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병근기자]비스트가 완벽한 변신 ‘더 비스트 - 운명의 시작’이 8월 출간을 앞두고 공개한 ‘비스트’ 멤버들의 캐릭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놀라운 정도로 완벽한 싱크로율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은 ‘더 비스트- 운명의 시작’의 여섯 캐릭터는 그 동안의 궁금증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했다. ‘열아홉 스물하나’, ‘소녀더와일즈’ 등을 통해 세밀한 묘사와 소녀적 감성으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만화가 제나(김혜진)의 족집게 같은 센스가 감탄을 불러일으키기 때문. 단순한 캐릭터뿐만 아니라 ‘더 비스트-운명의 시작’을 통해 펼쳐질 스펙타클한 스토리와 에피소드, 그리고 기광과 준형을 둘러싼 삼각 로맨스까지 버무려져 만화 속에서 재창조된 초능력 비스트의 세계에 대한 기대된고 있다.
국민 여동생 가수 아이유가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 피에스타를 응원하는 트위터 글을 올렸다.아이유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피에스타(FIESTAR) 뮤직비디오 촬영장. 체스카 언니는 오늘도 귀엽다. 다들 예쁘다라는 글을 올려 피에스타를 응원했다. 아이유는 같은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식구인 신인 걸그룹 피에스타의 멤버 체스카와 다정한 사진을 찍어 귀여운 모습을 드러냈다. 피에스타는 지난달 26일 아이유와 함께 부른 달빛바다 음원을 공개해 주목받은 바 있다. 피에스타는 재이, 린지, 예지, 혜미, 체스카, 차오루 등으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지난 3일 표지 컷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킨 코믹스 ‘더 비스트 - 운명의 시작이 ‘비스트’ 여섯 명 주인공들의 캐릭터를 전격 공개 했다이번에 ‘더 비스트- 운명의 시작’이 공개한 여섯 캐릭터는 실제 ‘비스트’와 놀라울 정도로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다. 비스트 멤버들 또한, 자신들의 캐릭터를 보고 기쁨과 동시에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비스트’ 여섯 멤버의 특징을 정확하게 집어 캐릭터로 표현해낸 만화가 제나의 센스에 혀를 내둘렀다고. 특히, 공개된 캐릭터들은 실제 ‘비스트’ 멤버들의 특징뿐 만 아니라 ‘더 비스트- 운명의 시작’ 속 캐릭터의 성격과 초능력까지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초절정 운동항진능력을 가진 축구선수 역할의 두준은 남성미 넘치는 파워풀한 포스를, 텔레포트 능력의 댄서 현승은 섹시하면서도 날렵한 매력을, 터칭 독심술 능력의 소유자 준형은 조용한 세상 속에 혼자인 듯 시크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또한, 노래로 환영을 만드는 마술사 요섭은 금방이라도 환영을 만들어 낼 듯 신비한 매력을 보여주고, 돋보이는 두꺼운 팔 근육의 헬스트레이너 기광은 사이코키네시스(염력)로 어떠한 무거운
가수 싸이가 오는 11일 썸머스탠드 더 흠뻑쇼 공연을 앞두고 공약을 실천해 화제다.앞서 지난 6월 싸이는 3만 석이 전부 매진될 경우 사비를 들여 관객 모두에게 앨범을 선물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싸이는 지난 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기쁘고 벅찬 마음으로 공약실천! 썸머 스탠드 관객 증정용 싸이 6집 3만장 구매완료!라고 밝혔다. 싸이는 이어 p.s.음반 집계에 반영 안되는 구입이니 오해 없으시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싸이는 타이틀곡 강남스타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원더걸스의 소희와 미쓰에이의 수지가 함께 있는 사진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4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2 JYP네이션(nation)’ 콘서트 현장 사진으로 이들의 투샷이 올라왔다.팬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은 소희와 수지가 색깔만 다른 수트를 입어 멋진 몸매를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희, 수지 둘 다 예뻐요, 소희, 수지의 조합 참 신기하네, 둘다 멀리서 봐도 예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 2PM, 미쓰에이 등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출연한 ‘2012 JYP네이션’은 1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 KBS 새 월화드라마 에서 차갑고 냉철한 검사 ‘이태성’역으로 분하는 김강우가 부산 해운대를 연상시키는 시원한 몸매를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김강우는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꾸준한 관리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공개 했는데, 엘리트 검사 ‘이태성’이 상의 탈의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웃지 못 할 사건의 전말은 본 방송에서 밝혀질 예정한다
