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 한파가 시작되면서 옷장 깊숙이 넣어두었던 두터운 아우터들이 옷장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유난히 빨리 찾아온 이번 겨울 매서운 칼바람에 여성이라면 실용성과 스타일 두 마리 토끼를 두고 고민이 많아진다. 잘못 고른 아우터 하나로 그간의 다이어트가 무색해질 만큼 부해 보이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실용성과 스타일까지 담아낸 ‘반호이젠(Vanheusen)’의 다운 패딩으로 올 겨울 다양한 아우터 스타일링을 소화해보자. 아메리칸 오디너리 브랜드 반호이젠 다운패딩은 포멀함과 스포티함을 살린 디자인으로 오피스룩부터 캐주얼까지 모두 매칭 가능한 멀티 디자인으로 홈쇼핑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밑단이 지퍼로 탈 부착되어 아우터 하나로 코트와 자켓 두 가지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어 어떤 옷을 입어도 쉽게 코디 할 수 있고 퀼팅 스티치 디테일로 여성스러운 곡선라인을 살려주며 풍성하게 채운 덕 다운으로 한 겨울까지 따뜻하고 고급스러움을 살려준다. 반호이젠 관계자는 “반호이젠은 합리적인 가격과 시크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고퀄리티 제품으로 홈쇼핑을 통해 성공적으로 한국 시장에 안착했다”며 “앞으로 패션잡화 뿐만 아니라 캠핑아웃도어 용품까지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앞으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회장 전용준,www.louisquatorze.com)는 24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루이까또즈의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캐시미어 머플러와 실크 스카프를 활용해 특별한 쇼케이스 전시(A Winter Story from Versaille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총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쇼케이스 전시는 베르사유 궁을 재현한 ‘A Winter Story from Versailles’라는 주제로 플래그쉽 스토어 곳곳에 다양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의 캐시미어 머플러와 실크 스카프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캐시미어 소재의 따뜻한 느낌과 패브릭 소재의 유연함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루이까또즈는 정원 산책, 베르사유 궁의 무도회, 트리아농 별궁에서의 휴식 등 콘셉트별로 매장을 구성해 방문 고객에게 중세 시대 유럽 궁전에 초대된 듯한 안락한 분위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쇼케이스 전시 마지막 날인 27일 오후 7시 30분부터는 플래그쉽 스토어에 초청된 고객들과 함께 캐시미어 머플러와 실크 스카프를 활용한 스타일링 클래스,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 프랑스 와인 테이스팅 등 다채로운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www.louisquatorze.com)는 ‘ROTC 리더스월드 대상’ 시상식에서 전용준 회장이 중견기업 경영인 부문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ROTC 리더스월드 대상’은 학군단(ROTC) 출신 인사들의 교두보 역할을 해온 매거진 '리더스월드(대표이사·발행인 권태산)'가 창간 25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각계 각층에서 탁월한 활약을 보인 인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용준 회장은 중견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중견기업 경영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10일 사회 각계의 ROTC 출신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종료된 시상식에서 전 회장은 ROTC 리더스월드 대상 트로피를 수여 받고 소감을 전달했다. 이날 현장에는 전 회장의 가족 및 루이까또즈 임직원들과 김영길 전 한동대 총장, 김은종 미국 뉴프라이드 그룹 대표, 이건수 동아일렉콤 회장 등 각 분야 수상자들도 모두 함께 자리를 빛냈다.전용준 회장은 1990년 태진인터내셔날 설립 이후 루이까또즈 프랑스 본사를 역인수해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이끈 것은 물론,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문화 지원 및 사회 공헌 활동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출연 중인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의 ‘만능 가방’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15회에서 윤세나(크리스탈 분)는 사랑하는 연인 이현욱(비 분)에게 한 순간도 떨어지고 싶지 않다며 ‘만능 가방’을 뒤로 멘 채 준비해 온 커피를 꺼내달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크리스탈은 간편한 티셔츠와 블랙 쇼츠에 그레이 색상 재킷을 자연스럽게 매치해 실용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데이트룩을 선보였다. 