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아이도 어른도 함께 즐기고 추억할 수 있는 올 겨울 최고의 명품 가족 애니메이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시사회가 지난 1월13일 대한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세계적인 삽화가 레베카 도트르메르의 첫번째 애니메이션 진출작인 에 대한 언론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사회에 참석한 아이와 어른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수입/배급: ㈜피터팬픽쳐스, 라인트리 ENT)은 1월 26일 개봉한다. “가족의 소중함을 새삼 일깨우는 따뜻한 스토리”올 겨울 화려하고 자극적인 그림과 음향의 헐리우드 애니메이션이 극장가를 점령한 가운데, 감성적인 스토리가 돋보이는 을 보고 난 관객들의 반응은 의뢰로 폭발적이었다. “따뜻하고 편안했다”, ”아이들에게 꼭 보여줘야 할 교육적인 영화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진정한 가족영화다” 와 같이 호평이 쏟아졌다. 예술적 감각이 충만한 아름다운 그림체와 우리에게 익숙한 동화 속 캐릭터들이 만나 잔잔하면서 신선한 감동을 전해준다는 평이다. “유려한 스토리 전개와 예술적인 그림체로 재미와 감동 선사”디즈니와 픽사로 대표되는 헐리우드 애니메이션과 미야자키 하야오의 지브리로 대표되는 일본 애니메이션에 친숙한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일본판 섹스엔더시티로 불리는 가 1월 국내 공개된다.경험이 부족한 순정파 아유미는 에어로빅을 배우면서 친해진 카오리와 쿄코와 함께 잦은 만남을 가지게 된다. 그녀들과 함께 나누는 침대 위 밀담으로 아유미가 그 동안 모르고 지냈던 자신 안의 야릇한 성욕을 느끼게 된다. 필사적인 유혹의 기술을 깨우친 아유미는 색다른 경험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된다. 구성작가이자 성에 대해 자유분방한 카오리는 결혼한 남자가 아니면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며 자신의 측근 감독을 꼬셔내고, 나이가 많은 쿄코는 자신은 항상 성에 대해 주도권을 가져야 한다며 자신의 남편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을 유혹해 침대위로 끌어들인다. 노골적이고 솔직한 그녀들의 침대위 입담 는 1월19일 국내 개봉한다. 원작 : The Best Love and Affair / 장르 : 에로틱 로맨스 / 제작국가 : 일본 / 제작연도 : 2010년 / 상영시간 : 64분 / 감독 : 가타오카 슈지 / 주연 : 사야마 아이, 사토미 요코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제공 : 조이앤키노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이 ‘하로로’ 하하의 옆자리 시사회를 열어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극중 주인공 ‘토르’의 목소리를 연기한 하하와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이벤트로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CGV영등포에서 열린다. 이번 시사회에는 맥스무비 회원 100명(1인 2매, 총 200석)이 초대될 예정이며, 그 중 선택된 1인은 하하와 나란히 앉아 영화를 보는 혜택을 누리게 된다. 시사회 응모는 맥스시사 웹사이트를 통해 12일부터 25일까지 가능하며, 스타의 옆자리에 앉을 행운의 주인공이 되려면 같은 기간 맥스무비 강냉이 경매를 이용하면 된다. 중복 응모가 가능한 만큼 많이 참여할수록 당첨기회는 높아진다. 당첨자는 25일 오후 해당 온라인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는 전사를 꿈꾸던 대장장이 ‘토르’가 마법망치 ‘크러셔’와 함께 악의 무리에 맞서 전사로 변해가는 모험담을 그린 3D 애니메이션 영화로 오는 2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톰 크루즈 주연의 화려한 액션을 담아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이 봉 압도적 점유율로 3주 연속 예매율 1위에 12월 30일부터 2012년 1월 1일까지 주말 동안 1,013,66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5,386,797명(영진위 기준)을 기록하였다. 개봉 3일만에 100만, 6일 만에 200만, 10일 만에 300만, 13일 만에 400만을 돌파하는 거침 없는 흥행 파워를 보여준 은 개봉 17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26일 만에 500만을 돌파했던 의 기록을 9일 이상 앞당긴 2011년 하반기 개봉작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로 눈길을 끈다. 또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입소문과 호평에 뜨거운 관람 열기를 입증하고 있으며, 폭발적 흥행세로 570만 관객을 동원한 를 뛰어넘어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울 것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제 4회 핑크영화제(2010년) 때 내한했던 일본 에로무비계의 거장 ‘가타오카 슈지’의 핑크무비 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국내에서도 많은 AV 팬을 확보하고 있는 가타오카 슈지’ 감독은 이미 유럽과 북미 영화제에 여러차례 초청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핑크무비계의 거장이다. 이번에 소개 될 는 핑크무비 팬들의 폭발적 반응으로 속편까지 제작된 바 있다. 극한 클로즈업의 촬영된 정사씬은 일본 현지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와인과 수갑, 가죽 코스프레 의상까지.. 청순하고 여린 외모의 여배우 ‘하세 마리카’는 연기에 대한 열정 하나로 성에 처음 눈을 떠 방황하는 어린 여대생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웰메이드 핑크무비 는 12월 29일 국내 개봉한다.원작 : Eros’d O Slave od Sense / 장르 : 에로틱 멜로 드라마 / 제작연도 : 2008년 / 상영시간 : 64분 / 감독 : 가타오카 슈지 / 주연 : 하세 마리카, 시미즈 유이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제공 : 조이앤키노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배우 손예진, 이민기 주연의 영화 가 올해 개봉한 국내 로맨틱 코미디 중 처음으로 200만을 돌파해 장기 흥행을 예고했다. 