가수 윤종신(49)이 홍명보(50)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과 주고 받은 문자를 공개해 의외의 인맥으로 주목받고 있다. 윤종신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거 솔직히 자랑임. 정신없을 홍 감독님. 만난 지 꽤 되어서 답장 기대안하고 보낸 건데 자상한 명보 형. 광장초등학교 1년 선배라우. 우승할 기세네요. 파이팅!”이라고 밝혔다. 윤종신이 공개한 문자메시지에 따르면, 윤종신은 홍명보에게 “형. 감동이에요! 우승하세요. 파이팅 명보형!”이라고 응원했고 이에 홍명보는 “고마워. 늦은 시간까지 성원해줘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게”라고 화답했다.앞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4일(현지시간) 영국 웨일즈 카디프시티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축구 남자 8강전에서 영국팀을 이겨 4강에 진출한다. 우리 대표팀은 오는 8일 브라질과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개그맨 이종훈이 무서운 인상을 바꾸기 위해 성형을 했다.5일 이종훈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성형으로 달라진 자신의 외모사진을 공개했다.이종훈은 본래 험악한 인상으로 개그소재를 이어갔으나 무서우니 TV나오지 말라는 말에 성형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자신의 SNS에 너무 무섭게 생긴 인상을 편하게 바꿔보려고 성형을 했습니다. 미워하진 마시고요라고 직접 성형 사실을 공개했다. 이종훈의 최근 사진은 앳되고 선한 인상으로 훈남 칭호까지 얻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성형수술 후 인상이 확 달라졌다, 화이팅하십시오 라며 그의 변신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화영의 계약 해지로 왕따설 의혹을 받고 있는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팬들에게 공식 사과했다.김 대표는 4일 오전 사과문을 통해 티아라 화영의 계약해지 발표로 인하여 많은 분들에게 석연찮은 설명으로 인하여 오해가 오해로 이어져 결국엔 왕따설까지 번지게 된 것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요번 사태로 인하여 상처가 큰 화영 양과 티아라 멤버여러분 그리고 양쪽 부모님께도 죄송스럽다며 너무 많은 분들이 관심과 걱정의 눈빛을 준 것에 거듭 감사드리며 언제든지 티진요(카페 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여러분과 사정연(사회정의연합) 여러분의 대표를 언제든지 만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 대표가 직접 작성한 사과문 전문이다.요번 티아라 화영의 계약해지 발표로 인하여 많은 분들에게 석연찮은 설명으로 인하여 오해가 오해로 이어져 결국엔 왕따설까지 번지게 된 것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요번 일을 계기로 김광수는 앞으로 좀 더 신중하고 심사숙고하여 가요계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요번 사태로 인하여 상처가 큰 화영 양과 티아라 멤버여러분 그리고 양쪽 부모님께도 죄송스럽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티진요(카페 티아라
[더타임스 정병근기자] 무신에서 최항(백도빈)의 만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이른 명품 사극 무신은 지난주 올림픽 경기로 한 주 방송이 쉬었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무신’이 오르고, 결방 항의가 잇따르는 등 식지 않은 열기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무신]은 천인공노할 패륜범죄의 주군 최항이 최우(정보석)의 유언마저 백지화 시키며 김경손(김철기) 장군을 죽음으로 몰아넣을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몽고와의 전쟁에서 혁혁한 공을 세우며 국민영웅으로 추앙 받는 김경손 장군은 조카 김미(이해우)가 보낸 서찰로 인해 역모죄 모함을 받으며 최양백(박상민)으로부터 직접 최항에게 고변하라는 추궁을 받아왔다. 이번 주 방송 예정인 [무신] 47회에서 김경손의 사면을 위해 김준(김주혁)까지 나서지만 무자비한 최항의 독재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할 것으로 보여 파장이 예상된다. 한편, 김경손 장군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김철기는 최근 마지막 촬영을 마치며 “그 동안 김경손 장군으로 살면서 시청자들에게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김경손 장군의 용맹함과 강직함은 나에게도 큰 힘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