우윤근 국회의원과 박노신 광양시의회 의장의 인사말이 진행됐다.또한, 국가발전과 평화통일에 이바지 할 것을 굳게 다짐하는 광양시보훈단체 회원들의 결의문 채택과 6.25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기념식이 진행 돼 6.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광산구 어룡동,광산구 어룡동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는 25일 선암동 중보교 입구 충혼비 앞에서 충혼제를 지냈다. 올해로 7번째 열리는 충혼제에는 유족 및 사회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으로 호국영령들의 안식을 기원했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주)SR그룹의 ‘탈(TAL) 공연단이 6.30-7.1 이틀간 공연을 위해 27일 태국 방콕으로 출국한다. 최소리 총감독이 이끄는 ‘탈(TAL)’ 공연은 한국의 대표 민요 ‘아리랑’을 테마 음악으로 하여 태권도를 주축으로 전통무용과 비보이, 타악 공연이 결합된 종합공연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국내 최고의 여성 타악 솔리스트이자 팝 아티스트 김미소 씨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미 지난 5월 ‘유네스코’ 공연을 통해 한국의 패기와 열정, 흥, 우아미를 전 세계에 각인 시켰으며, 지난 해부터 시작한 수십 차례의 월드 투어를 통해 한국과 한국문화를 알리며 특히, 전통무예 태권도가 올림픽 영구종목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주)SR그룹과 최소리 총감독은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폐막식’에서 이미 ‘아리랑파티’ 공연을 통해 한국의 흥과 힘, 전통미를 널리 알린 바 있다. 이 ‘아리랑파티’는 제주도 애월읍 어음리에 위치한 상설공연장에서 상설공연되고 있는데 태권도, 비보이, 타악기, 현대무용이 결합하여 한국인의 신명과 흥취, 정적이며 전통적인 아름다움, 역동
전주시는 전주시자전거생활협의회와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 타기에 많은 시민이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23일 15시 종합경기장에서 전주시민 300여명이 집결 자전거대행진 3차 라이딩 행사를 가졌다. 금번에 실시된 자전거대행진은 종합경기장에서 집결, 출발하여 전주성모병원, 가리내로, 덕일중학교를 경우 반환점인 송천역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가련산로, 원광대한방병원, 기린대로, 종합경기장 이르기까지 12km를 라이딩을 해봄으로서 환경도시로서 손색없는 푸른 전주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가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라이딩 행사 실시전에 인디밴드 공연과 행사 후 경품추천까지 푸짐한 부대행사까지 이루어졌다. 전주시민 자전거대행진 라이딩 행사는 매월 셋째주, 또는 넷째주에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행사가 3번째로 지금까지 1,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자전거 라이딩을 하고 있다. 7월은 혹서기로 인하여 잠시 휴식하고 8월 셋째주에 4번째 라이딩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로 김모씨는 평소에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데, 이번 기회로 더 많은 사람들이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많이 이용했으면 좋겠다고말했다.또한, 자전거도로가 필요한 곳에 잘 설치되었으면 좋겠
서울고용노동청 사회공헌단은 21일 따스한 채움터(서울역 소재)에 방문하여, 노숙인들에게 의류 300여점을 기부하고, 배식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는 지난 5월 23일 (사)서울노숙인복지시설협회와 체결한 노숙인들의 자립지원을 위한 MOU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추진한 것이다. 이번 사회공헌단의 봉사활동은 그동안 소극적인 공공서비스의 제공 방법을 개선하여 노숙인들과 공감대 형성을 통해 효과적인 자립지원을 돕기위해 실시된 것으로, 우선 물품 기부와 배식봉사활동 등 사랑과 나눔 실천을 통해 이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에 적합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임무송 서울고용노동청장은“이번 사회공헌활동으로 직원들이 봉사를 통한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많은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고용노동청 사회공헌단은 앞으로도 매월 셋째주 목요일 배식봉사 등 자원봉사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기로 하였다.