특히 크리스탈은 연인과의 데이트를 위해 수납 공간이 충분한 백팩으로 패션 포인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기능성에 스타일을 더한 백팩은 활동적인 데이트를 즐길 수 있어 여성들이 편안하게 연출할 수 있는 워너비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드라마 ‘내그녀’ 속 크리스탈이 선보인 백팩은 루이까또즈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감각적인 모노그램 패턴에 고급스러운 광택감을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크리스탈이 착용한 가방은 산뜻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데일리하게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다”며 “또한 소재가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높은 활용도를 자랑해 여성들 사이에서 좋은 반
미국 글로벌 패션기업 PVH(Philips Van Heusen)社의 아메리칸 오디너리 브랜드 ‘반호이젠’(VANHEUSEN)이 홈쇼핑 채널 ‘홈앤쇼핑’을 통한 국내 첫 런칭 계획을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7일(금) 오전 8시와 9일(일) 오후 4시, 격일로 방송되는 홈앤쇼핑 방송을 통해 ‘반호이젠’의 남녀 다운자켓과 울코트, 그리고 원피스가 소개될 예정이다. ‘반호이젠’은 1921년 미국에서 소프트 접이식 칼라를 처음 도입해 1991년 이후 최고 판매를 기록한 드레스 셔츠 브랜드이며 현대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이다. 향후 전개될 품목에는 남녀 셔츠, 수트, 점퍼, 블라우스 등 의류 전 품목뿐만 아니라 패션잡화, 캠핑아웃도어 용품까지 확대함으로써 국내 의류시장에 새로운 흐름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반호이젠’ 관계자는 “’반호이젠’은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디자인으로 뉴요커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로서 이번 국내 첫 공식 런칭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도 퀄리티 높은 제품을 경제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게 됐다” 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향후 5년간 TV홈쇼핑과 온-오프라인 몰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다양하고 폭넓게 ‘반호이젠’을 만
‘가족끼리 왜 이래’에 출연 중인 배우 김현주의 완벽한 비서룩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21회에서 문태주(김상경 분)의 진심을 알아챈 차강심(김현주 분)은 애써 태주의 진심을 외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김현주는 화이트 색상 트위드 재킷에 어울리는 네이비 색상 트위드 스커트를 더해 2030 여성들이 선호하는 비서룩을 완성했다. 특히 김현주는 스카이 블루 색상에 스네이크 프린트가 더해진 루이까또즈 토트백을 선택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사하며 고급스러우면서도 차분한 매력을 자아냈다. ‘루이까또즈’의 2014 F/W 컬렉션으로 알려진 이번 제품은 토트백 뿐만 아니라 숄더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투웨이 형태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김현주가 선보이는 비서룩은 여성미 가득한 블라우스와 재킷, H라인 스커트를 활용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 만한 패션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카프나 핸드백 등의 패션 포인트 아이템을 더해 개성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배우 김현주가 착용한 가방은 브랜드 특유의 클래식하면서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단정한 비서룩에 제격이다”라며 “최근
