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타임즈=최은찬기자) 농림수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에서는 귀농·귀촌 희망자의 현장 맞춤형 멘토 및 안내자 역할을 수행할 현장 코디네이터를 6월 20일(수)까지 모집한다. 귀농·귀촌 현장코디네이터는 역량있는 귀농·귀촌인을 선발하여 귀농 희망자의 준비, 실행, 정착에 필요한 기본마인드, 정보수집, 네트워크 형성 등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올해 현장코디네이터는 총 2기에 걸쳐 기수별 30명, 총 60명을 선발하며, 6월 25일부터 3박4일간의 교육과정 이수 후 전문 코디네이터로서의 자격을 부여 받아 현장에서 활동하게 된다. 자세한 교육내용 및 신청방법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인력육성팀) 및 천안연암대 귀농지원센터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현장코디네이터 과정은 (1기)6월 25일~29일, (2기)7월 3일~6일까지 3박4일간 진행되며 ▲정보관리 네트워크 ▲나의 인맥지도 만들기 ▲소셜미디어 활용방안 ▲상담·커뮤니케이션 스킬 ▲액션플랜 작성 등 개인이 보유한 네트워크 및 각종 노하우를 효과적으로 관리·안내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등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에게
광주시는 ‘2002 한·일 월드컵 4강진출 10주년’을 맞이하여 18일부터 24일까지 시청사 1층 시민홀에서 2002 월드컵 당시 감동의 순간들을 회상하는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에는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광주월드컵경기장과 시가지에서 펼쳐지는 시민들의 열띤 응원전에서부터 선수들의 세심한 표정까지 다양한 사진작품 50여점이 전시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월드컵 당시에 전 국민이 하나가 되어 응원전을 펼쳤듯이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도 응원문화가 정착되어 국민화합과 시민화합의 축제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6월 한 달 동안 생활체육축구대회와 4회의 광주FC홈경기 등을 개최해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키고 광주월드컵경기장 전광판 뒷면에는 ‘이곳은 대한민국이 아시아 최초로 2002 월드컵 4강 신화를 창조한 경기장입니다’라는 안내표지판을 설치한다. ※2002 한·일 월드컵 8강전 광주경기장에서 펼쳤고, 5:3(승부차기) 승리로 4강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룬바 있다
IBK기업은행은 15일 안산시 상록수역 광장에서 조준희 은행장과 김철민 안산시장, 기업은행 임직원 50여명과 함께 인근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 안산시자원봉사센터에 소외계층 복지를 위한 후원금 1억2천만원을 전달했다.
(더 타임즈=최은찬 기자) 이마가 넓은 경우 시원스러운 이미지를 줄 수 있어 여성들에게 넓은 이마는 ‘워너비’라 할 수 있다. 이마가 좁을 경우에는 답답해 보이고 속도 좁아 보이는 인상과 더불어 여성스러운 이미지보다는 남성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어 헤어라인 부분을 제모하는 여성들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을 정도다. 넓은 이마를 원한다는 직장인 차현주(26세, 가명)씨는 “이마가 좁아 보여 첫인상이 답답하고 남성스러워 보이는 등 부정적인 부분이 많다”며 “최근 유행하는 올림머리 스타일도 좁은 이마로 마음대로 할 수 없어 넓은 이마를 갖고 싶다”고 말한다. 알고 말하니? 넓은 이마 알고 보니… 그러나 시원스러워 보인다는 이유로 많은 여성들이 선호하고 있는 넓은 이마는 그리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한다. 연세모벨르 모발이식센터 김진영 대표 원장은 “유전적인 문제로 인해 선천적으로 이마가 넓은 이들도 있지만, 이마가 넓어 보이는 이들 대부분은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이들인 경우가 많다”며 “탈모가 진행되면서 앞쪽에 자리 잡고 있어야 하는 헤어라인이 뒤로 밀려나면서 이마가 넓어 보이는 것이다”고 전한다. 과거 탈모는 남성들 것이라 생각해 여성들은 탈모에 대해서 아예 고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난치성 혈액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직접 모아온 헌혈증을 기증했다. 고려대 사회봉사단 학생들은 올 봄 진행한 헌혈캠페인 행사를 통해 기증받은 헌혈증 1,000장을 14일 오후 3시 고려대 동원글로벌리더십홀 대외부총장실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고려대의료원에 전달했다. 학생들이 기증한 1,000장의 헌혈증은 혈액량으로 환산했을 때 골수이식 환자 20명의 수술이 가능한 양이다. 헌혈증 기부에 참여한 김세영 학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헌혈증서가 이렇게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다는 것에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고려대 사회봉사단(단장 윤영섭)은 2010년부터 ‘혈기왕성프로젝트’라는 프로그램으로 헌혈 동참을 꾸준히 호소하고 있다. 격주로 고대 안암병원 어린이병동을 방문하여 어린이 환자들을 돌보며 멘토의 역할을 하고 있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도심내 노후 자전거도로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를 지난 5월 1개월여에 걸쳐 실시한 바탕으로 본격적인 정비에 들어 간다고 6일 밝혔다. 