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수능을 위한 언어영역 마무리 전략대치 CMG수시전문학원장 추민규 개념서는 버려라. EBS 교재 오답 노트라도 확실히 정리하라.-이제와서 화법, 문법,문학 등 각 영역의 개념서를 들여다보는 것은 무모한 행동이다. 지금은 짧은 시간 안에 그 동안 공부했던 내용들을 정리하고 복습하여 실수를 줄이는 것이 합리적이고 옳은 판단이다. 이를 위한 최적의 방법과 방안은 EBS 수능 연계 교재의 틀린 문항에 대한 오답 노트를 학습하는 것이다. 새로운 문제를 풀기보다는 지금까지 암기하듯 공부했던 EBS 교재의 틀린 문제만을 집중적으로 살피면 더 큰 효과가 있다.만약, 특정 유형의 문제를 반복적으로 틀리는 경우가 많다면 오답 노츠를 통해 취약점을 보완해 나가야 한다. 이때, 6월 말에 출간된 〈수능 완성〉과 〈고득점 N제〉에 더 무게를 두는 것이 좋다. 또한 그림이나 도표는 거의 그대로 활용하여 연계할 확률이 높으므로 틀린 문제들을 확인하면서 눈에 익혀 놓는 것이 유리하겠다.쉬운 수능, 문법의 비중이 절대적이다.-올해의 국어영역 출제 기조로 볼 때 예년과는 다르게 쉽게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한 문제로 등급이 갈리게 되며, 등급을 변별하는 고난도 문제가 3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표적인 보수단체인 ( 사 ) 대구경북자유교육연합이 26일 오후 대구교육연구정보원에서 창립5주년 기념식 및 기념강연회를 열었다.류형우 상임대표는 기념사에서 “ 공교육 정상화와 교육선진화를 창립 목적으로 ,출범한 우리단체가 5주년을 맞이하게 되었고 새롭게 도약을 해야 할 출발선상에 서 있으며 RO 조직 등 체재전복세력들이 대명천지에 활동하고 확실한 간첩도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구속시키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교육현장에서 좌 편향된 이념교육으로 반대한민국적이고 반헌법적인 친북.종북사상이 싹트지 않도록 특단의 감시와 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사를 한 우동기 대구교육감은 이 시대의 교육은 학생, 학부모 ,교사 ( 수요자 중심 )만을 위한 교육정책이 아닌 사회전체를 위한 교육이 되어져야 하며 교육감은 보수나 진보에 치우치지 않은 중도라며 합리적인 의견 일 때는 전교조의 건의도 수용하여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탈북 영화감독 정성산씨가 ‘한반도의 근대사와 통일한국의 미래 ’라는 주제의 강연을 했다 . 정 감독은 해방 후 국내정세와 한미( 이승만 대통령 . 하지 장군 )간의 갈등, 남로당의 활동 , 전설적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계약제직원 중에서 고령자 및 준고령자를 고용하기에 적합한 고령자 우선고용직종을 선정하여, 퇴직이나 이직 등에 따라 해당 직종에 인력충원이 필요한 경우 50세 이상 근로자를 우선 채용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서 선정한 계약제직원 고령자 우선고용직종은 사서, 상담사, 상담복지사, 교육복지사, 영양사, 조리사, 조리원, 특수교육실무원, 초등돌봄, 시설관리직, 사감 11개 직종이다.시교육청은 정부의 고령자 고용 촉진 정책에 부응하기 위하여 각급 기관 계약제직원 중 11개 직종을 고령자 우선고용직종으로 분류하여 고령자를 우선 채용하기로 하였으며, 앞으로는 정년에 도달한 사람이 다시 취업하기를 희망할 때에도 재고용이 가능하게 된다.시교육청 관계자는 “‘계약제직원 고령자 우선 채용으로 고령자에게 취업의 문을 활짝 열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고령층이 채용될 경우 노후 생계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하는 즐거움도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한편,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고용노동부장관은 고령자와 준고령자를 고용하기에 적합한 직종을 선정하여 고시하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8월 22일 초․중등 교장, 교감 213명에 대한 9월 1일자 인사를 단행했다.교육부 인사발령 통지가 이루어짐에 따라 2학기 학교 교육활동 및 교육과정의 정상화를 위해 교장, 교감 인사를 교육전문직 인사와 분리하여 22일 먼저 발표하였다. 이번 교장․교장 인사에서는 초․중등 공모교장제 학교 11개교 시행, 교장 승진 및 전보에 청렴도 평가 결과와 학교 경영 실적 등을 종합한 학교장 평가 결과를 반영하여 청렴도 의지 및 학교 교육력 향상으로 대구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했다. 