는 전국 관객 2,028,187를 기록(18일 박스오피스 기준), , 스 티븐 스필버그의 블록버스터 과 톰 크루즈의 등 쟁쟁한 할리우드 영화들과 함께 순항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 등 다양한 소재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의외의 흥행 부진에 비해 호러와 로맨틱의 신선한 장르 조합으로 개봉 3주차에도 점유율 17%로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2011년은 그 어느 해보다 애니메이션 관객수가 많았던 한 해이다. [쿵푸팬더2]는 국내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초로 500만 관객을 돌파한 최초의 영화가 되었다. 국산 애니메이션의 도약은 더욱 놀랍다. 30년이 넘도록 깨지지 않았던 [로보트 태권 V]의 관객수를 가뿐하게 넘어서고 최종 270만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마당을 나온 암탉]이 그 주인공이다. 여기에 [개구장이 스머프], [카2], [리오], [빨간 모자의 진실 2] 등이 가세하며 양적으로 풍요로운 한해를 보냈다. 이제 질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명품 프랑스 애니메이션을 만날 때이다. 내년 1월26일 개봉이 확정된 [엘리노의 비밀]은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 받는 삽화가 ‘레베카 도트르메르’ 원작의 기품있는 그림체를 앞세워 2012년 가장 기대되는 애니메이션이다.색다른 매력을 가진 프랑스 애니메이션은 최근 열린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 축제 에서 심사위원 특별상 장편부문(International Jury Special Prize for Feature film)을 수상했다. 이미 헝가리 케치케매트 애니메이션 영화제 유럽작품 경쟁전 최우수상, 자그레브 애니마페스트 관객상,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 받는 삽화가 ‘레베카 도트르메르’ 원작 은 아이도 어른도 함께 즐기고 추억할 수 있는 올 겨울 최고의 명품 가족 애니메이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화 속 주인공들과 친구가 되는 ‘비밀의 방’으로 초대 할 (수입/배급: ㈜피터팬픽쳐스, 라인트리 ENT)이 2011 헝가리 케치케매트 애니메이션 영화제 유럽작품 경쟁전 최우수상, 자그레브 애니마페스트 관객상,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특별상을 수상한데 이어,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 축제 에서 심사위원 특별상 장편부문을 수상하는 등 색다른 매력을 지닌 프랑스 애니메이션의 저력을 인정받았다.일곱 살 꼬마 나다니엘은 돌아가신 엘리노 할머니 다음으로 ‘비밀의 방’의 주인이 된다. 나다니엘 가족이 여름 휴가 때마다 찾아가는 할머니 집은 해안가 절벽 위 외딴 곳에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집 안에는 나다니엘과 엘리노 할머니만 알고 있는 ‘비밀의 방’이 있다. 나다니엘이 ‘비밀의 방’에서 주문을 읽으면 이제 동화 속 주인공들의 영원한 친구가 된다. 하지만 나다니엘은 읽는 것이 아직 서툴기만 하다. 나다니엘이 주문을 읽지 못하면 동화 속 친구들도 사라진다. 과연 나다니엘은 동화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영화 [제작 ㈜케이퍼필름]이 7일(수) W 서울-워커힐 호텔(이하 W호텔)에서의 촬영을 끝으로 마카오, 홍콩, 서울, 부산 등을 오간 6개월의 모든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을 축하하였다.은 한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한국 5인의 도둑들이 옛 보스인 마카오 박으로부터 달콤한 제안을 받고, 중국의 4인조 도둑들과 함께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는 범죄 액션 영화. 이날 현장에는 자신의 분량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정재, 전지현이 방문하여 마지막 촬영을 함께 하며 크랭크업을 축하하였다. 너무나 즐거운 촬영이어서 끝나는 것이 아쉽다며 해외에 있는 김혜수는 마지막 촬영을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하며 수고하셨다는 메시지를 보내왔고 홍콩의 임달화와 이신제, 증국상도 빨리 완성된 영화를 보고 싶다며 축하 메시지를 전해와 국경을 넘어선 ‘도둑들’의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주었다. 최동훈 감독은 “마지막 컷을 찍으면서 오케이 사인을 하고 싶지 않았다. 의 촬영을 끝내고 싶지 않은 마음이었다. 정말 재미있게 작업했고 긴 촬영 동안 최선을 다해준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한다”라며 무사히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존 보니토 감독과 스티븐 로프의 환상적 호흡이 돋보이는 영화 이 드디어 개봉한다.피할 수 없는 동행의 시작, 심리적 압박 스릴러 은 존 보니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연기파 배우 마리아 벨로와 스테판 도프가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의 앙상블로 더욱 더 스릴있고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의 본능이 12월 28일 깨어날 예정이다! 존 보니토 감독은 뉴욕에서 태어나 라스베가스에서 자랐다. 그는 백튜더퓨처를 비롯한 영화를 VHS에 담는 작업을 하다가 영화와 사랑에 빠졌다. 그는 한 에이전시에서 글을 쓰고 감독을 하면서 광고를 공부했다. 하지만 곧 영화를 하기 위해 LA로 이사를 했고 NBC 에이전시에서 끊임없이 상을 탈 때까지 계속해서 각본을 쓰고 영화를 감독한다. 상을 수상하면서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고 창의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된다. 존은 머지 않아 20세기 폭스와 빈스 맥마흔의 관심을 사로잡는다. 적당한 제작비로 ‘그런대로 괜찮은’ 작품을 만들어낼 욕심으로 그들은 WWE의 대표작인 ‘The Marine’을 제작하기 위해 보니토를 지명했고 극장과 DVD 시장에서 모두 성공을 거두었다. 존은 이번 가을 또 다른 코미디 장