조사는 시내 노후 자전거도로 내 노면파손, 높이 차가 있는 맨홀, 보도턱, 단절구간 등 자전거 이용시 불편을 초래하는 장애물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광주천변 자전거 전용도로와 시민들의 대표 여가 활용 공간인 무등야구장 등 평소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이 빈번한 노선과 노선간 및 주요 관공서, 수완·신창 등 택지지구, 지하철역·버스터미널 등 교통 거점을 중점 조사했다.시는 이번조사에서 시·구 관계 공무원이 행정편의를 탈피해 직접 자전거를 타고 현장 누비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최대한 시민의 요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고, 자전거 동호회 등 민간단체의 참여를 유도해 실효성을 확보했다. 점검 결과 도로파손의 주요 원인은 내구연한 초과, 가로수 뿌리 융기, 잦은 도로 굴착 등이며, 그에 따른 골재탈리, 평탄성 불량, 접합부분 균열 등의 형태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도로노면보수 48개노선 38.3km, 맨홀높이조절 56개소, 보도턱 낮춤 32개소, 그 밖에 경사로 설치, 표지판 정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창원시는 6일 마산충혼탑에서 제57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보훈가족, 보훈단체장, 박완수 창원시장, 이주영, 안홍준 국회의원, 김이수 창원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이날 추념사를 통해 “조국과 민족을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영전에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우리가 이처럼 잘 살 수 있는 것도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므로 우리는 참으로 자랑스럽고 복된 이 땅을 더욱 발전시키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하고 아울러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위로했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법무부는 ‘성폭력 피해 아동·장애인 진술조력인 입법 공청회’를 오는 7일에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각계 전문가와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마련한 후, 부처 의견조회, 입법예고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중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진술조력인은 중립적 지위에서 수사나 재판 과정에 참여하여, 아동·장애인의 심리적·언어적 특성을 이해하고 그들과 소통하거나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또, 성폭력 피해 아동·장애인이 수사나 재판 과정에서 의사소통의 장애로 진술이 왜곡되거나 의도하지 않은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한다. 법무부장관은 진술조력인 제도는 장애 또는 나이가 어려 제대로 저항할 수 없었던 이들의 힘과 소리가 되고자 하는 것이다라며, 피해자 보호를 넘어 실체적 진실의 발견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제도 도입의 취지를 밝혔다.
l 간편한 제모로 매끄럽고 깨끗한 다리를, 필립스 ’사틴 퍼펙트’l 울퉁불퉁한 다리는 이제 안녕, 클라란스 HD 바디 리프트l 각선미를 살려주는 광채, 바비 브라운 ‘쉬머 브릭 컴팩트’l 발끝까지 완성하자, 샤넬 ‘르베르니’서울, 대한민국 – 온도계의 수은주가 올라가면서 길거리 여성들의 치마길이도 점점 올라가고 있다. 2012년 여름, 한 뼘 정도의 숏 팬츠 유행 조짐이 보이는 이때, 하의 실종 패션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겨우내 숨어 있던 다리를 가꾸어야 할 때가 왔다. 올 여름, 당신의 다리가 돋보이게 하기 위해 챙겨야 할 센스 있는 아이템들을 소개한다.간편한 제모로 매끄럽고 깨끗한 다리를, 필립스 ’사틴 퍼펙트’ 하의실종 패션에선 다리를 잘 관리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끈하고 빛나는 다리는 그 자체가 패션이다. 혹시 외출하려고 시원하게 차려 입었다가 다리에 거뭇거뭇한 털을 보고 급하게 제모 한 경험이 있지 않은가? 이제 수퍼모델 알레산드라 엠브로시오가 자주 사용한다는 필립스 ‘사틴 퍼펙트’로 매끄러운 다리를 만들어 보자. 필립스의 여성용 제모기 사틴 퍼펙트(Satin Perfect)는 한 번 제모 시 95% 이상 체모 제거가 가능한데 일반 제모기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거스 히딩크 감독이 광주를 방문했다.거스 히딩크(FC 안지 마하치칼라) 감독과 그의 파트너 엘리자베스 피나스는 29일 오전11시 광주세광학교 앞 고수부지(서구 덕흥동)에 건립된 시각장애인축구장 ‘히딩크 드림필드(Hiddink Dream Field) 6호’ 개장식에 참석했다. 히딩크 감독은 지난 2002년 월드컵 이후 우리나라 국민의 뜨거운 열정에 대한 보답으로 한국인을 위해 2003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히딩크 재단을 설립했다. 또, 장애아동과 저소득 어린이를 위해 2007년터 히딩크 드림필드(시각장애인축구장) 건립을 꾸준히 추진해왔다.이번에 준공된 ‘히딩크 드림필드 6호’는 시각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축구를 즐길 수 있게 만들어진 시각장애인 전용축구장이며, 지난해 울산에 건립된 5호에 이은 6번째로 광주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히딩크 재단이 2억원을 들여 인조잔디 풋살경기장 1면 1,260㎡ 규모로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히딩크 감독과 엘리자베스 피나스 등 히딩크재단 관계자를 비롯해 강운태 시장, 윤봉근 시의장, 광주FC 최만희 감독과 선수들, 시각장애인연합회와 세광학교 학생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히딩크 감독에 대한 애정과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