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는 21일(금) 오후 2시 건양문화콘서트홀에서 2008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총 210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건양대는 박사 4명, 석사 84명, 학사 122명을 배출하였으며, 졸업생 전원에게 총장이 직접 학위증을 수여하는 이색적인 수여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운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 해 온 학부모에게 주는 ‘신사임당상’도 수여했는데 김세희(미용학, 06학번)양의 어머니 손경희씨(47세)가 그 대상자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03년 보건복지대학원 설립이후 배석환씨가 첫 보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생들의 인성을 중시해 온 건양대는 1학년 때부터 인성교육을 정규교과과정에 편성해 운영해 오고 있으며 졸업시 인성교육 점수가 높은 학생들에게 인성인증서를 나눠주고 있다. 이와 관련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94명의 학생이 학위증과 함께 인성인증서를 받았다. 건양대 김희수 총장은 “대학에서 배우고 익힌 실력과 품성을 기초로, 「하면된다」는 신념을 갖고 최선을 다한다면 새로운 세계는 여러분에게 무한히 열린 희망의 바다가 될 것”이라며 “모교
[더타임즈]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는 대전캠퍼스에서 대전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과 과학의 만남’이란 주제의 무료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건양대학교 창의력개발연구소, 소장 이필상)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개최하는 이 프로그램은 과학과 문화예술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꾸며진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지역 초등학생 40여명이 참석하며, 오전에는 화폐박물관, 시민천문대, 지질박물관 등을 견학하고 오후에는 견학 내용과 관련된 과학이야기를 들은 뒤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예술과학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된다. 건양대 심원보 교수(나노바이오화학과)의 진행으로 과학교육이 이루어지며, 심교수는 학생들과 함께 박물관을 다니며 설명도 하고, 오후에는 ‘나만의 위조방지 지폐 만들기’, ‘별자리 이야기 듣고 그리기’, ‘금반지, 목걸이 만들기’ 등의 강의를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을 갖는다. 이필상 교수(건양대 창의력개발연구소장)는 “박물관 견학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과학교육을 접목시켜 학생들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많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더타임즈] SBS 제 34회 방송제가 4일 열렸다. 뚜껑을 닫고 3분동안 조리하십시오 라는 주제였는데 비록 짧게 느껴지는 3분이지만 짧은시간동안 화를 다스리면서, 인격을 높일수 있을꺼라 매우 의미있는 시간있는 시간이라 생각합니다.제 1부에선 뚜껑을 닫고, 3분동안, 조리하십시오,비디오CM 오디오극등 유쾌하고 다양한 영상을 상영하였고 제 2부에선 초대가수 샤이니가 나와 숙명여대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샤이니가 타이틀곡 줄리엣으로 첫 컴백 무대를 갖자마자 1위에 올라 멤버들이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더타임스 양진아
[더타임즈] 2009년 화제의 코드로 주목 받고 있는 ‘보통 사람’.그 중심에는 ‘도전 황금 사다리’의 캠퍼스 퀸이 톡톡히 몫을 해내고 있다. 대학교를 다니는 평범한 여대생이지만, 누구나 부러워 하는 지성과 미모를 가진 캠퍼스 퀸. 미모의 여학생이 많기로 소문난 인하대학교 캠퍼스 퀸은 과연 누구 일까?연극 단역 부터 ‘신의 아그네스’ 주인공까지 어떤 배역이든 참여해서 열심히 연기실력을 키워 나가고 있는 연극영화 전공 하고 있는 여학생 이다. 고등학교 시절 이미 슈퍼 엘리트 모델로 활동한 타고난 몸매의 십등신 이다. 연극영화 전공 뿐만 아니라 깊이 있는 공부를 위해 복수전공까지 하는 욕심 많은 학생이다. 그리고, 무려 6학기 단 한번도 장학금을 놓친 적 없고 근로 장학금으로 학비까지 마련하는 야무진 근로 장학금으로 학비까지 마련하는 모범생으로 알려져 있다.이특과 김신영은 173cm의 그녀가 설 때 마다, 주저 앉으면서 함께 서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큰 웃음을 주었다. 개그맨 박준형이 선배로 출연해서 선배응원 메시지를 전할 때도, 눈부신 그녀의 미모에 감탄했다.그리고 뛰어난 기타연주를 하면서 한동준의 ‘너를 사랑해’를 노래로 들려 주며 캠퍼스
[더타임즈] 2009년 5월 13일 제 23회 S.W.B.S 대학가요제가 열렸다. 참가자는 총 7팀 진출하였고 총 3팀이 수상되었다.대상 갑돌이 사운드 권대현(서강대학교 영어영움학과 2학년)외1명 은상 Da C Side 김종현 (중앙대학교 법학과 2학년)외3명 동상 정윤지 (경기대학교 불어불문학과 4학년) 더타임스 양진아 제23회 S.W.B.S 대학가요제 초대가수 장기하와 얼굴들, 샤이니 축하공연을 하였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공정택)은 최근 멕시코와 미국 일부 지역에서 신종 인플루엔자가 발생하여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27일 오전 각급 학교에 신종 인플루엔자 전염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와 홍보자료 등의 긴급 지침을 시달하였다. 교육청은「신종 인플루엔자 인체 감염 Q & A」라는 교육자료를 통해 신종 인플루엔자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전염 경로 등의 안내를 통해 과장된 오해에서 비롯되는 불필요한 동요를 조기에 차단하고 안정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였고, 손 씻기 등의 개인위생 관리 철저 등의 예방법 등을 제시하여 특히 면역력이 약한 학생들의 다중 집합 장소인 학교에서의 사전 예방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당분간 학생과 교직원들이 멕시코와 미국 남부 지방 등 위험 지역으로의 출장과 여행을 자제하는 한편 최근에 해당 지역 으로부터 입국한 학생과 교직원들에 대해서는 급성 호흡기 증상 여부를 수시로 파악하도록 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였다. 한편 국내에서 아시아 최초로 신종 플루 감염 의심환자가 발생한 것에 관련하여, 한승수 국무총리는 28일 정부는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신종 인플루엔자 비상방역체계에 만