인사 대상자의 희망과 주거지를 우선하고 정년 잔여기간이 적게 남은 자를 배려하는 온정적 인사 관행에서 벗어나, 교육혁신이 필요한 학교, 학력향상 중점 학교, 장기 비전이 필요한 학교 등 지역간 균형 발전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인사 임용하였다. 우동기 교육감은 “교육행정 경험과 장학능력이 풍부한 교육전문직을 학교 현장에 전진 배치하여 학교교육 만족도를 높이는 데 앞장서도록 하였다.”고 강조했다.한편, 교육전문직 인사는 8.27.(수) 오후에 발표 예정이다. ◈ 2014 9. 1.자 초․중등 교장․교감 인사 현황○ 초등 교장․교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교육연구정보원은 18일오전9시30분 시청각실에서 ‘이해인 수녀와 함께하는 시와 삶의 이야기’를 주제로 교원정보화 연수 교양강좌를 운영했다. 이날 연수는 교원정보화 연수대상자 이외에도 많은 교사들이 청강을 한 가운데 시 낭송, 함께 노래 부르기 등 교사들과 따뜻하게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복한 얼굴, 나를 키우는 말, 나를 위로하는 말’ 등의 시를 교사들이 직접 낭송하는 시간은 서로를 위로하고 웃음이 넘치며 행복한 시간이었다.이해인 수녀는 아름다운 시와 노래를 통해 교사들을 위로하고 ‘날마다 새롭게 노력할 실천 덕목과 고운말쓰기’에 대해 자신의 학창시절 경험을 소개하며 교사로서 사용해야 할 말과 태도에 대해 알려주었다. 또 강의를 마친 후 직접 준비해 온 색연필과 스티커로 예쁜 그림과 함께 사인을 해주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연수에 참여한 한 교감선생은 “이해인 수녀와의 만남은 교사들이 학생과 함께 행복을 느끼며 자신을 키우고 위로하는 지혜를 배우는 시간이었고 교사로서의 희망과 열정을 일깨워 더욱 교육에 매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감사함과 만족감을 표현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다문화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21일 목요일 하루동안 불국사, 천마총 등 경주시 일대의 유적지를 탐방하는 ‘2014 다문화학생 대학생멘토링 경주 교과서 여행’을 실시했다. ‘2014 다문화학생 대학생멘토링 경주 교과서 여행’은 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영남대학교 다문화연구원이 주관하여 실시하는 행사로 멘토-멘티학생 411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교과서를 통해 배운 경주 유적지를 직접 탐방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체험뿐만 아니라 멘토-멘티학생 간의 정서적 교류 및 유대강화를 목적으로 시행되었다.이 프로그램은 일반 내국인 학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체험 활동 기회가 적은 다문화 학생들이 교과서에 나오는 문화유산 및 유적지를 문화해설사와 대학별 운영위원 등을 통하여 교과서에 나오는 우리역사의 역사적 배경, 의의 등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시교육청 창의인성교육과 권연숙과장은 “다문화 학생들이 교과서를 통해 배우는 경주 유적지를 문화해설사, 멘토대학생의 도움으로 직접 보고, 느끼는 과정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뿐만 아니라 앞으로 계속될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자사고인 계성고등학교에 대하여 28일「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자율형사립고등학교(이하 ‘자사고’) 지정 기간을 2015년부터 5년간 연장하기로 결정하였다.시․도 교육감은 5년마다 자사고의 학교운영 성과 등을 평가하여 지정목적 달성 여부를 판단하여 재지정 할 수 있다. 계성고는 자사고 운영 5년째를 맞아 지난 4월부터 재지정을 위한 자체평가를 거쳐 시․도교육청 연합평가단의 평가 결과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에 따라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는 지정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기간을 연장하게 되었다. 일부 시․도의 경우 자사고에 우수학생이 몰림으로써 일반고의 황폐화가 지적이 되고 있지만, 대구지역의 경우 자사고를 운영한 2010년부터 수성구 쏠림 현상이 완화되고 지역교육 격차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대구지역 내 자사고는 모두 4개교로, 계성고를 제외한 경신고, 경일여고, 대건고는 2015년에 지정기간 연장을 위한 평가를 받게 된다.우동기 교육감은 “우리 지역의 수성구 선호 및 의과대학 지향이 심하나, 자사고가 건실하게 운영됨에 따라 수성구 쏠림현상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고 있고,
