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가 자신의 트위터에 모던파머 본방사수 라는 메시지와 함께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정시아는 양쪽으로 곱게 땋은 머리에 교복을 입고 은행나무 밑에서 여유롭게 책을 읽고 있는 모습으로 영락없는 문학소녀를 연상케 해 인상적이다. 특히 변함없는 동안미모로 여고생의 모습을 완벽 소화했으며 군살없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시아 의외의 모습! 최근 변신 많이 하는 듯”, “정시아 동안은 진짜 동안 인 듯”, “진짜 여고생이라도 해도 믿겠어”, “정시아 은근 매력 있네” 등 의 반응을 보였다.최근 정시아는 마리끌레르 11월호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분위기로 반전매력을 선보였으며 앞으로도 계속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재영 기자]
[더타임스 이채원기자] 병역 기피 논란으로방송활동을 중단했던가수 MC몽(본명 신동현)이 5년 만에 정규 6집 앨범으로 컴백해 음원차트 올킬에 나섰다.3일 자정 발표된 MC몽의 정규 6집 앨범 ‘Miss me or Diss me’(부제 그리움)의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는 주요 음원차트 10개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또더블타이틀곡 ‘마음 단단히 먹어’과 수록곡‘내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 ‘뉴욕’, ‘죽을만큼 아파서’, ‘도망가자’ 등은 음원차트에 줄줄이 올라 이른바 '음원 줄세우기'에 성공했다. MC몽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앨범 전체적으로 사람과 사랑 세상 모든 것을 그리워하는 MC몽의 이야기”라며 “그 그리움으로 다시금 용기 내어 노래를 부르게 된 MC몽의 그리움과 희망 그리고 사랑에 관한 노래”라고 설명했다.한편 MC몽의 컴백 앨범에는 콜라보레이션의 강자답게 피처링에 총출동한 가수들도 눈길을 끈다.‘도망가자’는 린이 피쳐링했고 ‘NEWYORK’(뉴욕)은 백지영이 피처링했다. 또 허각은‘내 생에 가장 행복한 시간’을 피처링해 귀를 감미롭게 한다.이외에도 범키, 씨스타 효린, 걸스데이 멤버 민아,리쌍의 개리등도 피처링에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나는 남자다’에서 MC 유재석이 가수 최자와 설리의 연애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에선록을 하는 자신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썸녀 때문에 고민인 한 방청객의 사연이 공개됐다.이에 최자는 "나도 (이런 여자를) 만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이후 유재석과 최자는 상황극을 연출하며유재석은 “난 너처럼 노래 부르고 힙합…”이라고 말을 하다 갑자기 멈추더니 "아, 의미가 없다. 최자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일어나지 않을 일을 뭐 하러 얘기하냐"며 "괜한 걸 물어봤다”고 말했다. 이는 힙합을 하고 있음에도 공개열애 중인 설리를 간접 언급한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유느님 재치가...", "최자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일 ㅋㅋㅋㅋㅋ", "그렇지. 최자는...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장협착증 수술을 받은 뒤 복통을 호소하다 사망한 고(故)신해철의 부인 윤원희 씨가 수술을받은 서울의 한 병원과 관련, "원하지 않은 수술을 했다"고 폭로했다. 윤원희 씨는 지난 30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이수술을받은다음날주치의가수술경위를설명하며수술마지막에위를접어서축소하는수술을했다고했다”며"우리는 수술 동의를 한 적도 없고 사전에 설명을 들은 적도, 그 수술에 서명을 한 적도 없어 거세게 항의를 했다"고 밝혔다.이어"남편이 수술을 받는 다음날 아침 주치의가 저와 남편에게 '수술 경위를 설명한다'며 수술 영상과 사진을 보여줬다"면서 "남편이 엄청 화를 냈다. 주치의는 자기 판단에 필요할 것 같아서 수술을 했다는 식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특히 윤씨는 "남편은 수술 직후부터 계속 배가 아프다고 했다"며 "너무 아프다고 통증을 호소했고 위를 접었으면 다시 펴는 수술을 해달라는 말도 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윤씨는 "분명한 것은 원하지 않은 수술을 했고, 수술 후 계속해서 통증을 호소하는데 그에 맞는 후속조치가 적절하게 취해지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남편의 죽음에 대해선 "잘 실감이 안난다"며 "곁에서 있던 제가 지켜드리지 못한 것 같아 너무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서태지- 이은성 부부가 지난 28일 고(故) 신해철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서태지 이은성 부부는 이날 오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에 마련된 신해철의 빈소를 방문했다.신해철과 6촌 친척 관계인 서태지는 신해철의 별세 얘기를 듣고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리허설을 잠시 중단하기도 했다. 또한 서태지는 지난 28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에 "그(신해철)는 음악인으로서 나에게 커다란 산과 같은 존재였다"고추모했다.이어"순수한 영혼과 진실된 의지로 우리를 일깨워준 진짜 음악인이었다"라며 "아무 말하지 않아도 조용히 다가와 어깨를 다독여 주던 맘 좋고 따뜻한 형이었다”라고 회상했다. 또한 서태지는 “많은 분들이 신해철이라는 커다란 이름을… 우리의 젊은 날에 많은 추억과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해준 그 멋진 이름을 기억해 주실 것”이라며 “항상 최고의 음악 들려줘 고맙다는 그래서 형이 정말 멋지다는 말을 차마 다 못한 것 같아서 안타깝다. 부디 좋은 곳에서 그리고 모두의 마음속에서 영원히 노래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해철의 빈소에는 조용필, 싸이, 이승철, 김종서, 에픽하이, 태진아, god, YB, 배철수, 백지영, 임창정, 김현철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한국배우 클라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올라 화제다.미국 패션 매거진 '모드'는 28일(현지시간)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1위는 미국의 타니아 마리 커린지였고, 2위는 클라라였다.이어 크리스티나 마리아 사라컷, 제시카 알바도 순위에 올랐다. 매거진 모드 측은 "클라라만의 밝고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인 것이 미국 심사위원단에게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인식을 얻어 득표를 많이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1위에 오른 미국 모델 겸 배우 타니아 마리 커린지는 육감적인 몸매와 고혹적인 미모로남심을 흔들어 왔다.