21일 전남도 목포시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북한을 보는 우리의 자세를 주제로 김신조 목사가 서남권 아카데미 강좌를 섰다.이번 호국 안보의 달을 맞아, 서남권 사람들이 이번 기회에 통일관-안보의식을 함양하고자 많은 사람들이 김신조 목사 강의를 들었다.김신조 목사는 북한 무력부 총정찰국 124군 부대 출신으로 지난 1968년 1월 21일 청와대 습격사건의 무장공비 중 유일한 생존자이고 이날 강의중 여러분들이 보았던 실미도(영화:실미도)의 실제 주인공이 나다라며 강의 중 언급하였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회장 이경율, 이하 환실련)는 “Im not paper”란 주제로 폐현수막으로 제작된 종이팩 수거함을 배포하며 종이팩 분리배출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환실련은 환경부와 종이팩 자원순환 생활실천 캠페인을 진행하며 가정, 학교, 기업 및 공공기관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종이팩 수거함 1,000여개를 배포하고 있다.이때 배포되는 종이팩 수거함은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수거하여 제작한것이며, 수거함 배포뿐만 아니라 학교 및 기업을 방문하여 올바른 분리배출방법을 홍보, 교육하고, 정기적으로 설치 구역을 관리하고 있다.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종이팩의 양은 1년에 대략 70억 개 정도로 종이팩을 만들기 위한 펄프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들의 종이팩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부족과 종이팩 재활용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아 종이팩 재활용률이 30%밖에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번 종이팩 수거함 배포를 통해 종이팩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체험교육을 통한 자원순환 시민의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한편, 환실련은 이 밖에도 (사)한국종이팩자원순환협회(이하 종순협)와 함께 초등학생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 이하 조직위)가 여름철 식품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조직위는 엑스포 내 식음시설 217개소를 대상으로 검식활동, 수거검사, ATP(세균오염도분석)검사 등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박람회장내 위생업소 29곳을 대상으로 음용수와 식용얼음, 도시락 등을 수거해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그 결과, 국제관 B동 2층 더본코리아 푸드코트(국수, 짜장면, 카레, 돈계장 등 판매)의 정수기 음용수에서 대장균 양성 판정이 나와 20일 8시 15분부터 영업을 일시 중지했다.조직위는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통보받은 즉시 영업을 중지시키고, 정수기 및 조리장, 객장 전체에 대해 철저한 살균․소독을 실시한 후 재검사 후 이상이 없을 경우 영업을 재개토록 할 방침이다. 이는 모든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이 박람회장내 음식물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현재 각 기관에서 파견된 24명의 검식관으로 구성된 ‘식음료안전센터’를 24시간 운영중이다.조직위 선해병 식품안전과장은 “앞으로도 박람회장 내에서 판매되는 냉면육수와 음용수 등에 대해서
소셜데이팅 코코아북은 지난 6월 첫째 주 20-30대 미혼남녀 약 천명을 대상으로 ‘애인과의 첫 다툼, 첫 키스만큼 짜릿했나요?’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애인과 다투고 화해하는 방법 이번 설문조사에 따르면 과거 애인과 다투고 난 뒤, 상대방에게 화해의 제스처를 표현하는 방법에 있어 남녀가 차이를 보였다. 여성의 경우에는 응답자의 55%가 ‘서로의 잘잘못을 조목조목 따져서 가린다’라고 말한 반면, 남성 응답자는 ‘무조건 내가 잘못했다고 한다’ ‘서로의 잘잘못을 따져 가린다’가 각 38%였다. 애인과 다투면서 제일 듣기 싫은 말 애인과 다투면서 제일 듣기 싫은 말로는 ‘우리 그만 헤어지자’가 전체 응답자의 42%(여성 30%, 남성 45%)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고 이어 ‘너랑은 대화가 안돼’가 23%로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여성응답자의 17%는 ‘무엇 때문인지는 몰라도 무조건 내가 잘못했어’라고 말하는 남자친구의 말이 제일 싫었다고 말해, 남성들의 사과 방법과 여성들이 원하는 화해 방법에 차이가 있음을 보였다. 다투고 가장 싫은 애인의 행동 다투고 가장 싫은 애인의 행동에는 ‘연락두절·잠적’이 전체 응답자의 50%로 단연 가장 응답률을 보였고,
(더 타임즈=최은찬기자) 여성에게 있어 풍만한 가슴은 여성성의 상징일 뿐 아니라 아름다운 몸매의 조건 중 꼭 필요한 조건 중 하나, 그리고 자신감, 자존감을 충족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존재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한국을 비롯한 동양 여성들의 가슴은 상대적으로 빈약하다는 느낌을 주는 경우가 많다. 이에 인터넷신문 오늘의뉴스(www.today-news.co.kr)와 가슴 전문 브랜드 이브라(www.evera.kr)가 공동으로 여성들이 생각하는 ‘남성들이 가장 먼저 볼 것 같은 신체부위’를 오픈서베이를 통해 최근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가슴작은 친구(여성)에게 권하고 싶은 방법은?’이라는 질문을 던져 보았다. 결과적으로 가장 많은 답변을 얻은 것은 23명의 지지를 얻은 “만질수록 커진다 ‘가슴마사지’”였다. “근육처럼 키운다! ‘가슴운동’”, “그냥 쿨하게! ‘가슴성형’”은 각각 22명과 21명의 지지를 얻어 2위와 3위에 올랐으며, “크면 불편해! 포기해!”라는 답변도 13명의 지지를 얻어 4위에 올랐다. 이 밖에 “이런것도 있네? ‘가슴 키우는 크림’”, “전통의학의 힘! ‘한방침’”, “잘 때 착용하면 커진다!‘이브라’(가슴확대 의료기)” 등도 각각 5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