- 다가오는 장마와 국지성 호우.. 야외활동 불편해요.. - 어린이 체험전, 도심형 테마 파크, 아쿠아리움 등 실내 활동 증가.. - 히어로 대작전, 일산 기획전 인기몰이 중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여름, 장마철이 다가오고 예상하기 힘든 국지성 호우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활발한 신체활동을 통해 성장해야 하는 어린이들의 야외활동이 제한되고 있다.때문에, 어린이 체험전, 테마 파크, 아쿠아리움 등 실내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공간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 추세다. 서울시내 뿐만 아니라, 서울과 가까운 경기도 고양시에는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어린이 체험전 등 가족단위로 다양한 실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나고 있다.올 4월 10일에 경기도 고양시에 문을 연 대형 수족관 ‘아쿠아플라넷 일산’과 도심형 스포츠 테마파크인 원마운트에도 많은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방문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일산 아람누리에서 진행 중인 ‘히어로 대작전’일산 기획전은 각 체험시간 별로 인원이 가득 찰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히어로 대작전’일산 기획전은 스토리 속 주인공이 되어 미술, 신체, 연극 등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발달시킬 수 있는 영웅놀이 체험전 으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정년퇴직△ 공로연수 등에 따른 결원 충원 및 전보 등의 인사요인에 따라 2014. 7. 1.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하였다. 이번 인사는 민선 2기 우동기 교육감의 취임에 맞추어 행복교육 실현을 위한 역점 사업 등을 윈활하게 추진하고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관련 분야 행정경험과 개인의 능력 등을 고려해 적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 했다고 밝혔다 . - 대구교육청 5급 이상 인사명단 - ◆ 3급 : (승진 5명△ 전보 1명)승진 △행정국장 길호진△정책기획관 황정환△학생문화센터관장 김일원△동부도서관장 양태익△남부도서관장 박종길전보 △중앙도서관장 손영주 ◆ 4급 : (승진 3명△ 전보 9명)승진 △교육시설지원단장 양영진△학생문화센터 총무부장 이주영△서부도서관장 석정숙전보 △홍보담당관 정희준△총무과장 권용탑△교육복지과장 심경용△교육협력관 유금희△동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이동준△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이승욱△남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이병문△낙동강수련원 원장 변창호△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 변흔갑◆ 5급 : (승진 2명△ 전보 26명)승진 교육행정 △수성도서관 총무과장 김동찬△수성고 강현철전보 교육행정 △감
2015학년도 수시1차 전공적성검사로 수도권 대학을 가자.[대치동 CMG전공적성전문학원, 선착순 10명 모집 중] 2015학년도 대입전형은 수시 4회, 정시 2회를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수능과 실기 2개뿐인 정시전형에 비해 수시전형은 학생부 내신(교과), 학생부 종합(비교과), 논술, 실기 등 4가지가 있고, 정시에 비해 더 많은 인원을 선발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구분전형 유형주요 전형 요소 수시학생부 위주 학생부 교과: 교과(내신) 중심 학생부 종합: 비교과· 교과· 자기소개서·추천서·포트폴리오·면접 등 (입학사정관 전형)논술 위주논술 등실기 위주실기 등 (특기 등 증빙자료 활용가능)정시수능 위주수능 등실기(특기) 위주 실기 등(특기 등 증빙자료 활용가능) 하지만 어떤 측면에서는 아무리 전형 유형을 간소화했다고 할지라도 지망 대학에 따라 선발기준도 다르고, 인재상도 다르기 때문에 수능과 실기 위주인 정시에 비해서 고려해야 할 점이 많고 따라서 냉철한 분석이 필요 하다. 예를 들어서 대학의 입학요강에서 제시하는 지원 자격이 곧 합격선이라는 오해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워낙 대학에 가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 보니 모집요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