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영어교육기관 SLP(Sogang Language Program)가 영어 교육과 사고력 교육을 통합한 인퓨전 러닝(Infusion LearningTM) 커리큘럼으로 2월부터 전국 67개 학당에서 초등부 신입생을 선착순 모집한다.서강SLP의 인퓨전 러닝은 아동 심리학자 비고츠키의 ‘언어가 사고에, 사고가 언어에 영향을 주며 서로의 발달을 촉진시킨다’는 이론을 근간으로 한다. 영어 교육에 사고력 교육이 완벽하게 통합·내재화 되어 영어가 사고의 도구로 작용할 수 있도록 하고, 영어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것이 자유로울 수 있도록 교육한다는 내용이다. 인퓨전 러닝에 기초한 서강SLP 초등부 커리큘럼은 유아기부터 영어 학습을 시작한 학생들을 위한 미국 교과서를 병행하는 몰입 과정인 SAP(Specialized Academic Program),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부터 영어 학습을 시작한 학생들을 위한 집중 과정인 EIP(Elementary Intensive Program), 단기간에 기본 실력의 향상을 필요로 하는 초등 고학년 학생들을 위한 JIP(Junior Intensive Program)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의 특성과 수준에 맞는 맞춤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한성대학교(총장: 정주택,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는 1월 17일(화) 오후 3시에 “2012년 미국 대선의 의미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 22차 콜로키움(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2, 격동하는 동아시아, 흔들리는 나침반을 쫓아2012년 한반도와 동아시아가 요동치고 있다. 2011년 12월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과 함께, 한국과 미국 모두 대선을 앞두고 나침반이 흔들리고 있다. 한국에 있어서 대선의 결과는 정치권만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 사회나 일반인들의 일상적인 삶마저 영향을 주고 있다. 1990년대 이래로 한국의 정치 시간은 미국의 정치 시간과 계속 시차를 보여 왔다. 2012년 한국과 미국의 대선은 각 사회는 말할 것도 없고, 국제 사회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임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오바마 정부의 4년을 분석해 보고, 2012년 미국 대선이 갖는 의미와 전망을 짚어보고자 한다. 나아가 미국의 대선이 한국과 동아시아에 미칠 영향을 함께 조망해보며 한 해를 시작하고자 한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건국대학교(총장 김진규)는 6일 대내외적으로 학교의 명예를 빛낸 학생과 교수, 동문 등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스마트 KU 리더의 1월 수상자로 건국대 사범대학 체육교육과(04학번)를 졸업한 프로야구 2011년 시즌 ‘득점왕’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전준우(26)를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달인’ 김병만(개그맨, 건국대 대학원 건축공학과 석사과정)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인 통산 100승의 주인공인 최나연(건국대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4)에 이어 3번째 수상자다. 김진규 건국대 총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전준우 선수가 지난해 최다 득점 타이틀을 차지했고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골든 포토상을 수상하는 등 프로 4년차에 접어들면서 최고 인기 선수로 부상하고 2012년에는 롯데자이언츠 4번 타자로 주목받는 등 지속 발전이 가능한 선수로 가치를 높여 건국대 동문의 자긍심을 불러 일으켰다”고 말했다. 전준우는 “프로야구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큰 힘이 된 모교 건국대로부터 상을 받게 돼 더욱 의미있는 것 같다”며 “더 열심히 뛰어 팀 우승을 이끄는 것이 모교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법인 서강대학교는 12월 26일(월)부터 1월 20일(금)까지 서강대학교에서 제 9회 서강영어워크숍(SEW : Sogang English Workshop)을 개최한다. 이번 서강영어워크숍은 새롭게 신설된 SEW 챌린지(SEW Challenge) 과정(1차: 12.26~1.6, 2차: 1.9~1.20)과 SEW 프리미어(SEW Premier) 과정(12.26~1.6)으로 구분하여 진행된다.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SEW 챌린지 과정은 기본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초급 수준의 학생의 참여가 가능하며, SEW 프리미어 과정은 작문 능력 및 발표, 토론 등 영어 커뮤니케이션을 기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일정 수준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갖춘 학생의 참여가 가능하다.특히, 이번 워크숍은 학습 과정에서 학생 개개인의 학습 성향과 선호도를 정확히 반영하기 위해 MMTIC(Murphy-Meisgeier Type Indicator for Children) 검사를 실시하는데, MMTIC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사들은 학생 개인별로 교수법을 차별화하여 학습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서강영어워크숍 현정민 수석연구원은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도