[더타임스 김민석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배우 김현주가 착용한 가방은 '루이까또즈(LOUIS QUATORZE)' 제품이다.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21회에서 문태주(김상경 분)의 진심을 알아챈 차강심(김현주 분)은 애써 태주의 진심을 외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김현주는 화이트 색상 트위드 재킷과 네이비 색상 트위드 스커트에 연한 스카이 블루 색상 토트백을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여성의 패션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김현주가 선택한 루이까또즈 토트백은 미니멀한 디자인에 엠보 가죽과 스네이크 프린트를 믹스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앞과 뒤 큰 포켓이 있어 실용적일 뿐만 아니라 추가 스트랩이 구성돼 투웨이(Two-way)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이 제품의 가격은 64만 8000원.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의 배우 엘이 크리스탈을 향해 애정 공세를 펼치기 시작하면서 추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드라마 ‘내그녀’ 속 이현욱(정지훈 분)과 윤세나(크리스탈 분) 사이에 저돌적인 성격의 시우(엘 분)가 끼어들면서 세 주인공의 삼각관계가 고조되고 있다. 시우는 일을 핑계로 핸드백 쇼핑 데이트를 계획하는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해 세나를 곁에 두고자 노력하며 외사랑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23일 방송된 11회에서 시우는 곡 작업을 위해 본인과 동행하기로 한 점을 이용해 세나와 루이까또즈 매장에서 쇼핑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시우는 세나와 함께 고른 핸드백을 들고 어머니를 찾아가 본인의 숨기고 싶은 가족사도 드러내며 진심을 표현했다. 특히 시우가 고른 블랙 색상 핸드백은 모든 연령대가 좋아할 만한 트렌디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의 숄더백으로 퀼팅 소재에 골드 스터드 장식을 더해 다양한 분위기의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이 가방은 루이까또즈의 샹베리 라인(Chambery Line) 숄더백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예약 판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드라마 ‘내
남성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루이스클럽(www.louisclub.com)은 한 달 동안 유럽 국가별 현지 분위기와 패션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유러피안 먼쓰 페스티벌(European Month Festival)’을 21일부터 실시한다.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루이스클럽은 다음 달 19일까지 ‘유러피안 먼쓰 페스티벌’을 열고 독일,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등 매장 내 유럽 브랜드의 할인 판매와 패션쇼, 디제잉 파티 등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루이스클럽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매 주 국가별 특성을 살린 매장 이벤트와 디스플레이를 통해 유럽의 향취를 느낄 수 있다. 첫 시작이 될 독일 위크는 행사 시작 일부터 26일까지 세계적인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의 신나는 축제 분위기를 옮겨놓은 듯한 매장으로 탈바꿈된다. 이와 함께 독일 패션 브랜드 팔케(FALKE)의 제품을 20~30% 할인 판매하며 고객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27일부터 31일까지 구성한 이탈리아 위크는 외벽 테라스 내 트릭아트 설치와 분장 행사 등 할로윈 분위기를 한껏 담은 매장 연출과 사은품 증정 등의 이벤트를 준비한다. 특히 할로윈 당일에는 밤 9시 이후 2014 루이
평범한 워크부츠의 시대는 지났다.최근 고급 제법 및 자재를 적용한‘프리미엄 워크부츠’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것.스타일이 비슷한 워크부츠들 사이,하이 퀄리티로 차별화를 둔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특히 주목 받고 있는 인기 프리미엄 워크부츠들을 소개한다.▲ 호킨스,정통‘굿이어웰트’기법으로 내구성과 착화감 업그레이드국내 최대 슈즈 멀티 스토어ABC마트의 대표PB브랜드 ‘호킨스(HAWKINS)’는2014 F/W워크 부츠 라인에 모두 국산 고가 천연 가죽 사용을 기본 원칙으로 하고, ‘굿이어웰트(Good year welted)’라는 고급 제법을 적용하면서 프리미엄 부츠 대열에 합류했다.굿이어웰트 제법을 활용함으로써 아웃솔,갑피,인솔이 모두 결속되도록 하여 변형을 막아주는 것은 물론,창이 벗겨져 떨어지는 아웃솔 박리 현상을 방지해줘 신발의 내구성이 한층 강화됐다.또한 바닥과 갑피가 결속되어 뛰어난 착화감을 보장함으로써,보다 편안하게 장시간 착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특히,인기 모델‘스폰사(SPONSA)’는 꼼꼼한 바느질 디테일이 돋보이는 모크 토 스타일(MOC TOE STYLE)로2030남성들에게 다년간 많은 사랑을 받아 오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