[더타임즈]=대학교 등록금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사회 문제를 해결 하기위해 정부가 적극 나서라고 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이 논평을 냈다. 지난 주말 대학생들은 청와대 입구에서 ‘등록금 인하 투쟁 삭발식’을 가졌고, 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은 5월1일과 2일에 대규모 항의집회를 준비하고 있다며,정부와 여당은 강 건너 불 보듯 하고 있다. 그러나 돌이켜 보면 한나라당은 야당시절이던 지난 2006년부터 이명박 대통령 당선 전까지 반값 등록금 정책을 공약으로 내 놓았는데, 지키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이 공약은 언제부터인가 슬그머니 자취를 감춰버렸고 이 정부가 지금까지 한 일이라곤 대졸 초임 깎기와 몇 개월 근무하는 인턴제뿐이다. 국민에게 한 약속을 지키라는 도식적인 말은 더 이상 하지 않겠다. 그러나 대학등록금 문제는 이제 더 이상 방치할 수도, 방치해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상아탑이던 대학이 牛骨塔을 지나 母骨塔이 되고 있어도 은행들은 정부의 지급보증을 받고 학자금 대출을 하면서 고리대금으로 수익만 챙기고 있다. 그리고 정부는 이를 수수방관하고 있다. 그 때문에 대학생들은 취업도 하기 전부터 신용불량자가 되어야 하는데도, 정부는 속수무책이다. 졸업 후 수입
청와대가 경기대에 이어 세종대 신임총장 선출 문제에도 부당하게 개입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청와대 김정기 교육비서관은 세종대 주명건 전 재단이사장에게 ‘윗선의 뜻’이라면서 세종대 후임 총장으로 김영래 아주대 교수를 선정하라고 종용했다. 김교수는 한국정치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18대 총선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이었는데 이번 사태에 대해 “나는 모르는 일”이라고 발뺌하고 있다. 청와대는 본인의사도 물어보지 않고 총장에 추천을 한 ‘윗선’이 누구인지 밝히고 이 과정에서 금품수수 등 불법행위가 있었는지 철저하게 조사해 밝혀내야 한다.글로벌 경제위기에다 미사일 발사로 북한과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청와대 행정관들은 룸싸롱, 모텔의 영업과 성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힘을 쏟고 있고, 청와대 비서관은 사립대학의 총장인선에까지 개입하고 있다. 종합대학교 총장 ‘윗선’이 청와대 비서관인 모양이다. 총장 명함에 ‘청와대 교육비서관 산하 세종대총장 아무개’라고 인쇄해야 하나? 이것은 세종대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엄상현 교육과학기술부 학술정책연구실장도 이태일 경기대 총장을 만나 차기총장 후보에서 사퇴할 것을 종용하고 현승일 전 한나라당의원을 차기 총장으로 추천했다. 교과부 연
건양대(김희수 총장)은 2009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 성공 대열에 동참 하기로 했다. 건양대는 입장권 2천만원 상당 (2천700장)을 구입,2009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 성공적인 개최 행사에 일조 하기로 했다.건양대(김희수 총장)은 2007년 12월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 때 기름제거 및 의료 자원봉사단과 참가했던, 태안군 안면도에서 열리는 2009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에 동참하기로 해 큰 관심을 모으고있다.평소 지역발전과 환경 자연보호운동에 동참해온 건양대 김희수총장 은 지난 태안 안면도 기름유출사고 때도 자원봉사단 1000여명과 함게 기름제거에 봉사한바 있으며, 이번 국제 꽃박람회에도 선뜻 학생 대표와 동참하기로 한 것이다.건양대는 교내버스를 활용해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과 외국인 교수 등 학생 대표단과 500여명을 이번 열리는 박람회장까지 실어 나를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이 대학측은 동문들에게 가족과 함께 꽃박람회를 관람해 줄 것을 바라는 2만여명에 이르는 서신을 보내 꽃박람회 관람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김희수 총장은 자원봉사자로 기름유출 제거에 참가했던 학생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깨끗해진 앞면도 바다와 4월 24일부터 27일간 열리는 꽃박
2008. 5. 27(화) 18:30, 연세대학교 총장 공관 연세대학교(총장 김한중)는 2008년 5월 27일(화) 오후 6시 30분 총장 공관에서 < 제18대 국회의원 당선 및 고위공직 취임 동문 초청 축하연 > 을 개최한다. 이번 축하연은 4월 9일 실시한 총선에서 제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연세대학교 동문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석자는 김한중 연세대학교 총장, 방우영 연세대 재단이사장, 이병무 동문회장, 한승수 국무총리, 이만섭 전 국회의장, 김우식 전 과학기술부 장관, 정구종 동아닷컴 사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이병규 문화일보 사장, 이준희 한국일보 편집국 국장, 허용석 관세청 청장 등이다. 18대 국회의원 참석자로는 정의화(부산 중 동구) 한나라당 의원, 송영길(인천.계양을) 통합민주당 의원, 유정현(중랑 갑) 한나라당 의원, 이성헌(서대문 갑) 한나라당 의원, 신지호(도봉 갑) 한나라당 의원, 김태환(경북 구미 을) 무소속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