한성대학교(성북구 삼선동, 총장: 정주택)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일 앞둔 31일(월), 본교 수시 및 정시 지원율이 높은 상위 50개 고교 3학년 학생 3만 여명에게 응원 선물을 증정했다.특히 한성대학교와 같은 재단에 속해 있는 한성여자고등학교에는 한성대 방갑산 입학처장이 직접 방문해 긴장 가운데 있는 수험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성대학교가 증정한 선물은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로 이는 각 고교 고3 진학부장을 통해 전달됐다.한성대학교 방갑산 입학처장은 “장기간 수고한 학생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를 준비했다”며 “수능날 최상의 컨디션으로 임해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성대학교(총장: 정주택,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는 16일(수)부터 27일(일)까지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한빛미디어갤러리에서 “애니메이트 비잉스(Animate beings)”를 주제로 특별한 애니메이션 작품 전시회를 갖는다고 밝혔다.한빛미디어갤러리가 주최하고 한성대학교, 서울시, 지엘 어소시에이츠, 스트릿웍스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사람들의 고정된 관념과 인식을 확실하게 해체하거나 파괴할 수 있는 위력을 가진 애니메이션의 미적 가치를 고찰해보고 애니메이션의 존재론적인 특성을 밝히고자 기획됐다.갤러리 내에서는 지난 2003년 춘천 애니타운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차지한 박원철 작가(한성대 애니메이션학과 졸)의 작품을 포함, 한성대학교 미디어컨텐츠디자인학부 애니메이션학과를 졸업한 7명의 작가(김용재·박도윤·박유미·이기보·이인아·장보현·장 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을지한빛거리에서는 위의 8인을 포함한17인의 작품이 상영된다.한성대학교 전완식 애니메이션전공 주임교수는 우리나라 미디어 아트에서 권위 있는 기관인 한빛미디어갤러리에서 우리 학생들이 초청 작가로 전시를 하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전시회는 오픈갤러리 형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시민들의 축제로 이어지는 하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동명대학교와 천진공업대학의 작품교류전이 동명대학교 갤러리에서 개막했다. 21일 오후4시 개막한 이번 작품교류전은 한중 양국의 작품 교류를 통한 아시아 지역의 최근 디자인 트렌드 공유, 두 대학간 정기적인 학생 및 교수 교류 등을 위해 동명대학교 디자인대학 주최로 마련된 것. 개막식에는 중국천진공업대학의 사기정 부원장과 김정정 강사 등 일행이 참석했다. 동명대학교의 시각디자인, 패션디자인, 산업디자인 등 30점과 천진공업대학의 디지털프린팅 27점 등 모두 57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에서 최고상인 대상(국무총리상)을 최근 수상한 최리 학생의 작품도 볼 수 있다. 내년에는 이 행사가 중국천진공업대학에서 열린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중고등학생 1336명(표본오차±2.68%P 95% 신뢰수준)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조사는 온라인 리서치 두잇서베이(www.dooit.co.kr)에서 실시한것으로 동급생간의 금품 갈취 경험(15.9%), 폭행 경험(14.6%)으로 직접 폭력을 경험한 비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동급생간의 학교 폭력을 목격(금품갈취 39.9%△ 학교폭력 52.2%)을 하거나 들어본 적(금품 갈취 61.2%△학교 폭력 67.4%)이 있다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러한 결과는 학교폭력의 형태가 대다수의 학생들에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특정 학생들에게 집중적으로 나타나며,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은밀한 장소에서 행해지는 경우 가 많은 것으로 분석 된다. 특히 학생간 권력과 계급이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 하는 학생들이 81.5%가 나왔다는 것은 소위 권력 계급의 하위층의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피해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학교폭력이 이루어지는 장소(복수 응답)는 세부적으로는 학교 외부(51.9%)△학교내 후미진 곳(49..9%)△교실 내(38.5%)△학교 화장실(26.2%) 순으로 나타났으나, 결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건국대 인근에서 영업하는 음식점과 커피숍, 제조업체, 은행 등 상가들이 대학과 학생들을 후원하고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기부하는 ‘스마트 KU 패밀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상가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서울 광진구 화양동과 자양동 지하철 2 · 7호선 주변과 어린이대공원 주변 등 건국대와 건국대학교병원 인근에서 영업하는 상인들이 ‘스마트(SMART) KU 패밀리’ 캠페인에 동참해 ‘건국대를 후원하는 집’을 알리는 현판을 부착한 음식점 등 가게 수가 10월 말 현재 20곳을 넘어섰다. 최근 영존 지하 2층 김밥 전문점 ‘삼끼니’와 건국문 인근 ‘다락’과 ‘함흥본가면옥’, 자양동 ‘소문난 숯불구이’, 스타시티 영존의 ‘무스쿠스 건대점’, 시니어 타워 더 클래식500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벨피아또’ 등이 스마트 KU 패밀리가 됐다. 이들 건국대 패밀리는 건국대 학생들과 교수 직원들이 자주 찾아가는 맛집·멋집들이다. 이들 건국대 주변 상가들이 학생들과 학교를 후원하기 위해 지금까지 기부를 약정한 장학금과 발전기금은 총 36억 여원에 달한다. 스마트 KU 패밀리에 참여하는 상점들은 100만 원에서 5,000만 원까지 다양하게 후원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사이버대학인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조백제)가 GCS 주식회사(대표이사 차명식)와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조인식을 가졌다. GCS 주식회사는 삼성전자서비스의 기술 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상담 협력사로 수원, 광주, 대구 등 3개 사업장에 9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GCS 차명식 대표이사는 “직원들의 자기계발과 복리증진을 위해 서울디지털대학과 협력하게 됐다”면서 “서울디지털대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자 하는 직원들의 학구열을 충족시켜 줄 수 있게 돼 기쁘다”이라고 말했다. 서울디지털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900여명의 GCS 임직원을 대상으로 위탁 교육과정을 제공하며, GCS의 전문 인력을 겸임교수로 위촉해 대학의 현장 실무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GCS 임직원이 서울디지털대에 입학 시에는 입학금을 면제하고 등록금 일부 감면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다. GCS와 산학협력을 체결한 서울디지털대학교는 1만 3천여명의 재학생을 보유한 사이버대학교로 서울특별시, 보건복지부, KT, 롯데쇼핑, LG화학 등 840여개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정오영 부총장은 “현업에서 주경야독하는 직원들을 위해 기업에서 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