장협착증 수술 후 상태가 위중했던 '마왕' 신해철이 27일 오후 8시 19분께 향년 4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그룹 '시나위' 멤버신대철은 신해철이 입원했던 병원을 겨냥 "복수해줄게"라는 글을 올렸다. 신대철은 27일 신해철의 별세에 "너를 떠나보내다니 믿을 수가 없구나"라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이어"이 말은 하고 싶지 않았다만 해철아 복수해줄게"라고 밝혔다.신대철은 지난 25일에도 페이스북에 "병원의 과실이 명백히 보인다"며 "문 닫을 준비 해라. 가만있지 않겠다. 사람 죽이는 병원. 어떤 이야긴지 짐작하시라."고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신해철은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27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그룹 '시나위' 멤버 신대철이 가수 신해철의위중한 상태와관련, "병원의 과실이 명백해 보인다"며 지난 25일 의혹을 제기했다. 신대철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병원) 문 닫을 준비해라. 가만 있지 않겠다. 사람 죽이는 병원. 어떤 이야긴지 짐작하시라.”며 이같이 밝혔다. 신대철은 이같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신해철이 다닌 병원에 대한 이목이 집중된 상황이다. 앞서,신해철은 지난 17일 갑작스런 복통을 호소한 뒤 S병원에서 장협착증 수술을 받았다. 이틀 뒤 퇴원한 신해철은 지난 22일 오후 1시께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며, 서울아산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수술을 받고 현재까지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다.이후,증권가 정보지 이른바 찌라시에는 '신해철이 위밴드 수술을 받았고병원의료사고로 생명이 위독하게 됐다'는 내용이 유포됐다. 이에 대해 병원 측은 "찌라시 (내용)는 근거없는 낭설"이라고 강력 부인하며,"이미 법적 대응책을 마련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document.write("");
가수 신해철이 최근 한 병원에서 장협착증 수술을 받고, 심지어 지난 22일 오후 1시경심정지로 심폐소생술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협착증은 장 자체의 변화 또는 외부에서 압박을 당해 협착을 일으키는 증상이다.신해철은 이날저녁 8시부터 약 3시간에 걸친 수술을 받은 뒤 중환자실로 이동됐다.앞서, 신해철은 21일 트위터에 “다이어트 3주간 1차 프로그램 종료-1”라는 글을 올린 바 있어, 급격한 다이어트가 병 원인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지만 병원에선 원인을 판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신해철 소속사 측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심정지의 원인은 일단 부어오른 장으로 인한 심장 압박으로, 심장에는 문제가 없었다는 의료진의 소견”이라면서 “다만 병원에서도 현재 장 상태가 왜 이렇게까지 됐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이유를 밝히지 못 했다”고 설명했다.소속사는 이어"갑작스러운 소식으로 가족들을 비롯해 소속사로서도 비통한 심경을 금할 수 없다"며 "하루 속히 신해철이 의식을 찾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쾌유를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가수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철이 형. 힘차게 일어나서 첫 녹화처럼 신나게 떠들어요!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2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왔다! 장보리’에 출연한 황영희가 출연해 화제다.배우 황영희는 이날 ‘왔다! 장보리’에 함께 출연한 배우 성혁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황영희는 “내가 성혁 가슴에 안기는 신이 있었는데 며칠 잠을 못 잤다”며 “극중 내가 사고가 나 성혁이 안아주는 신이 있었다. 성혁 가슴이 넓더라. 그 가슴이 잊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이날 황영희는 자신의이색 직업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황영희는 "첫 직업이 호텔리어였다"며 "밥을 못 먹고 살 정도로 가난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연극하면서 건강식품도 팔고 부동산 일도 하고 닥치는대로 일을 했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